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구01)창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구01)창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6년 1월 1일 목요일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 (구01)창세기

 



1. 창세기의 성격: 시작과 근본의 책 

창세기는 단순히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모든 것의 시작을 다루는 책입니다. 우주 만물, 인간의 창조, 신앙의 기원뿐만 아니라 안식, 결혼, 구원, 예배, 언약 등 우리 신앙 생활의 근본 원리가 모두 이 안에 담겨 있는 '보물 창고'와 같습니다.

2. 현대 사상에 대한 강력한 선포 

화 목사님은 창세기가 오늘날의 다양한 인본주의적 사상을 반박하는 강력한 선포라고 강조합니다.

1) 무신론 반박: 하나님의 천지 창조 선포 

2) 범신론 무력화: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선언 

3) 다신론/종교다원주의 극복: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심을 선포  

4) 유물론/인본주의 극복: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밝힘으로써 물질 중심, 인간 중심의 사고를 넘어서게 함  

3. 창세기를 읽는 올바른 태도  

1) 설득이 아닌 선포: 성경은 우리를 설득하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통치를 선포합니다. 따라서 과학적, 역사적 정보를 얻으려는 지적 호기심보다는 믿음과 순종으로 반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2) 초과학적 능력: 성경은 비과학적인 것이 아니라 과학이 다다를 수 없는 초과학적 영역이며,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창조하는 신적 권위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1월 1일

* 창세기 1장: 창조의 절정

1) 하나님은 다른 어떤 피조물보다 사람 창조에 많은 공간을 할애하여 그 특별함을 강조하셨습니다. 

2) 하나님의 형상: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만들어졌으며, 만물과 구별되는 특별하고 깊은 유사성을 하나님과 가집니다.

* 창세기 2장: 안식의 의미 

1) 하나님이 쉬신 것은 피곤해서가 아니라, 완성된 창조를 보시고 만족해하시며 즐거워하신 것입니다. 안식일은 우리를 얽매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복된 날입니다. 

2) 생령이 된 사람: 사람은 땅의 티끌(흙)로 만들어진 존재이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신적인 호흡(생기)을 불어넣으심으로 비로소 존귀한 생령이 되었습니다. 

3) 선악과의 목적: 선악과는 인간을 불편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피조물임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을 인정하게 하는 ‘사랑에 근거한 정당한 제약’입니다. 

4) 가정의 제도: 하나님은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을 좋지 않게 보시고 돕는 배필(여자)을 만드셨으며, 남편과 아내가 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결혼의 기초를 세우셨습니다.


* 1월 2일

* 창세기 3장: 죄의 유혹과 인간의 타락 

1) 죄의 유입: 죄는 사람 속에 고유하게 있던 것이 아니라, 사탄이 뱀을 이용해 외부로부터 들여온 것입니다. 

2) 유혹의 단계: 마귀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뢰를 흔들었고, 다음으로 말씀을 정면 부인했으며, 마지막으로 "결코 죽지 않고 하나님처럼 될 것"이라며 인간의 탐욕을 자극했습니다. 

3) 타락의 결과: 눈이 밝아졌으나 하나님처럼 된 것이 아니라 죄가 가져온 비참과 수치, 두려움과 공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은 가리고 피하고 숨었으나, 하나님은 "네가 어디 있느냐" 물으시며 자백하고 돌이킬 기회를 주셨습니다. 

4) 원시 복음: 인간은 책임 전가로 일관했으나, 하나님은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고 3장 15절의 '원시 복음'을 통해 구원의 소망을 보여주셨습니다. 

* 창세기 4장: 죄의 급속한 확산 

1) 사회적 붕괴: 죄는 개인을 넘어 가정과 사회로 급격히 퍼졌습니다. 가인은 아벨을 살인했고, 하나님이 주신 회개의 기회 앞에서도 억울함을 항변하며 거짓말로 일관했습니다. 

2) 라멕의 오만: 가인의 후손 라멕에 이르러 죄는 극에 달합니다. 그는 자신의 잔인한 보복을 정당화하고 노래하며 자랑했습니다. 이는 죄가 단순히 저질러지는 수준을 넘어 노래로 불릴 만큼 깊어졌음을 의미합니다. 

* 창세기 5장: 죽음의 행렬과 에녹의 동행 

1) 죄의 형벌: 5장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당대 장수했으나, 죄의 형벌로 인해 예외 없이 '모두가 죽고 말았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2) 에녹의 의미: 죽음의 행보 속에 등장한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즉 믿음의 삶을 통해 죽음을 넘어선 영생이 있음을 보여주는 소망의 인물입니다. 

* 창세기 6장: 하나님의 아들들의 타락과 은혜 

1) 심판의 원인: 노아 홍수의 중요한 원인은 '하나님의 아들들(택하신 백성)'의 타락입니다. 이는 오늘날로 말하면 교회와 성도들의 타락을 의미합니다. 

2) 은혜의 첫 등장: 하나님은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며 심판을 결심하시지만,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인 '은혜'가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3) 방주와 소망: 하나님의 은혜는 노아와 방주를 통해 나타나며, 모든 심판의 와중에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보존하시는 은혜의 계획을 실행하십니다.


* 1월 3일 

* 창세기 7-8장: 심판을 통한 재창조  

1) 공의의 심판과 개입: 홍수는 단순한 파괴가 아니라, 죄가 관영한 세상을 방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개입입니다. 부패한 옛 질서를 제거하고 새 창조와 새 질서를 세우는 과정입니다. 

2) 은혜와 순종: 노아가 살아남은 유일한 근거는 하나님의 선하심과 은혜입니다. 이에 노아는 방주에 들어갈 때부터 나올 때까지 철저히 하나님의 말씀과 때를 기다리며 '자발적 순종'으로 응답했습니다. 

3) 예배의 회복: 방주에서 나온 노아가 가장 먼저 행한 일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구원받은 자의 우선순위가 예배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 창세기 9장: 하나님의 비하(卑下)와 무지개 언약 

1) 자신을 제한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스스로를 언약 안에 제한하시고 자신을 낮추셔서 사람과 약속을 맺으셨습니다. 이는 창조주께서 피조물의 수준으로 내려오신 놀라운 사랑의 사건입니다. 

2) 영원한 보존의 약속: '언약'이라는 단어가 8번이나 반복되며, 무지개를 증표로 삼아 다시는 홍수로 멸하지 않겠다는 보존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3) 인간의 한계와 허물: 당대의 의인 노아조차 포도주에 취해 실수하는 모습은, 홍수 이후에도 인간의 본성은 여전히 타락해 있음을 드러냅니다. 이때 함은 판단과 비난을 선택했지만, 셈과 야벳은 허물을 가려주는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 창세기 10장: 인류의 확산과 바벨탑의 전조 

1) 열방의 기원: 셈, 함, 야벳의 후손들을 통해 70개의 종족과 나라가 형성되는 과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 나뉨의 시작: 니므롯과 같은 용사의 등장과 '벨렉' 시대의 나뉨(언어의 혼돈)은 이후 바벨탑 사건을 통해 인류가 온 땅으로 흩어지게 될 것임을 예고합니다.


