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켈러에게 배우다" 모음
- 성경과 신학, 그리고 목회를 배우기 위하여
https://jungjinbu.blogspot.com/2023/01/blog-post.html
* "팀켈러에게 배우다" 모음
- 성경과 신학, 그리고 목회를 배우기 위하여
https://jungjinbu.blogspot.com/2023/01/blog-post.html
그러나 이것을 팀켈러 목사님은 논리적으로 분명하게 반박합니다. 여러 문헌들을 이용해서 죽음이라는 것 앞에서는 마땅히 분노해야 함을 주장합니다. 그리고 죽음은 결코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며 인간의 마음의 근원에 두려움과 공포를 주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어린 아이의 마음에 대한 예가 등장할 때에는 청중들과 함께 몇번이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이번 설교의 큰 장점은, 죽음이 사랑의 관계를 다 빼앗아 간다는 것을 포착한 것입니다. 어떤 일에 대한 사실 자체를 나열하는 것은 설교가 아닙니다. 그것의 성경적인 의미를 밝혀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너무나 단조로운 사실이지만,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드러내는 것은 탁월함의 결과입니다. 죽음은 나로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아가며, 사랑하는 사람들로 부터 나를 빼앗아 간다는 그 문장은 정말 탁월했습니다.
약간 아쉬운, 혹은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한 부분은 제가 가지고 있는 저명한 원어사전을 살펴보아도 대리자의 개념까지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마 본인이 보신 주석의 해석 가운데 일부분을 차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모든 히브리서 주석까지 다 살펴볼 수는 없으니, 일단 이 개념을 마음에 담고 넘어갑니다.
과연 저는 저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모든 것이 무기력해지고 모든 것이 의미 없다고 느껴질 만한 그 절망의 상황에서 저는 어떤 태도를 보이게 될까요? 종종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준비합니다. 누구에게도 죽음은 멀리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끔찍한 죽음 앞에서, 죄의 결과의 최종적인 그 대적 앞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합니다. 주님의 생명과 승리로 저의 두려움을 잠재웁니다. 그리고 죽음은 절대로 끝이 아니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영광과 사랑 속으로 들어감을 믿고 기뻐합니다. 천국에서 저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한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이것이 저의 가장 큰 소망입니다.
* "팀켈러에게 배우다" 모음
- 성경과 신학, 그리고 목회를 배우기 위하여
https://jungjinbu.blogspot.com/2023/01/blog-post.html
* "팀켈러에게 배우다" 모음
- 성경과 신학, 그리고 목회를 배우기 위하여
https://jungjinbu.blogspot.com/2023/01/blog-post.html
결국 설교의 결론은 이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묵상하고 그분을 만나는 사람이 진정한 크리스천이라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는 분입니다. 오직 경배를 받으실 분입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그런 하나님을 묵상하는 것이 그분을 사랑하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거룩하신 하나님을 묵상할 때에,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그분을 만나며, 그분의 은혜가 얼마나 큰 지를 우리에게 깨닫게 하기 때문입니다.
높은 보좌에 앉으신 거룩하신 가장 존귀하신 그분을 바라보고 붙들 떄에, 우리는 그분을 사랑하며 세상의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직 그분만이 우리의 주인이시며 우리의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을 그분께 맡길 수 있습니다.
어렴풋이, 그러나 점점 더 선명하게 설교를 배워가는 것이 큰 행복을 줍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 저의 마음과 삶을 집중하고, 그 안에서 더욱 주님을 새롭게 진정으로 만나는 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팀켈러에게 배우다" 모음
- 성경과 신학, 그리고 목회를 배우기 위하여
https://jungjinbu.blogspot.com/2023/01/blog-post.html
최근에 저의 설교의 변화는, 좀 더 충실하게 내용적으로 그리고 감성적으로 그리스도의 위대하심을 드러내는데 힘을 쏟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가 그렇게 했다더라의 방향이 아니라, 그것이 설교에 있어서 정말 가장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의 표현과 논리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라는 틀을 벗어난다는 것이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 고민 속에서 팀켈러 목사님의 그리스도에 대한 설명, 그리고 그분의 표현들이 저의 마음을 너무나 새롭게 하고 또 기쁘게 합니다.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두가지의 양립되는 속성들, 예를 들어서 완전한 높으심과 완전한 접근성을 모두 가지고 계신다라는 연속되는 표현은, 마음에 감동을 주면서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특별히 이번 설교는, 장엄한 성경 신학을 배운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보통 설교자의 입장에서 이렇게 설교하면 혹시 근거 없는 알레고리식 설교가 아닐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합니다. 보수적이고 성경 중심적인 설교를 배운 저는 특히 그렇습니다.
