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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6일 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230) - 자유를 꿈꾸며



1. 가사 살펴보기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내 맘에 살아있는 하나님의 소망

누구도 이해못할 참 진리와 자유
그 깊은 어둠에서 날 부르신 음성

이 땅에 있는 유일한 소망 그분은 예수
누구라도 만나야만 할 살아있는 진리

그 능력의 빛 안에 나 항상 거하리
하나님의 자유를 꿈꾸며

 

2. 곡 소개

곡은 꿈이 있는 자유 1집에 수록된 곡이다. 꿈이 있는 자유는 정종원, 한웅재로 구성된 CCM 듀엣이고, 깊이 있는 가사와 서정적인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팀이다. 이 곡은 죄인에게 찾아오신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찬양이다. 오직 그분만이 진리이시고 그분이 나를 부르셨고 누구라도 오직 그분을 만나야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고백하고 선포하는 탁월한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빌립보서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배설물이라는 헬라어 단어는 매우 적나라한 것으로, 오물이라는 뜻이며 예전에는 똥으로 번역되기도 했습니다. 이 단어는 사람들에게 혐오스러울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의식적으로도 더러운 것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에, 이를 방해하는 모든 것을 혐오스럽게 내던져 버린 것입니다.

R. C. Sproul, ed., The Reformation Stud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2015 Edition) (Orlando, FL: Reformation Trust, 2015), 2113.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사람은 진리를 아는 자들입니다. 자유롭게 한다는 것은, 죄의 속박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합니다. 주님께 순종하는 것은 그분과의 교제, 죄로부터의 보호, 그리고 그분의 사랑을 경험하는 것을 뜻합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Jn 8:32.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초막절에는 하나님께서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하신 것을 기념하는 화려한 불빛 의식이 있었습니다. 빛은 시력과 지식, 나아가 생명에 필수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은 지적으로 매우 뛰어날지라도, 하나님의 일에 관해서는 어둠 속을 헤매는 것과 같습니다.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그 어떤 찬양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자 되심을 탁월하게 드러낸 곡이다. 영원한 어둠 속에서 방황하며 살아가던 죄인에게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찾아오시고 그를 부르시고 계심을 너무나 생생하게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죄인을 찾고 계신다. 세상에서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잃어버리고 죄의 노예로 살 수 밖에 없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때에 진리 되신 그분을 통해서 삶의 참된 목적을 발견하게 된다. 그분을 나의 구원자로 믿고 받아들일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죄로부터의 자유를 얻게 되며, 하나님을 향하여 그리고 그분을 위하여 살아가는 인간의 참된 행복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이 찬양을 부르면서, 빛 되신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감격을 다시 한번 누리기를 원한다. 또한 빛 되신 주님 안에서 걸어가며 주님을 전하며 선포하며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마음껏 누리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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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4일 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207) - 주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1. 가사 살펴보기

주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불 가운데로 걸어가는 것
그 속에서 신실하게 날 지키시는 그 손길을 경험하는 것 

주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바다 위로 걸어가는 것
내 온몸을 덮쳐오는 폭풍 속에서 잠잠히 주 바라보는 것 

주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나도 그들을 용납하는 것
나를 위해 달리신 십자가 사랑 그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 

주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
주께서 지신 십자가 기꺼이 지고 주와 함께 걸어가는 것 

때론 불 가운데 휩싸일 때도 폭풍 가운데 무너질 때도
주님 내 곁에 함께 하시네 가장 가까이에 함께 하시네

 

2. 곡 소개

찬양은, 혼성 찬양팀인 GIFTED의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그리고 아름답게 드러내는 찬양이다. 고난을 이겨내면서, 믿음으로, 용서로, 그리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의 인생 전체를 그려낸 탁월한 찬양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3: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3: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구원하실 능력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겠다는 뜻을 가지고 계신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개인적인 유익이 순종의 기준이 아니었으며, 보상을 받기 위해 하나님을 섬긴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용기는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결과에 상관없이 옳은 일을 행하려는 믿음과 결단에서 나온 것입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205.

14: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14: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나니 라는 말씀은, “나는 존재한다로 번역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출애굽기 3 14절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떨기 나무 가운데서 계시하신 신적인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신현, 즉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신성을 계시하는 사건입니다.

D. A. Carson, “The Gospels and Acts,” in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ed. D. A. Carson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1729.