* 1월 4일 

* 창세기 11장: 바벨탑 사건과 하나님의 개입 

1) 사건의 본질: 홍수 심판 이후에도 인류는 조직화된 힘(니므롯의 지도력 하에)을 통해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자신들의 이름을 내고 흩어짐을 면하고자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2) 하나님의 조치: 하나님은 탑을 파괴하는 대신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을 흩으셨습니다. 이는 인류가 집단적으로 타락하고 악이 가속화되는 것을 막기 위한 하나님의 간섭이었습니다. 

3) 사역의 전환: 인류 전체를 대상으로 하던 방식에서 '한 민족'을 통해 구원 사역을 이루어 가시는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됩니다. 

* 창세기 12장: 아브라함의 부르심과 순종 

1) 준비된 통로: 11장의 족보는 아브라함이 셋과 노아, 셈의 계보를 잇는 준비된 구원의 통로임을 보여줍니다. 

2) 새로운 시작 (떠남):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익숙했던 고향, 친척, 아비 집을 떠나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삶으로 나아오라고 명령하십니다. 

3) 약속과 복: 떠남에 대한 보상으로 약속의 땅, 큰 민족, 그리고 '복의 근원(통로)'이 되는 위대한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4) 훈련의 과정: 순종하여 도착한 가나안 땅에 기근이 닥친 것은 성도를 기복주의와 세속적 사고에서 자유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훈련 과정입니다. 

* 창세기 13장: 아브라함과 롯의 분리 

1) 은혜를 아는 삶: 소유가 많아져 조카 롯과 갈등이 생겼을 때, 아브라함은 기득권을 포기하고 롯에게 먼저 선택권을 줍니다. 

2) 세상과 다른 방식: 약육강식의 세상 방식이 아니라, 양보하고 포기함으로써 하나님의 방법으로 더 많은 것을 얻는 '은혜를 아는 백성'의 삶을 보여줍니다.


* 1월 5일 

* 창세기 14장: 승리 후의 유혹과 아브라함의 선택 

1) 전쟁의 성격: 아브라함이 전쟁에 참여한 목적은 명예나 전리품이 아니라,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한 '사랑'이 동기가 된 신실한 믿음의 싸움이었습니다. 

2) 소돔 왕의 유혹: 승리 후 소돔 왕은 전리품을 제안하며 아브라함의 관심을 물질로 돌리려 합니다. 이는 승리 뒤에 찾아오는 무서운 시험입니다. 

3) 거절과 신뢰: 아브라함은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것만으로 만족하기를 선택하며 소돔 왕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 창세기 15장: 횃불 언약과 믿음의 의 

1) 언약의 구체화: 창세기 3:15의 원시 복음이 노아 언약으로 구체화되고, 15장에서 아브라함의 언약을 거쳐 이후 모세 언약과 다윗 언약으로 발전되다가 마침내 그리스도의 새 언약으로 완성됩니다. 

2) 믿음을 의로 여기심: 자식이 없어 종 엘리에셀을 상속자로 생각하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하늘의 별과 같은 자손을 약속하십니다. 아브라함이 이를 믿자 하나님은 그 믿음을 '의'로 여겨주셨습니다. 

3) 쪼개진 짐승 사이의 횃불: 하나님은 당시 관습대로 쪼개진 짐승 사이를 홀로 지나가시며, 당신의 생명을 걸고 이 언약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십니다. 

창세기 16장: 인간적인 수단과 이스마엘

1) 인간적인 방법: 약속 후 10년이 지나도 자녀가 없자, 사례의 제안으로 여종 하갈을 통해 자녀를 얻으려 합니다. 이는 당시 관습으로는 문제가 없었으나 신앙적으로는 실패였습니다. 

2) 실패의 결과: 이스마엘의 탄생은 언약의 관점에서 아브라함의 실패이며, 이후 삶에 큰 장애물이 됩니다. 

창세기 17장: 개명과 할례 언약

1) 새로운 이름과 약속: 하나님은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사례를 '사라'로 이름을 바꿔주시며 여러 민족의 부모가 될 것을 선포하십니다. 

2) 이삭(웃음): 아브라함이 불신으로 웃었을 때, 하나님은 아들의 이름을 '이삭(기쁨, 웃음)'이라 짓게 하십니다. 이는 아브라함이 자신의 불신앙을 상기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기억하게 하는 장치가 됩니다. 

3) 할례: 언약의 표징으로 할례를 명하시며 영원한 언약을 삼으십니다.


* 1월 6일 

창세기 18장: 하나님의 방문과 이삭 출산 예고 

1) 하나님께서 세 사람의 모습으로 아브라함을 찾아오십니다. 아브라함은 극진한 환대로 그들을 맞이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합니다. 

2) 하나님은 사라의 출산을 예고하시는데, 사라와 아브라함은 자신들의 노쇠함과 신체적 한계 때문에 이를 믿지 못하고 웃습니다. 

3) 교훈: 인간이 완전히 포기하는 순간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때이며, 우리의 약함은 곧 하나님의 기회가 됩니다. 

창세기 18-19장: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과 아브라함의 중보 

1)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시려는 계획을 아브라함에게 공유하십니다. 이는 아브라함의 복됨과 종귀함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2) 아브라함은 의인 10명이 있어도 멸하시겠느냐며 간절히 중보 기도를 드립니다. 

3) 천사들이 소돔에 도착했을 때, 그곳은 성적 타락과 죄악이 극에 달해 있었습니다. 결국 심판이 확정되고 구원 얻을 자(롯의 가족)와 멸망할 자가 분류됩니다. 

창세기 19장: 3. 롯의 구원과 뒤를 돌아본 아내 

1) 롯은 천사들의 경고에도 주저하며 머뭇거리고, 그의 사위들은 심판을 농담으로 여깁니다. 

2) 롯의 아내는 소돔의 삶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됩니다. 

3) 교훈: 외적인 소돔은 멸망했지만, 롯의 딸들의 삶 속에 여전히 남아있는 '소돔의 영향력'을 통해 진실한 내적 변화와 구원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 창세기 20장: 아브라함과 아비멜렉 

1) 아브라함이 그랄 땅에서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속여 위기를 맞이하지만,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 간섭하심으로 사라를 보호하시고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신실하게 이어 가십니다. 


* 1월 7일 

창세기 21장: 약속의 성취와 구별 

1) 기막힌 웃음의 변화: 믿음이 없어 비웃었던 사라의 웃음을 하나님은 기쁨과 감격의 웃음으로 바꾸셨습니다. 

2) 언약 자손의 보존: 육체의 자녀인 이스마엘과 약속의 자녀인 이삭은 함께 기업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철저히 약속의 계보를 구별해 나가십니다. 

3) 이방인의 인정: 아비멜렉이 먼저 화친을 청한 이유는 아브라함이 무엇을 하든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때가 되면 세상이 성도의 복됨을 보고 인정하게 하신다는 위로를 줍니다. 

