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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61) - 주만 의지해

 


1. 가사 살펴보기

의지했던 모든 것 변해가고 억울한 마음은 커져가네
부끄럼 없이 살고 싶은 맘 주님 아시네
모든 일을 선으로 이겨내고 죄의 유혹을 따르지 않네
나를 구원하신 영원한 그 사랑 크신 그 은혜 날 붙드시네 

주어진 내 삶이 작게만 보여도 선하신 주 나를 이끄심 보네
중심을 보시는 주님만 따르네 날 택하신 주만 의지해
보이는 상황에 무너질지라도 예수 능력이 나를 붙드네
보이지 않아도 주님만 따르네 내 평생 주님을 노래하리라

 

2. 곡 소개

곡은, 마커스워십 2018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보이지 않는 주님이 은혜로 붙드시고 성도를 이끄시기에, 더욱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걸어가겠다는 성도의 아름다운 결단을 담은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로마서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12:21 Do not be overcome by evil, but overcome evil with good.

성도의 단순한 친절이 때로는 놀라운 일을 일으킵니다. 적대적인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켜서 회개 시키기도 하고, 혹은 사람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일들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New Living Translation Study Bible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Inc., 2008), Ro 12:20–21.

빌립보서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1:6 being confident of this, that he who began a good work in you will carry it on to completion until the day of Christ Jesus.

하나님께서 성도 안에서 착한 일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성도들의 구원을 이루는 노력을 행할 동기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R. C. Sproul, ed., The Reformation Stud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2015 Edition) (Orlando, FL: Reformation Trust, 2015), 2108.

시편 37: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37:23 If the LORD delights in a man's way, he makes his steps firm; 37: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37:24 though he stumble, he will not fall, for the LORD upholds him with his hand.

어떤 이들은 크리스천이 마치 넘어지지 않는 사람인 것처럼 여깁니다. 그러나 성도의 특권은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붙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성도의 공동체의 특징은 넘어진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격려해 주는 것입니다.

Reading Christian Book Club

고린도후서 5: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개역개정) 5:7 We live by faith, not by sight. (NIV)

성도가 미래에 부활한다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확신할 있는 것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사실로 인하여, 그리고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임재해 계신다는 것으로 인하여 우리는 분명한 증거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New Living Translation Study Bible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Inc., 2008), 2 Co 5:7.

특히 지금 시대는 눈에 보이는 것에 집착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세계와 그 힘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세상이 더 겉모습에 매달릴 수록, 성도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더 깊은 영적인 세계로 들어가며 그것이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지배하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Reading Christian Book Club

 

4. 찬양에 대한 묵상

성도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우리의 미래는 분명히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그러나 우리는 그 미래를 확신하며 걸어가는 사람들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모든 유혹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비록 우리의 미래가 육신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역사 가운데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확고한 증거들을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은, 우리가 미래를 확신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증거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의 고난 속에서도 여전히 넘치는 은혜를 붓고 계시며, 부인할 수 없는 하늘의 기쁨과 감격을 주시면서 우리를 책임지시고 이끌어가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찬양의 고백처럼, 우리는 보이는 상황에 억눌리지 않고 그리고 당장 나의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도 마땅히 전진해야 한다. 비록 성도라도 당연히 넘어질 수 있겠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붙들고 계시기 때문에 승리를 확신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절대적인 사랑으로 붙드시는 주님만 더욱 의지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한다. 그리고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서로 격려하며 서로를 일으켜 세우며 함께 주님을 따르는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대한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3년 9월 24일 일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50) - 오직 예수

 



1. 가사 살펴보기

예수안에 능력 있네
나 힘이 없어 쓰러질 때도
넘치는 은혜와 사랑
그 능력으로 승리 얻으리

오 나는 인생의 성공을 너무 소중히 여겼네
세상 영광 보다 귀한 주님의 그 은혜

예수 안에 영광 있네
주 은혜로 나 구원 얻었네
나 오직 주의 은혜로써
나의 부족함 이길 수 있네

나 이제 세상 명예보다 주님 알기원해
주의 축복 감사하며 주의 영광 높이리

오직 예수 나의 믿음
십자가 능력 속에 빛나는 영광
내 모든 승리로 주님께 영광을
나의 힘 나의 소망 오직 예수

 

