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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2일 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228) - 나의 평생에



1. 가사 살펴보기

나의 평생에 오직 주님만 사랑하리
주님 품안에 아이와 같이

나의 일생에 많은 고통 찾아와도
주님과 함께 이길수 있으리

주의 손 나를 붙드사 감당할 힘 주시네
주의 말씀 바른길로 나를 인도하시네 

하나님 나를 인도하소서
십자가의 길로만 가게하소서

하나님 나를 인도하소서
주의 얼굴을 내게 보이소서

 

2. 곡 소개

찬양은,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의 New Songs 2003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성도의 평생동안 주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하며, 오직 주님만 사랑하고 주님만 따르기를 원하는 성도의 아름다운 소원을 담고 있는 찬양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신명기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모세는 하나님의 사랑에 헌신적으로 반응하라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거듭 권고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문맥에서 사랑이라는 것은 “선택하다”라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에게 온 존재를 다하여 하나님을 선택하라고 명령하셨고, 그 과정 속에서 다른 모든 우상들을 부인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Dt 6:5.

시편 146: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146: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내 영혼은 사람의 내면을 가리키는 또 다른 표현으로, 종종 나 또는 나 자신을 뜻하는 대명사로 사용됩니다. 내가 사는 동안 이라는 표현에서, 시인은 자신의 남은 생애 동안 여호와를 찬양하겠다고 강하게 서원하고 있습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Ps 146:1–2.

마태복음 18: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라는 것은 팔복과 같이, 자신에게는 아무런 자원이 없는 사람들의 단순하고, 무력하며,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하나님께 드리거나 자신을 추천할 만한 어떤 성취나 업적도 없는 것입니다.

John F. MacArthur Jr., The MacArthur Study Bibl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hville, TN: Thomas Nelson Publishers, 2006), Mt 18:3.

시편 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34: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잠언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하나님의 참된 백성이 가지는 진실한 믿음을 보여주는 찬양이다. 성도는 평생동안 주님만 찬양하기를 결단하는 사람이며, 오직 어린아이처럼 주님만 의지할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나의 능력으로는 인생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없지만, 오직 주님의 도우심으로 이겨낼 수 있음을 고백하는 사람이다. 나의 생각을 의지하지 않고 말씀을 의지하며 순종함으로 따르는 사람이다. 이것이 바로 성도의 진정한 정체성이고 그들의 기쁨인 것이다.

이 찬양의 후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계시며, 동시에 우리는 그것을 더 깊이 갈망해야 한다. 성도는 연약하여서 자신이 원하는 길로 가려 하지만, 주님께서 우리를 붙들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우리 역시 언제나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새롭게 찾고, 그분의 도우심을 소망하며 평생을 달려가야 하는 것이지. 그러므로 이 찬양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이 더욱 순수해지고, 오직 주님을 의지하고 동행함을 참된 기쁨으로 여기게 되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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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7일 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217) -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는

 


1. 가사 살펴보기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는
나의 몸을 산제사로 드리는 것
내 몸을 쳐 순종함으로
거룩하고 받으실만한 산제사로 드리는 것​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는
상하고 통회하는 나의 마음
가난한 맘으로 나아가
회개하며 그에 합당한 참된 열매 맺는 삶​

신령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는
거듭난 생명으로 주님과 사귀는 삶
주님을 더 알아가고 내 모든 것을 다 아뢰며
믿음으로 주님과 함께 걷는 것

 

2. 곡 소개

곡은, 어노인팅 예배캠프 2024에 수록된 곡이다.이 곡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깊이 이해하면서 성도의 몸과 마음, 삶의 열매, 그리고 주님과의 동행으로 예배 드리기를 갈망하는 아름다운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라는 것은, 적어도 세 가지의 가능한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할 때, 우리의 헌신은 이성적으로 합당한 것입니다. 우리의 헌신은 동물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바치는 영적인 예배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완전히 인식한 상태에서 드리는 지적인 예배입니다.

New Living Translation Study Bible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Inc., 2008), Ro 12:1.

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마음이 상한 사람은 깊은 회개의 심령으로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영혼을 합당한 제물로 받아 주십니다. 악인은 마음이 상한 자를 미워하지만,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치유하십니다.

New Living Translation Study Bible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Inc., 2008), Ps 34:18.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참된 예배는 성령님께서 인간의 영혼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역사하실 때에 일어납니다. 옛 언약의 성전으로 크게 특징지어지는 외적인 예배는,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성령님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가는 단순함과 특권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516.

요일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빛 가운데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삶 속에서 반영하는 것을 의미하며, 바른 교리와 도덕적 순결을 모두 포함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빛 가운데 행하는 것은, 하나님 그리고 사람 사이에서의 깊은 교제와 모든 죄로부터 점진적인 정결함을 가져옵니다.

