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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28일 수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207) - 새로운 마음


1. 가사 살펴보기

예수 하나님의 아들 말씀으로 오신 주
그 말씀을 믿는 자들마다 새로운 마음 주시네

예수 하나님의 본체 사랑으로 오신 주
그 사랑이 날 찾아오셔서 새로운 마음 주시네

우리의 마음 돌이켜 주의 말씀 앞에 나와
모든 우상들 다 버리고 하나님만 경배하네

새로운 맘 주시고 주님의 성령을 부으사
우리 안에 굳은 마음 제하여 주님의 마음 주소서

그리하여 내 삶이 주의 말씀 안에 거하며
주의 영광 주의 나라 드러나는 삶 되게 하소서


2. 곡 소개

이 곡은, 2016년도에 발매된 아이자야씩스티원의 새로운 마음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새로운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새로운 마음으로 오직 주님만 섬기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겠다는 아름다운 결단을 담은 탁월한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에스겔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36:27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죄로부터 정결하게 함을 받는 제사 의식은 참된 회개, 그리고 개인의 내면 영혼을 거듭나게 하고 새롭게 힘을 주시는 성령의 역사가 없다면 공허하고 무의미한 것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단지 물리적으로만 그 땅에 회복시키시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을 따르고 그분의 뜻을 행할 수 있도록 '새 마음'과 '새 영'을 주심으로써 영적으로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Eze 36:26–27.

에스겔 14:6 그런즉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려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

골로새서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바울이 2장 20-23절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경고한 율법주의에 대한 해결책은 무율법주의나 죄를 지어도 된다는 방종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리스도 안에서 신자는 육신의 행실을 죽일 능력이 있으며, 또한 그렇게 하도록 요구받습니다. 죄에 대하여는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는 산 자가 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밖에서의 이전 삶의 악한 행실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방식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730–1731.

빌립보서 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하여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성도의 거듭남은 단순히 외적인 모습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내면이 바뀌는 것이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을 거듭나게 하심으로 우리의 내면이 변화되는 것이다. 이러한 근원적인 변화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주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점진적으로 주님의 자녀다운 모습으로 만들어 가신다. 

우리의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의 초점을 주님께 맞추기를 원하신다. 이전에는 탐욕에 젖어 우리 자신을 위해 살았다면, 이제는 나 자신을 부인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삶을 드리며 그분의 이름이 높아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이 성도의 영광스러운 부르심의 목적인 것이다.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신 주님의 능력과, 우리의 삶의 아름다운 목적을 기억하며 주님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5년 11월 7일 금요일

주님이 왕 되시기에, 견고하며 두려움이 없어라 / 주님만이 왕이십니다 - 아이자야씩스티원

 


'주님만이 왕이십니다

내 삶에
이 곳에
온 땅에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이름
왕의 왕 예수께 엎드려 경배해'


성도님들과 함께 부르는데 가사가 참 좋았습니다. 처음 접하는 찬양이지만 그렇게 낯설지 않았습니다. 영적으로 집중된 가사이고 아름답고 힘 있는 찬양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모든 인간은 자신이 왕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심지어 교회조차 내가 주인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종종 봅니다. 그러나 내 인생을 내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그 순간, 한 없는 혼돈과 두려움 속에 빠져들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그저, '인간'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주님만이 왕이시라고 고백하는데,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현실의 두려움과 고민들이 사라진다고 느꼈습니다. 주님이 왕 되시기에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나의 주권을 온전히 포기하고 주님이 왕 되심을 고백하는 것이, 가장 큰 용기를 얻는 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저의 인생은 주님의 것입니다. 볼티모어 교회도 주님의 것입니다.
오직 왕되신 주님께서 주님의 뜻대로 선하게 인도하소서.