창세기 22장: 시험을 통과한 경외함 

1) 신앙의 결정체, 이삭: 이삭은 아브라함의 단순한 희망이 아니라 그의 신앙 그 자체이며 하나님의 약속 그 자체였습니다. 

2) 가장 긴 사흘 길: 이삭을 바치러 가는 3일은 아브라함 생애에서 가장 긴 유혹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오직 신뢰와 약속에 대한 믿음으로 이겨냈습니다. 

3) 행동으로 증명된 믿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지만, 우리가 삶과 행동으로 하나님 경외함을 나타낼 때 '이제야 알겠다'며 기뻐하십니다. 

창세기 23장: 약속의 땅을 향한 첫 발 

1) 사라의 죽음과 소망: 사라는 가나안(약속의 땅)에서 죽은 첫 번째 족장 가문의 인물입니다. 

2) 막벨라 굴의 의미: 아브라함이 대가를 지불하고 막벨라 굴을 산 것은 단순히 묘지를 구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약속의 땅을 처음으로 소유하는 언약의 실현'이며, 여전히 나그네로 살면서도 하나님의 미래를 확신하는 강력한 믿음의 고백입니다.


* 1월 8일 

창세기 24장: 약속을 이어가는 거룩한 결혼 

창세기에서 가장 긴 장으로, 아브라함의 시대가 가고 이삭과 리브가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과정을 다룹니다. 

1) 구별된 결혼의 원칙: 아브라함은 아들의 아내를 가나안 족속 중에서 택하지 말라고 명합니다. 이는 언약과 관련하여 '구별된 거룩한 백성'을 세우기 위함입니다. 

2)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 800km가 넘는 먼 길을 떠난 종은 하란에 도착하여 하나님의 구체적인 인도를 구하는 '상세하고 세밀한 기도'를 드립니다. 

3) 리브가의 자원하는 섬김: 종의 기도 응답으로 나타난 리브가는 자신뿐 아니라 낙타 열 마리에게도 물을 먹입니다. 이는 약 70~80번의 물길질이 필요한 중노동으로, '자원하여 섬기는 마음' 없이는 불가능한 헌신적인 사랑의 표징이었습니다. 

4) 세대를 넘어서는 영원한 약속: 아브라함과 사라의 시대는 저물지만, 이삭과 리브가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은 중단 없이 이어집니다. 한 세대는 가도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하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창세기 25장: 풍성한 복과 새로운 세대의 갈등 

아브라함의 마지막과 이삭의 자녀(에서와 야곱)의 출생을 다룹니다. 

1) 아브라함에게 주신 풍성한 복: 후처 그두라를 통해 얻은 많은 자식은 아브라함이 '열국의 아비'가 될 것이라는 약속의 성취이며, 그의 삶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풍성했음을 상징합니다. 

2) 불임을 넘어선 생명의 주권: 이삭 부부 역시 오랫동안 아이가 없는 '불임'의 문제를 만납니다. 이는 언약의 후손을 얻는 것이 생물학적 차원이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계획과 능력'에 달려 있음을 교훈합니다. 

3) 태중의 다툼과 하나님의 주권: 기도로 얻은 쌍둥이가 태 안에서부터 다투는 모습은 언약이 이루어지는 과정마다 위기와 긴장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선택 주권을 나타냅니다. 

4) 가정의 아픔과 인간의 연약함: 간절한 기도로 자녀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삭과 리브가 부부가 각자의 이유로 자녀를 '편애'하는 안타까운 모습이 나타납니다.


* 1월 9일 

창세기 26장: 이삭의 순종과 창대케 하시는 복 

1) 흉년 중의 순종: 26장은 이삭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유일한 장입니다. 이삭은 흉년을 피해 애굽으로 가려 했으나, 가나안 땅을 떠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랄 땅에 머뭅니다. 

2) 아브라함의 복을 계승함: 믿음으로 반응한 이삭에게 하나님은 곡식과 가축, 그리고 많은 우물을 허락하십니다. 그가 거부가 되어 창대해진 모습은 그가 진정으로 아브라함의 축복을 계승한 자임을 보여줍니다. 

창세기 27장: 인간의 탐욕과 깨어진 관계 

1) 가족 모두의 잘못: 야곱이 축복을 가로채는 이 대목에서 가족 4명은 모두 잘못을 저지릅니다. 

 (1) 이삭: 잘못된 대상에게 축복하려 함. 

 (2) 에서: 신령한 복보다 복 자체에만 집착함. 

 (3) 리브가와 야곱: 속임수와 거짓말로 복을 얻으려 함 

2) 단절과 고통의 대가: 27장의 6개 장면에서 가족들은 결코 다 함께 등장하지 않습니다. 각기 다른 조합으로만 만나며, 특히 야곱과 에서, 리브가와 에서는 한 번도 마주치지 않습니다. 이는 죄로 인해 깨어진 가족의 소통 부재를 상징합니다. 

3) 축복의 역설: 야곱은 축복을 얻었으나 이를 누리지 못한 채 도망자가 되었고, 리브가는 사랑하는 아들 야곱을 다시 보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속임수로 얻은 결과는 긴 세월의 반목과 갈등이었습니다. 

창세기 28장: 벧엘의 하나님, 인격적인 만남 

1) 인생의 가장 밑바닥에서 만난 하나님: 야곱은 형의 위협을 피해 홀로 800km가 넘는 하란으로 향합니다. 한 달 이상 걸리는 고독하고 두려운 길, 벧엘에서 그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납니다. 

2) 하나님의 주권적인 찾아오심: 야곱이 가장 무기력하고 수동적이었던 그 밤에, 하나님은 사닥다리 환상을 통해 그를 찾아오십니다. 이 만남은 야곱 인생의 엉킨 실타래를 푸는 원동력이 되며, 하나님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는 넘치는 사랑의 약속을 주십니다.


* 1월 10일 

창세기 29장: 야곱의 결혼과 라반의 속임수 

1) 신부 대금 지불: 야곱은 라헬을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7년의 노동을 약속합니다. 당시 일반적인 신부 대금은 은 30~40세겔이었고 목자의 연봉은 약 10세겔이었는데, 야곱이 제안한 7년은 관행보다 약 2배나 더 지불한 셈입니다. 

2) 속임수의 부메랑: 대낮에 눈먼 아버지를 속였던 야곱은 한밤중에 외삼촌 라반에게 속아 라헬 대신 레아를 아내로 맞이하게 됩니다. 결국 야곱은 라헬을 얻기 위해 또다시 7년을 더 봉사하게 됩니다. 

2. 창세기 30장 전반부: 레아와 라헬의 출산 경쟁 

1) 갈등의 양상: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한 레아와 자녀를 낳지 못한 라헬 사이의 긴장과 대결이 중심 내용입니다. 

2) 자녀를 통한 경쟁: 

 (1) 레아: 루벤, 시므온, 레위, 유다를 낳으며 남편의 사랑을 기대하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2) 라헬: 불임의 고통 속에 자신의 시녀 빌하를 통해 단과 납달리를 얻습니다. 

