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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5일 토요일

* 로고스 베이직 어디까지 써 봤니? - 이제, 로고스 10 한글 베이직 출시 & "개역 성경"도 "원어"로 함께 보세요

 

"내가 소시적에" 라는 말은 연세가 꽤 드신 분들만 하시는 말씀인줄 알았습니다. :) 그런데 이제 제가 그런 생각이 자주드는 것을 보니, 나이가 점점 드는 것이 느껴집니다. 

처음에 제가 로고스를 접했을 때에는 패키지 밖에 없어서, "고가"로 로고스를 구입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로고스 무료 버전"만으로도 보통 성도님들도 충분히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 기쁜 소식은, "로고스 한글 무료 버전"이 "10"으로 업데이트 되었다는 것입니다. 영어 무료 버전도 함께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원래 로고스는, 유료 사용자에게는 최신 엔진을 제공하고, 무료 사용자에게는 조금 더 늦게 그 혜택을 줍니다. 이번에는 제 생각보다 더 빨리 10을 무료 사용자에게 업데이트 해 주었습니다. 혹시라도 비지니스가 잘 안되는건 아닌가? 라는 일말의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 10의 가장 큰 장점은, 더 속도가 빨라 졌다는 것입니다. 

* Logos 한글 무료 에디션
https://kr.logos.com/free-edition

물론 설교 준비를 위해서 랩탑을 항상 사용하지만, 저는 랩탑 이상으로 "셀폰"으로 로고스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셀폰 앱에 관심이 많고, 아마도 대부분의 무료 사용자들 역시 랩탑이 아니라 "셀폰"으로 사용하리라 생각합니다. 

로고스 10 free edition이 나오기 전에 이미 안드로이드 앱은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이 업데이트가 아마 랩탑 버전으로 치면 10이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제가 쓰기에는 좀 느리고 무겁다고 느꼈습니다. 항상 "신속하게" 설교를 준비하고 어떤 것도 방해 받지 않아야하는데, 현제 저의 셀폰에서는 무리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옛날 버전을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 로고스, 어디까지 써 봤니?
- 로고스 모바일? 저는 결국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9.14 version)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11/914-version.html

다만 저도 궁금하더군요, "로고스 10 free edition"이 나온 상황에서, 과연 "모바일 앱"은 얼만큼 더 달라졌을까?" 사용하지 않는 올드폰에 무리해서 최신 버전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한번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

로고스가 버전이 올라가면, 먼저 중요한 것은 "무료로 추가되는 책이 있는가?" 입니다. 일단 홈페이지 상으로는, 한글 무료 버전에 "추가된 책"은 없는 듯 합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가장 저렴한 책들을 구입해서 쓸 수 있다면 그래도 이 정도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가장 중요한 변화"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한글 무료 버전에 들어 있는 무료 성경인 "개역 한글"이 "원어"로 연결되었다는 것입니다. 무슨 뜻인가 하면, 랩탑이나 혹은 셀폰 화면을 통해서 내가 겉으로 보는 것은 한글이지만, "프로그램 안"에서는 그 한글과 성경 원어가 다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원래 예전 모바일 버전에서는, 개역 한글이 원어로 연결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단어를 길게 클릭해도, 그것을 통해서 어떤 특별한 기능적인 이점이 없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이북으로 책을 읽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로고스에서 공을 많이 들여서, "개역 성경"의 모든 단어들을 원어와 연결해 놓았습니다.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무료 버전이기 때문에 굳이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데, 성경을 더 깊이 연구하고 싶지만 비용적인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큰 선물을 준 것입니다. 무료 버전을 쓰는 제 아내에게도 큰 선물입니다. 

아래는 "요한복음" 입니다. "태초에"라는 단어를 클릭하면, 거기에 맞춰서 메뉴 창이 뜹니다. 사실 저는 이 메뉴창이 너무 커서 불편해서 예전 버전을 씁니다. :) 어쨌든, 메뉴창이 뜹니다.


그리고 이 메뉴창을 조금만 내리면, 이 단어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뜹니다. 정말 대단하죠, "문법적으로 성경을 공부하기 위한 모든 내용"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원어 사전을 보기 위한 스트롱 코드, 그리고 헬라어 사전인 라우-나이다 (보통 로우 라고 하는 듯 한데) 사전까지 다 연결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습니다. 

만약에 무료 버전을 쓰면서 저렴한 괜찮은 사전을 따로 구입한다면, 개역 한글과 함께 백퍼센트 정확하게 작동할 것입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사전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로고스 어디까지 써 봤니? - 효율적인 "두개의" 링크로 성경과 원어를 공부하세요
https://jungjinbu.blogspot.com/2021/02/blog-post_14.html

이제 위의 화면에서 "더보기"를 누르면, 아래의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무료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사전"을 자동으로 연결해서 화면에 띄워줍니다. 이 사전에 대한 셋팅은 "우선순위"의 문제인데, 어떤 사전을 가장 먼저 띄우는지에 대한 셋팅은 랩탑에서 해야합니다.


그리고 이제 이 상황에서 "성경 어휘 연구 열기"를 클릭하면 아래 화면처럼 바뀝니다. "내가 가진 모든 사전들"에서 그 뜻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원어의 "발음"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한글 뜻"도 화면 상단에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굳이 추가적인 사전을 구입하지 않아도 단어에 대한 기본 뜻 정도는 충분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 어휘 연구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로고스의 정말 좋은 기능인 "언어 분석"이 나옵니다. 저는 사실 항상 놀라는 것이, 이런 "고급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아르케'라는 단어가 개역 한글 안에서 어떻게 번역되었는지에 대해서 보여줍니다. "원형 바" 안에서 누르면, 심지어 "그 번역으로 번역된 성경 구절"까지 보여줍니다. 


아래 이미지는, 헬라어 아르케가 "태초에"라고 번역된 성경 구절들을 모아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주 흥미롭네요. "요한복음 1장"과 "히브리서 1장"이 충분히 연결이 됩니다. 이러한 작업은, 성경 전체를 이해하고 보다 깊이 있는 성경 공부를 하기 위한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작업"입니다. 그리고 로고스는 이제 드디어 "개역 한글 성경"에서, 이 모든 것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심지어 "용례"까지 보여줍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제가 깊이 연구해보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성경 구절 하나하나 찾아들어가면서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섣불리 이야기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문장 안에서 어떤 구성 요소로 사용되는지" 분석해서 보여준다는 것이 참 놀랍습니다. 


"개역 한글"에서 이렇게 제공되는 것이 너무나 행복한 이유는, 과거에는 이렇게 완벽한 원어 분석을 위해서는 "Lexham English Bible"에서만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Lexham English Bible은 로고스에서 자체적으로 번역한 성경입니다. 

아마 무료로 대여한 상태인 KJV도 가능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가장 확실한 것은, 자체적으로 만든 Lexham English Bible 입니다. 한번 테스트 해보니, 아래 이미지들 처럼 Lexham English Bible과 동일한 단어 분석과 결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론입니다. 로고스를 접하고 사용한다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사실 로고스 무료 버전을 사용해 보면, "이렇게까지 은혜롭게 제공해주나?" 싶을 정도로 탁월한 기능들을 다 무료로 사용하도록 해 놓았습니다. 이제는 "개역 한글"을 통해서, "원어 공부"까지 더 깊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새롭게 업데이트 된 "로고스 한글 free edition"을 꼭 한번 사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로고스 성경 프로그램" 전체 글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11/blog-po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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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6일 목요일

"갈수록 그 가치를 드러내다" - Faithlife Study Bible을 봐야만 하는 "네 가지 이유"

 



성경을 공부한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 하지만 성경을 묵상하고 배우는 것은 쉽지 않은 여정입니다. 그 여정 속에서 만나는 어려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좋은 가이드"를 찾는 것입니다. 우리가 좋은 가이드를 만나면 그 여행이 풍성하고 즐거워 지는 것 처럼, 평생을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면서 배우기 위해서는 신뢰할 만한 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목회자로서 항상 아쉬운 것은, 성도님들이 "길을 돌아간다"라는 느낌을 종종 받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짧은 조언만으로, 혹은 어떤 책의 짧은 설명만으로도 우리의 삶의 많은 부분을 해결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조언과 책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런 면에서 스터디 바이블은 좋은 도구입니다. "성도님들이 이해할 만한 수준"에서 성경을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수준"이라는 것은 조절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양 극단으로 치우치기 쉽습니다. 너무 쉽고 단편적인 설명은 읽는 사람에게 실망을 줄 것입니다. 너무 어려운 설명은 읽는 성도를 금방 지치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스터디 바이블은, "딱 적당한 수준"에서 성경을 설명하고 성도들을 인도합니다. 

저는 대략 스무권 정도 스터디 바이블을 사용합니다. 어떤 본문을 만나면, 거의 대부분의 책을 뒤져서 그 부분을 읽어봅니다. 그러다보니 어떤 감각이 생겼습니다. 스터디 바이블들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별로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책들을 읽어나가면서 생각을 정리합니다. 어떤 본문을 접하고 궁금증이 생기면 그 책의 특징에 따라서 효율적으로 접근합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올바른 방향이었기에 열매를 맛보고 있습니다. 