그래서 팀캘러 목사님이 비유나 상징을 풀어내는 방식과 범위는 너무나 큰 도움이 됩니다. 적어도 그분이 그렇게 한다면, 저도 그렇게 할 수 있는 room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덴 동산이 참 된 하나님의 성전이었는데, 인간이 하나님을 배반하여서 쫓겨납니다. 그리고 거기로 다시 들어갈 방법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화염검이 있기 때문입니다. 합당한 죄의 댓가를 치르지 않는다면, 절대로 다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방법이 없습니다.
평소에는 에덴 동산의 화염검을 그렇게 많이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미 창세기부터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벗어난 인간이 댓가를 치뤄야 하는 인간의 운명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커피 한잔 기부를 통해 정진부 목사를 응원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buymeacoffee.com/jungjinbu5
* Sent to Bring Freedom
https://podcast.gospelinlife.com/e/sent-to-bring-freedom/
* "팀켈러에게 배우다" 모음 - 성경과 신학, 그리고 목회를 배우기 위하여
https://jungjinbu.blogspot.com/2023/01/blog-post.html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커피 한잔 기부를 통해 정진부 목사를 응원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buymeacoffee.com/jungjinbu5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커피 한잔 기부를 통해 정진부 목사를 응원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buymeacoffee.com/jungjinbu5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커피 한잔 기부를 통해 정진부 목사를 응원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buymeacoffee.com/jungjinbu5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커피 한잔 기부를 통해 정진부 목사를 응원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buymeacoffee.com/jungjinbu5
성도자이면서 목회자인 저는, 저도 모르게 설교를 들으면 논리적인 분석을 하게 됩니다. 어떤 것을 혹은 누군가를 비평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라, 오랫동안 몸에 밴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누군가의 설교를 들으면, 왜 그렇게 이야기하는가? 논리적인 구성은 어떻게 되는가? 핵심은 무엇인가? 끊임없이 생각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이번 설교는, 여섯번 정도 들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입니다. 논리가 완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작은 소책자로 책으로 그대로 내도 충분하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구성이 아름다운 그 이상으로 내용은 어려웠습니다. 아마 한글로 그대로 번역해서 저에게 준다고 해도, 제가 한번에 읽고 다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름다운 것을 충분히 이해할 수 없는 안타까움에 여러번 들으면서 묵상했습니다. “과연 청중들이 이 설교를 한번 듣고 어떻게 느꼈을까?” 생각을 했습니다.
성경의 “정의”라는 것은, 단순히 불의에 대해서 분노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 뿐 아니라, 가장 연약한 자들과 함께 하는 것이고 그들을 돕는 것이라고 설명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사람들은 그저 정의를 불의를 없애는 것 정도로 이해하고 있지만, 팀켈러 목사님은 의도적으로 성경의 정의로움으로 사람들의 생각과 정서를 이끌어가기 위해서 부단히 애를 씁니다. 정의로움이라는 것을, 소극적인 것에서 적극적인 것으로 끌어올린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주해적으로도 정말 탄탄하고 충분히 설득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다른 신들은 Top에 있는 자들을 위해서 일하지만, 여호와께서는 Bottom에 이는 자들과 동행하시고, 그들을 위해서 일하시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성경의 가장 핵심되는 논리입니다. 당신의 명함에 적혀 있는 것은 당신의 정체성과 핵심적인 하는 일을 드러내 주는데, 여호와께서 고아와 과부의 아버지로 자신을 말씀하신다고 설명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명함을 중요시하는 뉴요커들에게 가장 적절한 예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약자의 편에 서는 정의는, 단순히 도덕이 아니라 “신학”입니다. 하나님이 그러하시기 때문에 그분의 백성도 그러한 것입니다. 그분이 약자를 위하여 일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마땅히 그렇게 살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부분의 논리는 내용적으로는 좋았지만, 분량적으로는 약간 아쉬웠습니다. 약간 급하게 논리 전환이 일어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인간에게 완벽한 정의는 존재하지 않으며,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수 없다라는 논리, 예수 그리스도께서 정의를 이루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라는 부분도 매우 자연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를 얻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정의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으로 잘 마무리 했습니다.
논리적으로도 많이 배웠지만, 저 역시 저의 삶에 적용하면서 들었습니다. 성도가 교회가 얼마나 약자의 편에 서 있는가가 결국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가장 중요한 통로가 될 것입니다. 저의 삶과 목회가 연약한자의 곁에 서 있을수록, 더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저 역시 더 약자의 편에 서고, 더 연약한 이들에 대해서 마음을 쏟고 그렇게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결심하는 중요한 설교였습니다.