15: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그러므로 라는 말씀은 로마서 14 1절에서 시작된 논의의 결론을 도입하는 표현입니다. 거기에서 바울은 약한 믿음을 가진 자를 받아들이라는 명령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므로 서로 받아들이라는 이 명령은 강한 신자들만이 아니라 약한 자들도 서로 받아주라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Ro 15:7.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은, 하나님을 의식하며 겸손하고 주의 깊게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정한 종교는 하나님을 자각하며 자신의 모든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287.

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하나님의 자녀가 살아가야 하는 그 길에 대하여 탁월하게 묘사하는 찬양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의 유혹과 고난을 이겨내야 한다. 그리고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시는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그리고 가장 연약한 자라도 받아주는 참된 포용과 인내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고 겸손한 모습으로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에 대한 인식과 영적인 감각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그리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그분의 주권을 의지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 찬양은, 성도의 삶의 분명한 방향과 결단, 그리고 그 모든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아름다운 찬양이다. 이 찬양을 부를 때 마다, 성도의 정체성이 새로워지기 원한다. 세상은 끊임없이 세속적인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지만, 우리는 이 찬양을 통해서 가장 성경적인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자녀로서 명예로운 삶을, 오직 주님의 신실하심 가운데 끊임없이 살아가시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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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4일 일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84) - 나의 뜻을 정했노라

 




1. 가사 살펴보기

돌아서긴 너무 멀리왔네 내 삶 주께 올려 드립니다
나를 향한 주의 부르심에 아멘 주님 내 삶이 답하네

다시 한 번 주께 날 드리네 이제 나 이전 같지 않으리
제단위에 드린 이삭처럼 산 제물로 내 생명드리네 

나의 뜻을 정했노라 내 모든 것 다 드리리라
이 좁은길 유일한 길 돌아서지 않으리라 

나의 뜻 정했네 나의 길 정했네
돌아서지 않으리라 죽는 것도 유익이라

Decided, decided No turning back, the only way
To live is Christ, to die is gain

 

2. 곡 소개

이 곡은스캇 브래너 목사님이 이끌고 있는 레위지파 3집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이 곡은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온전히 드리고자 하는 숭고한 결단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창세기 22: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22:2 Then God said, "Take your son, your only son, Isaac, whom you love, and go to the region of Moriah. Sacrifice him there as a burnt offering on one of the mountains I will tell you about."

아브라함이 해야하는 일은 단순히 아들에게 상처를 내고 이후에 돌봐주고 회복시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아브라함은 동물이나 사람을 완전히 태워버리는 제사를 드려야 한다는 명령을 받았습니다이 명령으로 인해 아브라함과 사라가 겪은 피해는 너무나 컸을 것입니다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그분의 독생자에게 하신 일은 얼마나 가슴 아픈 것입니까?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Ge 22:2.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12:1 Therefore, I urge you, broth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living sacrifices, holy and pleasing to God--this is your spiritual act of worship.

우리의 참된 예배는 우리의 몸을 산 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이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 위해 우리의 전 존재를 바치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리스도인은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들의 사회와 달라야 합니다.

Edwin A. Blum, “Romans,”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800.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 세례는 옛 삶의 방식에 대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것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삶으로 일어나는 것도 나타내는 것입니다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영으로 믿는 자 안에서 계속 살고 계십니다.

Douglas J. Moo, “The Letters and Revelation,” in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ed. D. A. Carson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2105.

빌립보서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3:7 But whatever was to my profit I now consider loss for the sake of Christ.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3:8 What is more,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compared to the surpassing greatness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whose sake I have lost all things. I consider them rubbish, that I may gain Christ     

바울은 자신의 과거의 성취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것을 예수님을 아는 것과 비교하였을 때에 해로 여깁니다참으로 모든 것은 그리스도와 비교할 때에 무가치합니다그러나 어떤 사람이 이러한 관점에서 삶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리스도가 진정으로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인지하는 것입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408.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성도의 삶의 본질에 대해서 탁월하게 보여주는 찬양이다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아간다하나님을 떠나 오직 자신의 비전과 목표를 향하여 달려간다그러나 성도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며주님을 위하여 자신을 온전히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요구하셨다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신 것은아브라함이 가장 사랑하는 대상이 과연 누구인가를 보시고 싶었기 때문이다아브라함에게 이삭은 마치 자신의 생명과 같은 존재였다그러나 아브라함은 자신의 아들을 죽이려는 바로 그 순간까지 주저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순종을 보셨고오히려 이삭을 살리시며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대신할 재물인 숫양을 보내주신다이삭에 대한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를 미리 보여주신 것이다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기꺼이 자신의 독생자를 내어주셨기 때문이다