 (3) 확산: 이에 대항해 레아도 시녀 실바를 통해 갓과 아셀을 얻고, 이후 직접 잇사갈, 스불론, 딸 디나를 더 낳습니다. 

3) 하나님의 돌보심: 마침내 하나님은 상대적 약자였던 라헬을 돌아보시고 '요셉'을 낳게 하심으로 그녀의 설움을 씻어주십니다. 

3. 창세기 30장 후반부: 야곱의 거부(富) 형성과 하나님의 복 

1) 고향으로의 귀환 요청: 14년의 기한이 차자 야곱은 고향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합니다. 라반은 야곱 덕분에 자신이 복을 받았음을 알고 그를 붙잡으려 합니다. 

2) 품삯 계약과 번성: 야곱은 얼룩무늬와 점 있는 양/염소를 자신의 몫으로 정하는 기묘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비록 인간적인 한계와 약점이 드러나는 방식이었으나, 결과적으로 야곱은 라반의 속임수를 극복하고 큰 재물을 얻게 됩니다. 

3) 신학적 의미: 야곱이 얻은 부는 그의 잔꾀보다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과 약속의 성취임을 보여줍니다.


* 1월 11일 

* 창세기 31-33장: 야곱의 변화와 브니엘의 은혜 

1) 에서와의 운명적 만남과 야곱의 두려움

 (1) 야곱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형 에서가 400명을 거느리고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2) 이는 여전히 에서의 분노가 풀리지 않았음을 암시하며, 야곱에게는 큰 위기이자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3) 야곱은 가축을 두 떼로 나누고 예물을 보내는 등 인간적인 수단을 다 동원하지만, 여전히 마음이 편치 않아 밤중에 홀로 얍복 나루에 남게 됩니다. 

2) 얍복 나루의 씨름: 이기고도 간구하는 기도 

 (1) 홀로 남은 야곱은 정체 모를 신적 존재와 밤새 씨름(기도)을 합니다. 

 (2) 이 싸움의 역설적인 점은 신적 존재가 야곱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쳐서 어긋나게 하자, 야곱은 비로소 그분께 매달리며 축복을 간구합니다. 

 (3) 보통 축복은 승자가 패자에게 베푸는 것이지만, 여기서는 이기고 있던 야곱이 오히려 축복을 간청합니다. 이는 야곱이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전적인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영적 전환점을 의미합니다.

3)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새로운 존재로의 변화 

 (1) 야곱은 이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려 하던 삶에서 벗어나, '져서 이기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삶으로 나아갑니다. 

 (2) '내 이름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야곱(속이는 자)입니다'라고 답한 것은 지난날 자신의 삶에 대한 자복과 돌이킴을 의미합니다. 

 (3) 하나님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꿔주시며, 그가 새로운 정체성과 신분을 가진 존재가 되었음을 선포하십니다.

4) 브니엘의 아침: 다른 방식으로 걷는 삶 

 (1) 야곱은 그곳을 '브니엘'(하나님의 얼굴)이라 부르며, 하나님을 대면하고도 생명을 보존받았음을 고백합니다. 

 (2) 해가 돋을 때 야곱은 허벅다리 관절 때문에 절며 걷게 되는데, 이는 육체적으로는 불편해졌을지라도 이제는 이전과는 다른 방식(하나님을 의지하는 방식)으로 살게 될 것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 1월 12일 

* 창세기 34장: 세겜 사건과 신앙적 위기 

1) 사건의 발단: 야곱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왔으나, 히위 족속 세겜이 야곱의 딸 디나를 강간하는 비극이 발생합니다. 세겜의 아버지 하몰은 진심 어린 사과 없이 경제적 이익을 내세워 혼인을 제안합니다. 

2) 아들들의 기만과 복수: 야곱의 아들들은 복수를 위해 '할례'라는 거룩한 언약의 표징을 기만의 도구로 사용합니다. 시므온과 레위가 주도하여 세겜의 모든 남자를 학살하고 재물을 약탈합니다. 

3) 야곱의 한계: 야곱은 아들들의 잔혹함이나 할례의 오용에 대해 책망하기보다, 그로 인해 자신들이 당할 보복과 위험만을 두려워하는 신앙적 연약함을 보입니다. 

* 창세기 35장: 벧엘로의 회복과 세대교체 

1) 벧엘로의 귀환: 하나님은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라고 명하십니다. 야곱은 집안의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며 신앙의 본질을 회복합니다. 

2) 야곱 이야기의 마무리: 35장은 이삭의 죽음과 함께 실질적인 야곱의 사역이 마무리되는 장입니다. 

3) 변함없는 언약: 라헬과 이삭 등 주요 인물들이 역사의 무대 뒤로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축복과 언약 역사는 중단되지 않고 신실하게 계속됩니다. 

3. 창세기 36장: 에서의 족보와 그 의미 

1) 놀라운 분량: 언약 밖의 인물인 에서를 위해 상당히 긴 분량을 할애하여 족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후대 기록자들에게도 에서의 역사가 이스라엘사 내에서 중요하게 여겨졌음을 의미합니다. 

2) 세속적 번영 vs 영적 성장: 에돔(에서)은 이스라엘에 왕이 있기 전부터 이미 8명의 왕과 14명의 족장이 등장할 정도로 급격히 강성해졌습니다. 

3) 신학적 통찰: 프란츠 델리취는, "세속적인 위대함은 일반적으로 영적인 위대함보다 더 급속하게 성장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야곱은 여전히 왕도 없고 지배할 땅도 없는 나그네처럼 살고 있지만, 그 안에 담긴 영적 가치를 대조하여 보여줍니다.


* 1월 13일 

* 창세기 37장: 요셉의 꿈과 형들의 시기 

1) 섭리의 방식: 하나님은 직접 나타나지 않으시지만, 여전히 주권적인 능력으로 일하십니다.

2) 갈등의 원인: 야곱의 편애(채색옷)와 요셉의 두 번에 걸친 꿈 이야기가 형들의 미움을 촉발했습니다.

3) 섭리의 역설: 형들은 요셉의 꿈을 무산시키려고 그를 애굽에 팔았지만, 오히려 그 행위가 요셉의 꿈을 성취시키는 매개체가 되었습니다.

* 창세기 38장: 유다와 다말 이야기 

1) 삽입의 이유: 요셉 이야기 중간에 유다의 이야기가 들어간 것은 유다가 가나안 문화에 동화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왜 이스라엘 백성에게 '출애굽'이 필요한지를 설명합니다.

2) 다말의 믿음: 비윤리적으로 보일 수 있는 다말의 행동은 사실 언약 백성에 속하고자 하는 갈망과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 창세기 39장: 요셉의 형통과 유혹 

1) 진정한 형통: 성경은 요셉이 노예로 팔려갔음에도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으로 형통했다'고 기록합니다. 

2) 보디발 아내의 유혹: 단순한 유혹이 아니라 권력을 이용한 강압적인 협박이었음에도 요셉은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3) 관계의 성공: 요셉은 비록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지만, 사람(보디발)을 설득하는 데는 실패했을지라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성공했습니다. 