2025년 10월 7일 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236) -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1. 가사 살펴보기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예수를 앎이라
금 은보다 더 귀한 것 예수를 앎이라

세상 지식보다 귀한 것 예수를 앎이라
내 안에 가장 귀한 것 예수를 앎이라

예수의 이름 존귀한 그 이름
예수의 이름 능력의 그 이름

 

2. 곡 소개

곡은, 아이자야씩스티원 팀의 예슈아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분이심을 인정하고, 또한 그분의 이름 안에 능력이 있음을 고백하는 너무나 아름다운 찬양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빌립보서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립보서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최후의 심판 때에는 심판받는 사람들조차도 예수님의 권위와 통치권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지금 당장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고 그분께 삶을 헌신하든지, 아니면 그분이 다시 오실 때 강제로 그분을 주님으로 시인하게 될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언제라도 다시 오실 수 있습니다. 당신은 그분을 만날 준비가 되셨습니까?

Tyndale, Chronological Life Application Study Bible, ed. Susan Perlman, Second Edition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2023), 1758.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분을 영접한다는 것은 예수님에 관한 몇 가지 사실에 지적으로 동의하는 것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관계 속에서 그분을 환영하고 그분께 복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개인적인 신뢰를 내포합니다. 그의 이름이라는 것은 그분에 관하여 참된 모든 것, 따라서 그분의 인격 전체를 가리킵니다.

Crossway Bibles, The ESV Study Bible (Wheaton, IL: Crossway Bibles, 2008), 2019.

요한복음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예수님의 떠나심으로 인해 슬픔에 빠진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그분의 즉각적인 임재 없이도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원을 제공해 주시겠다는 약속으로 위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한다는 것은 단순히 기도 끝에 형식적으로 붙이는 말이 아닙니다. 이것은 다음을 의미합니다: 믿는 자의 기도는 자기중심적인 목적이 아닌, 예수님의 뜻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것이어야 하며, 기도는 자신의 공로나 자격이 아닌, 예수님의 공로에 근거해야 하며, 오직 예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John F. MacArthur Jr., The MacArthur Study Bibl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hville, TN: Thomas Nelson Publishers, 2006), Jn 14:13.

사도행전 3: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베드로는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치유할 권위와 능력을 주신 분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 사도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해 하실 수 있는 일을 강조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마치 마법처럼 사용되어서는 안 되며, 믿음 안에서 사용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우리 기도의 능력을 부여하시는 것은 단순히 그 이름의 소리가 아니라, 바로 메시아 그분 자신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Tyndale, Chronological Life Application Study Bible, ed. Susan Perlman, Second Edition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2023), 1549.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존귀함을 잘 드러낸 찬양이다. 예수님은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분이시고, 그분은 너무나 가치 있는 분이기 때문에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야 말로 성도가 할 수 있는 가장 의미있는 일인 것이다.

성경은 예수님의 이름이 존귀하며 그분의 이름에 능력이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는데,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야 말로 그 어떤 죄인이라고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그분 자신을 기꺼이 환영하는 것이며 그분을 개인적으로 신뢰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영원 전부터 아버지 하나님과 본질상 동등한 분이셨지만, 그분은 기꺼이 자신을 낮추어 이 땅에 오셨고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신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그분의 능력과 그분의 자격을 증명하셨으며,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래 누리셔야 하는 자리로 다시 그분을 높여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이름을 믿고 그분의 존귀함을 인정하는 사람이라면 그분 앞에서 무릎을 꿇는 것이야 말로 마땅한 태도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이루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도는 오직 예수님의 공로에 근거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또한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올려 드리는 우리의 모든 기도가, 예수님의 뜻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찬양을 부를 때 마다,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에 의지하여 우리가 구원 받았음을 기억하고 감사하기를 원한다. 또한 그의 이름을 존귀히 여기는 자로서 오직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기도하고, 더 나아가 오직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기를 결단하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5년 4월 23일 수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213) - 충분한 은혜

 


1. 가사 살펴보기

충분한 은혜 연약한 모습도
자랑이 되시게 하는 그리스도의 능력

놀라운 은혜 그 크신 사랑이
죄로 죽은 우리 모습 다시 일으켜 주시네 

주의 은혜 말로 다 담을 수 없는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

예수의 이름 그 이름 찬양해
부족함 없는 충분한 주의 은혜

 