성도가 왜 기꺼이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만 하는가그것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우리에게 먼저 주셨기 때문이다이미 우리에게 쏟아 부어진 그 사랑을 묵상할 때에 우리는 마땅히 주님께 우리를 드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우리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지금까지 가져보았던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기 때문이다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아갈 수록 우리가 붙들고 있던 수 많은 것들이 얼마나 초라한 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바라기는 이 찬양을 통해서 우리의 뜻을 다시 한번 정하기 원한다나를 위하여 살아가던 어리석은 삶을 돌이키고가장 가치 있는 삶인 그리스도를 위하여 나의 모든 것을 드리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란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3년 9월 24일 일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50) - 오직 예수

 



1. 가사 살펴보기

예수안에 능력 있네
나 힘이 없어 쓰러질 때도
넘치는 은혜와 사랑
그 능력으로 승리 얻으리

오 나는 인생의 성공을 너무 소중히 여겼네
세상 영광 보다 귀한 주님의 그 은혜

예수 안에 영광 있네
주 은혜로 나 구원 얻었네
나 오직 주의 은혜로써
나의 부족함 이길 수 있네

나 이제 세상 명예보다 주님 알기원해
주의 축복 감사하며 주의 영광 높이리

오직 예수 나의 믿음
십자가 능력 속에 빛나는 영광
내 모든 승리로 주님께 영광을
나의 힘 나의 소망 오직 예수

 

2. 곡 소개

곡은, CCM 100대 명반에 선정된 김명식 1영원한 사귐에 수록된 곡이다. 원곡은 Michael English In Christ Alone이다. 이 곡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탁월함에 대하여 찬양한 곡이다. 오직 예수님만이 성도의 유일한 능력, 구원, 영광, 축복임을 고백한 너무나 아름답고 탁월한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빌립보서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0 I eagerly expect and hope that I will in no way be ashamed, but will have sufficient courage so that now as always Christ will be exalted in my body, whether by life or by death.

1:20 Ashamed implies cowering, running from battle, or embarrassment. Paul expected that Christ would be highly honored in his body. The physical body symbolizes earthly life. On earth, if Christ is not glorified in the body, he is not glorified at all. Further, Paul hoped Christ would also be glorified in his death. 부끄러워한다는 것은 움츠러드는 , 전투에서 도망치는 , 그리고 당혹스러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을 통해서 크게 존귀하게 되실 것을 기대했습니다. 육신은 지상에서의 삶을 상징합니다. 땅에서 만약에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몸을 통해서 영광을 받지 못하신다면, 그분은 전혀 영광을 받지 못하시는 것입니다. 나아가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죽음에서도 영광을 받으시기를 바랬습니다. 

Richard R. Melick Jr., “Philippians,”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885.

빌립보서 3: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3:5 circumcised on the eighth day, of the people of Israel, of the tribe of Benjamin, a Hebrew of Hebrews; in regard to the law, a Pharisee;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3:6 as for zeal, persecuting the church; as for legalistic righteousness, faultless.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3:7 But whatever was to my profit I now consider loss for the sake of Christ.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3:8 What is more,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compared to the surpassing greatness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whose sake I have lost all things. I consider them rubbish, that I may gain Christ 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개역개정) 3:9 and be found in him, not having a righteousness of my own that comes from the law, but that which is through faith in Christ--the righteousness that comes from God and is by faith. (NIV)

3:8 Paul considered everything else to be worthless trash compared to having faith in Jesus. The Greek term translated rubbish refers to useless and undesirable material and could even be translated with a term that refers to excrement.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비하면 다른 모든 것을 무익한 쓰레기로 여겼습니다. 쓰레기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쓸모 없고 바람직하지 않은 물질을 가리키며 배설물을 나타내는 용어로 번역될 수도 있습니다. 

The Wartburg Project, Holy Bible: Evangelical Heritage Version Study Bible (Midland, MI: Northwestern Publishing House; Wartburg Project, 2019), Php 3:8.

3:7–8 Paul counts his past accomplishments and anything in the present or future as loss compared to knowing Jesus. Indeed, things are worthless when compared to Christ. But the only way a person can view life from this perspective is to see how valuable Christ truly is. 바울은 자신의 과거의 성취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것을 예수님을 아는 것과 비교하였을 때에 해로 여깁니다. 참으로 모든 것은 그리스도와 비교할 때에 무가치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이러한 관점에서 삶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리스도가 진정으로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인지하는 것입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408.