* 1월 14일 

* 창세기 40장-41장: 잊혀진 시간, 그러나 기억하시는 하나님 

1) 인간의 망각(40장): 술 맡은 관원장은 복직된 후 요셉을 까맣게 잊었습니다. 요셉의 모든 기대가 무너진 순간이었지만, 이는 인간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훈련이기도 했습니다. 

2) 하나님의 기억(41장): 사람은 잊어도 하나님은 결코 그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가장 적절한 때(2년 후)에 바로에게 꿈을 주심으로 요셉을 역사의 전면에 드러내셨습니다. 

* 창세기 41장: 세상의 지혜를 압도하는 하나님의 계시 

1) 바로의 꿈과 세상의 한계: 제국의 통치자 바로가 꿈을 꾸지만, 애굽의 현인들은 아무도 답을 내놓지 못합니다. 세상 권력과 지혜의 무기력함이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2) 하나님의 때에 일어난 요셉: 술 맡은 관원장의 기억이 살아나고 요셉이 바로 앞에 섭니다. 요셉은 바로에게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라며 하나님의 뜻(7년 풍년과 흉년)을 명확히 전달합니다. 

3) 총리가 된 요셉: 30세에 애굽의 총리가 되어 온 땅을 기근에서 구원하는 '복의 통로'가 됩니다. 이는 요셉 개인의 성공을 넘어 온 이스라엘과 열방을 살리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 창세기 41장: 고난의 상처를 치유하시는 은혜

1) 요셉은 총리가 된 후 얻은 두 아들의 이름을 통해 자신의 신앙 고백을 담았습니다. 

 (1) 므낫세 (잊어버림): 과거의 학대와 불행, 고통스러웠던 삶의 상처를 하나님께서 잊게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2) 에브라임 (창성함): 고난의 땅에서 자신을 번성케 하시고 새로운 생명의 풍성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고백입니다. 

* 창세기 41장: 복의 통로가 되는 성도의 삶 

1) 공동체의 구원: 요셉 한 사람의 신실함을 통해 야곱 가족뿐만 아니라 애굽과 온 땅이 굶주림에서 구원을 얻게 됩니다. 

2) 성도의 사명: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일하시는 방식입니다. 성도가 세상 속에서 지혜와 분별력을 가질 때, 주변 공동체 전체를 살리는 '복의 통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1월 15일 

* 창세기 42장: 요셉의 시험과 형제들의 변화 

1) 가나안에 기근이 들자 야곱은 아들들을 애굽으로 보냅니다. 

2)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은 형들을 알아보지만, 곧바로 자신을 밝히지 않고 그들을 '정탐꾼'으로 몰아세우며 시험합니다. 이는 형제들이 과거의 잘못을 깨닫고 진정한 연합을 회복했는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 창세기 43장: 베냐민을 향한 야곱의 두려움과 유다의 담보

1) 다시 양식을 구하기 위해 애굽으로 가야 하는 상황에서, 요셉의 요구대로 막내 베냐민을 데려가야만 했습니다. 

2) 베냐민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야곱에게 유다는 만약 아이에게 문제가 생긴다면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맹세하며 아버지를 설득합니다. 

* 창세기 44장: 은잔 시험과 유다의 희생적 사랑 

1) 요셉은 형제들의 진심을 확인하기 위해 베냐민의 자루에 자신의 '은잔'을 숨겨두는 마지막 시험을 합니다. 

2) 베냐민의 자루에서 은잔이 발견되자 형제들은 큰 절망에 빠집니다. 이때 형제들은 베냐민만 버려두고 떠나지 않고, 과거의 죄를 회상하며 모두가 함께 책임을 지겠다고 결단합니다. 

3) 특히 유다는 아버지를 위해, 그리고 동생 베냐민을 위해 자신이 대신 종이 되겠다고 간청하며 희생과 사랑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4)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이 가장 큰 사랑이라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유다의 희생적인 삶은 오늘날 우리 성도와 교회가 본받아야 할 모습입니다.


* 1월 16일 

* 창세기 45장: 요셉의 용서와 하나님의 섭리  

1) 감정의 폭발과 화해: 요셉은 형들의 변화된 모습과 유다의 희생적인 고백을 듣고 더 이상 감정을 억제하지 못한 채 자신을 알립니다. 

2) 사건의 재해석: 죄책감에 두려워하는 형들에게 요셉은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였음을 선포합니다. 

3) 신앙적 관점: 삶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 중심으로 바라볼 때 상황은 완전히 재구성됩니다. 형들이 자신을 판 것이 아니라,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먼저 보내셨다는 믿음이 모두를 살리는 '생명의 역사'를 일으킵니다. 

* 창세기 46장:. 야곱의 애굽 이주와 언약의 갱신 

1) 브엘세바의 예배: 가나안 시대가 끝나고 애굽 시대가 열리는 전환점에서 야곱은 가나안의 경계인 브엘세바에서 희생 제사를 드립니다. 이는 애굽행이 하나님의 뜻인지 다시 한번 묻는 신앙적 신중함입니다. 

2)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은 야곱에게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고 하시며, 그곳에서 큰 민족을 이루고 반드시 다시 올라오게 하겠다는 약속을 주십니다. 

3) 민족의 번성: 70명으로 시작한 이주 인원이 400년 후 출애굽 당시 장정만 60만 명에 이르는 놀라운 번성의 기틀이 됩니다. 

* 창세기 46-47장: 고센 땅 정착의 영적 의미 

1) 분리와 보호: 요셉은 형들에게 애굽 사람들이 가증히 여기는 '목축업'을 직업으로 밝히게 하고 '고센 땅'에 머물게 합니다. 

2) 전략적 선택: 이는 애굽의 세속적인 문화와 우상 숭배로부터 이스라엘 가족을 보호하고, 훗날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떠나기에 가장 유리한 장소를 확보하려는 요셉의 신앙적 지혜입니다. 

* 창세기 47장: 야곱의 노년과 성숙한 신앙 

1) 축복하는 자 야곱: 당시 세계 최고의 권력자인 바로 왕 앞에서 두 손을 높이 들고 축복하는 야곱의 모습에서 '경건의 능력'과 신앙적 성숙을 보게 됩니다. 

2) 험악한 세월과 믿음: 야곱의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었으나, 그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닮아가는 사람으로 빚어졌습니다. 

3) 본향을 향한 소망: 임종을 앞둔 야곱은 지팡이 머리에 의지해 하나님을 경배하며, 자신이 죽거든 반드시 가나안 땅에 장사해달라고 유언합니다. 이는 그가 이 세상(애굽)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가나안)에 소속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신앙의 절정입니다.


* 1월 17일 

* 창세기 48장: 야곱의 노년과 요셉의 두 아들 축복

1) 손주들의 입양과 축복: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자신의 아들로 입양하여 이스라엘의 12지파에 포함시킵니다. 