특별히 요즘에 Faithlife Study Bible의 가치를 새롭게 깨닫고 있습니다. 새벽 설교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스터디 바이블을 먼저 보았지만, Faithlife Study Bible이 정말 괜찮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위의 스터디 바이블 능력 차트에서도, 과거보다 더 점수를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Faithlife Study Bible는 로고스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스터디 바이블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무료입니다. 이렇게 풍성한 스터디 바이블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 자체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로고스 계정을 만들기만 해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종이가 아니라 디지털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끊임 없이 업데이트 됩니다. 확실한 것은, 링크된 자료들의 링크를 새롭게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대일 대조까지는 해보지 않았지만, 성경 해석에 대한 내용들 역시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다시 말해서 시대적인 변화에 끊임 없이 반응하는 발전하는 스터디 바이블입니다.  


그렇다면 왜 제가 Faithlife Study Bible를 괜찮은 스터디 바이블이라고 평가하는가? 첫째로 Faithlife Study Bible의 장점은, "문단 구분에 따른 충실한 본문 요약"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성도님들이 성경을 묵상할 때에 정말 원하는게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단 어떤 말씀을 보게 되면 그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구조"를 알기 원할 것입니다. 마치 국어 공부를 하듯이 "문맥상 어떻게 내용이 흘러가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 작업이 쉽지 않습니다. 단순히 한 구절 자체에 대해서 코멘트를 다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본문을 문단 구성을 잘 나누기 위해서는, 그 문맥을 충분히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도님들이 원하는 그 다음은, 아마도 "그 문단에 대한 간략한 요약과 그것의 의미 제시" 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어디에서 어디까지가 나눠집니다 라는 내용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적어도 그 분류 안에서, 각 문단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쉽지 않습니다. "빈약하게 요약"하는 것과 "충실하게 요약"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중요한 것은 "충실함"입니다. 그 문단의 내용을 충실하게 요약해야 성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단순히 사실을 나열하는 것만으로는 안됩니다. 그 문단이 가지고 있는 내용을 "함축적"으로 만들고, 그리고 더 나아가서 그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방향성을 제시"해야 합니다. 

저 역시 이런 도움을 얻고 싶습니다. 설교의 가장 기본은 문단을 이해하고, 그 문단을 요약하고 의미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런 목적으로 스터디 바이블들을 보다보니, 요즘에 Faithlife Study Bible가 새롭게 보이고 있습니다. 굉장히 큰 가치를 가진다라고 평가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설교를 준비하고 있는 사무엘하 12장의 경우를 예로 들면 이렇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 처럼, 본격적으로 내용을 들어가기 전에 1-15절까지 문단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문학적인 감각이 있는 분이라면 쉽게 보이는 부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하게 문단 구분을 하고, "약간의 음영"을 넣어서 보기 좋게 요약을 해 준 부분이 탁월합니다. 

위의 요약은, 그 내용이 "매우 충실"합니다. 다윗에게 하나님께서 심판을 알리시고, 나단을 통해서 비유를 통해서 그분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팩트의 적절한 요약입니다. 이것이 별것 아닌 것 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실제로 여러 스터디 바이블 중에 몇 안되는 스터디 바이블들만 이러한 요약을 제공합니다. 

둘째로 Faithlife Study Bible의 장점은, "본문에 대한 해석의 방향성을"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이 스터디 바이블은 단순히 충실한 문단 구분과 요약만 제공하지 않습니다. 제가 주목한 부분은 위의 이미지에서 마지막 부분 "The consequences for David's actions will plague him for the rest of his life." 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은, "해석의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놓치는 것 중에 하나는, 다윗이 범죄한 이후에 그의 삶이 많이 쇠약해 졌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 용서 받은 것은 사실이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지만, 그의 범죄로 인하여서 그의 여생이 마치 전염병처럼 그를 힘들게 하고 망가뜨립니다. 

이 부분은 결코 쉽게 적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이 내용은 결코 "단순히 요약"이 아닙니다. "성경 이해의 방향성에 대한 제시" 입니다. 다윗의 생에의 나머지 부분에 대한 충분한 묵상이 있어야 나올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 역시 오랫동안 사무엘하를 읽으면서 크게 느꼈던 부분인데 Faithlife Study Bible 에서 언급한 것이 반갑고 또 좋았습니다. 성경을 읽는데 있어서 성도님들께 좋은 통찰을 주는 부분입니다. 


그 다음에 이어지는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일하게 문단을 구분합니다. 16-23절에 대한 간단한 요약이 등장하고 거기에 대해서 의미를 부여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에서 세번째로 언급된 것이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다라고 설명합니다. 이것 역시 문단에 대한 확실한 정리를 하면서, 심판이 어떻게 펼쳐질 것에 대해 집중하도록 만듭니다. 


그런데 지금 살펴보니 흥미로운 것은, 랩탑에서는 문단의 요약에 대한 음영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모바일 버전에서만 보이는군요. :) 위의 이미지는 제 랩탑 버전에서 동일한 내용을 띄운 것입니다. 셀폰으로 주로 묵상을 하는 저의 경우에는 특별한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셋째로 Faithlife Study Bible의 장점은, "중요한 레퍼런스 책자들과 연동"을 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MDIV 시절에 공부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사실 신학 공부의 기본은, 좋은 자료를 찾아서 읽는 것입니다. 대부분 신학 사전 그리고 그 사전 안에 있는 아티클들을 읽으면서 아카데믹한 수준으로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게 됩니다. 

물론, 아카데믹한 글을 읽는 것만으로 자신의 신학적인 소양을 높이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학자들의 모든 아티클들을 믿는 것도 곤란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자신이 좀 더 깊이 공부하기 위해서는 그런 꼭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Faithlife Study Bible는 내용 안에 읽어야 할 자료들을 연동해 줌으로써, 내가 그 영역에 대해서 전혀 감이 없고 무슨 책을 봐야할지 몰라도 최소한의 가이드를 제시해 줍니다.  



예를 들어서, 위의 두 이미지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처음에 스터디 바이블을 띄우면, you shall not die 라는 부분이 위의 이미지에서는 추가 설명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게 기본적인 화면입니다. 그런데 우측에 + 아이콘을 내가 클릭하면, 아래 이미지처럼 책 아이콘이 추가로 나타납니다. 

책 모양 아이콘으로 "Deviant Sexaul Practices, Adultery"라는 제목이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만약에 이 주제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면 추가적인 아카데믹한 자료를 찾아보라는 것입니다. 위에 약자로 DOT: P 라고 표시된 것은 Dictionary of the Old Testament Pentateuch (IVP Bible Dictionary) 입니다. 

* Dictionary of the Old Testament Pentateuch (IVP Bible Dictionary)
https://www.logos.com/product/7788/dictionary-of-the-old-testament-pentateuch

그리고 클릭하면 아래의 그림처럼 그 내용을 자동으로 띄워서 보여줍니다. 


물론 저의 경우에는 이 자료가 있기 때문에 로고스에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자료가 없다면, 책 아이콘 대신에 자물쇠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궁금하면 구입하라는 뜻입니다. :) 물론 어떤 분들은 이건 정말 상술이 아니냐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적어도 내가 그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닐 때에 추가적인 묵상과 공부의 방향을 제시해준다면, 이것은 매우 의미있는 틀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분야에서 더 깊이 공부하는 것은, 결국 자기가 스스로 학습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에, 무엇을 참고해야 하는지 알기 위해서입니다. 저 역시 구약 전공이 아니지만, 적어도 제가 아카데믹한 수준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면, 바로 이 사전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Faithlife Study Bible 알게 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Faithlife Study Bible의 장점은, "Devotional 섹션" 때문입니다. Faithlife Study Bible 의 특징은, 아카데믹하지만 동시에 성도님들을 배려한 묵상의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말씀을 이해하고 그것을 삶에 적용하기 위한 가이드들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저의 설교 본문보다는 앞에 있었지만 본문의 문맥을 이해하기 위해서 읽으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Devotional 이라는 단어 위에 "Building Hedges againts Adultery"라는 링크를 클릭하면, 그 아래 이미지처럼 그 내용을 바로 연결해 줍니다. 



설교자는 설교 원고를 쓰는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히 좋은 글을 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 좋은 글 쓰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좋은 글은 어떤 것일까요? 논리적이고, 설득적이고, 현실적이어야 합니다. 그런 기준을 가지고 글을 평가했을 때에 위의 Devotional 이 참 좋았습니다. 

추상적이고 뻔한, 간음하면 큰 벌이 내린다 라는 수준의 내용이 아니라, 간음이라는 것을 "정신적인 교감 혹은 친밀감(any emotional attachments)"의 수준까지 끌고 들어가서 주의해야 한다라고 경고한 것은 매우 통찰력 있는 그리고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비록 육체적인 간음은 아니지만, 자신의 위계적인 위치를 통해서 마치 육체적인 간음과 유사하게 정신적인 억압을 하는 경우를 실제로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목회자로 여러 성도님들을 대해야 하는 저에게도 큰 조언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Faithlife Study Bible의 장점에 대해서 네가지 정도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확신있게 이야기하는 것은 언제나 위험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더 이상 자료가 없어서 성경 묵상하기 어렵다라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고 확신합니다. 

성도의 삶을 이끌어줄 수 있는 좋은 스터디 바이블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 누구나 쉽게 접하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Faithlife Study Bible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무료이기 때문에, 혹은 다른 이유로 그 가치를 저평가 하고 계셨다면, 꼭 다시 한번 눈여겨 보시고 사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로고스 프로그램의 무료 버전 사용법과 스터디 바이블에 대한 이해는 아래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 로고스 프로그램으로, 평신도 성경 공부하기
with 스터디 바이블 노트 Study Bible Notes

https://jungjinbu.blogspot.com/2017/10/blog-post.html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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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2일 화요일

로고스 어디까지 써봤니? - 오늘 한 번의 로고스를, 헛되게 날리지 마세요 by 메모 2177개를 기념하며

 


아침에 일어나서 눈을 뜨는 바로 그 순간, 잠시 멍한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마음 깊은 곳에서 부터, 오늘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오늘 내가 하는 일들을 열심히 해도 대단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꺼야 라는 저의 본능적인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아무리 신경을 써도 막기가 어렵습니다. 내면에 일어나는 견디기 어려운 고통입니다. 삶이란 무의미한 것이라며 저의 죄악된 본성은 제 자신에게 소리칩니다.