3:9 be found in Him. Paul was “in Christ”. His union with Christ was possible only because God imputed Christ’s righteousness to him so that it was reckoned by God as his own (see notes on Ro 1:17; 3:24). not having a righteousness of my own derived from the Law. This is the proud self-righteousness of external morality, religious ritual and ceremony, and good works. It is the righteousness produced by the flesh, which cannot save from sin (Ro 3:19, 20; Gal 3:6–25). faith in Christ. Faith is the confident, continuous confession of total dependence on and trust in Jesus Christ for the necessary requirement to enter God’s kingdom. And that requirement is the righteousness of Christ, which God imputes to every believer.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었습니다. 그가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의를 그에게 전가 시켜서 그것을 그의 것으로 여기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율법에서 것이 아니요 : 율법에서 것은 외적인 도덕, 종교 의식, 선행의 자랑스러워 만한 외적으로 드러나는 자기 의입니다. 이것은 육신에 의해서 만들어진 의로움이며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할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의지하고 신뢰한다는 확신 있고 지속적인 고백인데,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한 필수적인 요구사항입니다. 그리고 그 요구 사항은 그리스도의 의 인데, 하나님께서 모든 신자에게 전가하시는 것입니다. 

John F. MacArthur Jr., The MacArthur Study Bibl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hville, TN: Thomas Nelson Publishers, 2006), Php 3:9.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성도의 전부임을 고백한 곡이다. 영원히 죽었던 죄인을 살리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분의 의로움이 우리의 의로움이 되며,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의 원수가 아닌 그분의 사랑하시는 자녀로서 우리의 신분의 완전한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지 않고서는 결코 우리의 정체성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신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감히 예수님과 비교할 수 없다. 성도는 매 순간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그분을 신뢰하며 그분의 다스림을 받으며 그분의 능력을 힘입어 그분이 뜻에 따라 살아가는 존재이다. 더 이상 우리 자신을 높이기 위해서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오직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 전체를 통해서 존귀하게 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자들이 된 것이다.

오직 예수라는 이 찬양의 제목이, 그저 평범한 고백이 되지 않기를 원한다. 그리스도의 가치, 그리스도의 소중함, 그리고 그리스도의 엄청난 놀라움을 순간 순간 깨닫고 경험하고 그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감으로 성경적인 신앙으로 자라가기를 원한다. 이 찬양을 통해서 그리고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시고 그분을 붙들게 되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란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2년 8월 28일 일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95) - 내 감은 눈 안에 / 전부


1.
가사 살펴보기

내 감은 눈 안에 이미 들어와 계신 예수님
나보다 앞서 나를 찾아 주시네
내 뻗은 두 손 위로 자비하심을 내여 주시니
언제나 먼저 나를 위로 하시네 

내 노래 가운데 함께 즐거워하시는
늘 나의 기쁨이 되시네
수많은 사람 중에 나를 택해 잡으시고
눈물 거두어 빛살 가루 채우시니 

그분은 내 자랑 나의 기쁨 나의 노래
나의 전부 되시네 


2. 곡 소개

곡은, 예수님을 향한 성도의 사랑의 마음을 탁월하게 드러낸 아름다운 곡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인 나를 먼저 찾으시고 내 안에 들어오셨으며, 자비와 위로를 주신 사랑의 주님이심을 고백하는 곡이다. 오직 예수님만이, 나를 선택하시고 또 진정한 기쁨으로 채우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오직 그분만이 나의 전부 라고 고백하는 진실한 신앙의 깊은 고백을 담은 너무나 아름다운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시편 73: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73:25 Whom have I in heaven but you? And earth has nothing I desire besides you. 73: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73:26 My flesh and my heart may fail, but God is the strength of my heart and my portion forever.

73:25–26 Nothing in heaven or on earth is better than being near God. 하늘에서 그리고 땅에서 어떤 것도 하나님과 가까이 있는 보다 나은 것은 없습니다.

New Living Translation Study Bible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Inc., 2008), 73:25–26.

73:26 My flesh and my heart. The totality of his being, outer and inner self, body and soul. strength. Literally, “rock,” the huge, immovable boulder, an image of stability. my portion for ever. His eternal inheritance, life and joy. 육체와 마음은 : 이것은 인간의 존재를 의미하는 것인데, 인간의 겉과 그리고 몸과 영혼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반석이시요 : 문자 그대로 바위 거대하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며, 안정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영원한 분깃 : 이것은 그의 영원한 기업, 생명 그리고 기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821.

