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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4일 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221) - 사랑한다 말하시네


1. 가사 살펴보기

아무런 자격도 없는 나를 위해
아무런 소망도 없는 나를 위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하시네
이 낮은 날 위해 

이제 나는 옛사람 아니요
사망에서 건지신 주의 자녀이니
그 한없는 주의 사랑 안에
기쁨으로 걸어가겠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 손을 잡고 함께 가자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하시네
세상 끝 날까지

 

2. 곡 소개

곡은, 예배사역 단체 기프티드(gifted)의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소망 없는 나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 그리고 새롭게 태어난 주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과 소망을 담고 있는 아름답고 탁월한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를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죽게 하심으로써 우리에 대한 그의 크신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높은 표현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사랑스러워지기 위해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를 사랑하셨고 우리를 그분께 가까이 데려가기를 원하셨기 때문에 죽으셨습니다.

Bruce Barton et al., Life Application New Testament Commentary (Wheaton, IL: Tyndale, 2001), 597.

2: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암담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사랑과 자비로 행동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비 없이는 인류에게 어떤 희망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바울이 구원을 이해하는데 있어 핵심 주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과정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방관자나, 분노로 가득 차 진정되기를 기다리는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구원의 주체이시며, 자신의 사랑으로 그의 진노를 다루시고, 그분의 백성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썩지 않을 씨로 거듭났고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 안에 영적인 변화를 일으키셨고, 당신의 정체성은 당신의 새 생명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더 이상 예전의 사람이 아닙니다. 옛 사람은 지나갔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이 새로운 정체성에 걸맞게 살아가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370.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연합한 자 : 신약 성경에서만 여기 나오는 표현은 “연합하여 자라다” 혹은 “연합하여 심다”라는 의미입니다. 이 단어는 함께 심었고 함께 자라며 밀접하게 얽혀 있거나 결합되어 있는 두 식물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의 문맥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안에서 그리스도와 우리가 연합하였음을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와의 죽음에의 연합은 마치 그분과 함께 심겨진 것과 같습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이제는 사랑의 연합인데, 그분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그 안에서 우리는 그분과 함께 성장하는 것입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Ro 6:4–5.

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들이 깨어나 게으름을 떨쳐버리고 당신과 함께 걷자고 권면하십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945–946.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복음의 정수를 담고 있다. 우리는 사랑 받을 자격이 없고 소망이 없는 죄인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죄인인 우리를 기꺼이 찾아오시며, 오직 그분의 사랑 때문에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이다. 이 찬양을 들으면,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 감동을 받는다. ‘사랑한다라는 반복되는 가사가, 이 찬양의 깊이와 풍성함을 한 없이 더해준다.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구원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완전히 다른 존재로 만드셨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와 영적으로 연합하였다. 그분과의 연합은 성령님을 통하여 이루어진 사랑의 연합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었고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의 다스림 속에서 그분을 사랑하는 존재로 거듭난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생명, 그리고 그분과의 사랑 가운데 살아가라고 부르심을 받았다. 그런 면에서 이 찬양의 브릿지를 아가서를 연결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다. 성경을 관통하는 핵심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와 동행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어떤 면에서는 한 없이 복잡해 보이고, 또 고민해야 할 부분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찬양은, 복음의 본질과, 성도의 정체성,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너무나 선명하게 보여준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넘치게 받았고 또 받고 있기에, 기쁨으로 주님과 동행하면 된다. 그것이 우리 인생의 전부이다. 이 찬양을 통해서,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그것을 누리며 감사하며, 믿음의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5년 6월 3일 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218) - 봄

 


1. 가사 살펴보기

산꼴짜기 여기저기 봄의 향기가
겨우내 숨어 있던 산새들의 노래 들리고
산등성이 하얀 눈은 이제 보이지 않고
이것이 우리주님 약속하신 봄의 모습 아닌가 

싱그러운 봄 같은 그 분의 향기
따스한 사랑으로 내 삶을 아름답게 하네
그 분으로 가득한 하루 또 하루
이것이 우리주님 약속하신 봄의 모습 아닌가 