새벽 기도를 나오기 위해서 샤워를 하고, 옷을 입고, 바람을 쐬고 나서야 생각이 조금은 교정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며, 나의 하루를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하며, 하루에 열심으로 섬기는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선하게 사용하시리라는 확신을 그제서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드라마 바이블을 듣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안정되기 시작합니다. 

삶은 치열한 투쟁입니다. 로고스를 사용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분들이 왜 로고스를 사용할까요? 그것은 아마도, 성경을 묵상하고 설교를 하는데 있어서 좀 더 탁월함을 가지기 위해서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보다는 조금 더 특별한 어떤 해석과 적용을 발견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사실 로고스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원대한 목적을 이루기 위한 과정 속에서 간과되는 것은 "한번의 열심" 입니다. 탁월하게 말씀을 이해하고 공부하고 그것을 적용하고 나 자신을 위한 그리고 성도님들을 위한 교육 자료등을 만들어 내는 것은, "한번의 열심"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성경을 묵상하고, 그 묵상의 내용을 글로 남기고, 묵상의 내용을 메모로 만들고, 그 메모를 다시 성경에 링크를 거는 등등의 과정들은, 정말로 "귀찮은" 그리고 "꾸준한 끈기"가 필요한 과정입니다. 

물론 한번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얻고자 한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그저 좋은 주석 한권을 잘 찾아서 읽으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그 모든 나의 묵상의 내용이 점점 쌓이고, 그것이 결국에는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한번의 열심"을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이루는 핵심은, 로고스의 하이라이트와 메모 그리고 앵커 기능입니다. 

* 로고스 베이직 어디까지 써봤니?
- 말씀에 "닻" 을 내리라 (로고스 프로그램 앵커(anchor) 기능)
https://jungjinbu.blogspot.com/2019/07/anchor.html

저 역시 로고스를 쓴지 꽤 되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하게 확신하는 것은, 결코 로고스는 단 한번의 스쳐 지나가는 통찰을 주기 위해서 개발된 프로그램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로고스 프로그램은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합니다. 나의 모든 지식들이 하나로 모아지고, 나의 모든 묵상과 해석과 이해들을 결국 하나의 큰 틀로 만들어내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최선을 다해서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스터디 바이블, 혹은 주석에서 찾은 내용들을, 나의 귀찮음을 극복하면서, 그 실제의 내용들을 한 곳에 모으고 정리해 놓아야 합니다. 

그것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그러나 그것이 쌓이고 쌓이고 또 쌓였을 때에, 내가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더 효율과 시너지를 만들어 냅니다. 절대로 상상하지 못했던 결과들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제가 감히 10년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결과들을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교회 교육 자료를 만들기 위해서 로고스를 켰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로고스의 원문을 해석하고 그 자료에 해당하는 메모를 만들어서 내용을 집어 넣었습니다. 이것은 반드시 필요한 작업입니다. 그 누구도 완벽한 기억력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록을 남겨 놓아야 합니다. 지금 내가 한 해석과 질문과 이해를, 언젠가 동일한 본문의 자료를 사용할 때에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무심결에 노트를 보니, 순수하게 제가 글로 기록해 놓은 메모만 2177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다른 목회자들도 또 성도님들도 잘 모릅니다. 제가 묵상하고 설교하고 자료를 만드는 모든 것이 다 어떤 원리로 나오는지 잘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압니다. 제 자신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로고스를 통해서 자료를 읽고 공부하고, 그리고 그 자료를 정리하고 모은 그 한번의 결과들이, 지금의 저의 모습을 만들어 냈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눈물로 부지런함을 추구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외로움을 극복했기 때문에 얻은 열매입니다.

사실 저를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은, 뿌린 것 없이 거두고 싶어 합니다. 그저 한번 좋은 자료를 찾아서 설교에 적용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얻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한번의 설교를 반짝 어쩌다 잘할 수는 있겠으나, 성경 공부를 한번 어쩌다 잘 인도할 수는 있겠으나, 꾸준함으로 은혜를 끼치는 일은, 절대로 단 한번의 노력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마음이 뭉클해서, 글을 통해서 스스로를 격려해 봅니다. 어제 아내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영어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앞으로 10년이 더 중요하니 열심히 해야 한다고 서로 격려하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집에서 아내와 이야기를 나눌 때 마다, 미래에 이루어질 희망들과, 우리가 만들어낼 결과들에 대한 기대가 없다면 절망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거르지 않는 열심, 작지만 꾸준하게 추구하는 열정, 잠시 쉬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태도만이 우리의 삶의 열매들을 만들어 냅니다. 

로고스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어떻게 해야 내가 이 자료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할지 꼭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단 한번 사용하시더라도, 최대한의 효율을 얻기 위해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메모장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앵커 기능을 반드시 사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오늘 하루는 별 것 아니게 지나갈 것입니다. 마음에 어떤 감동도 없이 그저 덤덤할 가능성이 거의 백퍼센트입니다. 하지만, 몇년 지나지 않아서, 우리가 했던 그 선택이, 삶의 가장 의미있는 선택과 도전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 "로고스 성경 프로그램" 전체 글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11/blog-post.html

2021년 5월 14일 금요일

로고스 베이직 어디까지 써 봤니? - 5월 26일까지 20불 쿠폰 사용하세요 "THANKS20OFF" & 위시 리스트 (wish list) 사용법

 


로고스 프로그램이 좋은 것은, 종종 할인 쿠폰을 준다는 것입니다. :) 이미 한번 말씀드린 것 처럼, 일년에 한번 생일 쿠폰을 보내주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생일 쿠폰 받는 법은 아래 글과 영상을 참조하세요.

* 매년 생일마다 로고스에서 20불씩 챙겨드립니다
https://jungjinbu.blogspot.com/2021/02/20.html

이번에 5월을 감사의 달로 정하고 로고스에서 또 쿠폰을 줍니다. "THANKS20OFF" 입니다. 결제하실 때에 쿠폰 창에다가 이 쿠폰 코드를 넣으시면 할인이 됩니다. 

그렇다면 뭘 구입하면 좋을까요? 로고스를 처음 접하신 분들은 무엇을 사는 것이 가성비가 제일 좋을까요? :) 일단은, 본인이 평소에 모아 놓았던 위시 리스트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위시 리스트(wish list)라는 것은, "본인이 평소에 사고 싶지만 당장 살 수 없는 것을 다음에 기억할 수 있도록 하나의 리스트로 모아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래 그림을 한번 보시죠. 


로고스 홈페이지에서 제품 정보 화면입니다. 오른쪽 "Add to cart" 아래쪽에 "Add to wish list"라고 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초록색인데, 제가 이미 눌렀기 때문에 하얀색 버튼으로 바뀐 것이지요. 그럼 이제 제 위시 리스트로 한번 가 보겠습니다. 

로고스 홈페이지에서 오른쪽 상단에 "초록색 사람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하위 항목에서 "View Wish Lists"라고 나옵니다. 누르시면 바로 위에 화면처럼 나옵니다. :) 제가 이미 위시리스트에 넣은 주석이, 실제로 리스트 안에 잘 들어가 있군요. 

그리고 기억하실 것은, 중간에 "Data Added" 옆에 "Price"를 누르시면 (마치 버튼이 아닌 것 같지만) low to high로 즉 가격이 낮은 순부터 목록이 다시 정렬이 됩니다. :) 평소에 내가 넣은 것 중에서 20불 안에서 살 수 있는 책을 구입하면 되겠죠. 

로고스 쿠폰의 진짜 좋은 점은, 쿠폰 그 자체로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20불짜리 책을 20불 쿠폰으로 그냥 구입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지출 없이 딱 필요한 책만 살 수 있다는 말이죠. :)

저 같은 경우는 이번 쿠폰으로 10불을 더 사용해서 온라인 강의를 구입했습니다. 영어 성경 번역본들의 강점과 어떻게 다양한 컨텍스트에서 사용할지에 대한 짧은 강의입니다. 홍보 영상만 봐도 벌써 공부할 의욕이 마구 일어납니다. :)

* How to Choose the Right Bible Translation for the Task 
https://www.logos.com/product/145454/how-to-choose-the-right-bible-translation-for-the-task

위에 강의를 들어보니 내용이 아주 좋고 또 흥미롭네요. :) 간단한 리뷰를 적어 보았습니다. 혹시 성경 번역본 사용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리뷰를 읽어보세요. 제가 궁금했던 부분과 저자의 대답까지 정리해 놓았습니다. 

* 로고스 어디까지 써 봤니?
- 로고스 인강? 그거 정말 도움이 되나요?
How to Choose the Right Bible Translation for the Task (저자의 답변 추가!)
https://jungjinbu.blogspot.com/2021/05/how-to-choose-right-bible-translation.html

그리고 제 아내에게는 두권을 추천해서 구입하라고 부탁했습니다. 이미 소개해 드린 책들이죠 :) 두권 합쳐서 20불이 약간 안되기 때문에, 두권을 추가적인 지출 없이 무료로 얻었습니다. 