2. 곡 소개

찬양은, 아이자야씩스티원 찬양팀의 곡이다. 이 곡은, 하나님의 은혜의 충분함과 놀라움에 대해서 깊은 고백을 담아낸 곡이다. 죽은 영혼을 살리시며 성도의 연약함을 뛰어넘게 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를 드러내는 아름다운 찬양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고후 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내 은혜가 너에게 족하다’ 라는 말씀은, 거짓 성경 교사들과 고린도 성도들이 가지고 있던 근본적인 복음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반영하기 때문에, 고린도후서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 내용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인생에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자신의 약함이나 고난이나 고통을 피하거나 탈출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바울의 강조점은, ‘하나님의 능력’은 그러한 시련을 피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어려운 시기 가운데에서도 성도가 사랑을 베풀며, 세상을 치유하며 섬기는 신실한 삶을 살도록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Lyman Coleman, ed., Life Connectio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s, 2019), 1871.

2: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은혜로 너희가 구원을 받았느니라. 우리는 오직 은혜(sola gratia)로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의 은혜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위대한 긍휼과 사랑에서 비롯되며, 우리 안에 어떤 자격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주어지는 것이며, 우리의 어떤 좋은 결정이나 행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초자연적인 부활이기 때문입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704–1705.

요일 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죄에 대한 심판은 십자가에서 이루어졌는데, 이는 하나님의 사랑의 최고의 본보기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대신하여 사랑하는 아들에게 진노를 쏟으셨기 때문입니다.

"독생자"라는 표현은 신약 전체에서 절반 이상을 요한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한은 항상 이 단어를 그리스도를 가리켜 사용하며, 성부와의 독특한 관계, 그분의 선재성, 그리고 피조물과의 구별됨을 드러냅니다. 이 단어는 그리스도의 유일무이함, 곧 그분이 단 하나뿐인 존재임을 강조합니다. 이분이야말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에 보내신 가장 위대한 선물이시며, 그를 통해 우리가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John F. MacArthur Jr., The MacArthur Study Bibl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hville, TN: Thomas Nelson Publishers, 2006), 1 Jn 4:9.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드러난 하나님의 은혜의 절대성에 대해서 탁월하게 드러낸 곡이다. 성도의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우리는 모두 영혼이 죽었던 이들이지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며 그분을 믿게 하시며 다시 태어나게 하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신실하심,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통해서 구원 받은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평생동안 지속된다. 우리는 한 없이 연약한 존재들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극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능력을 베푸신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성도의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과정이며, 그리스도와 연합을 통해서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를 붙드시며 인도해 가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찬양을 부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깊이 묵상하기를 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소중함 그분의 독보적인 가치를 이해하고 붙들면서, 고된 삶을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우리의 삶을 전진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3년 5월 6일 토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30) -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

 


1. 가사 살펴보기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 주님의 시선이 있는 곳 내가 있기 원하네
광야에 꽃을 피우시고 사막에 강물을 내시는 주의 놀라운 손길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영원하네
전능하신 주 거룩하신 왕 주님의 말씀 이루시네 

나의 마음 주의 성전이 되어 영원한 주의 말씀을 향해
주의 마음 있는 곳으로
나의 삶 주의 말씀을 따라 이루실 주의 나라를 향해
주의 시선 있는 곳 

주님의 마음 있는 곳 주님의 시선 있는 곳
내가 있기 원하네

 

2. 곡 소개

곡은 아이자야씩스티원의 곡이다. “아이자야씩스티원은 이사야 61 4절 말씀의Rebuild (다시세움) Restore (회복) Renew (새롭게)의 말씀을 붙잡고 다음세대의 예배 회복을 통해 삶의 예배자로 세워가기 위한 예배사역 공동체이다. 이 곡은,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말씀의 능력에 대하여 고백하고 있다. 그리고 주님의 마음과 시선이 있는 곳에 성도인 자신의 삶을 온전히 드리겠다는 믿음의 귀한 고백을 담고 있는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시편 147:11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147:11 but the LORD takes pleasure in those who fear him, in those who hope in his steadfast love.