내가 염려했던 지난 날들과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았던 추운 겨울은
주님의 약속대로 흔적도 없고
내 하나님 행하신 일 만물이 찬양하누나

 

2. 곡 소개

곡은, 김명식 1영원한 사귐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어두운 밤과 같은 어려운 시간을 지나고, 그분의 약속대로 따스한 봄과 같은 회복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감사를 가득 담은 아름다운 찬양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아가서 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2: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2: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2: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봄의 이미지는, 교회가 어둠과 죽음의 시대를 뒤로 남겨두고, 풍성한 삶과 기쁨 안에서 주님과 함께 걷도록 초대하는 것입니다. 무화과 나무와 포도 나무는, 다윗의 후손의 왕국에서 번영의 상징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궁극적으로 예수님의 재림 때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946.

시편 30: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30:5 그의 노여움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요한복음 16: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16: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세상은 제자들이 슬퍼할 때 기뻐했지만, 제자들은 (사흘 후에) 예수님을 다시 보고 기뻐할 것입니다. 세상의 가치는 종종 하나님의 가치와 정반대에 놓여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믿는 이들은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삶이 힘들더라도, 언젠가 우리는 기뻐할 것입니다. 미래와 하나님의 약속에 우리의 시선을 고정해야 합니다.

Tyndale, Chronological Life Application Study Bible, ed. Susan Perlman, Second Edition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2023), 1489.

고린도후서 4: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여기서 주목한다는 것은, “우리의 시선을 고정하는 것”, “묵상하는 것”, “심사숙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동사의 명사 형태는 “목표”를 의미합니다. 성도가 용기를 잃지 않기 위해 우리의 초점을 보이는 것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것으로 옮겨야 하며, 일시적인 문제들로부터 자신이 받게 될 영광스러운 영원한 상급으로 옮겨야만 합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2 Co 4:18.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계와 성도의 영적인 회복을 너무나 탁월하게 묘사하고 있는 곡이다. 우리 모두는, 살아가면서 겨울과 같은 힘들고 고된 시간을 반드시 지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시간은 이 찬양의 가사처럼, 끝나지 않고 영원할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고 또 우리의 마음을 짓누르는 것이다.

그러나 겨울의 시간은 반드시 지나간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고 계시고 또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생에 굴곡은 있지만, 그러나 고통의 시간은 지나가고 다시 회복의 때가 찾아올 것이다. 하나님의 노여움은 잠깐이고 그의 은총은 평생동안 지속된다는 다윗의 고백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의 고통을 이겨내게 하시며 그분의 은혜를 다시 한번 넘치게 베풀어 주실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따뜻한 봄과 같은 영원한 기쁨을 주신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를 괴롭히던 세상의 모든 죄는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충만하여 그분의 영광이 가득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할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곳에서 하나님의 자녀는 영원한 봄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찬양은, 인생의 수 많은 고난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된다. 혹시라도 지금 겨울과 같은 혹독한 시간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이라도, 이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소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를 다시 회복시키시며, 더 나아가 궁극적인 기쁨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담대한 믿음의 걸음을 걸어가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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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3일 목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40) - 나의 하나님

 

1. 가사 살펴보기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참 귀하다 어느 보석보다 귀하다
네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 너를 온전히 사랑하고
너와 함께 하려 내가 왔노라 

주의 사랑
이 사랑은 결코 변치 않아 모든 계절 돌보시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신실해
실수가 없으신 주만 바라라 

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
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 없는 믿음 주실
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2. 곡 소개

곡은, 2020년에 발매된 심형진 목사의 Renown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하나님의 자녀가 주님의 눈에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인가를 아름답게 노래한다. 그리고 그러한 사랑을 받는 주님의 자녀가, 오직 주님의 뜻이 자신의 삶 가운데 풍성하게 이루어질 것을 믿고 간절히 소망하는 곡이다.

* Renown 앨범 소개
https://music.bugs.co.kr/album/20312250?wl_ref=S_tr_01_04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아가서 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2:10 My lover spoke and said to me, "Arise, my darling, my beautiful one, and come with me.