2. 곡 소개

곡은, CCM 100대 명반에 선정된 김명식 1영원한 사귐에 수록된 곡이다. 원곡은 Michael English In Christ Alone이다. 이 곡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탁월함에 대하여 찬양한 곡이다. 오직 예수님만이 성도의 유일한 능력, 구원, 영광, 축복임을 고백한 너무나 아름답고 탁월한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빌립보서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0 I eagerly expect and hope that I will in no way be ashamed, but will have sufficient courage so that now as always Christ will be exalted in my body, whether by life or by death.

1:20 Ashamed implies cowering, running from battle, or embarrassment. Paul expected that Christ would be highly honored in his body. The physical body symbolizes earthly life. On earth, if Christ is not glorified in the body, he is not glorified at all. Further, Paul hoped Christ would also be glorified in his death. 부끄러워한다는 것은 움츠러드는 , 전투에서 도망치는 , 그리고 당혹스러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을 통해서 크게 존귀하게 되실 것을 기대했습니다. 육신은 지상에서의 삶을 상징합니다. 땅에서 만약에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몸을 통해서 영광을 받지 못하신다면, 그분은 전혀 영광을 받지 못하시는 것입니다. 나아가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죽음에서도 영광을 받으시기를 바랬습니다. 

Richard R. Melick Jr., “Philippians,”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885.

빌립보서 3: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3:5 circumcised on the eighth day, of the people of Israel, of the tribe of Benjamin, a Hebrew of Hebrews; in regard to the law, a Pharisee;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3:6 as for zeal, persecuting the church; as for legalistic righteousness, faultless.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3:7 But whatever was to my profit I now consider loss for the sake of Christ.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3:8 What is more,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compared to the surpassing greatness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whose sake I have lost all things. I consider them rubbish, that I may gain Christ 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개역개정) 3:9 and be found in him, not having a righteousness of my own that comes from the law, but that which is through faith in Christ--the righteousness that comes from God and is by faith. (NIV)

3:8 Paul considered everything else to be worthless trash compared to having faith in Jesus. The Greek term translated rubbish refers to useless and undesirable material and could even be translated with a term that refers to excrement.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비하면 다른 모든 것을 무익한 쓰레기로 여겼습니다. 쓰레기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쓸모 없고 바람직하지 않은 물질을 가리키며 배설물을 나타내는 용어로 번역될 수도 있습니다. 

The Wartburg Project, Holy Bible: Evangelical Heritage Version Study Bible (Midland, MI: Northwestern Publishing House; Wartburg Project, 2019), Php 3:8.

3:7–8 Paul counts his past accomplishments and anything in the present or future as loss compared to knowing Jesus. Indeed, things are worthless when compared to Christ. But the only way a person can view life from this perspective is to see how valuable Christ truly is. 바울은 자신의 과거의 성취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것을 예수님을 아는 것과 비교하였을 때에 해로 여깁니다. 참으로 모든 것은 그리스도와 비교할 때에 무가치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이러한 관점에서 삶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리스도가 진정으로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인지하는 것입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408.

3:9 be found in Him. Paul was “in Christ”. His union with Christ was possible only because God imputed Christ’s righteousness to him so that it was reckoned by God as his own (see notes on Ro 1:17; 3:24). not having a righteousness of my own derived from the Law. This is the proud self-righteousness of external morality, religious ritual and ceremony, and good works. It is the righteousness produced by the flesh, which cannot save from sin (Ro 3:19, 20; Gal 3:6–25). faith in Christ. Faith is the confident, continuous confession of total dependence on and trust in Jesus Christ for the necessary requirement to enter God’s kingdom. And that requirement is the righteousness of Christ, which God imputes to every believer.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었습니다. 그가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의를 그에게 전가 시켜서 그것을 그의 것으로 여기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율법에서 것이 아니요 : 율법에서 것은 외적인 도덕, 종교 의식, 선행의 자랑스러워 만한 외적으로 드러나는 자기 의입니다. 이것은 육신에 의해서 만들어진 의로움이며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할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의지하고 신뢰한다는 확신 있고 지속적인 고백인데,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한 필수적인 요구사항입니다. 그리고 그 요구 사항은 그리스도의 의 인데, 하나님께서 모든 신자에게 전가하시는 것입니다. 