Crossway Bibles, The ESV Study Bible (Wheaton, IL: Crossway Bibles, 2008), 2430.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참된 예배가 무엇인가를 아름답게 묘사한 곡이다. 예배는 단순히 외적으로 교회 안에서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몸 자체를 드리는 것이 예배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충분히 이해해야 하고, 그러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생각할 때에, 마땅히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이다. 또한 예배는 우리의 마음을 드리는 것인데, 깊은 회개 속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여야 하며, 그렇게 예배하는 자를 하나님께서 회복시키시는 것이다.

구약에서는 실제로 성전이 존재했고 그것을 통해 예배 드렸지만, 이제는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님 안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이다. 그리고 진정한 예배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단순히 정해진 예배 시간에만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동안 빛 되신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죄에서 점점 멀어지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아가는 것이다.

팬데믹 이후로 예배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졌다. 그렇다면 우리의 예배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인가? 아니면 나의 기쁨을 위해서 잠깐 교회에서 드리는 종교적인 의식인가? 이 찬양을 통해서, 성경적인 예배가 회복되기를 원한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 드리고, 합당한 삶의 열매를 오직 그분께 드리고, 또 주님과 진실하게 동행함으로 우리의 삶 전체를 예배로 올려드리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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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2일 일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94) - 이와 같은 때엔

 


1. 가사 살펴보기

이와 같은 때엔 나 노래하네
사랑을 노래하네 주님께
이와 같은 때엔 손 높이 드네
손 높이 드네 주님께 

주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2. 곡 소개

곡의 원 제목은 In Moments Like These 이다. 이 곡은, 자신의 삶의 중요한 때에 그리고 모든 순간에, 오직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께 사랑을 고백하겠다는 아름다운 성도의 고백을 담은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하박국 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3:17 Though the fig tree does not bud and there are no grapes on the vines, though the olive crop fails and the fields produce no food, though there are no sheep in the pen and no cattle in the stalls, 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3:18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be joyful in God my Savior.

농사가 실패하고 동물이 죽으면 유다 땅은 황폐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박국은 굶주림과 상실의 때에도 여전히 주님 안에서 기뻐할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하박국의 감정은 주변의 사건에 의해서 휘둘리지 않고, 그에게 힘을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에 의해 통제 되었습니다.

Tyndale, Chronological Life Application Study Bible, ed. Susan Perlman, Second Edition.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2023), 998.

시편 34: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34:1 Of David. When he pretended to be insane before Abimelech, who drove him away, and he left. I will extol the LORD at all times; his praise will always be on my lips.

다윗이 하나님을 항상 송축하라고 말하는 것은,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에서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한 것과 유사합니다. 다윗은 회중을 향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동참하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Ps 34:1–3.

시편 103: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103:1 Of David. Praise the LORD, O my soul; all my inmost being, praise his holy name. 103: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개역개정) 103:2 Praise the LORD, O my soul, and forget not all his benefits— (NIV)

하나님을 예배하는 회중의  사람은여호와를 송축하라고  여호와의 넘치는 자비로우심에 대해 여호와를 찬송하라고 자기 자신에게 권면합니다따라서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않는 것은여호와를 송축하는데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시편의 본론은 시편을 노래하는  사람이 여호와께 감사하도록여호와께서 베푸신  은택들을 나열합니다.

J. I. Packer, Wayne Grudem, and Ajith Fernando, eds., ESV Global Study Bible (Wheaton, IL: Crossway, 2012), 809.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들을 떠올리게 하는 찬양이다. 이 찬양은 마치 열린 결말을 가진 영화와 같다. 특별히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모든 때를 떠올리게 하면서, 그 시간들의 의미를 묵상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찬양이다 라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가장 어려운 고난의 때에도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우리가 항상 여호와를 송축해야 하며, 그분이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 것을 권면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고난 가운데에도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것은, 성도는 환경에 흔들리거나 절망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게 힘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삶의 모든 순간에 주님을 사랑한다고 기꺼이 말할 수 있는 것은, 이미 그분께서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절대적이며, 지금 내가 숨쉬는 모든 순간을 그분의 자비와 긍휼로 넉넉히 채우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찬양을 통해서 삶의 모든 순간을 하나님께 찬양으로 올려드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미 베푸신 그리고 지금도 베푸시는 은혜 속에서 감사하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시고 그 사랑 안에 거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소원한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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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30일 일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42) - 주만 바라볼찌라

 


1. 가사 살펴보기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나님의 평안을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 하시는지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하는 자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가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하나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때나 바라보시고
하나님 인자한 귀로써 언제나 너에게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찌라

 

2. 곡 소개

곡은, 찬양사역자 박성호 집사님의 곡이다. 저자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고난 속에서도 위로 자 되시는 주님을 고백하면서 이 찬양을 만들었다. 이 곡은, 주님의 자녀됨의 확신과 자녀의 음성을 들으시는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사랑을 고백한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든지 오직 주님만 바라보라 라는 신앙의 탁월한 권면이 들어간 아름다운 찬양이다.