* Pocket Dictionary of Theological Terms
https://www.logos.com/product/30238/pocket-dictionary-of-theological-terms

ESV Gospel Transformation Bible Study Notes은 굉장히 좋은 스터디 바이블입니다. 이 스터디 바이블에 대한 저의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 로고스 어디까지 써 봤니?
- 그리스도 중심적 묵상을 위한 최고의 자료!
(1) ESV Gospel Transformation Study Bible

https://jungjinbu.blogspot.com/2021/05/1-esv-gospel-transformation-study-bible.html

로고스의 계정을 무료로 만들기만 해도 계속적으로 얻는 유익이 있습니다. :) 혹시라도 아직 계정이 없다면 계정을 만들어보시고, 그 이후에 5월달 할인 쿠폰 놓치지 마시고 꼭 사용해보세요. 계정을 만드는 법은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 로고스 베이직 어디까지 써 봤니?
- 스마트폰에 로고스 설치하고 로그인하기!

https://jungjinbu.blogspot.com/2021/01/blog-post_13.html

* "로고스 성경 프로그램" 전체 글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11/blog-post.html

2021년 5월 12일 수요일

로고스 베이직 어디까지 써 봤니? - SHE READ TRUTH 무료 패키지

 

로고스의 최근의 행보는, 여러 단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예전에는 개인 사용자만 인정했지만, 요즘에는 신학교와도 적극적으로 연계를 하면서 사용자 측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SHE READS TRUTH 라는 단체와 협력해서 무료 패키지를 내어 놓았네요. 

저는 SHE READS TRUTH라는 단체를 이번에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 간단히 홈페이지를 읽어보니, 2012년에 설립된 단체로서, 세계의 여성들이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기 위해서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https://shereadstruth.com/about/

정말 마음에 드는 문구는, "But there is a commonality that binds us: we believe God’s Word is Truth." 입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것으로 하나가 된 단체라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성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꾸준한 성경 읽기를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니 참 좋네요.

이 단체는 자체적으로 다양한 성경 읽기 플랜과 글들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목적을 위해서 핵심 멤버들이 로고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 아마도, SHE READS TRUTH의 모든 멤버들 역시 이러한 효과를 누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로고스와 협력한 것 같습니다.

이 무료 패키지는, "로고스 베이직"에 더해서 "자체적인 본인들의 번들"을 추가로 제공하는 형식입니다. 한마디로, 로고스 베이직에다가 책 몇권을 더 줍니다. :)

https://www.logos.com/she-reads-truth-bundle?utm_campaign=promo-shereadstruth&utm_content=165524555&utm_medium=social&utm_source=facebook&hss_channel=fbp-5881874931&fbclid=IwAR1qKNLm8tJ30DJg6NwOfUQzdPBqGVZ4gsO9q5UXVr0-NCcGEPFPY97VCWY

무료로 주는 것이니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어떤 것인지 정도는 알고 받는 것도 유익하겠지요? :) 먼저 Christian Standard Bible (CSB)를 줍니다. 그리고 The Interpreter: Spurgeon's Devotional Bible, 그리고 Joshua, Judge, and Ruth for Everyone 주석, 그리고 마지막으로 Mark for Everyone을 줍니다.

원래 베이직 버전에서는 CSB 바이블이 소유권이 없고 임대 개념입니다. :) 그런데 이 번들에서는 아마도 소유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영어 성경 한권을 무료로 가지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The Interpreter: Spurgeon's Devotional Bible 의 경우에는 스펄전 목사님의 성경에 대한 "아주 짧은 묵상들"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살펴보니, 성경의 모든 본문은 아니지만 많은 부분들이 다뤄지고 있어서, 개역 개정과 함께 링크를 걸면 자동으로 본문을 따라서 내용이 바뀝니다. 아래의 경우는 "가"라는 탭으로 두 자료를 연결한 것입니다. 

Joshua, Judge, and Ruth for Everyone 주석, 그리고 Mark for Everyone 주석은 살펴보니 단락별로 좀 더 평이한 언어로 성경을 해석한 책입니다. :) 사실 저는 다른 주석들을 우선 순위에 놓고 있기 때문에 오늘 처음 열어보았습니다. 그래서 뭐라고 평을 하기는 어렵네요. 사실 내용이 언뜻 눈에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

만약 로고스에 처음 입문하셨다면, 몇가지 자료들이라도 추가로 가지고 있으면 기존에 있는 자료들과 대조하면서 성경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이 패키지를 받아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만약에 본인이 다른 패키지를 구입할 때에 아주 약간이라도 디스카운트가 된다는 것도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오늘도 로고스를 통해서, 또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가까이 하시는 풍성한 하루 되세요.

2021년 3월 4일 목요일

로고스 베이직 어디까지 써 봤니? - 어느 정도 스펙이 되어야 로고스를 원활하게 쓸 수 있나? (2023년 7월 업데이트)

 


로고스를 처음 접하게 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 그것은, 내가 쓰는 랩탑 혹은 모바일 기기의 "스펙" 입니다. 왜냐하면 로고스는 매우 무거운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내가 저사양의 기계를 기계를 사용하고 있다면, 심각하게 느리거나 사용을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을 해 보아야 합니다. 과연 로고스 베이직 혹은 로고스를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스펙이 필요한가? 

가장 기본적으로 이해하실 것은, 로고스는 3가지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데스크탑 (랩탑), 모바일, 그리고 웹 입니다. 주로 저는 모바일에 관심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고 있지만, 본인이 원하신다면 세가지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능상으로는 데스크탑이 모든 것이 다 되고, 모바일과 웹이 대동소이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기능의 차이를 표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Logos Bible Software Platform Comparision
(로고스 프로그램의 플랫폼 비교)
https://support.logos.com/hc/en-us/articles/360009134151-Logos-Bible-Software-Platform-Comparison

그렇다면, 데스크탑에서 로고스를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스펙이 필요할까요? 일단 분명하게 말씀드릴 것은, "절대로! 최저 사양으로 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 최저 사양이 의미가 없어서 아예 링크를 달지도 않았습니다. 로고스가 말하는 최저 사양의 스펙으로는 로고스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입니다. 

그래서 로고스 권장 사양을 살펴 보아야 합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 Recommended Hardware and Software
(추천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양)
https://support.logos.com/hc/en-us/articles/360007554992-Recommended-Hardware-and-Software

컴퓨터를 아시는 분들은 조금 놀라셨을수도 있습니다. :) 제가 생각할 때에는 상당히 고 사양을 요구합니다. 8세대 인텔 프로세서는 2018년 하반기에 나온 CPU입니다. 그리고 I7은 최고로 높은 사양의 CPU이구요. 거기다가 램도 16기가가 권장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2018년에 나온 상당히 높은 사양의 컴퓨터가 기본 램이 16기가였을 것입니다.

거기다가 SSD를 권장합니다. 절대로 일반적인 HDD에서는 로고스를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로고스는 자료를 다운 받고 인덱싱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하드 디스크를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메모리를 하드로 사용하는 SSD를 사용하시고, 로고스는 512GB를 추천하지만 저는 가급적 1TB를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외장 비디오 카드"를 사용하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비디오 카드의 강자 "NVIDIA" 같은 글자가 써 있는 것을 사셔야 합니다. 

물론 최신의 컴퓨터는 내장 그래픽 카드도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로고스를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CPU 말고 그래픽 부분을 따로 담당하는 GPU를 가지고 있는 컴퓨터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일반 사무용으로 나오는 데스크탑이나 랩탑은 로고스에 적합하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게임용으로 나온, 혹은 오래된 모델이라도 고급형 모델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는 랩탑은 LENOVO W530이라는 모델입니다. 아주 오래된 모델이지만 그 당시에 워크스테이션급으로 나온 모델입니다. 외장 그래픽 카드가 따로 달려 있고 램은 16기가 그리고 하드 디스크는 1TB SSD를 사용합니다. 

그럼 어느 정도 쾌적한가? 사실 느립니다 :) 크게 불편하지 않고 참으면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혹시라도 데스크탑에서 로고스의 전체 기능을 다 사용하고 싶다면, 심지어 베이직이라 하더라도 가능하면 넉넉한 스펙의 기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모바일의 실질적인 사양

데스크탑이 이정도 스펙이 필요하다면, 모바일은 어떤가요? 먼저 기억하실 것은, 로고스를 안드로이드 혹은 아이폰 계열에서 구동하기 위해서는 OS 버전이 어느 정도 높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로고스 베이직도 최신 버전은 9입니다. 안드로이드 7.0 이상이 되어야 이 버전을 구동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IOS13 이상이 되어야 최신 버전인 9를 구동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최신 폰을 사용한다면야 문제가 없지만, 너무 옛날 폰을 사용한다면, 폰을 업그레이드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로고스를 모바일에서 구동하기 위한 실제적인 최소 스펙은 어느 정도일까요? :) 설치해서 화면을 본다 라는 의미가 아니라, "어느 정도 실제 사용에 필요한 스펙"은 이정도 기준입니다. 

제가 사용해본 모바일 기계는 안드로이드 두종류입니다. 하나는 LG V20 입니다. 2016년에 LG에서 나온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모델입니다. CPU는 스냅드래곤 820 그리고 램은 4기가입니다. 미국에서 중고로 100불 정도에 구입하였습니다.

실제로 써 보면, 상당히 불편합니다. :) 예를 들어서 저는 책을 20권 정도 탭으로 띄워 놓는데 이정도면 느립니다. 화면 전환이나 기능을 사용할 때 딜레이가 상당합니다. 그래도 못쓸 정도는 아닙니다. 참으면서 사용할 수준 정도는 됩니다. 