2) 믿음의 분별력: 요셉은 장자인 므낫세가 오른손 축복을 받길 원했으나, 야곱은 손을 엇바꾸어 차자인 에브라임에게 오른손을 얹어 축복합니다. 이는 인간적인 통념이나 육신의 뜻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행한 믿음의 행동으로 설명됩니다. 

3) 신앙의 유산: 야곱은 세상의 부귀영화가 아닌, 자신의 삶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축복으로 물려줍니다. 

* 창세기 49장: 열두 아들에 대한 유언과 유다 지파의 축복 

1) 유다 지파의 권위: 야곱은 유다를 '사자'와 '포도주'에 비유하며 축복합니다. 특히 통치자의 지팡이(왕권)가 유다를 떠나지 않을 것을 예언하며, 장차 유다 지파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질 것임을 보여줍니다. 

2) 각 사람의 분량대로: 야곱은 죽기 전 열두 아들을 불러 그들의 후일에 당할 일을 예언하며 각자의 행위와 분량에 따라 축복합니다. 

* 창세기 50장: 야곱의 죽음과 장례 

1) 막벨라 굴에 장사: 야곱은 죽은 뒤 요셉과 형제들에 의해 가나안 땅 막벨라 굴에 장사됩니다. 이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 대한 소망을 끝까지 붙잡았음을 의미합니다. 

2) 요셉의 용서와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가 죽은 후 보복을 두려워하는 형들에게 요셉은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다'고 고백하며 그들을 진심으로 위로합니다. 

* 창세기 50장: 요셉의 마지막 유언과 임종 

1) 본향을 향한 소망: 요셉은 110세에 죽으면서, 장차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날 때 자신의 해골을 메고 올라갈 것을 맹세시킵니다. 이는 애굽의 풍요에 안주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된 땅(가나안)을 바라보는 신앙의 자세를 보여줍니다.


*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6/01/cgn-20.html

2023년 8월 7일 월요일

제자 훈련, 기독교의 생존 방식 3장, 느낀 점

 

* 느낀 점

김형국 목사님의 학문적인 수준은 이미 세계적인 학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생각한다. 특별히 3장에서 구약의 처음부터 신약까지 연결하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개념은, 매우 섬세하면서도 탁월하다. 

그분의 설명처럼 "천국"이라는 번역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며 나 역시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사실상 예수님의 메시지는 "하나님의 나라"에 다 들어 있다. 나라라는 개념 자체가 다스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라는 단어만 집중해도 사실상 기독교의 중요한 진리를 분명하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천국"이라는 표현은 너무나 많은 것을 상실하게 만든다. 막연한 혹은 멀리 떨어져 있는, 나와 상관이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전혀 상관이 없는 그런 희미하고 추상적인 것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변질시켰다. 

김형국 목사님의 글을 처음 접할 때에는, 마치 하나님 나라 복음과 십자가 복음을 대립적으로 설명하는 것처럼 이해하였다. 그러나 이번 3장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나라 라는 주제 "위에" 십자가의 복음이 있다 라는 설명이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목적이고, 그것을 이루시고자 하는 가장 결정적인 방법이 십자가이다. 이 두가지 중 어떤 것도 희생하지 않고 녹여낸 탁월한 설명이다. 

신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설명도 좋았지만, 사실 창세기로 부터 등장하는 왕이신 하나님에 대한 개념이 더 좋았다. 나 역시 설교 가운데 창세기를 자주 인용한다. 보통의 접근처럼 아무런 배경 설명도 없이 막연하게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하신다라고 말하는 것은 참으로 아쉬운 일이다. 오직 왕이신 하나님의 창조와 그것과 선명하게 대조되는 인간의 패역과 반역을 설명하는 것을 통해서, 결국 예수님께서 회복시키시는 분명한 목적,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그분의 나라가 분명하게 드러나게 된다. 

하나님의 나라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어떤 대가라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설명이 좋았다. 그리고 이것은 상식이며 헌신이 아니라는 표현이 좋았다. 혹시라도 가능하다면, "이것이야 말로 가장 탁월한 지혜"라고 덧붙이고 싶다. 하나님의 나라 안으로 들어가는 것, 그분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야 말로 가장 지혜로운 선택이다. 요즘의 표현으로 치면 "가치 투자"이다. 

사실 기독교 세계관이 추구하는 목표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추구하는 목표는 동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것이며, 그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하는 것이 바로 기독교 세계관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나에게 하나님의 나라 복음은 전혀 낯설지 않다.

결국 김형국 목사님이 추구하는 것은, "성경적인 복음" 이다. 본인의 설명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잃어버리면 그저 개인주의 영성에 치우칠 뿐이다.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없는 사회 참여만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이번 3장에서는, 성경이 진정으로 강조하는 핵심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그리고 복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풍성한 것이며 우리의 삶 전체를 아우르는 것임을 생각하였다. 목회적으로는 모든 설교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분에 대한 사랑의 강조", 또한 "그것과 더불어 그분의 다스림을 받는" 이 두가지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다. 

예를 들어서 박영선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책임이 아주 공교하게 엮어들어가 있는 것을 발견한다. 어쩌면 마치 모순되어 보이는 두가지가 함께 있는 것처럼 보여서 한동안 곤란하게 느껴진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이 매우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 그리스도의 한 없는 은혜와 그 은혜 가운데 그분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야 하는 그 책임은 반드시 동시에 존재해야 하며, 평생의 우리의 삶의 목표로 존재해야만 한다는 것을 이번 챕터를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 "내가 생각하는 하나복", 그리고 미래 목회 - 하나복 관련 글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3/08/blog-post.html

2023년 6월 7일 수요일

팀 켈러에게 배우다 (10) - Sarah and the Laugh / 가장 연약한 자에게도 놀라움(Wonder)을 베푸시는 분

 


* Sarah and the Laugh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는 것과, 그것을 다시 읽고 정리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아마 몇배의 수고는 더 들어가는 듯 합니다. 그러나 그 열매는 너무나 달콤하고 풍성합니다. 이번 설교는 열번쯤 들은 이후에 원고를 확인하고 정리하였고 더 풍성한 이해와 감격을 얻었습니다.

좋은 문학 작품은 행간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성경 말씀 안에는 수 많은 행간이 존재합니다. 한절과 한절 사이에 풍성하게 담겨진 의미들이 있습니다. 팀켈러 목사님은 그런 행간을 읽어내는데에 탁월함이 있습니다. 이것이 청중을 끌어당기는 최고의 매력입니다. 좋은 주석들을 읽어내는 것도 이러한 능력을 얻는 방법이겠지만, 오랜 고된 사고의 훈련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설교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신 장면입니다. 저도 이 본문은 꽤 열심히 고민하고 생각했다고 자부심이 있었는데, 팀켈러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보니 저의 사고의 수준은 마치 어린아이와 같았다 라고 느꼈습니다. 팀켈러 목사님은, 하나님께서는 단지 아브라함을 찾아오신 것이 아니라 사라에게 분명히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었다는 것을 잘 드러냅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사라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단지 웃었다라는 사실 자체만을 이해하고 있었지,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라를 사랑하시고 부드럽게 그녀를 회복시키시는지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분명히 사라이며, 하나님께서 그녀를 만나시고 그녀를 변화시키십니다.