2:8–10 The man ardently desires to be in the woman’s presence. He finally arrives at his lover’s home and takes her into the romantic countryside during the new, budding spring. 남자는 여인과 함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마침내 연인의 집에 도착한 남자는 새싹이 돋는 봄 동안 그녀를 낭만적인 곳으로 데려갑니다. 

New Living Translation Study Bible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Inc., 2008), 2:8–10.

2:10 Rise up, my love. Christ coaxes His dear people to awaken, shake off their laziness, and walk with Him (Rom. 13:11; Eph. 5:14; repeated in v. 13). 나의 사랑, 일어나라 :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들이 깨어나 게으름을 떨쳐버리고 당신과 함께 걸으라고 권면하십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Gerald M. Bilkes, 편집자,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945–946.

시편 65:9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65:9 You care for the land and water it; you enrich it abundantly. The streams of God are filled with water to provide the people with grain, for so you have ordained it.

65:9–13 Just as creation displays fruitfulness when it receives God’s blessings, the same is true for us. When we turn to God in repentance and faith—whether as new believers or as those who have stepped out of fellowship with God because of sin—we can know the blessing of Christ’s atoning work and live a life of fruitfulness (see 1 John 1:9). 피조물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열매를 맺는 것처럼 그러한 진리는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회개와 믿음으로 하나님께 돌이킬 , 새로운 신자이든지 혹은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멀어진 사람이든지 상관 없이 우리는 그리스도의 속죄 축복을 알 수 있고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644.

디모데후서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개역개정) 1:7 For God did not give us a spirit of timidity, but a spirit of power, of love and of self-discipline. (NIV)

1:7 Like many believers, Timothy struggled with a spirit of fear. His timidity probably resulted from a variety of factors. Regardless, God’s Holy Spirit provides power, love, and sound judgment—the necessary spiritual resources for fulfilling ministry and employing spiritual gifts. Such divine resources are available to all—that is, power for the use of our gifts, love for those who benefit from them, and good discernment in the application of our gifts. 많은 신자들이 그렇듯이, 디모데도 두려움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의 소심함은 여러 가지 요인에서 비롯되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성령은 사역을 완수하고 영적 은사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영적인 자원인 능력, 사랑, 건전한 판단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신성한 자원, 은사를 사용할 있는 능력, 은사를 통해 유익을 얻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 은사를 적용하는데 있어서 바른 분별력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440.

1:7 The Holy Spirit is the One who gives us spiritual gifts and empowers us to use them. God’s Spirit does not impart fear or cowardice, but power, love, and a sound mind, or “self-control.” The Spirit imparts power for the various circumstances of ministry. The love the Spirit gives to us should be directed toward other individuals. Furthermore, as we use our spiritual gifts to build up the church, we should exercise self-control, using our abilities only at the appropriate times. 성령님은 우리에게 신령한 은사를 주시고 그것을 사용할 능력을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두려움이 아니라, 능력, 사랑, 절제하는 마음 (혹은 자기 절제) 주십니다. 성령님은 사역의 다양한 상황에서 능력을 부여하십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은 다른 사람들을 향해야 합니다. 또한 영적인 은사를 사용하여 교회를 세워 나갈 때에는, 적절할 때에만 자신의 능력을 사용함으로써 자제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딤후 1:7.

 

4. 찬양에 대한 묵상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 받기 위해서는, 좋은 외모와 능력과 재산, 그리고 인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유일하게 하나님만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모든 자녀들을 충만하고 완전하게 사랑하신다. 주님은 늘 우리를 가까이 하기를 원하시며 그래서 사랑하는 자라고 부르시며, 그분과 함께 동행하자고 말씀하신다.