지금 제가 쓰는 또 다른 모델은 Motorola Moto G Fast 입니다. CPU는 스냅드래곤 665, 그리고 램은 3기가 입니다. 미국에서 80불 정도에 새것을 구입하였습니다. 체감 성능은 LG V20 보다 훨씬 쾌적합니다. 화면 전환이나 이런 부분이 부드럽습니다. 하지만 엄청 부드럽다거나 빠르다 라는 것은 아닙니다. :) 다만 어느 정도 인내하면서 설교 준비 등에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구글링 등을 하시면, 실질적인 CPU 속도를 비교하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꼭 기억하실 것은 모바일에서는 무조건 "스냅드래곤 665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램은 3기가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2023년에 들어와서 최근에는 아이폰 11로 바꾸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이제 맥을 다 사용하게 되었네요. 물론 아이폰 11은 출시된지 벌써 5년이 된 구형 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관점에서는 일반적이 사용자들에게는 충분히 차고 넘치는 성능을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 11에서도 로고스는 사실 아주 부드럽지는 않습니다. 안드로이드 저가형 폰을 사용하는 것보다야 비교할 수 없이 훨씬 낫지만, 메뉴 등이 뜨는 데 있어서는 버벅임이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 버전이 최선 버전으로 올라가면서 특정한 메뉴들이 생겼고, 그것 때문에 전반적으로 더 느려졌습니다. 책은 여전히 20권 정도 띄워 놓는데 조금 아쉽지만 참으면서 쓰는 수준입니다. 사실 너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쓸데 없이 메뉴를 화려하게 바꾸면서 리소스를 너무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저가 폰을 사용하신다면, 차라리 구 버전을 구해서 쓰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저도 만약에 아이폰이 아니었다면 계속 썼을텐데, 아이폰에 대해서 아직 잘 몰라서 그냥 업데이트 된 최신 버전을 쓰고 있습니다. 

* 로고스, 어디까지 써 봤니?
- 로고스 모바일? 저는 결국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9.14 version)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11/914-version.html

* 모바일의 화면 사이즈

제가 안드로이드 저가형을 썼던 중요한 이유는, 그나마 화면이 크기 때문입니다. 100불 대의 셀폰도 대화면이라면 정말 좋습니다. 로고스도 결국 책을 봐야 하기 때문에 화면은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모델들은 너무 비싸서 사지 못하지만, 저가형이라도 책을 보는 용도로는 항상 좋았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너무 고민이 되더군요. 아무리 예전 모델을 사더라도 Pro Max 모델들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사이즈를 비교해보니, 그마나 아이폰 11이, 다른 나중 버전들의 아이폰 보다 사이즈가 약간 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으로 바꿔야 하는데 결국 예전 버전인 아이폰 11로 바꾸었습니다. 

* 핸드폰 화면 크기 비교 사이트 phonesized
https://phonesized.com/


맨 오른쪽이 제가 예전에 쓰던 Motorola Moto G Fast입니다. 아이폰 14 plus 와 화면 사이즈가 맞먹는 것이 정말 대단합니다. 거기에 비해서 아이폰 14는 사이즈가 작은 것이 확연해 보입니다. 그리고 그나마 아이폰 11이 좀더 화면이 크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직접 화면 사이즈를 비교해보고 아이폰 11을 구입했습니다. 

자, 그렇다면 실제로 아이폰 11의 화면 사이즈로 로고스를 쓰는 것은 어떤 경험일까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셀폰으로 설교 준비하는 것이 예전보다 시간이 줄었습니다. 확실히 아쉬움은 있습니다. 적어도 위에 한줄 반 정도가 글자가 덜 나오기 때문에 한번에 시원하게 보이는 맛이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인간이란 정말, 적응의 동물인가 봅니다. :) 되려 안드로이드 저가폰과는 비교되지 않는 성능과 편의성에 아이폰 11이 정말 좋아 보입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이지만, 로고스로 책을 보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아서 이제는 완전히 적응한 듯 합니다. 하지만, 만약에 저에게 아이폰 14 사이즈 정도는 어떻겠냐고 물으신다면, "절대로" 힘들겠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 결론 

경제적으로 넉넉해서 사고 싶은 것을 다 구입할 수 있다면 참 편하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최신의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경제적으로 넉넉하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글이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최소한 이정도 이상은 되어야 원활하게 로고스를 쓰실 수 있다는 기준을 말씀드렸습니다. 성능 뿐만 아니라 화면 크기도 꼭 고려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정도 이런 기준을 가지고 컴퓨터나 모바일 기계를 지혜롭게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 

* "로고스 성경 프로그램" 전체 글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11/blog-post.html

2021년 2월 26일 금요일

매년 생일마다 로고스에서 20불씩 챙겨드립니다

 


나이가 들면서, 생일을 맞이하는 것이 그렇게 썩 유쾌하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 한살 한살 늘어나는 나이가, 이제는 책임감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일은 여전히 즐겁습니다. :) 특별히 로고스 사용자에게는 더 즐겁습니다. 왜냐하면 로고스에서 무려 20불의 생일 쿠폰을 매년 선물로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걸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신청을 해 놓고도 오류 때문에 받지 못했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립니다. :)

로고스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로고스 프로그램은 Faithlife 회사에서 만들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로고스 사용자의 모든 정보는 Faithlife 회사에서 관리합니다. 홈페이지에 보시면 스마트폰 기준으로 오른쪽 상단에 "초록색 사람 아이콘"이 있습니다. 거기로 들어가야 합니다. 만약 로그인이 안되어 있다면 나의 로고스 아이디와 비밀 번호로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

그러면 화면이 바뀌는데, 거기에서 Complete My Profile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Account Setting으로 화면이 바뀝니다. 거기에서 "About You" 섹션을 클릭합니다. :) 거기에 Birthdate 란에다가 생일을 넣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12/12/1985 로 넣으면 로고스에서 자동으로 변환 시켜 줍니다. 이렇게 입력을 해 놓으면 위에 생일 기준으로, 12월 첫주 정도에 이메일로 옵니다. 스팸 함도 꼭 확인하세요. :)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가끔씩 오류로 이메일이 안 옵니다. :) 저도 3개월 정도 못 받았습니다. 이럴 때에 당황하면 안됩니다. 채팅을 하면 됩니다. :) 로고스 홈페이지 접속하셔서 오른쪽 하단입니다. 간단하게 영어로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로고스 커스터머 센터 이메일로 확인 이메일을 보내면 됩니다. 영어권 이메일은 cs@logos.com 입니다. 그리고 한어권 이메일은 korean@faithlife.com 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에는 영어로 쓰는 것이 훨씬 빨리 답을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즘에 구글 번역이 워낙 잘 되어서, 간단하게 보내시면 됩니다. 내용은 "내 로고스 아이디는 이것이다. 내 생일은 언제 언제이다. 쿠폰을 받지 못했다. 보내달라" 정도로 보내시면 됩니다. :)

성경 연구 할 수 있도록 자료도 다 만들어주고, 계속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하면서 관리까지 해주니 저는 늘 Faithlife 회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그리고 매년 생일을 축하해 주니 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무료 버전 혹 유료 버전을 사용하시면서 생일이 등록되어 있지 않다면 꼭 등록하세요. 혹시라도 아직도 Faithlife 에 가입을 안하셨다면 꼭 하시기를 바랍니다. 매년 20불의 할인 쿠폰의 기쁨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

2021년 2월 21일 일요일

가성비 신학 사전 추천! Pocket Dictionary = 신학 용어 사전

보통의 성도님들이 신학을 접할 때에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신학 용어" 가 아닐까 싶습니다. 

교수님들이 혹은 목회자들이,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혹은 낯선 용어들을 사용하면서 무엇인가 설명할 때에, 성도님들은 굉장히 낯설게 그 내용이 느껴질 것입니다. 무엇인가 듣고는 있지만 듣고 있지 않은 뭔가 안개속을 해매는 것과 같은 답답함을 느끼실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 인터넷을 검색하기 시작합니다. 인터넷에는 유용한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내가 들어보았던 용어들에 대한 설명들이 여기 저기에 등장합니다. 그런데 큰 문제가 있습니다. 갑자기 이런 의문이 생깁니다. "이 설명을 내가 믿어도 되는가? 이게 정말 맞는 설명인가?" 그 설명 자체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가 자주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학 공부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신학 용어 사전" 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카데믹한 수준에서 인정 받는 책을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을 만한 저자와 출판사에서 나온 사전을 통해서 공부하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사실 저는, 처음 목회학 석사 과정을 시작할 때에는 사전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을 익히는데에도 버거웠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공부가 좀 더 깊어지면서, 그리고 저에게도 그리고 성도님들에게도 평생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부터는 좋은 신학 사전이 결정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에 드는 생각은, "로고스의 적은 로고스이다" 라는 것입니다. 물론 로고스는 탁월한 프로그램입니다. 방대한 자료를 손 쉽게 제공하고, 그것들을 1차적으로 가공하여서 사용자에게 보여줍니다. :)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어도, 내가 실제로 그것을 보고 공부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저 책장에 많은 책들을 잘 꽂아놓고 혼자 감격하는 것만으로는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나기는 어렵습니다. 안타깝지만 로고스를 구입하고 그런 오류에 빠지기가 쉽습니다.