오늘 말씀을 풀어가시는 논리는 언제나처럼 아주 섬세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브라함과 사라가 이제는 성관계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논증, 그리고 절망으로 인해서 부부 사이의 친밀한 관계까지 잃어버린 사라를 배려하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보여줍니다. 

사라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너무나 따뜻한 분이십니다. 팀켈러 목사님은, 하나님께서는 다양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찾아오신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아버지나 혹은 존 번연에게 그러하셨던처럼, 엄위하신 하나님 그리고 죄를 심각하게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으로 찾아오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라에게처럼 그리고 조나단 에드워즈에게 처럼, 한 없이 부드럽고 따뜻한 모습으로 찾아오시기도 합니다. 팀켈러 목사님은, 내가 죄인이라고 인정하는 것과, 하나님의 순수한 은혜로 구원 받는다는 것 두가지를 믿는 것이 성도의 핵심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팀켈러 목사님은 보수적이지만 동시에 굉장히 폭이 넓습니다. 그런 면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의 그 넓이에 대한 설명이 참 좋았습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자신을 사람들에게 보이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나 중심적인 관점으로 하나님의 일하심과 다른 이들을 보지 않고, 나의 생각을 뛰어넘어 일하시는 그분의 은혜와 능력을 새롭게 신뢰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 설교의 전반적인 흐름은 하나님의 약속과 그분의 일하시는 "Wonder"에 대한 이해와 추적입니다. 개역개정 성경은창세기 18장 14절을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로 번역하였습니다. 

그런데 팀켈러 목사님은 여기에서 "능하지 못한" 이라는 것이 사실은 "Wonderful" 번역이 되어야 함을 설명합니다. 이 부분이 이 설교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라에게 오셔서 하시는 모든 말씀이, 믿기에는 너무 좋은 너무나 wonderful한 것이다 라는 의미입니다.


C.S. 루이스가 그러한 것처럼, 팀켈러 목사님 역시 복음의 놀라움을 이 설교를 통해서 강조합니다. 팀켈러 목사님의 최고의 강점입니다. 복음을 복음답게 이해하고 확신 가운데 설명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죄악된 본성은 끊임없이 놀라운 복음의 소식을 내가 해야 하는 그 어떤 것으로 변질시킵니다. 저 역시 그러한 유혹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비온 뒤에 물이 고인 더러운 곳에서 놀고 있는 어린아이에게, 왜 해변가에 가서 놀지 않냐고 물어보는 루이스의 비유는 굉장히 유명한 비유입니다. 하나님의 넘치는 그리고 상상조차 뛰어넘는 은혜를 설명하는 탁월함이 그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죄인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축소시키며 그분은 이정도에 불과하다고 하나님을 제한합니다.

그러나 복음은 언제나 가장 놀라운 것이며, 팀켈러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때마다 새롭게 깨닫습니다. 어린이들은 이러한 놀라움을 항상 가지고 있으며, 그렇게 놀라면서 듣는 미녀와 야수 같은 이야기들이 바로 실제로 이루어진 것이 복음이라고 설명합니다. 최근의 저의 설교에도 약간 다른 표현들로 이 내용을 집어 넣었습니다.

팀켈러 목사님은, 세상 사람들의 관점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은 이러한 복음에 대한 놀라움을 잃어버리는 것이라고 안타까워합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라를 사랑하시고 그녀의 믿음을 통해서 얼마나 놀라운 축복을 주셨는지를 설교를 통해서 논증합니다. 그리고 자기를 비난하며 자기 스스로에게조차 실망한 우리에게도, 하나님이 그렇게 놀랍게 역사하신다는 것을 말씀하면서 그러므로 우리가 마땅히 하나님께 가고 그분을 의지해야 함을 설명합니다. 

설교의 원고를 읽으면서, 어떤 문장들과 논리는 마치 황금의 실로 엮어 놓은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한 문단에서 다음 문단으로 넘어가는 논리 구조를 너무나 아름다워서, 비슷하게라도 한번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인생에 큰 기쁨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팀켈러 목사님도 인간이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서는 약점도 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번 설교를 통해서 결국 배운 것은, 놀라움(Wonder) 입니다. 복음에 대해서 놀라고,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에 대해서 놀라고, 그분의 부드러움과 그분의 설득과 그분의 일하심에 놀라는 것입니다. 평생동안 이러한 복음의 본질을 전하고, 또한 저의 마음에 은혜에 대한 놀라움과 감출 수 없는 감격이 넘처나기를 기도합니다.

* "팀켈러에게 배우다" 모음
- 성경과 신학, 그리고 목회를 배우기 위하여

https://jungjinbu.blogspot.com/2023/01/blog-post.html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커피 한잔 기부를 통해 정진부 목사를 응원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buymeacoffee.com/jungjinbu5

2022년 5월 21일 토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82) - 믿음의 가정

 

1. 가사 살펴보기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한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리
약속하신 축복의 말씀 굳게 믿으며
믿음의 가정 세우리 

우리 함께 섬기며 믿음의 가정 세우리
거친 세파가 몰아칠
세상 사람들 모두 알게 되리
믿음 위에 우리 가정 

우리의 가정은 생명으로 충만하리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의 사랑은 희생하며 섬기는
주님 보이신대로 

우리 함께 섬기며 주님 모습 닮아가리
주님께까지 자라가리
생명의 빛을 세상에 전하리
믿음 위에 우리 가정 

우리 함께 섬기며 믿음의 가정 세우리
거친 세파도 두렵잖네
세상 사람들 모두 알게 되리
믿음 위에선 우리 가정 

 

2.  소개

 곡은 김명식 1집인 “영원한 사귐”에 수록된 곡이다김명식 1집은한국 CCM 중에 명반에 들어가는 탁월한 앨범이다 곡은부부의 사랑 그리고 성도가 이룬 가정이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과 그분의 말씀을 향한 믿음에 기반하여서 세워져야 한다는 것을 탁월하게 표현한 아름다운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7 So God created man in his own image, in the image of God he created him; male and female he created them.

1:27 family, PersonhoodThe image of God is the basis for defining human personhood. We are created with the capacity for relationship with God as Creator and with each other as fellow humans. This makes family life possible. The divine image makes human beings different from all Gods other earthly creations. 가족인격  하나님의 형상은 인간의 인격을 정의하는 기초입니다우리는 창조주 하나님 그리고 동료 인간들과 서로 관계를 맺을 있는 능력을 가지고 창조되었습니다이것은 가족 생활을 가능하게 합니다신적인 형상은 인간을 하나님께서 땅에 만드신 다른 모든 지사의 피조물과 다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Holman Bible Publishers, CSB Disciples Study Bible: Notes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6.

시편 103: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17 But the steadfast love of the LORD is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on those who fear him, and his righteousness to children's children, 18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18 to those who keep his covenant and remember to do his commandments.

