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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0일 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247) - 당신과 안식합니다



1. 가사 살펴보기

깊은 숨을 마시며 당신을 느껴요 
잠잠히 찾아오시는 당신을 느껴요 

내 영혼을 당신의 빛으로 비추시면 나는 이제야 

나와 눈을 맞추며 바라보시는 
당신의 곁에서 울고 웃으며 

기대기도 하고 잠들기도 하며 
당신과 안식합니다 


2. 곡 소개

이 곡은, 제이어스의 자작곡이다. 이 곡은, 자신의 자녀를 친히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며,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안식을 누릴 수 있음을 고백하는 너무나 아름다운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창세기 2: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해야만 하는 ‘행동 중심적’인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항상 해야 할 일은 산더미 같고, 정작 쉴 시간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안식'이 합당하고 옳은 것임을 친히 보여주셨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도 자신의 일을 마치고 쉬셨다면, 우리에게 안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Tyndale, Chronological Life Application Study Bible, ed. Susan Perlman, Second Edition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2023), 9.

안식일의 안식은 궁극적으로 죄인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그분의 임재를 즐거워하는 '영적인 안식'입니다. 또한 이 안식은 종말론적 실재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최종적인 안식을 즐거워하고 기대하는 특권이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적 직무와 속죄의 은혜로운 결과임을 성경을 통해 배웁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대제사장과 희생 제물로서 더 크고 영원한 영적 안식의 길을 여셨습니다. 

Willem VanGemeren, “Genesis,” in Gospel Transformation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ed. Bryan Chapell and Dane Ortlund (Wheaton, IL: Crossway, 2013), 6–7.

시편 131: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131: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이 말씀의 이미지는 더 이상 불안해하거나 불만을 품지 않는 아이의 모습입니다. 대신, 위로를 주고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곁에 있는 어머니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어머니를 온전히 신뢰하는 아이의 상태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Ps 131:2–3.

히브리서 4: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4: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모세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안식은 약속의 땅에서 누리는 '이 땅의 안식'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믿는 자들에게 이 안식은 '지금' 하나님과 누리는 평화이며, '나중에' 새 땅에서 누릴 영원한 생명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안식과 평안을 누리기 위해 다음 생애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바로 매일의 삶 속에서 그것을 누릴 수 있습니다.

Tyndale, Chronological Life Application Study Bible, ed. Susan Perlman, Second Edition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2023), 1806.


4. 찬양에 대한 묵상

안식이라는 것은 한자로 풀어내면, 편안하게 쉬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찬양은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안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탁월하게 드러낸 찬양이다. 하나님의 호흡을 통해서 만들어진 인간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진정한 안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창조를 마치시고 안식하셨다. 이것은, 그분의 창조가 완전했다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이며, 그분 안에서 모든 피조물이 행복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인간은 하나님을 배신하고 그분을 떠나면서 영원한 어두움과 불안 속에서 살게 된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위하여 죽으시며 죄의 모든 댓가를 치르시고, 그분과 영적으로 연합함으로 안식을 회복하게 된 것이다. 

이 땅에서의 안식은 완전하지 않지만, 주님 앞에 나와 예배 할 때에 우리는 안식을 누리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자녀된 자들은 예수님을 통해서 선물로 주어진 그분의 의로움 안에서 안식하는 것이다. 또한 실제로 주님의 말씀을 따라가며 그분과 동행할 때에 우리의 마음과 삶에 안식을 얻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찬양을 통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진정한 안식을 풍성하게 누리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5년 7월 22일 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225) - 주께서 주신 동산에


1. 가사 살펴보기

주께서 주신 동산에 땀 흘리며 씨를 뿌리며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날 사랑하시는 내 주님께 

비바람 앞을 가리고 내 육체는 쇠잔해져도
내 모든 삶을 드리리 내 사모하는 내 주님께 

땅끝에서 주님을 맞으리 주께 드릴 열매 가득 안고
땅끝에서 주님을 뵈오리 주께 드릴 노래 가득 안고
땅의 모든 끝 찬양하라 주님 오실 길 예비하라
땅의 모든 끝에서 주님을 찬양하라
영광의 주님 곧 오시리라

 

2. 곡 소개

찬양은 고형원씨의 곡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삶에 충실하며 헌신하겠다라는 고백과, 그러한 신실한 섬김 가운데 주님 오실 날을 기다리겠다는 재림 신앙을 아름답게 표현한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창세기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이 말씀은 창세기 1 28절에 나오는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명령의 의미를 명확하게 해줍니다. 인간은 마치 하나님께서 직접 하시듯이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그분의 창조 세계를 돌봅니다. 인간은 다스릴 권능을 가졌고 그렇게 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합당한 방식으로 다스리도록 지시 받은 것입니다.