몇년 전에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내 로고스 서재에는 무슨 책들이 들어 있는걸까?" 패키지를 구입하고서도 실제로는 자주 사용하는 책들만 계속 사용하였기 때문에 사실 한번도 내가 어떤 책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결심했습니다. "그래, 한번 다 열어보자!"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모든 책들을 열어보고 간단하게 목차라도 살펴보면서 즐겨찾기에 저자별로, 주제별로 다 정리하였습니다. 아마도 그 시간이, 로고스를 사용하는 저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그 때에 우연히 발견한 것이 "Pocket Dictionary" 시리즈입니다. 그때에는 실버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골드 패키지에 포함이 되어 있네요.

* IVP Pocket Reference Series (13 vols.)
https://www.logos.com/product/80831/ivp-pocket-reference-series-13-volumes

저는 이 사전 시리즈가 너무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믿을만한 저자들이 썼고 그리고 IVP라는 좋은 출판사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주 짧은 분량으로" 용어의 핵심을 설명해 주는 책이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을 찾아 보든지 혹은 두꺼운 신학 사전을 찾아보면, 한 항목에 대한 분량이 심지어 한 페이지를 차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아카데믹한 수준에서는 의미가 있지만, 바쁜 사역의 환경 속에서 그것을 다 보는 것은 여의치 않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핵심을 먼저 알고 그 다음에 깊은 내용을 보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개념을 먼저 잡고 그 개념을 가지고 더 확장된 내용을 보는 것이, 공부에 있어서 더 좋은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맥락에서 이 사전 시리즈를 정말 많이 사용했습니다. 일단 가격도 너무 저렴합니다. 권당 6불 정도인데, 왠만한 주제에 대한 신학적인 단어들은 다 들어가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합니다. 설명은 단순하며 선명합니다. 이것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그 개인적으로는 그 중에서 "Pocket Dictionary of Theological Terms"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 Pocket Dictionary of Theological Terms
https://www.logos.com/product/30238/pocket-dictionary-of-theological-terms

흥미로운 것은 제가 살펴보니, 이 시리즈 안에서 설명들은 서로 중복이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사전 종류는 다르지만, 항목이 같은 항목이라면 설명이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 살 필요는 없고 내가 필요한 것만 사서 공부하면서 필요하면 추가로 구입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 사전을 사용하면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사전이 영어라는 것입니다. 물론 저 혼자 공부하면서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누군가에게 이 자료를 통해서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너무 어렵다는 것입니다. 영어를 읽고 내가 혼자 공부하는 것과, 그것을 해석해서 다른 사람에게 자료로 제공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신학 전문 번역의 중요성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책이 한국에서 번역이 되었다는 것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이럴수가! 바로 이 책입니다. 심지어 가격이 영어 원본보다 더 쌉니다? 거기다가 사용하기에 편리한 전자책입니다?

* 신학 용어 사전
https://ridibooks.com/books/3057000003

한번 실제 내용을 샘플로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역사적인 흐름 속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근대성"에 대한 의미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영어 사전 원문과 번역된 내용을 옮겨 보았습니다.

modernity. The cultural worldview of the nineteenth and twentieth centuries, inherited from the Enlightenment and reflective of its values and belief systems. Modernity is epitomized by the belief that through the exercise of reason alone we are capable of attaining knowledge, even knowledge of the divine, and that with such knowledge humans can progress, eventually even to the point of creating a utopian (or ideal) human order.

Stanley Grenz, David Guretzki, and Cherith Fee Nordling, Pocket Dictionary of Theological Terms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1999), 79–80.

[리디북스] 신학 용어 사전 - 모더니티  modernity  근대성  *계몽주의Enlightenment로부터 이어져왔으며, 계몽주의의 가치와 신념 체계를 반영하는 19세기와 20세기의 문화적 세계관. 모더니티는 이성만 사용하여 우리가 지식을(심지어 신에 관한 지식까지) 얻을 수 있으며, 그러한 지식과 더불어 인간이 진보하여 결국 유토피아적(이상적) 인간 질서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진보한다는 신념의 전형을 보여준다.

신학 용어 사전 | 스탠리 J. 그렌츠, 데이비드 거레츠키, 체리스 피 노들링, 진규선 저

저의 개인적인 평가는, 이 정도 설명만 이해하고 있어도, 다른 신학책을 읽을 때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근대성이라는 것은 결국에는 "인간의 진보와 그것에 대한 확신" 이라는 핵심을 잘 짚어 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그 시기가 언제였는지도 분명하게 알려줍니다. 

저는, 이 사전을 보기 전에 이러한 내용을 개념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었지만 그 과정이 굉장히 오래 걸렸습니다. 왜냐하면 이 책 저 책들을 읽으면서 눈치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신학 사전 몇 줄을 영어와 한글로 읽는 것만으로도, 개념을 확실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결론입니다. 로고스 베이직을 사용하면서 신학 사전 한권이 꼭 필요하다면, 가성비 사전으로 "Pocket Dictionary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그 중에서도 성도님들이 가장 자주 사용할만한 책은 "Theological Terms" 입니다. 

그런데 번역까지 되어 있습니다. 저는 로고스 용으로 한권 원서를 구입하고, 리디 북스로 한권 추가로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로고스 안에서는 어떤 책이든지 그 활용도가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그런 면에서는 영어 사전 한권 정도는 가지고 있으면 너무 편리합니다. 그리고 번역 사전도 함께 가지고 있다면 그 활용도는 몇 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우리가 어려운 신학 용어들을 들을 때에 더 이상 당황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신학 사전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알아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2월 17일 수요일

로고스 베이직 어디까지 써 봤니? - 로고스 관주 과연 신뢰할 수 있는가?

성도님들을 생각하면서 영상을 준비하다 보니, 저도 잘 안쓰는 기능들을 스마트폰으로 이리저리 다뤄보는 것이 취미가 되었습니다. :) 옛날 스마트폰에 베이직 버전을 설치하고서는 테스트 해보는 것이 저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로고스는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자료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1차 가공을 해서 보여주는 몇가지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성경 본문 연구" 안내 입니다. 스마트폰에서도 지원을 합니다. 

평소에 저는 랩탑에서는 이 기능을 별로 쓰지 않았는데 이유는, "컴퓨터가 너무 느려서" 입니다. :) 컴퓨터는 느린데 워낙 많은 자료들을 정리해서 한번에 띄워주다 보니 자료들을 정리해서 띄워주는 속도가 느려서 잘 안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능 자체는 강력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주석 중에 참고 자료를 띄워주고, 미디어 자료들과 해당되는 주제를 연결해주는 등의 기가막힌 기능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으로 "성경 본문 연구" 섹션을 보다가 갑자기 눈이 번쩍 띄였습니다. "관주 모음" 섹션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왜 못봤을까요? :) 

갑자기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흥미가 생겼습니다. 과연 로고스 베이직 한글 버전이 제공하는 관주는 신뢰할 수 있는 것일까? 

관주라고 하면, 보통 우리가 옛날 관주 성경 등에서 보던 것입니다. 성경 구절 자체에다가, 내용적으로 연결되는 다른 본문들을 적어 놓았기 때문에 성경을 연구할 때에 상당히 편리합니다. 로고스는 도대체 이걸 어떤 기준으로 어떤 자료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것일까요? 

로고스 자체 설명을 보니 오래된 자료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선호하는 성경"(Prefered Bible)에 있는 관주를 사용하는 것이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 

* How to Find and Use Cross-References in Logos 6
blog.logos.com/find-use-cross-references-logos-6

물론 영어 성경을 기본 성경으로 놓고 쓰시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기본 성경을 "개역 한글"로 지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떻게 설정하는지는 기억하시지요? :) 아래 영상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성경 본문 연구 기능에 들어가서 특정한 성경 구절 (장이 아닌 절)을 넣으면, 거기에 해당하는 관주가 뜹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로고스 자체에서 제공하는 개역 한글판에서는 관주를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로고스의 관주를 개역 개정 관주와 비교할 수가 없네요.

그래서 찾아보니, 마침 개역 한글 관주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따로 있습니다. 혼자서 만드셨다는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http://www.sihong.pe.kr/ref

그런데 또 한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우리가 늘 보던 개역 성경의 관주는 도대체 누가 만든 것일까요? 이번에 알게 된 것은 개역 성경의 관주가 영어 성경인 Revised Version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대한 성서 공회에서 작성한 "「개역한글판」 성경의 관주 검토"을 읽어보시면 나오는 내용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개역한글판」 성경의 관주 검토
https://www.bskorea.or.kr/data/pdf/04-05%20%ea%b0%9c%ec%97%ad%ed%95%9c%ea%b8%80%ed%8c%90%20%ec%84%b1%ea%b2%bd%ec%9d%98%20%ea%b4%80%ec%a3%bc%20%ea%b2%80%ed%86%a0%20(%ec%a0%84%eb%ac%b4%ec%9a%a9)%20n.pdf

이러한 내용을 전제로 하고, 일단 개역 관주 성경을 기준으로 해서, 로고스 베이직에 구절을 입력하고 샘플로 20구절 정도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로고스 베이직에 관주가 이 개역 성경 관주가 백퍼센트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 일단 로고스는 스마트폰 기준으로 관주가 "딱 다섯 구절만" 뜹니다. 개역 성경 관주는 한 구절에 더 많을 때도 있는데, 로고스의 자체 알고리즘에 의해서 아무리 많아도 그 중에서 다섯 구절만 선택이 됩니다. 심지어 순서도 좀 다르네요.

그리고 또 하나 흥미로운 것은, 다섯 구절보다 관주가 적을 경우에도 다섯 구절이 뜹니다. 로고스 베이직 한글의 관주는, 개역 성경의 관주 외에도 다른 자료를 참조한다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그 자료는 무엇일까요? 

