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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5일 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224) - 들어오라 지성소로 오라

1. 가사 살펴보기

들어오라 지성소로 오라 어린양의 보혈로써
찬양하며 주님 앞에 나와 보좌 앞에 경배하세 

왕의 왕 주께 거룩한 손들고
경배해 주님께 경배해 주님께

 

2. 곡 소개

곡은, Come Into The Holy of Holies 라는 곡의 번안곡이다. 이 곡은 구약의 배경 속에서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지성소로 들어가는 장면을, 신약의 관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힘입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으로 탁월하게 해석한 곡이다. 또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거룩한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리겠다는 아름다운 고백을 담을 담고 있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히브리서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대제사장이 동물의 피로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처럼, 예수님의 피, 즉 그분의 죽음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담대히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Zondervan, NIV Application Bible Notes: Bringing the Ancient Message of the Bible into Your World (Grand Rapids, MI: Zondervan, 2025), 2050.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나아갈 것이니라라는 표현은 현재 시제로 쓰여 있고, 이것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성도와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관계 속에 있는 것임을 나타냅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끊임없이 그분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언제든지 그의 임재 가운데 들어갈 수 있으며, 또한 담대함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Zondervan, NIV Application Bible Notes: Bringing the Ancient Message of the Bible into Your World (Grand Rapids, MI: Zondervan, 2025), 2041.

디모데전서 2: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요한계시록 4: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성도의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다루고 있는 찬양이다. 성도는 살아계신 하나님 앞으로 언제나 담대하게 나아가는 사람이다. 구약 시대에는 대제사장만이 지성소로 일년에 한번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언제든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데, 그 유일한 이유는 우리의 의로움이나 선함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힘입어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전능하시며 만물을 다스리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께는, 우리가 원할 때에 언제든지 나아갈 수 있고 그분을 만날 수 있다. 그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기꺼이 용납하시고 만나 주시며 우리의 모든 어려움과 기도를 들어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인생에 낙심과 절망이 있다 하더라도, 이 찬양을 통해서 우리는 다시 한번 소망을 얻게 된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가 그분을 만나고 경배할 때에 우리의 영혼과 육신이 회복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허락하신 영생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주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심을 발견하며,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용기를 얻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찬양을 부를 때 마다, 아버지 하나님께 가장 깊은 친밀함으로 나아가기를, 그리고 주님 안에서 온전한 회복을 맛보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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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4일 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201) - 더 가까이

 



1. 가사 살펴보기

내 아버지 나를 받으소서
거짓 아닌 진실함으로 주께 나아갑니다
내 아버지 기도 들으소서
입술 아닌 참 마음으로 주께 나아갑니다 

한 걸음씩 더 가까이
주와 함께함이 내게 복이라
한 호흡씩 더 가까이
주를 사랑함이 내게 복이라 

주의 깃으로 날 덮으시니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주의 진실함 내 방패가 되시니
모든 두려움 내게서 사라지네

  

2. 곡 소개

곡은. 예람워십에서 2024년에 발매한 더 가까이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성도의 진정한 복이신 아버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자 하는 영적인 갈망을 아름답게 담아낸 찬양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91: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91:4 He will cover you with his feathers, and under his wings you will find refuge; his faithfulness will be your shield and rampart.

하나님은 시편 기자가 그 날개 아래에 피난처로 삼을 수 있는 어미새로 묘사됩니다. 방패와 작은 방패는 모든 해약으로 부터의 완전한 보호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보호하는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Ps 91:4.

시편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73:28 But as for me, it is good to be near God. I have made the Sovereign Lord my refuge; I will tell of all your deeds.

아삽은 시편 73편을 나는 거의 넘어질 뻔 하였다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고 시편을 끝맺습니다. 이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그는 예배 중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그가 필요로 하던 진리, 소망, 그리고 영적인 힘을 발견한 것입니다. 인생의 혼란이 하나님께로 부터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분께 나아가도록 하십시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652.

에베소서 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2:13 But now in Christ Jesus you who once were far away have been brought near by the blood of Christ.

이방인들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오게 된 데는 두 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그리스도와의 영적 연합을 경험한 것입니다. 두 번째는 그러한 영적 연합의 경험이 가능하게 된 역사적인 근거, 즉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죽음입니다.

R. C. Sproul, ed., The Reformation Stud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2015 Edition) (Orlando, FL: Reformation Trust, 2015), 2094.