John F. MacArthur Jr., The MacArthur Study Bibl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hville, TN: Thomas Nelson Publishers, 2006), Php 3:9.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성도의 전부임을 고백한 곡이다. 영원히 죽었던 죄인을 살리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분의 의로움이 우리의 의로움이 되며,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의 원수가 아닌 그분의 사랑하시는 자녀로서 우리의 신분의 완전한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지 않고서는 결코 우리의 정체성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신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감히 예수님과 비교할 수 없다. 성도는 매 순간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그분을 신뢰하며 그분의 다스림을 받으며 그분의 능력을 힘입어 그분이 뜻에 따라 살아가는 존재이다. 더 이상 우리 자신을 높이기 위해서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오직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 전체를 통해서 존귀하게 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자들이 된 것이다.

오직 예수라는 이 찬양의 제목이, 그저 평범한 고백이 되지 않기를 원한다. 그리스도의 가치, 그리스도의 소중함, 그리고 그리스도의 엄청난 놀라움을 순간 순간 깨닫고 경험하고 그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감으로 성경적인 신앙으로 자라가기를 원한다. 이 찬양을 통해서 그리고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시고 그분을 붙들게 되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란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3년 8월 20일 일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45) - 십자가의 전달자

 


1. 가사 살펴보기

난 지극히 작은 자 죄인 중에 괴수
무익한 날 부르셔서
간절한 기대와 소망 부끄럽지 않게
십자가 전케 하셨네 

어디든지 가리라 주 위해서라면
나는 전하리 그 십자가
내 몸에 벤 십자가 그 보혈의 향기
온 세상 채울 때까지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사나 죽으나 난 주의 것
십자가의 능력 십자가의 소망
내 안에 주만 사시는 것
내 사랑 나의 십자가

 

2. 곡 소개

곡은, 성도의 삶의 의미와 목적을 보여주는 곡이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십자가를 통하여 죄인을 부르시고 은혜로 구원하심을, 그리고 성도는 십자가를 전하며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사는 존재임을 탁월하게 드러낸 아름다운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누가복음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17:10 So you also, when you have done everything you were told to do, should say, 'We are unworthy servants; we have only done our duty.'"

17:10 unprofitable servants. Christians should not swell up in pride over their service but should realize that obedience to the Lord is simply their duty, of itself meriting no praise or reward. 무익한 :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섬김으로 인해서 교만해져서는 안되며,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 그들의 의무이고 그것 자체로는 칭찬이나 보상을 받을 가치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Gerald M. Bilkes, 편집자,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488.

빌립보서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1:20 I eagerly expect and hope that I will in no way be ashamed, but will have sufficient courage so that now as always Christ will be exalted in my body, whether by life or by death.

1:20 The crucial thing for Paul is not life or death. It is maintaining his faithful witness to Christ. Or by death indicates that Paul hopes to honor Christ even in the way he eventually dies. 바울에게 중요한 것은 사는 것이나 죽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충실한 증인으로 남는 것입니다. “죽든지” 라는 것은 궁극적으로 그가 죽는 것을 통해서도 그리스도께서 존귀하게 되기를 원한다라는 의미입니다. 

Crossway Bibles, The ESV Study Bible (Wheaton, IL: Crossway Bibles, 2008), 2281.

로마서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14:8 If we live, we live to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to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14:8 we die for the Lord Indicates that in all things, the believer’s purpose is to serve and please God. 우리가 주를 위하여 죽는다는 것은, 믿는 자의 목적이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we are the Lord’s Paul affirms that neither life nor death can adversely affect the believer’s union with Christ (see Rom 8:35; 1 Thess 5:10).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라는 것은 믿는 자의 목적은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John D. Barry, Douglas Mangum, Derek R. Brown기타,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14:8.