John D. Barry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Ge 2:15.

 

시편 73: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시편 96:11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외치고 96:12 밭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 때 숲의 모든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96:13 그가 임하시되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라 그가 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이 말씀은 영광의 왕께서 오심에 대해 온 피조물이 응답하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심판하신다라는 것은 시편 98 9절에서 비슷한 표현을 찾아볼 수 있으며, 요한계시록 19장과 20장에서 그 성취를 볼 수 있습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Ps 96:11–13.

고전 3: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3: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3: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여기에서 사도 바울은 고대 세계에서도 큰 건물은 반드시 시험과 승인을 받아야 했다는 사실을 언급합니다. 건축 계약서에는 검사일이 언제인지 명시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그 검사일을 가리킬 때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정확한 표현, 그 날이 밝히리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바울이 말한 것은 종말론적인 검사일, 즉 건축자들이 그리스도의 몸을 복음의 기초 위에 어떻게 건축했는지를 조사하실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F. Alan Tomlinson, “1 Corinthians,”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815.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성도에게 주어진 사명과 그 열매를 주님 앞에 드릴 날을 고대하는 소망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찬양이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에게 이 땅을 맡기셨고,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 살아간다. 이것이 성도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사명이다. 성경은 성도의 삶을 결코 꽃길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시편은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다 라고 말하면서 성도의 삶이 결코 녹녹치 않음을 분명히 말씀하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인생의 결산을 주님 앞에 드릴 때가 반드시 온다는 것이다. 그것이 개인적인 죽음 혹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중에 어느 것이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가 복음 위에 우리의 삶을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해서 주님께서 평가하실 날이 반드시 찾아올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의 삶은 오늘 하루가 주님 앞에서 진실하고 아름다워야 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를 바라보면서 주님께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실 그날을 기대해야 한다. 모든 피조물이 함께 기다리는 그 영광스러운 마지막 날은, 우리가 상상하던 그 이상으로 충격적이고 또한 감격적일 것이다. 우리에게 확정된 그 미래를 바라 볼 때에 우리가 오늘을 살아갈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찬양을 부르면서, 또한 주님께서 크게 칭찬하실 그 날을 기대하며, 주님 앞에서 믿음으로 살아가시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68) - 내게 봄과 같아서

 

1. 가사 살펴보기

삶의 막막함 가운데 찾아 오시는 그 분의 손길이
삶의 답답함 가운데 빛이 되시는 그 분의 말씀이

내게 봄과 같아서 내게 생명을 주고
내게 신선한 바람으로
새로운 소망을 갖게 하네


2. 곡 소개

곡은 찬양사역자인 이대귀님의 어드밴스드힐링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하나님의 손길과 그분의 말씀을, 따뜻한 봄에 비유한 매우 섬세하고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를 가진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2:7 the LORD God formed the man from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the man became a living being.

2:7 the Lord God formed man. This is not a separate creation account, but a detailed account of humanity’s creation after ch. 1 gave the big picture. of the dust of the ground. The first man was not formed of creatures already made—no evolutionary process. God made Adam from dust—the literal dust to which he must return since the fall (3:19). man. Hebrew, adam, meaning “from the earth, ruddy,” linking his name to his origin. God …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The life of man was produced directly from the breath or Spirit of God (Job 32:8; 33:4). Because he is made in God’s image there is a direct action of God in his creation. man became a living soul. Literally, “a living entity” or “being.”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고 : 이것은 별도의 창조의 이야기가 아니라, 창세기 1장의 큰 그림 이후에 인류의 창조에 대한 자세한 설명입니다. 땅의 흙으로 : 첫 사람은 이미 만들어진 피조물로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진화의 과정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흑으로 만드셨습니다. 즉 타락한 이후로 그가 다시 돌아가야 하는 문자 그대로의 흙입니다. 사람은 히브리어 아담인데 땅에서부터, 붉은을 의미하며 그의 이름을 그의 기원과 연결합니다.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의 호흡 또는 영으로부터 직접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가 만들어질 때에 하나님의 직접적인 활동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생령이 되었습니다. 문자 그대로 살아 있는 존재입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0.