4: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히브리서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개역개정) 10:22 let us draw near to God with a sincere heart and with the full assurance that faith brings, having our hearts sprinkled to cleanse us from a guilty conscience and having our bodies washed with pure water. (NIV)

여기서 말씀하시는 참 마음은, 악하고 믿음이 없는 마음과는 반대되는 것으로, 진실함과 진리를 특징으로 하는 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악한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지만, 참된 마음은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새 언약의 약속은 마음의 변화를 요구하였습니다.

John D. Barry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Heb 10:22.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성도의 참된 만족이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다가가는 간절한 소망과 확신을 담고 있는 찬양이다. 예람 워십팀은 시편 91 4절을 찬양의 설명에 인용하면서, 마치 어미 새가 자신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보호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성도를 보호하는 것에 강조를 두고 있다.

또한 이 찬양은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나의 복이라는 말씀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는데, 시편의 맥락에서는 악인들이 흥하는 것을 보면서 고통스러워 하던 시편 저자가,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소망과 용기를 회복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이 찬양은, 고난과 낙심 속에서 살아가는 중에도 오직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회복됨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탁월한 곡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찬양에서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질문은, 어떻게 우리가 한걸음 더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가 이다. 죄인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죽음을 통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와 영적으로 연합하였고, 그리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그리스도 안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또한 주님께서 새롭게 만드신 마음을 가지고, 우리 자신의 연약함과 죄악들을 돌이키며 진실함과 정직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주님께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만나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이 찬양을 부를 때 마다, 우리의 진정한 보호자가 누구이신가를 기억하기 원한다. 또한 우리가 어떻게 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지를 기억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감사가 넘치기를 원한다. 그리고 오직 주님 안에서 진정한 만족과 회복과 소망이 있음을 고백하며, 항상 그분을 가까이 하기 위하여 애를 쓰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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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1일 일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69) - 왕 되신 주 앞에

 


1. 가사 살펴보기

햇살보다 밝게 빛나는 주의 영광
모든 어두움 물리치네

누구도 주 앞에 다가설 수 없네
주의 거룩한 보좌 앞에

오직 주의 보혈
주의 긍휼 의지하여 나아가리 

왕 되신 주 앞에 나 경배합니다
주님만 찬양 받기 합당하시니
큰 존귀와 영광 홀로 받으소서

오 주 앞에 나 나아갑니다
오 주 앞에 나 나아갑니다
오 주님 내가 나아갑니다

 

2. 곡 소개

곡은 Paul BalocheOffring을 번안한 곡이다. 폴 발로쉬는 "내 맘의 문을 여소서", 그리고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와 같은 탁월한 곡들을 만든 찬양 인도자이며 도브 상 수상자이다. 이 곡은, 거룩하시고 찬양 받기 합당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경배하며 나아가는 성도의 벅찬 감격을 탁월하게 그려낸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이사야 6: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6:1 In the year that King Uzziah died, I saw the Lord, high and exalted, seated on a throne; and the train of his robe filled the temple. 6: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6:2 Above him were seraphim, each with six wings: With two wings they covered their faces, with two they covered their feet, and with two they were flying.

스랍들은 여호와의 영광의 광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아마도 자신의 얼굴을 가린 것입니다.

John D. Barry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Is 6:2.

시편 29: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29:2 Ascribe to the LORD the glory due his name; worship the LORD in the splendor of his holiness.

히브리서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0:10 And by that will, we have been made holy through the sacrifice of the body of Jesus Christ once for all.

여기서 말씀하시는 거룩함은, 우리가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 되었을 때 우리에게 단번에 일어난 상태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죄의 오염에서 분리가 되었고 성전에서 여호와를 예배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은 것입니다.

R. C. Sproul, ed., The Reformation Stud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2015 Edition) (Orlando, FL: Reformation Trust, 2015), 2213.

히브리서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10:19 Therefore, brothers, since we have confidence to enter the Most Holy Place by the blood of Jesus,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10:20 by a new and living way opened for us through the curtain, that is, his body,

대제사장 외에는 구약의 성도가 지성소에 들어가는 것은 감히 생각도 할 수 없었습니다.대제사장 조차도 일년에 한번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그러나 이제는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믿음으로 성도들은 예수님의 피 뿌림을 받았고 죄에서 깨끗이 씻겨졌기 때문에 그분의 임재로 담대함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The Wartburg Project, Holy Bible: Evangelical Heritage Version Study Bible (Midland, MI: Northwestern Publishing House; Wartburg Project, 2019), Heb 10:19.