* [간증이 있는 찬양] 박성호 집사 - 주만 바라 볼찌라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MgKqCju_i0w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시편 34: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34:15 The eyes of the LORD are on the righteous and his ears are attentive to their cry;

34:15 The reference to eyes in relation to Jehovah’s watchful care of His people is similar to the singular form in 33:18. His open ears describe His attentiveness to their prayers (18:6; 130:2). 눈에 대한 언급은,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주의 깊게 돌보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분의 열린 귀는, 그들의 기도에 대한 그분의 관심을 묘사합니다.

Kevin R. Warstler, “Psalms”, in KJV Study Bible (WORDsearch, 2012), 34:15.

베드로전서 3: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3:12 For the eyes of the Lord are on the righteous and his ears are attentive to their prayer, but the face of the Lord is against those who do evil."

Peter continues his quotation of Psalm 34: For the eyes of the Lord are on the righteous (to observe and care for them) and his ears are open to their prayer (for various needs and cares). This does not mean that God keeps obedient believers from suffering (cf. 1 Pet. 2:19–23; 3:14, 17; 4:12–19) but that God will provide his grace “to strengthen and establish” believers in the midst of suffering (5:10) and in times of great need (cf. 2 Cor. 12:9; Heb. 4:16). 베드로는 계속해서 시편 34편을 인용합니다.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신다라는 것은 순종하는 신자들을 하나님께서 고난에서 면제 시켜 주는 것이 아니라, 고난의 가운데에서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때에 그들을 강하게 하시고 세우시는 은혜를 베푸실 것이다 라는 의미입니다.

Crossway Bibles, The ESV Study Bible (Wheaton, IL: Crossway Bibles, 2008), 2410.

잠언 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8:17 I love those who love me, and those who seek me find me.

8:17 I love those who love me. The heart of the wise is aligned with Wisdom’s in the same way that the heart of the believer is aligned with Christ’s (Rom 8:1–11; Eph 3:16–19). those who seek me find me. Just as God grants wisdom to those who seek or ask (2:1–11; Matt 7:7; Jas 1:5), so also Wisdom reveals herself to those who search for her. 나는 나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한다 : 성도의 마음이 그리스도의 마음과 일치하는 것처럼, 지혜자의 마음은 지혜의 마음과 일치합니다. 나를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다 :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지혜를 주시는 것처럼, 지혜도 자신을 찾는 자에게 자기 자신을 나타냅니다.

D. A. Carson, 편집자,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1072.

요한1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개역개정) 3:2 Dear friends, now we are children of God, and what we will be has not yet been made known. But we know that when he appears, we shall be like him, for we shall see him as he is. (NIV)

3:2 You were a dying sinner before God called you His child in Baptism. When Christ comes in glory, He will reveal the glory that He has given to you now. Luth: “God is infinite, but we are finite creatures. Moreover, the creature will never be the Creator. Yet we shall be like Him. God is life. Therefore we, too, shall live. God is righteous. Therefore we, too, shall be filled with righteousness. God is immortal and blessed. Therefore we, too, shall enjoy everlasting bliss, not as it is in God but the bliss that is suitable for us” (AE 30:268). 하나님께서 세례를 통해서 주님의 자녀로 부르시기 전에 당신은 죽어가는 죄인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영광 중에 오실 때에, 그분은 지금 당신에게 주신 영광을 나타내실 것입니다. 루터 하나님은 무한하시지만, 우리는 유한한 피조물입니다. 게다가, 피조물은 결코 창조주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분처럼 것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의로 충만하게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멸하시고 복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적합한 것으로 영원한 행복을 누릴 것입니다. 

Edward A. Engelbrecht, The Lutheran Study Bible (St. Louis, MO: Concordia Publishing House, 2009), 2175–2176.

 

4. 찬양에 대한 묵상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시겠다라고 분명하게 약속하셨다. 세상 사람들은 유력하고 가진 자 혹은 자신에게 이득 되는 자들에게만 귀를 기울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부르신 그분의 자녀들의 기도를 친히 들으신다. 이것이야 말로 여호와 하나님의 조건 없는 놀라운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신 것은, 아직 그 완성된 모습은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때에, 우리는 주님의 생명과 의로움과 그분의 복을 충만하게 누리게 될 것이다. 비록 그것이 하나님처럼 되는 것은 아닐지라도, 우리가 감히 이 땅에서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놀라운 자녀의 모습과 특권을 반드시 경험하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다라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자녀의 생각과 마음 속에는 오직 그분이 가득해야 한다. 나의 탐욕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면서 하나님을 깊게 만난다는 것은 영적인 거짓이고 허망한 착각에 불과하다. 비록 우리의 삶에 고난이 가득할 지라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 자신과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면 주님께서는 반드시 우리에게 용기와 힘을 불어 넣어 주신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삶을 홀로 걸어가고 있지 않음을 깨닫게 하신다. 바라기는 이 찬양을 통해서, 고난 가운데 하늘의 평안을 누리기를 원하고 주님의 위로 가운데 오직 주님만 더 바라보게 되는 놀라운 은혜를 누리시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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