예레미야 10:12 여호와께서 그의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을 펴셨으며 10:12 But God made the earth by his power; he founded the world by his wisdom and stretched out the heavens by his understanding. 10:13 그가 목소리를 내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10:13 When he thunders, the waters in the heavens roar; he makes clouds rise from the ends of the earth. He sends lightning with the rain and brings out the wind from his storehouses.

10:11–13 The doctrine of creation is central to the polemic against idolatry. The idols “did not make the heavens and the earth” (v. 11); God did. The doctrine of creation is likewise crucial to maintain against modern idolatries that claim to explain the origin of the universe apart from the Creator. 창조의 교리는 우상 숭배에 반대하는 논쟁에서 핵심을 차지합니다. 우상은 하늘과 땅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창조주와 분리하여서 우주의 기원을 설명하는 것을 주장하는 현대의 우상 숭배자들에 맞서기 위해서도 창조 교리는 결정적입니다.

D. A. Carson, ed.,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1311.

요한복음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3:8 The wind blows wherever it pleases. You hear its sound, but you cannot tell where it comes from or where it is going. So it is with everyone born of the Spirit."

3:8 wind. The same Greek word as Spirit, perhaps alluding to Ezekiel’s vision of the dry bones (Ezek. 37:9, 14). Like the wind, the Holy Spirit is powerful, invisible, and beyond the scope of man’s control or manipulation through ritual or method; He works as He chooses (listeth). 바람이 임의로 불매 : 바람은 성령과 같은 헬라어 단어로, 마른 뼈에 대한 에스겔의 환상을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성령님은 바람과 같이 능력 있고 눈에 보이지 않으며 의식이나 수단을 통하여서 인간이 통제하거나 조작하는 영역을 초 월해 계십니다. 그분은 자신이 선택하시는대로 일하십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514.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곡이 문학적으로 그리고 성경적으로도 탁월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한가지 이유는, 바람의 이미지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바람의 이미지는 성경에 핵심 이미지이다. 구약에서는 인간은 흙으로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생기, 다시 말해서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으심으로 살아있는 존재가 되었다. , 하나님의 영 혹은 하나님의 바람이 없다면, 인간은 존재할 수조차 없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신약 성경에서는 성령님을 바람에 비유한다. 바람이 비록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한 능력이 있고 또 인간의 다스림을 초월해 있는 것처럼, 성령님께서 그분의 뜻 대로 죽어 있던 영혼을 찾아오셔서 새롭게 살리시며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내신다.

또한 이 세상 속에서는, 하나님께서 세상의 창조자이시기 때문에 창조 세계의 질서는 하나님에 의해서 만들어졌으며 하나님께서 운행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불어오는 바람을 통해서 하나님을 발견하며 그분을 생각하게 된다.  

이 찬양은, 하나님의 손길과 말씀이 신선한 바람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소망을 갖게 한다고 고백한다. 우리가 절망하고 낙심할 때 마다, 우리에게 새로운 힘과 능력을 주시는 존재가 누구인가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우리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숨결로 만들어진 것처럼, 우리의 모든 삶의 순간에, 하나님을 추구하며 말씀과 기도 속에서 하나님과의 풍성한 관계를 추구해야 한다. 너무나 추운 겨울에, 따뜻한 봄과 그 바람을 기대하는 것처럼, 바로 그러한 생명의 삶을 간절히 간구하며 이 찬양을 묵상하고 함께 부르기를 원한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프로그램 전체 곡의 묵상을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1년 11월 11일 목요일

말씀 묵상 어디까지 해봤니? - 창세기 2장 / 절대적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라

 

창세기 2장으로 넘어와서 세상과 그 안에 들어가야 할 모든 것들이 완성됩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무엇이 부족한 것이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에 안식하십니다. 