골로새서 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3:12 Therefore, as God's chosen people, holy and dearly loved, 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추상적인 목표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온유하고 친절하고 겸손하며 다른 사람을 향하여 부드럽고 인내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Reading Christian Book Club

 

4. 찬양에 대한 묵상

거룩하신 하나님은, 이 시대 사람들에게 낯선 개념이다. 예를 들어, 영화 속에서 신은 우스꽝스러운 존재, 혹은 능력이 부족하여서 자신이 원하는 것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고 사람들은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살아간다. 그러나, 성경은 참되신 여호와 하나님 오직 한 분이 존재하심을 분명히 말씀하신다. 그분은 절대자이시기에 천사들조차 감히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서 두 눈을 가려야 하는 분이시며, 그 영광은 감히 그 어떤 존재도 감당할 수 없다.

원래 여호와 하나님과 가장 친밀한 교제를 할 수 있었던 인간은, 죄로 인하여 부패하였고 그분과의 관계가 끊어졌다. 오직 하나님께서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다시 그분과의 관계가 이어지는 것이다. 이 찬양의 진실한 고백처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긍휼함을 의지하여서 성도는 주님의 영광스러운 임재 안으로 들어가 예배한다.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기쁨은 주님의 자녀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주님을 참되게 예배하는 그 감격과 기쁨은, 세상의 가장 큰 고난과 절망도 이겨내게 하는 영적인 힘이 된다. 참된 성도는 여호와 하나님만이 찬양 받기 합당하신 분이심을 고백하는 자들이며, 그분이 그러하신 것처럼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를 갈망하는 자들이다.

하나님을 깊이 경험할 수록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영혼이 변하고 주님을 더 닮아가게 된다. 그러므로 이 찬양을 부를 때 마다, 가장 거룩하신 영광스러운 여호와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기를 원한다. 그리스도의 놀라운 은혜 속에서 나 자신을 변화시키고 더욱 주님을 추구하며 그분을 닮아가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도한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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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일 토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47) - 모든 걸음 되시네

 

1. 가사 살펴보기

주님 내 길 아시네
흔들린 그 길에도 함께해

주님 내 일 아시네
멈춰진 나의 삶에도 늘 함께해

나의 힘이 되신 주
항상 같은 곳에서
주가 나의 도움 되시네

나의 길이 되신 주
변함없으신 계획
주가 나의 모든 걸음 되시네

 

2. 곡 소개

곡은, 예람워십의 “Won’t Stop Now”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성도의 삶을 온전히 붙들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깊은 고백을 담고 있다. 나의 삶이 흔들리고 전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보일 때라도, 주님께서는 여전히 신실한 계획 가운데 주님의 자녀를 인도하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16:9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16:9 A PERSON’S HEART PLANS HIS WAY. God’s sovereignty over our lives should not discourage us from planning and setting goals. Rather, it gives us reassurance that the outcome is not ours alone. Someone much bigger is watching out for us. 사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 우리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은, 결코 우리가 계획을 세우는 것을 낙담 시키지 않습니다. 오히려, 결과가 우리 자신만의 것이 아니라는 확신을 우리에게 줍니다. 우리보다 더 크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보시고 계십니다. 

Lyman Coleman, ed., Life Connectio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s, 2019), 1001.

민수기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23:19 God is not a man, that he should lie, nor a son of man, that he should change his mind. Does he speak and then not act? Does he promise and not fulfill?

23:19–20 Unlike the gods of Mesopotamia, who were depicted often as whimsical and easily manipulated through sorcery and divination, Balaam could not change what the God of Israel had instructed him to proclaim—blessing for Israel, God’s chosen people. 메소포타미아의 신들이, 마술과 점술로 쉽게 조종되고 변덕스러운 것으로 종종 묘사되었던 것과는 달리, 발람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에게 선포하라고 지시하신 ,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을 위한 축복을 변경할 수 없었습니다. 

R. Dennis Cole, “Numbers,” in KJV Study Bible (WORDsearch, 2012), Nu 23:19–20.

예레미야 애가 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3:22 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for his compassions never fail. 3: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3:23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3:22 God’s steadfast love (his “covenant mercy” or beneficial action on his people’s behalf) never ceases, even in the face of Judah’s unfaithfulness and the resulting “day of the Lord”. mercies. Or “compassion.” This type of mercy replaces judgment with restoration. never come to an end. God is willing to begin anew with those who repent. 하나님의 변함 없는 사랑 혹은 언약적인 자비는 심지어 유다의 불성실과 그로 인한 여호와의 심판에도 불구하고 결코 끝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자비는 심판을 회복으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자들과 함께 기꺼이 새롭게 시작하십니다. 