모든 성도 안에 성령 하나님께서 내주하시기 때문에, 영적 엘리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분의 모든 백성은 성령 하나님으로부터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을 이미 받았다. 새로워진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갈망하는 존재가 되었고, 그리고 주님을 가까이하고 그분의 통치를 받을 때에 가장 큰 기쁨을 누리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그러한 참된 행복을 위하여 살아가야 한다. 두려움으로 물러서는 자가 아니라, 주님이 우리의 삶을 붙드심을 믿고 더욱 대범하게 주님의 뜻을 추구하며, 그것을 나의 삶의 실제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 찬양을 부를 때 마다, 주님으로부터 넘치게 사랑 받는 자의 참된 감격과 만족, 그리고 그분과 더욱 가까이하고 동행하고자 하는 열망이 충만해 지기를 바란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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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6일 목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63) -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

 


1. 가사 살펴보기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 듣기 원하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바위 은밀한 곳에서 듣기 원하네
부드러운 주님의 음성

나의 사랑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나의 사랑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2.  소개

 곡은아가서 2장의 말씀을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진 곡이다아가서 2장은아마도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 사이의 사랑의 관계를 묘사하고 있으며동시에 연인 사이의 사랑의 관계를 통하여서 그리스도와 교회의 사랑의 관계를 풍성하게 묘사하고 있는 말씀이다.

찬양은바로 말씀의 내용처럼주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며우리와 함께 동행하기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시는 가를 아름답게 그려낸 찬양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아가서 2:8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로구나 보라 그가 산에서 달리고 작은 산을 빨리 넘어오는구나 2:8 Listen! My lover! Look! Here he comes, leaping across the mountains, bounding over the hills.  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2:10 My lover spoke and said to me, "Arise, my darling, my beautiful one, and come with me. 2:14 바위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내가 얼굴을 보게 하라 소리를 듣게 하라 소리는 부드럽고 얼굴은 아름답구나 (개역개정2:14 My dove in the clefts of the rock, in the hiding places on the mountainside, show me your face, let me hear your voice; for your voice is sweet, and your face is lovely. (NIV)

나의 사랑일어나서 :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이 깨어나게으름을 떨쳐 버리고당신과 함께 걸을 있도록 부드럽게 설득하십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945946.

일어나라 : 바쁜 겨울 동안 사랑하는 사람과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왕은행복한 재회를 위해서 봄에 돌아옵니다.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부름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교회를 부르시는 놀라운 휴거를 예표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Henry M. Morris, The Defenders Study Bible (WORDsearch, 2012),  2:10.

바위틈 : 사해와 갈릴리 바다의 북서쪽에 있는 바위틈들은 수천 마리의 비둘기가 사는 곳입니다여기서 남자는 여인을 보고 싶어하고 듣고 싶어하지만그러나 그녀는 비둘기처럼 숨어 있습니다.

D. A. Carson, ed.,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11411142.

얼굴을 보게 하라 :  구절의 후반부에는 놀라운 시적 평행을 포함합니다얼굴과 목소리에 대한 두가지 요청 다음에목소리와 얼굴이라는 두가지 묘사가 나옵니다남자는 여자의 사랑스러운 얼굴을 바라보며달콤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John D. Barry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2:14.

 

4. 찬양에 대한 묵상

찬양과 아가서 2장을 묵상하면서새롭게 시작된 2022 가운데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여전히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회복해야 하는데 회복의 내용은 “주님과 우리의 사랑의 관계”이다.

주님께서는 교회의 남편이 되시며성도를 너무나 사랑하시며우리의 얼굴과 목소리를 끊임없이 듣기를 간절히 원하신다그러나 안타깝게도우리는 주님의 낯을 피하여 은밀한 곳으로 종종 숨으며나의 연인이신 그분보다는 세상의 어떤 것을 사랑하며 세상을 추구할 때가 너무나 많이 있다.

그렇다면, 2022년을 시작하며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것인가우리는 곡의 후렴의 내용처럼우리가 바로 주님께서 소중히 여기시는 귀한 자녀이며주님과의 독점적인 사랑을 주고받는 연인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풍성한 은혜와 용서그리고 인내로 언제나 우리를 찾으시며 우리를 돌이키시며 부르신다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연인이자 백성으로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어서오직 그분과 함께 걸어가기를 힘써야 것이다바로 그러한 삶을 추구해 나아갈 때에어려운 팬데믹 상황을 이겨내며 고난 중에서도 영적인 풍성함을 누릴 있을 것이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프로그램 전체  묵상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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