스터디 바이블은 일곱째 날이 하나님이 축복하신 유일한 날인 것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일곱째 날은 하나님이 주실 종말의 영원한 안식을 찾는 날이라는 것을 설명합니다. 이 부분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창조는 이미 그 안에 완전한 안식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이제는 주일로 바뀐 "하나님 안에서 안식의 의미"라는 것은, 종말을 바라보며 그 날을 소망하며 그 안에서 쉼을 얻는 것이 아닐까요? 저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어쩌면 지금의 우리의 설교의 내용은 너무나 "지금 내가 살아가는 이 상황"에만 초점을 맞춘 것은 아닌지 반성해 봅니다. 우리가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영원한 안식을 묵상하고 그 안에서 힘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인간의 창조에 대한 부분을 좀 더 추가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흙으로 부터 만들어졌지만, 인간에게 생기를 불어 넣으심으로 인간이 살아 있는 존재가 됩니다. 그런 면에서 인간은 하나님께서 친밀하게 대하시는 존재가 되었고 특별한 존재가 됩니다. 

에덴 동산은 풍족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안에 있는 두가지 중요한 나무를 언급합니다. 그것은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명하신 "경작하며 지키게 하는 것"은 마치 농부가 밭을 갈고 돌보는 것과 유사한 것임을 스터디 바이블은 설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완전하게 만드시고, 그것을 돌보며 그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인간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특별한 존재로 만드시고, 아름다운 살 곳을 주시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도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누리기 위한 조건으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어기면, 죽음을 맞이합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이 명령을 주시면서 이유를 설명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현 시대에 있어서 가장 염려하는 것 중에 하나는, 마치 누군가가 나에게 "이성적으로 성경을 이해시키기만 하면" 내가 잘 믿을 것이라는 태도입니다. 말씀을 대할 때에 "내가 이해할 수 있다면" 이것이 정말 진리라고 생각하는 태도입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명령은, 이유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굳이 이유가 있다면 "하나님이 명령하셨기 때문에" 그것이 "옳은 것"이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분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인간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인간은 분명 가치 판단을 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판단하는 모든 근원은 사실상 이미 주어진 하나님의 큰 기준 안에서 판단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옳고 그름 혹은 우리의 삶의 방향은 우리가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면 됩니다. 그것이 축복의 길입니다.

아담은 지금 타락한 인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지적인 능력을 지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생물들의 존재를 보고서 그 대상의 본질을 파악해서 모든 이름을 지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는 자신의 베필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NET BIBLE은 돕는 베필이라는 것이 자칫 오해를 불러 올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여기서 히브리어는 종속의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치 성경에서 하나님을 묘사할 때에,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을 우리를 위해서 하시며 필요를 채우시는 분으로 묘사하는 것 처럼, 여자의 창조는 단순히 돕는 자가 아니라 indispensable companion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아담으로 부터 여자를 만드십니다. 그리고 아담은 완전히 만족합니다.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연합하도록 하신 것이 하나님 이심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결혼은 인간이 사회적인 발전에 따라 만든 제도가 아니라, 신적인 제도임을 분명히 알 수가 있습니다. 

In Genesis chapter 2, we see the abundant blessing from God who is the creator. God finished the work and he ceased on the seventh day. It shows that the ultimate ending and the rest God will provide to his people. 

God made Eden and placed him in that to care for and maintain it. Adam could enjoy everything in it except on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God forbade to eat the fruit of that tree.  Interestingly, there is no reason for that. Of course, Adam could know the reason for that with his own ability based on the name of the fruit. 

God forbade Adam to eat the fruit to make him know who Adam is. Adam is God's creation and his nature and his limitation to serve and follow his creator. If Adam wants to live with God's blessing, he should follow God's commandments. 

The woman was created from the man by God. There are no differences in the nature of the man and woman. Both are noble according to God's image. Some people understand the helper which is a description of the woman as the inferior nuance. But, the Hebrew word does not contain that nuance. A woman is an indispensable companion of th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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