J. I. Packer, Wayne Grudem, and Ajith Fernando, eds., ESV Global Study Bible (Wheaton, IL: Crossway, 2012), 1075.

히브리서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10:23 Let us hold unswervingly to the hope we profess, for he who promised is faithful.

10:23 We are to hold tightly to the hope we affirm, that Christ’s death is effective in winning us right relationship with God. 우리는 우리가 믿는 소망, 그리스도의 죽음이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얻게 하신다는 것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New Living Translation Study Bible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Inc., 2008), Heb 10:23.

히브리서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개역개정) 13:8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and today and forever. (NIV)

13:8 the same: The unchanging nature of the Son was mentioned at the beginning of this book (1:12). yesterday: Christ gave His grace to the former leaders who trusted Him (see v. 7). today, and forever: Christ’s grace is presently and permanently available to all who believe in Him. 성자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본성은 히브리서의 시작 부분에서 언급되었습니다. 어제 :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신뢰했던 과거의 지도자들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오늘 그리고 영원히 : 그리스도의 은혜는 그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 지금 그리고 영원히 유효합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Heb 13:8.

13:8 Though the community was facing new challenges, Jesus Christ is the same, and his Good News does not change. • yesterday: Jesus was the Father’s agent in creation (1:2, 10). • today: Jesus currently sits at the Father’s right hand (1:13; 7:26–28; 10:12). He will rule the universe forever (1:8, 10–12). 비록 공동체가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는 동일하시며 그분의 복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오늘 : 예수님은 현재 성부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분은 영원히 우주를 다스리실 것입니다. 

New Living Translation Study Bible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Inc., 2008), Heb 13:8.

 

4. 찬양에 대한 묵상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자유 의지가 어떻게 조화롭게 움직이는가 라는 것은 신비에 속해 있다. 그러나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의 전능하심, 그분의 자비와 인도하심에 대하여 확고하게 선언한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타락하여 영적으로 죽은 존재이다. 그리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 할지라도 회복의 과정 중에 있는 것이지 완전한 성숙과 결단은 여전히 가지지 못한 존재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런 인간을 위로하신다. 사랑의 하나님은 죄인을 긍휼히 여기시고, 주권적으로 역사하심으로 구원하신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심으로 그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신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죄인은 내가 믿는다고 고백하고, 열심을 다하여 삶을 살아가지만, 그러나 그 걸음을 인도하시고 약속하신 구원을 완성하시는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이 찬양의 가사처럼, 삶은 흔들리는 것이다. 우리 중에 그 누구도 자신의 삶을 뜻하는대로 온전히 살아가는 사람은 없지만, 우리의 구원자이신 그리스도께서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시기에 우리는 안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더욱 용기를 가지고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매 순간마다 약해지는 마음을 돌이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붙들어야 한다. 이 찬양을 통해서 더 깊은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그 안에서 흔들릴 수 없는 소망과 기쁨을 누리시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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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3일 일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87) -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 보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

 

1. 가사 살펴보기

보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
선한 것 하나 없습니다
그러나 내 모든 것 주께 드립니다
사랑으로 안으시고 나 새롭게 하소서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내 아버지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나를 향하신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내게 사랑을 가르치소서
당신의 마음으로 용서하게 하소서
주의 성령 내게 채우사
주의 길 가게 하소서
주님 당신 마음 주소서


2. 곡 소개

곡은, 2006년 남미 워십 찬양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 곡이다. 이 곡은, 자신의 마음의 악함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주님께서 그분의 마음과 사랑과 성령을 성도의 영혼 가운데 충만하게 부으시기를 간구하는 찬양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마태복음 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9:35 Jesus went through all the towns and villages, teaching in their synagogues, preaching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and healing every disease and sickness. 9: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9:36 When he saw the crowds, he had compassion on them, because they were harassed and helpless,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9:36 The words as sheep having no shepherd recall Ezek. 34. They imply that Israel’s spiritual condition reflected the failures of its spiritual leaders. By showing compassion for the abused and neglected, Jesus identified Himself as the Shepherd of God’s people, Lord and Servant of David (Ezek. 34:11–16, 20–24). See also Matt. 25:32; 26:31. 목자 없는 같이 라는 말씀은 에스겔 34장을 생각나게 합니다. 말씀은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가 영적 지도자들의 실패를 반영한다고 암시합니다. 학대 받고 소외된 자들을 측은히 여기심으로써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의 목자이시며 다윗의 주이시며 종임을 밝히셨습니다.