147:11 fear him. Properly recognize the Lord’s nature and character (see 19:9 and note; 111:10 and note; 112:1). This links fearing the Lord to hoping in his unfailing love (33:18; 103:11). unfailing love. The Lord’s faithful covenant love (see note on 6:4).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 이것은 주님의 본성과 성품을 올바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것과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인 인자하심을 바라는 것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자하심이라는 것은, 여호와의 신실한 언약적 사랑을 의미합니다. 

D. A. Carson, ed.,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1051.

마태복음 9: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9:36 When he saw the crowds, he had compassion for them, because they were harassed and helpless,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9:36 The words as sheep having no shepherd recall Ezek. 34. They imply that Israel’s spiritual condition reflected the failures of its spiritual leaders. By showing compassion for the abused and neglected, Jesus identified Himself as the Shepherd of God’s people, Lord and Servant of David (Ezek. 34:11–16, 20–24). See also Matt. 25:32; 26:31. 목자 없는 같이 라는 말씀은 에스겔 34장을 생각나게 합니다. 말씀은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가 영적 지도자들의 실패를 반영한다고 암시합니다. 학대 받고 소외된 자들을 측은히 여기심으로써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의 목자이시며 다윗의 주이시며 종임을 밝히셨습니다.

Holman Bible Staff, KJV Study Bible (WORDsearch, 2012), 9:36.

이사야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40:8 The grass withers, the flower fades, but the word of our God will stand forever.

40:8 To the people of Judah in Isaiah’s day, this was a reminder to trust God’s promises especially when times are hard. To the Jews in Babylon who read these words years later, this was a reminder of God’s never-failing faithfulness to his covenant. And Peter uses it to remind us as Christians of the enduring power of the word of the gospel that we believed (see 1 Pet 1:23–25). Indeed, because the word of our God remains forever, we can’t lose the salvation Christ won for us. 말씀은 이사야 시대의 유다 백성들이 특히 그들의 어려운 때에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도록 일깨워 주는 것이었습니다. 여러 후에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말씀을 읽은 유대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언약에 대해 결코 실패하지 않으시는 신실하심을 상기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우리가 믿은 복음의 말씀의 영속적인 능력을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말씀을  사용하였습니다참으로 우리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얻으신 구원을 잃을 수 없습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809.

골로새서 1: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개역개정) 1: 6 which has come to you, as indeed in the whole world it is bearing fruit and increasing—as it also does among you, since the day you heard it and understood the grace of God in truth, (ESV)

1:6 bearing fruit everywhere by changing lives: The Good News is effective to change lives and bring about spiritual growth (cp. 1:10). 복음은 삶을 변화시키고 영적 성장을 가져오는데 효과적입니다. 

New Living Translation Study Bible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Inc., 2008), 1:6.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곡의 가장 독특한 점은, 하나님의 말씀과 나의 마음, 그리고 주님의 마음을 강하게 연결한 것이다. 죄인인 인간은 주님의 마음을 알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령 하나님으로 죄인의 영혼을 거듭나게하시며, 주님의 영원한 말씀을 통해서 자신의 뜻을 우리에게 알리신다.

먼저 주님의 마음은, 자신을 경외하고 그분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에게 있다. 주님은 주님을 갈망하며 그분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마음을 두시고 그들을 가까이하신다. 또한 주님의 마음은, 영적으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있다. 주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신다. 그들을 향하여 복음을 전하게 하시며 그들 역시 주님을 경외하는 자들로 변화시키기를 간절히 바라신다.

그렇다면 이 찬양의 가사처럼, 어떻게 주님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과 연결이 되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에,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말씀을 깨닫게 하신다. 그리고 주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그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변화시키신다. 영원한 말씀이 우리의 삶을 온전히 다스릴 때에, 우리는 더욱 주님을 닮아가는 주님의 자녀다운 모습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으로 향하기 위하여, 우리는 말씀을 통해 더욱 주님을 알아가야 한다. 더욱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주님의 마음을 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더 깊어지고, 주님의 마음을 더 알아가고 경험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한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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