요한1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4:10 This is love: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as an atoning sacrifice for our sins.

4:10–11 We hated God. We were fools, rebelling against the King of the universe. Nevertheless, he set his love on us (4:10). You’re going to love people who won’t respond in kind. But they need your love nonetheless. 우리는 하나님을 미워했습니다. 우리는 우주의 왕에게 반항하는 바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당신은 친절하게 반응하지 않는 사람들을 사랑하게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당신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498.

빌립보서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3:8 What is more,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compared to the surpassing greatness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whose sake I have lost all things. I consider them rubbish, that I may gain Christ 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3:9 and be found in him, not having a righteousness of my own that comes from the law, but that which is through faith in Christ--the righteousness that comes from God and is by faith.

3:8 Paul considered everything else to be worthless trash compared to having faith in Jesus. The Greek term translated rubbish refers to useless and undesirable material and could even be translated with a term that refers to excrement.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비하면 다른 모든 것을 무익한 쓰레기로 여겼습니다. 쓰레기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쓸모 없고 바람직하지 않은 물질을 가리키며 배설물을 나타내는 용어로 번역될 수도 있습니다.

The Wartburg Project, Holy Bible: Evangelical Heritage Version Study Bible (Midland, MI: Northwestern Publishing House; Wartburg Project, 2019), 3:8.

3:9 not having a righteousness of my own. Paul now recognizes that justification is based not upon human attainments of obedience to the law, but entirely and exclusively upon “the righteousness from God,” the merits of Christ given to those united with Christ (Rom. 1:16, 17; 3:21–26).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것이 아니요 : 바울은 이제 의롭다하심을 얻는 것이 율법 준수를 통한 인간적인 성취에 기초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그리고 전적으로 하나님에게서 ”,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들에게 주어지는 그리스도의 공로에만 기초하는 것임을 인정합니다.

faith in Christ. Christ is the object of faith (Gal. 2:16), and now that he trusts Christ alone, Paul abandons all reliance on his own credentials (vv. 7, 8). Faith is the instrument, not the ground, of justification, and Paul declares justification is “through faith,” never “on account of faith.” The ground of justification is the merit of Christ. Faith as the instrument does not provide value of its own but links believers to Christ and His merit. Moreover, faith is the only instrument of justification; by faith alone in Christ alone we are declared righteous in Christ, and our works play no part in this (cf. Rom. 3:21–4:25). 그리스도는 믿음의 대상이시며, 이제 오직 그리스도만 신뢰하는 가운데, 바울은 자신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자격에 대한 의존을 버립니다. 믿음은 칭의의 근거가 아니라 수단이며, 바울은 결코 믿음 때문에 아니라 믿음을 통해서의롭다하심을 얻는다고 선언합니다. 칭의의 근거는 오직 그리스도의 공로입니다. 수단으로서의 믿음은 자체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며, 단지 신자들이 그리스도와 그분의 공로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믿음은 칭의의 유일한 수단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으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하심을 선고 받습니다. 우리의 행위는 부분에서 아무런 역할을 지니지 않습니다.

R. C. Sproul, ed., The Reformation Stud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2015 Edition) (Orlando, FL: Reformation Trust, 2015), 2113.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복음의 깊은 신비가 그 안에 충만하게 들어가 있다. 죄인인 우리는 스스로 우리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 하나님의 성품에 근거한 하나님의 선택적인 사랑으로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심으로 우리는 새로운 생명을 얻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아갈 수록,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전부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것이 참된 신앙이다. 지금까지 그렇게도 내가 자랑으로 삼던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며, 오직 예수님이 가장 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로 여겨지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영적으로 연합하심으로 그분의 의로움과 그분의 모든 좋은 것들을 우리에게 공급하시고 부어 주신다. 우리의 슬픔 가운데에서도 기쁨을 넘치게 하시며, 이 찬양의 가사처럼 자랑과 기쁨과 나의 노래가 되는 것이다.

성도는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충분히 가지지 못할 수도 있다. 우리는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많은 것을 누리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모든 환경 속에서도 우리의 삶을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전부가 되시며, 그것을 매일마다 진심으로 고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라기는 이 찬양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소중함과 그분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격과 감사가 새로워지기를 바란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프로그램 전체 묵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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