Holman Bible Staff, KJV Study Bible (WORDsearch, 2012), 9:36.

마태복음 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16:21 From that time on Jesus began to explain to his disciples that he must go to Jerusalem and suffer many things at the hands of the elders,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and that he must be killed and on the third day be raised to life. 16: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16:22 Peter took him aside and began to rebuke him. "Never, Lord!" he said. "This shall never happen to you!"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16:23 Jesus turned and said to Peter, "Get behind me, Satan! You are a stumbling block to me; you do not have in mind the things of God, but the things of men."

16:23 savourest. Thinks, grasps. Peter failed to grasp the implications of what he had so admirably confessed several verses before, being to some degree still influenced by the mindset of fallen men instead of the truth of God, and therefore still influenced by Satan. 생각하지 아니하고 : 이것은 생각하고 파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베드로는 그가 구절 전에 (마태복음 16:16) 그토록 훌륭하게 고백한 것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실패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진리 대신에 타락한 인간의 사고 방식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고, 그리하여 여전히 사탄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385.

빌립보서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2:5 Your attitude should be the same as that of Christ Jesus: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2:6 Who, being in very nature God,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grasped,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2:7 but made himself nothing,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being made in human likeness.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8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death--even death on a cross!

2:5 Let this mind be in you. Paul points to Christ as the greatest example of selflessness. Verse 5 introduces a beautiful and rich Christological hymn, showing that deep theology is deeply practical. Believers are to have the same mind, or attitude, as Christ in dealing with others. This verse reminds us that the exhortations in vv. 1–4 can be summarized by the phrase “be like Christ.” 너희 안에 마음을 품으라 : 바울은 그리스도를 이타심의 가장 위대한 본으로써 제시합니다. 5절은 깊은 신학은 바로 심오한 실천과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아름답고 풍성한 기독론적인 찬송을 소개합니다. 신자들은 다른 사람들을 대할 그리스도와 같은 마음 혹은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말씀은, 1-4절의 권면이 그리스도와 같이 되라라는 구절로 요약될 있음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719.

로마서 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5:5 And hope does not disappoint us, because God has poured out his love into our hearts by the Holy Spirit, whom he has given us.

5:5 The hope that believers have of their future glory with God will not disappoint them by being unfulfilled. They will not be put to shame or humiliated because of their hope. The reason the believer can be so confident is that the love of God has been poured out. The moment a person trusts in Christ, that person receives the Holy Spirit (see 8:9), who constantly encourages them in their hope in God. 장래에 하나님과 함께 영광을 얻으리라는 성도의 소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소망 때문에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도가 그렇게 확신할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순간, 사람은 하나님에 대한 소망 안에서 그들을 끊임없이 격려하시는 성령을 받게 됩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5:5.

히브리서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10:22 let us draw near to God with a sincere heart in full assurance of faith, having our hearts sprinkled to cleanse us from a guilty conscience and having our bodies washed with pure water.

sincere heart. The Gr. term behind “sincere” carries the ideas of being true, genuine, and without ulterior motive (cf. Jer 24:7; Mt 15:8). This one thing these particular Hebrews lacked: genuine commitment to Christ. 마음 : 헬라어의 용어의 의미는, 참되고, 진실하고 그리고 숨은 동기가 없다는 개념을 전달합니다. 히브리서의 수신자들에게 부족한 한가지는 그리스도에 대한 진정한 헌신입니다.

John F. MacArthur Jr., The MacArthur Study Bibl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hville, TN: Thomas Nelson Publishers, 2006), 10:22.


4. 찬양에 대한 묵상

인간은 죄로 인하여 본성이 타락하였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그러나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심으로 새로운 생명을 주시고, 영적으로 거듭나서 주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주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결코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성도는 더 이상 나의 죄악 된 본성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어 주시는 그분의 마음을 풍성히 받고, 그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성도는 모든 순간에, 나의 마음에 내키는대로 살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갈 것인가의 선택 속에서 갈등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주님의 마음은 무엇인가? 그것은, 연약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사랑의 마음이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희생하신 그 이타적인 마음이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악함을 감추고 위선적으로 살아가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주님 앞에서 자신의 악함을 고백하고,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 가운데, 주님의 마음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는 자체가 놀라운 은혜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찬양을 부를 때 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마다, 주님의 마음을 부어 달라고 간구해야 한다.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특권이며, 우리가 주님의 마음을 풍성히 가질 때에,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아름답게 드러나게 될 것이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프로그램 전체 묵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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