103:1718 the steadfast love of the Lord is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See 25:6; 100:5. Those who fear him (compare 103:11, 13) are the same as those who keep his covenant and remember to do his commandments. They are the faithful who believe the promises and obey the commands (Ex. 19:5; Deut. 7:9; see John 14:15, 21). The faithful expect that God sets his saving love on their childrens children. This is a great privilege: though their lives are short and appear almost insignificant, they may still contribute to the future well-being of Gods people by their godly and prayerful parenting.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 그를 경외하는 자라는 것은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계명을 행하는 것을 기억하는 자와 동일한 사람들입니다그들은 약속을 믿고 명령에 순종하는 충실한 사람들입니다신실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후손들에게 구원의 사랑을 베푸시기를 기대합니다이것은 특권입니다비록 그들의 수명은 짧고 거의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하더라도경건과 기도로 자녀들을 양육함으로써 하나님의 백성의 미래의 번성에 여전히 기여할 있습니다.

J. I. Packer, Wayne Grudem, and Ajith Fernando, eds., ESV Global Study Bible (Wheaton, IL: Crossway, 2012), 809.

에베소서 5: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2 Wives, submit to your own husbands, as to the Lord.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3 For the husband is the head of the wife even as Christ is the head of the church, his body, and is himself its Savior.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5 Husbands, love your wives, as Christ loved the church and gave himself up for her,

5:22 submit. Frequently synonymous with obey (cf. 1 Pet 3:56). Nevertheless, submission recognizes a divinely ordered set of relationships, and submission to another human is conditioned on the submission that one ultimately owes to God. Moreover, submission does not imply inferiority (cf. Gal 3:28) but a difference in role since Christ functionally submits to the Father (1 Cor 15:28). as you do to the Lord. The motivation for a wifes submitting voluntarily to her husband. As the wife submits to her husband, she is also submitting to the Lord. 복종은 열등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그리스도께서 아버지께 복종하시는 것처럼 역할의 차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주께 하듯 하라 : 이것은 아내가 남편에게 자발적으로 복종하는 동기입니다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는 같이 그녀는 주님께도 복종하는 것입니다.

5:25 Husbands. Paul shows that marriage is not a one-sided submission but a reciprocal relationship. The instructions given to husbands are three times longer than those given to wives. love. Not just an emotional response but an act of the will that is explained by what follows. as Christ. Husbands must follow Christs example, lovingly sacrificing their own interests for the wifes good. 남편들아 : 바울은 결혼이 일방적인 복종이 아니라 상호 관계임을 보여줍니다남편에게 교훈은 아내에게 교훈보다 배나 깁니다사랑하라는 것은 단순한 감정적 반응이 아니라의지적인 행위로써 다음과 같이 설명됩니다그리스도처럼  남편들은 아내의 유익을 위하여 사랑으로 자기 자신의 이익을 희생하면서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야 합니다.

Douglas J. Moo, The Letters and Revelation, in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ed. D. A. Carson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2125. 

에베소서 6:4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4 Fathers, do not provoke your children to anger, but bring them up in the discipline and instruction of the Lord.

6:4 do not make your children angry In first-century Greco-Roman society, fathersas the head of the householdhad complete authority within the household to administer discipline. Paul advises them to avoid exercising that authority in ways that might cause their children to harbor resentment. Paul is advocating for fathers treating their children with kindness, which would have been unexpected for Graeco-Roman society; he is arguing that parents treat their children as Christ would.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 1세기 그리스  로마 사회에서 아버지는 집안의 가장으로서 자녀를 훈련하는데 있어 모든 권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바울은 자녀들이 원한을 품게 되는 방식으로 권위를 행사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바울은 그리스-로마 사회에서는 예상하지 못했던 친절로 자녀들을 대하는 아버지가 되기를 지지하고 있습니다그는 그리스도께서 하셨던 처럼 부모가 자녀를 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John D. Barry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6:4.

6:4 education, ParentsResponsibility for nurturing children in the faith is fixed squarely on the shoulders of Christian fathers. Obviously, mothers will have much to do with the nurture and training of children (see note on Pr 1:89); but fathers who relinquish this duty entirely to their wives do so in clear violation of NT teaching. 신앙 안에서 자녀를 양육할 책임은 그리스도인인 아버지의 어깨에 올려져 있습니다분명히 어머니는 자녀를 양육하고 훈련하는 일에 많은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아내에게 의무를 완전히 맡기는 아버지는 분명히 신약의 가르침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Holman Bible Publishers, CSB Disciples Study Bible: Notes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841.

마태복음 12: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49 And stretching out his hand toward his disciples, he said, Here are my mother and my brothers!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개역개정50 For whoever does the will of my Father in heaven is my brother and sister and mother. (ESV)

12:4850 Our blood relationshipswhether by family or raceare outweighed by our relationships to other Christians through Jesuss blood. When you trust in Christ, you have a new family. This doesnt mean you ignore your physical family. It means your obedience as a child of your heavenly Father takes priority. 가족이든 인종이든 우리의 혈연 관계보다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맺어진 다른 그리스도인과의 우리의 관계가 더욱 중요합니다그리스도를 믿으면 새로운 가족이 생깁니다이것은 당신이 당신의 육체적 관계를 무시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하늘 아버지의 자녀로서의 순종이 우선이라는 뜻입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112. 

 

4. 찬양에 대한 묵상

가정의 깨어짐과 아픔은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어려움이라고 말할 있다세상의 가정은 서로가 자기만의 생각과 이기심을 가지고 서로를 향하여 욕심을 부림으로 인하여 망가지고 있다그러나 성경은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고오직 하나님을 통하여서 오직 그분이 가정의 주인이 되심으로가정 안에서 아름다운 관계가 완성된다는 것을 보여주신다.

찬양은 참된 가정이 무엇인가를 성경적으로 정의한다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가정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가족 구성원의 생각과 행동을하나님께서 그분의 대로 온전히 주관하시도록 해야 한다

남편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신 것처럼아무런 조건 없이 자기를 희생하여 아내를 사랑하여야 한다그리고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고 가정 안에서 성경적 질서를 존중해야 한다우리의 자녀들은세상의 지식을 뛰어 넘어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에 대한 믿음을 부모를 통해 배워야 한다부모는 친절과 사랑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계명으로 자녀들을 양육해야 한다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경건한 가정을 축복하시며대를 이어 그분의 복을 베풀어 주시는 것이다

성경은 이러한 가정의 아름다운 모습을 확장시켜서이것 바로 참된 교회의 모습이라고 말씀하신다예수님을 닮은 서로를 향한 희생적인 사랑과서로를 향한 존경과 복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교회는 세워지게 된다는 것이다우리는 교회를 통하여서세상의 혈연적인 관계를 뛰어 넘는 진정한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됨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바라기는 찬양을 통하여무너진 가정과 교회가 다시 한번 믿음과 말씀 안에서 힘있게 세워지기를 기대한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추천 글

로고스 프로그램으로, 평신도 성경 공부하기 with 스터디 바이블 노트 Study Bible Notes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 119:103) 누구나 성경을 열심히 읽으라는 말은 듣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꿀보다 달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많은 ...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