14:7–9 None of us refers to believers, not people in general. Believers belong to the Lord. They live and die in relation to Him. Therefore Christians should aim to please Him. 신자는 주님의 것입니다. 그들은 주님과 관련하여서 살고 죽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14:7–9.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2:20 salvation, As Being in Christ—The best commentary on this text may be Jn 15:1–17. Being in Christ is tied inseparably and mystically to our radical union with Christ in his death and resurrection. It is a life lived by faith in the Son of God. We let Christ direct our thoughts and actions. We bury selfish interests in the interest of Christ.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그분의 죽음과 부활 안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근원적으로 연합하였고 분리될 없도록 신비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삶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인도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안에서 우리의 이기적인 관심을 묻어 버리는 것입니다.

Holman Bible Publishers, CSB Disciple’s Study Bible: Notes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818.

디모데전서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15 Here is a trustworthy saying that deserves full acceptance: 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of whom I am the worst.

I am the foremost. Lit. “I am the first.” This is not a characterization only of his record as a blasphemous and violent persecutor prior to his conversion. Rather, as Paul has grown in Christ, even as the Holy Spirit has been conforming him to his Savior’s purity and love, he has also become increasingly aware of his own sinfulness.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 문자적으로는 내가 가장 먼저니라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그가 회심 이전에 비방하고 폭력적인 박해자였던 그의 과거를 특징 짓는 것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바울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해지는 동안에, 성령님께서 그를 그의 구원자의 순결함과 사랑에 닮아가게 하시는 가운데, 바울은 자기 자신의 죄악을 더욱 크게 인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R. C. Sproul, 편집자, The Reformation Stud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2015 Edition) (Orlando, FL: Reformation Trust, 2015), 2156.

에베소서 3: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3:8 Although I am less than the least of all God's people, this grace was given me: to preach to the Gentiles the unsearchable riches of Christ,

3:8 evangelism, Call to Evangelize—Paul always reveled in his call to reach the lost for Christ. In principle, that call comes to every believer. We thus should revel in the fact we can share the gospel and help others to our Lord. We are not worthy; it all comes through grace. 전도하라는 부르심 :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해 잃어버린 자들에게 찾아가라 라는 부르심을 항상 즐거워했습니다. 원치적으로 부르심은 모든 신자들에게 해당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을 나누고 다른 사람들이 주님께 오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을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는 여기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은 은혜를 통해서 오는 것입니다. 

Holman Bible Publishers, CSB Disciple’s Study Bible: Notes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834–1836.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곡이 너무나 아름다운 이유는, 말씀의 그 깊은 이해를 탁월하게 잘 연결하였기 때문이다. 단 한 곡의 찬양을 통해서, 성도가 어떤 존재인가, 성도는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가, 그리고 그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감격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바울 사도는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부른다. 이것은 바울의 성숙한 내면 속에서 경험하는 자신의 죄인됨의 깊은 각성이다.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록, 성도는 자신이 얼마나 죄로 가득 찬 존재인가를 더 깊이 깨닫게 된다. 그리고 역설적으로 그러한 자신을 구원한 십자가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더욱 감격하게 되는 것이다.

바울 사도는 자신의 삶 자체 그리고 죽음 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발견하였다. 모든 인간은 자신의 생명을 가장 소중한 것으로 여기지만, 바울 사도는 자신의 삶을 통해서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전해지기를 원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하심과 아름다움이 자신을 통해서 나타나기를 원했고 오직 그것을 위하여 전력질주 하였다.

십자가로 구원 받은 모든 성도 역시,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시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신비하게 연합되어 있으며,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인도하시도록 해야 한다. 우리의 언어와 행동과 삶의 모든 결과들 속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드러나셔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마땅히 할 일이지만, 그러나 놀랍게도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실 것이다. 이 찬양을 통해서 성도의 참된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고, 이것을 위하여 힘써 달려가시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도한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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