* "팀켈러에게 배우다" 모음
- 성경과 신학, 그리고 목회를 배우기 위하여
https://jungjinbu.blogspot.com/2023/01/blog-post.html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커피 한잔 기부를 통해 정진부 목사를 응원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buymeacoffee.com/jungjinbu5
* God Only Wise
https://podcast.gospelinlife.com/e/god-only-wise/
심리학 용어 중에 "더닝 크루거 효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능력이 없는 사람이 능력 부족으로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능력이 없기 때문에 무엇이 자기의 실수인 것 조차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용어를 공부한 이후에, 제 자신이 더닝 크루거 효과에 계속 빠져 있다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능력과 이해가 없기 때문에 도대체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는 상태인 듯 하다라는 느낌입니다.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끊임없이 자신이 알고 확신하는 것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비추어서 그리고 탁월한 사람들에 비추어서 자신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이번 설교를 들으면서, 현재의 제 마음은 많이 좁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팀켈러 목사님의 설교를 마음에 담기에는 저의 마음도 그리고 지적인 능력도 너무 부족합니다. 단순히 언어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 뉘앙스와 그 맥락과 그 풍성함을 마음에 담기에는 여전히 저는 너무나 좁은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았던 것은, 늘 고민하던 "지혜"라는 주제를 매우 진지하게 설교하셨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지혜의 첫번째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라고 강조한 부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설교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하나님의 때"를 이해해야 한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저는 설교자로서, complexity 혹은 balance 와 같은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뜩이나 세상사는 것이 복잡하고 힘든데, 삶은 복잡한 것이라고 혹은 밸런스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 어떤 의미에서 무책임하다고 느낄 때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설교 시간 만큼은, "이것은 이렇게 해야 합니다" 라고 확고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지금까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설교는, 삶의 Complexity를 처음부터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복잡성에 대한 언급과 이것에 대한 고민이 팀켈러 목사님의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팀켈러 목사님의 말씀처럼, 만약에 단순히 도덕적으로 옳은 것을 행하는 것만으로 삶이 잘 풀려나간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삶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상대주의자들은 그저 살고 싶은대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팀켈러 목사님은 여기에 그렇게 많은 설명을 할애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염려하는 것이 도덕주의자들입니다. 도덕주의자들은 그저 옳은 것만 행하는 것이 지혜라고 말헙나더, 참된 지혜는 삶의 시기를 분간하는 것이며, 그리고 궁극적으로 참된 지혜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저는 성도로 그리고 목회자로, 이상주의자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이번 설교를 듣고보니, 도덕주의자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순수한 도덕주의자라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그분의 신성한 법을 지키는 것을 중요시하는 이상주의자에 가깝습니다. 특별히, 자신의 감정만 내세우는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저의 저항입니다.
그런데 이번 설교를 들으면서, 이것이 저의 가장 약한 부분임을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항상 놓치는, 그리고 사실상 저의 내면의 가장 깊은 곳에서 은근히 반항하는 것은,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시기" 입니다. 어떤 옳은 것도, 그것이 적절한 시기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매우 stupid 하다고 팀켈러 목사님은 냉정하게 이야기하더군요, 처음에는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설교를 두번 정도 다시 들으면서 충분히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왜 중요할까요? 그것은,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내가 아무리 어떤 것을 원해도, 그것이 궁극적인 지혜가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만드셨고 모든 것을 아십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만이 어떤 개인에게 어떤 공동체에게 어떤 일이 이루어질 가장 적절한 때를 아십니다.
그래서 설교에서 결론적으로는 "주를 경외함"이 지혜라고 설명합니다. "경외"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풀어서 설명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여호와 앞에서 잠잠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때를 기다리고 그분에게 순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바로 그렇게 하셨음을 이야기하면서 감동적으로 설교를 마무리합니다.
현재 저의 삶을 관찰해 보면, 하나님의 때 라는 맥락에서 두가지 정도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더 이상 들추지 않고 덮어두고, 그것을 하나님 앞에 순복하려고 하지만, 마음 안쪽에서부터는 반발심이 강하게 일어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반발심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아주 엄밀한 의미에서 이것은 반발심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저의 근원적인 교만입니다. 설교를 통해서 제 자신을 살피면서, 지금까지 저의 삶의 의지가 그러했던 것 처럼, 저의 의지로 어떤 것을 행하려고 하고, 그리고 그 하나님의 때 조차도 제 마음대로 결정하고 싶은 교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 참된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미래를 바라보면서, 현재의 제 자신을 바라보면서, 제 자신을 돌이키고, 삶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때를 충분히 순복하면서 오직 그분을 경외하기를 원합니다. 지금은 당장 보이지 않아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여호와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 "팀켈러에게 배우다" 모음 - 성경과 신학, 그리고 목회를 배우기 위하여
https://jungjinbu.blogspot.com/2023/01/blog-post.html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커피 한잔 기부를 통해 정진부 목사를 응원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buymeacoffee.com/jungjinbu5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커피 한잔 기부를 통해 정진부 목사를 응원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buymeacoffee.com/jungjinbu5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 119:103) 누구나 성경을 열심히 읽으라는 말은 듣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꿀보다 달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