로고스 베이직에 포함되어 있는 자료 중에 "The Treasury of Scripture Knowledge"(이하 TSK)라는 자료가 있습니다.

* The Treasury of Scripture Knowledge
logos.com/product/38877/the-treasury-of-scripture-knowledge

그런데 이 자료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 구절들을 각 성경 구절에 연결해 놓았습니다. 조금 지나치다 싶을 정도입니다. :) 그런데 제가 테스트를 해 보니, 로고스는 이 자료에서도 참조해서 관주를 띄워줍니다.

그런데 또 흥미로운 것은, 개역 성경 관주와 TSK를 기준으로 해도, 두가지 중에 나오지 않는 구절이 관주로 들어갈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 아마도 추측해보건데 이것은 로고스 자체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해서 성경 구절의 퍼지 검색 결과중에 하나를 띄워주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분석해보니 이렇습니다. 로고스는 세가지 출처를 통해서 관주를 제공합니다. 로고스 베이직에서 제공하는 관주는 대략 개역성경 관주 80퍼센트, TSK 에서 10퍼센트, 그리고 로고스 자체 데이터 베이스 10퍼센트 정도입니다. 물론 이 세가지 자료 중에서 다섯개 구절에 대한 우선 순위 결정은 로고스 자체의 비밀인 듯 합니다.

과연 로고스 베이직 관주 믿을 수 있을까요? 믿을 수 있습니다. 개역 성경 관주를 바탕으로하여서 자체 데이터 베이스에 대한 업데이트 그리고 우선 순위 결정을 통해서 성경의 맥을 잡아 줍니다. 로고스 "성경 본문 연구" 안에 들어가 있는 "관주 모음" 확신을 가지고 사용해 보세요.

* "로고스 성경 프로그램" 전체 글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11/blog-post.html

2021년 2월 14일 일요일

로고스 어디까지 써 봤니? - 효율적인 '두개의 링크'로 성경과 원어를 공부하세요

설교이든 성경 연구이든 로고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효율성을 위해서입니다. :) 한번에 여러 책들을 띄워 놓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곳에 최대한의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는 것이 로고스의 장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로고스를 사용합니다. 로고스는 "책을 어떤 식으로 띄울지"를 사용자가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거의 무한대의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창의 형태를 잠깐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래 그림은, 기본적으로 제가 설교 준비할 때의 로고스 창 형태입니다.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정도면 되겠다 싶어서 함께 나눕니다. 사이즈가 큰 보조 모니터를 세로로 길게 세우고 사용합니다. 

기본적으로 창은 "전체적으로 네 부분"으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좌측 상단에, 개역 개정 성경과 원어 분해입니다. 좌측 아래에는, ESV와 NET Bible과 원어 분해입니다. 우측 상단에는, 구약과 신약 상관 없이 공통적으로 보는 스터디 바이블입니다. 그리고 우측 아래에는, 원어 사전들을 모아 놓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전체적인 섹션을 "어떻게 링크를 할 것인가?" 입니다. 지금부터 설명하는 기능은 "로고스 베이직도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 물론 필요한 자료들은 몇가지 더 사야하지만, 링크가 연결이 되고, 스트롱 코드를 눌러서 사전이 뜨는 것은 베이직도 동일합니다.

위의 화면에서 왼쪽에 성경에 보시면 "가"라고 되어 있습니다. "가"라는 이름으로 링크가 설정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가"링크를, 우측 상단의 모든 책들을 "가"로 연결해 놓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래 그림에 보시면 오른쪽 상단의 책 중에 하나의 옵션창을 열었습니다. "가"라고 링크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는, 성경을 움직이면 우측 상단의 모든 스터디 바이블들이 함께 움직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링크를 "가" 로 하나만 사용하지 않고, "나"라는 링크를 하나를 더 사용합니다. 그것은 원어를 효율적으로 보기 위해서입니다. 

예를 들어서, 위의 그림에서 왼쪽 상단에서 개역 개정에서 원어 분해 부분에서 "스트롱" 코드가 나오는 (ex) G191)의 경우입니다. 일단 스트롱 코드를 누르면, 내가 가지고 있는 사전이 자동으로 뜹니다. 물론 그 사전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이 뜹니다. 저 같은 경우는 구약과 신약의 기본 원어 사전으로 The Complete Word Study Dictionary를 사용합니다.

* The Complete Word Study Dictionary: Old Testament

* The Complete Word Study Dictionary: New Testament

The Complete Word Study Dictionary를 섹션의 왼쪽에 배치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오른쪽 하단의 섹션이 히브리어 사전들과 헬라어 사전들로 나뉩니다.

맨 왼쪽에 The Complete Word Study Dictionary Old Testament 사전, 그리고 그 오른쪽에 히브리어 사전들을 배치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The Complete Word Study Dictionary New Testament 사전, 그리고 다시 그 오른쪽에 헬라어 사전들을 배치합니다. 물론 본인이 사전이 없다면 The Complete Word Study Dictionary 두가지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전은 "나"로 링크를 걸었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이렇게 사전 섹션 전체를 "나"로 링크를 걸어 놓으면, 제가 개역 개정판이든 혹은 NET Bible이든 스트롱 코드를 누르면 사전들이 모두 한꺼번에 연동되면서 오른쪽 하단에 의미를 띄워줍니다. The Complete Word Study Dictionary 사진이 히브리어와 헬라어 사전들 중에서 "가장 왼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이 사전들이 가장 스트롱 코드에 반응하면서 움직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사전들은 따라서 움직입니다.

물론 베이직 버전의 사용자인 경우에는, 저의 경우와는 다르게 "개역개정 행간 성경"이 없기 때문에, 무료로 들어 있는 Lexham English Bible을 열어서 원어 분해 창을 열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베이직 버전을 쓰시면서 행간 성경과 함께 주어지는 LEB나 혹은 KJV 외에 개역 개정을 원어와 함께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아래 자료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두개가 모두 있어야 성경을 보면서 원어와 연동이 됩니다. :)

* 개역개정 성경

* 개역개정 성경 행간 성경

기억하실 것은 제가 The Complete Word Study Dictionary를 사용하는 이유는, 성경의 모든 단어들을 원어로 정리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내가 성경 연구를 하면서 스트롱 코드를 무엇을 누르든지 간에, 무조건 단어가 뜨게 됩니다. :) 그리고 그 사전을 기준으로 "나"링크를 걸어서 다른 사전을 연결하면 해당하는 단어가 함께 뜨게 됩니다. 

제가 미국의 신학교들에서 Reference 섹션을 많이 살펴 보았는데, The Complete Word Study Dictionary 사전이 기본적으로 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보통 학계에서 인정 받는 사전들을 도서관의 Reference 섹션에 배치해 놓습니다. 다시 말해서, 이 사전은 아카데믹한 수준에서 인정 받는 사전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사용해 보니, 내용이 아주 어렵지 않으면서도 굉장히 충실합니다. 아마존 평도 좋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아무 사전이나 이 기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The Complete Word Study Dictionary 사전과 함께 "나"로 연결해서 배치된 사전은, 영어로 인덱스가 된 사전은 자동으로 연동이 안됩니다. (ex) Lexham Bible Dictionary) The Complete Word Study Dictionary와 원어로 같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연결된 사전도 "원어로 인덱스"가 된 사전만 가능합니다. 

결론적입니다. 제가 "가"링크로 연결된 성경 본문을 움직이면, 그것에 따라서 우측 상단에 "가" 링크로 연결된 모든 스터디 바이블들이 함께 움직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원어의 스트롱 코드를 누르면 The Complete Word Study Dictionary를 중심으로 하여서 "나"링크로 우측 하단의 모든 사전들이 한꺼번에 움직입니다. 그래서 아주 효율적으로 말씀을 묵상할 수 있습니다. :) 이것은 로고스 안에서 고급 응용에 가깝지만 관심을 가지고 한번 시도해보세요, 훨씬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21년 2월 5일 금요일

로고스 베이직 어디까지 써 봤니? - 화면 하나에 책 두권? 반반으로 보여드립니다!

 


주님 오실때까지 인간이 풀 수 없을 것 같은 난제가 있었습니다. "짜장이냐? 짬뽕이냐?" :) 그런데 이 어려운 문제를 한국의 중국집에서는 풀어 냈습니다. 바로 반반 메뉴를 통해서 말이죠 :)

저는 이 시리즈를 통해서 로고스 베이직 모바일 버전을 다루고 있습니다. 데스크탑 버전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이미 강의를 하시고 계십니다. :) 제가 모바일 버전을 다루는 이유는, 보통의 성도님들에게 가장 친숙한 것이 바로 모바일이기 때문입니다. 

모바일이라는 것은 스마트폰과 테블릿 둘 다를 포함합니다. 동일한 프로그램이 두가지 형태의 기계 안에서 작동합니다. 요즘에는 테블릿 뿐 아니라 스마트폰도 대화면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로고스를 사용하다 보면 한 화면에 책 하나만 띄우는 것이 굉장히 뭔가 아쉽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화면이 크니 혹시 책을 두권을 띄울 수는 없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로고스는 그런 우리의 마음을 알았는지, 화면 분할 기능을 지원합니다. 탭 화면으로 들어가시면 자료 우측 상단에 "화면 분할 아이콘"이 있습니다. :) 누르시면 오른쪽에 창이 하나 더 붙어서 생성이 됩니다. 그리고 그 안에 "서재에서 열기"를 누르셔서 내가 함께 보기 원하는 책을 오픈하시면 됩니다. 

물론 우리의 목표는 책 두권을 연동해서 보는 것이기 때문에, 지난 번에 이미 익히셨던 링크 기능을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화면 좌측 상단에 고리 두개 모양인 "링크 표시"를 클릭하셔서 "모두 선택"으로 선택하신 이후에 밖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그런데 로고스는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갑니다. 화면을 딱 절반으로 나누지 않고, 내가 원하는 비율로도 나눌 수 있습니다. :) 중간에 분할 선을 손으로 누르시고 좌우로 원하는 만큼 움직이신 다음에 손가락을 놓으시면 그 비율에 맞춰서 자동으로 조정이 됩니다. 

물론 이럴 수도 있겠네요. 화면을 분할했더니 내 눈에 실제로 보이는 책의 분량이 너무 적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글자 크기 자체를 줄이면 됩니다. 로고스 프로그램의 "환경"으로 들어가셔서 글자 크기를 좀더 작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

결과물이 어떠신가요? 개역 한글 성경을 띄워놓고, 한켠에 Faithlife Study Bible을 연동시켜서 같이 띄워 놓으니 너무 뿌듯합니다. 왠지 이렇게만 해 놓아도 성경 공부가 저절로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 편리한 로고스의 화면 분할 기능을 사용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 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로고스 성경 프로그램" 전체 글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11/blog-post.html

로고스 베이직 어디까지 써 봤니? - 성경에서 동일한 사건? 한눈에 보여드립니다!

 


성경을 읽다 보면, 미궁에 빠진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 특히 역사서 중에서 왕들이 등장하는 시기가 그렇습니다. 사울과 다윗과 솔로몬까지는 잘 이해하면서 읽었는데 그 이후부터 혼돈이 찾아옵니다. :)

특히 겨우 열왕기하까지 읽었는데, 역대상으로 들어가면서 깜짝 놀라게 됩니다. 내가 읽었던 내용이 또 나오잖아? 혹시 성경을 잘못 편 것은 아닌가 이리저리 들춰보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과거의 저의 이야기입니다. :)

사무엘상에서는 사울부터 다윗이 왕으로 등극하기 전에 모습이 등장하고 사울의 최후로 끝납니다. 사무엘하는 다윗이 왕으로 나라를 다스린 기록입니다. 열왕기상은 솔로몬으로 부터 시작하고, 나라가 분열됩니다. 그리고 열왕기하로 넘어가면서 그 마지막에 북이스라엘 왕국도 남유다 왕국도 모두 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역대상은 사무엘 하의 다윗 왕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역대하는 남 유다 왕국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역대상하는 열왕기하 뒤에 바로 붙어 있지만, 시기적으로는 훨씬 뒤에 쓰여진 것입니다. 바벨론 포로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과 성을 재건한 후에 기록된 것입니다. 돌아온 이들이 과거를 돌아보고 그것을 해석하면서 어떻게 포로 귀환자들이 믿음으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필연적으로 사무엘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는 겹치는 내용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한글 성경에는 단락의 제목 옆에 괄호를 하고 이 부분이 다른 곳에 어디에 있는지 적어 놓았습니다. 

구약이 이렇다면 신약도 마찬가지입니다. 공관 복음은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을 가리키는 것인데 상호 보완적으로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보여줍니다. 공관 복음 안에서 우리는 동일한 주제와 말씀을 다양하게 보게 됩니다. 그래서 한글 성경에서도 동일한 말씀이 어디에 등장하는지를 괄호로 표시해 놓았습니다.

로고스에서는 이렇게 구약과 신약의 말씀이 겹치는 부분들을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데이터 베이스화 시켜서 제공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메뉴에서 "성경 본문 연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찾고자 하는 본문을 입력하시면 아래쪽에 "관련 본문" 섹션에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약의 경우는 "A Harmony of the Synoptic Gospels for Historical and Critical Study"라는 자료를 통해서 말씀 구절까지 함께 비교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구약의 경우는 "Synopsis of the Old Testament"를 통해서 보실 수 있고 성경 구절은 클릭 한번을 더 하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같은 내용이 여러번 등장하는 이런 경우에 이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성경을 보시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

* "로고스 성경 프로그램" 전체 글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11/blog-post.html

2021년 2월 3일 수요일

로고스 베이직, 어디까지 써 봤니? - 드디어, 로고스 9 베이직이 나왔습니다!


로고스는 계속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 가장 최근 버전이 9 입니다. 버전이 올라가면서 엔진 자체가 최적화가 되어서 속도가 빨라지고, 판올림에 걸맞는 기능들이 추가가 됩니다. 

이번에 9에서는 베이직 버전은 계속 8 엔진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베이직 무료 버전도 9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뭐가 달라진 것일까요? :) 저는 로고스 베이직은 철저하게 스마트폰 중심으로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데스크탑 버전에서는 더 많은 기능이 있지만, 보통의 성도님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신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테스트해보니 별로 달라진 것이 없어 보입니다. :) 다만 자료가 좀더 추가가 되었습니다. 아래는 로고스 9 베이직에서 업데이트 된 자료들과 데이터 베이스입니다.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도 기존에서 8 베이직을 가지고 계실 것이기 때문에, 추가로 업데이트 된 자료만 표시하였습니다. 자료 제목과 저자로 분류를 하였습니다. 

한국어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한국어 자료가 더 들어가기를 내심 바랬는데, 아쉽게도 원래 무료로 공개된 존 파이퍼 목사님 책 한권만 추가되었습니다. :)

찰스 하지의 조직 신학 책이 드디어 무료로 들어왔네요. 아직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DIY Bible Study도 상당히 좋은 성경 개관입니다. 루터의 갈라디아서 주석도 새롭게 들어 왔고 CSB 성경도 새로 들어 왔습니다. ESV 성경을 오디오로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좋습니다. :)

이제 베이직 버전에서 무려 4개의 성경을 원어로 연동해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SB, KJV, LEB, ASV 입니다. 업데이트 된 데이터에서 Reverse Interlinear 라는 것은, 스마트폰에서 성경에서 직접 단어를 원어로 공부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원래 원어의 단어 순서는 아니지만, 영어 성경의 번역에 맞추어서 원어를 다 매칭 시켜 놓았습니다. :)

어떠신가요? :) 요즘에 저를 사로잡은 생각은, "자료가 많아도 실제로 보지 않으면 소용 없다" 입니다. :) 로고스 베이직은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고 또 실제로도 유용합니다. 로고스는 오늘도 우리의 신앙 생활을 응원하고 있네요. 오늘도 슬쩍 로고스를 열어보셔서 하나님의 말씀 속으로 들어가보세요.

* 업데이트 된 자료입니다.

- 1890 Darby Bible (Darby, John Nelson)
American Standard Version
Biblical People Diagrams
Brand New: A 40-Day Guide to Life in Christ (Taylor, Shilo)
Christian Standard Bible
Commentary Critical and Explanatory on the Whole Bible
   (Brown, David; Fausset, A. R.; Jamieson, Bobby)
The Confessions of St. Augustine (Augustine of Hippo; Pusey, E. B.)
Connect the Testaments: A 365-Day Devotional with Bible Reading Plan
   (Barry, John D.; Van Noord, Rebecca)
DIY Bible Study
  (Barry, John D.; Ritzema, Elliot; Sinclair Wolcott, Carrie; Mailhot, Jake; Bomar, David)
DIY Bible Study Videos (Barry, John D.)
Easton’s Bible Dictionary (Easton, M.G.)
English Standard Version Audio
Every Square Inch: An Introduction to Cultural Engagement for Christians
   (Ashford, Bruce Riley)
Geneva Bible
Geneva Bible: Notes
Historic Creeds and Confessions (Brannan, Rick)
The King James Version Apocrypha
Lexham English Bible Audio
Logos 도움말
Luther’s Commentary on Galatians (Luther, Martin)
Martin Luther’s 95 Theses (Luther, Martin)
Matthew Henry’s Concise Commentary on the Bible
  (Henry, Matthew; Scott, Thomas)
Moment with God: A Devotional on Every Biblical Book
  (Barry, John D.; Van Noord, Rebecca)
Morning and Evening (Spurgeon, Charles H.)
NT313 Jesus and the Witness of the Outsiders (Audio) (Evans, Craig A.)
The Pilgrim’s Progress (Bunyan, John)
A Pocket Lexicon to the Greek New Testament (Souter, Alexander)
QuickStart for Logos 9 (Proctor, Morris)
QuickStart for Logos 9: Transcript (Proctor, Morris)
Romans (Runge, Steven E.)
Rooted & Grounded: The Church as Organism and Institution (Kuyper, Abraham)
Scholarship: Two Convocation Addresses on University Life (Kuyper, Abraham)
Study Like a Pro: Explore Difficult Passages from Every Book of the Bible
  (Barry, John D.; Van Noord, Rebecca)
Systematic Theology (Hodge, Charles)
Tanakh: The Holy Scriptures according to the Masoretic Text (1917)
  (Jewish Publication Society)
Wisdom & Wonder: Common Grace in Science & Art (Kuyper, Abraham)
Young’s Literal Translation (Young, Robert)
단위 변환기
전과 후: 성서 유적지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리스도 (CORONAVIRUS AND CHRIST) (Piper, John)

* 업데이트 된 데이터 입니다. 

The English-Hebrew Reverse Interlinear American Standard Version: Old Testament
The English-Greek Reverse Interlinear American Standard Version: New Testament
The English-Hebrew Reverse Interlinear Christian Standard Bible : Old Testament
The English-Greek Reverse Interlinear Christian Standard Bible : New Testament
The English-Hebrew Reverse Interlinear Old Testament King James Version
The English-Greek Reverse Interlinear New Testament King James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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