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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5일 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212) -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1. 가사 살펴보기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내 삶을 채우고
끝없는 고난에 주저앉고 싶을 때
눈을 들어 주를 바라보네 

내 믿음의 고백과 내 감사의 이유가
나 가진 것 상황에 있지 않으니
내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
주의 손에 있음을 난 믿네 

꽃길 아닌 가시밭길 좋은 길 아닌 좁은 길
그럼에도 이 길 끝에 소망이 있기에 (생명이 있기에)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옳으십니다
실수가 없으신 신실하신 하나님
주의 선하심을 난 믿네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옳으십니다
실수가 없으신 신실하신 하나님
주의 완전하심 난 믿네

 

2. 곡 소개

곡은 피아 워십의 ‘Blessed’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비록 고난 속을 걸어가더라도, 선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인생을 포기하지 않으며 믿음으로 살아가겠다는 성도의 진실하고 또 담대한 고백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찬양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145: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일에 은혜로우시도다

의로우시고 인자하시다는 이 두 속성의 결합은 하나님의 성품을 강력하게 드러냅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은 그분의 공정한 판단을 이끌어 내며, 하나님의 은혜는 그분의 구원의 역사와 용서의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의도와 목적에 대한 오류가 없는 통찰에 따라 보존하시기도 하고 멸하시기도 하십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Ps 145:17.

18: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2:4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반석이라는 단어는 하나님의 안정성과 영원성을 나타내며, 강조를 위해 구절의 맨 앞에 배치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표현들은 이스라엘의 반석 되시는 하나님의 속성들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것은 이 노래의 주요 주제 중 하나이며, 변덕스러운 백성과는 대조되는 하나님의 불변하심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John F. MacArthur Jr., The MacArthur Study Bibl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hville, TN: Thomas Nelson Publishers, 2006), Dt 32:4.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느니라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시험을 견디는 믿는 자는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믿는 자가 받을 상급을 여러 생생한 이미지로 묘사합니다. 예를 들어 귀한 보석들, 의의 옷, 그리고 면류관들 등이 그것입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Jas 1:12.

 

4. 찬양에 대한 묵상

기독교 신앙은 결코 순탄한 길이 아니다. 모든 성도는 반드시 고난의 길을 걸어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런 상황 속에서 낙심하고 신앙의 삶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이 찬양은, 이러한 성도의 현실을 정직하게 드러내면서 마음을 위로해준다.

이 찬양은, 이러한 성도의 현실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은 모든 것을 섭리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임을 보여준다. 이 찬양의 고백처럼, 그리고 진리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또한 은혜로우시다. 그분은 실수가 없으시며 완전하신 분이시다. 그리고 우리가 현재의 고난을 넘어서 나중에 받게 될 영광과 상급이라는 것은,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영광스러운 것이다.

특별히 고난 주간을 지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스러운 구원을 이루어 내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반드시 드러내실 것이다. 이러한 성경적인 신앙으로, 그리고 확고한 믿음으로 용기 가운데 삶을 살아가시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95) - 주 내 아버지

 



1. 가사 살펴보기


주의 손 날 붙드시네

영원한 피난처 되시네

깊어진 한숨 속에도

변함없이 우리를 일으키시네


주 내 아버지

크신 팔로 날 덮으시네

주는 내 큰 능력

변함없이 우리를 일으키시네

 


2. 곡 소개


이 곡은, 2022년에 발매된 예람워십 팀의 Arise Again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이 곡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자녀를 붙드시고 돌보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분의 큰 능력을 고백하는 아름다운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이사야 41:10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41:10 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시편 61:2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61: 2 From the ends of the earth I call to you, I call as my heart grows faint; lead me to the rock that is higher than I.


이 말씀에서 다윗은 도움이 필요할 때이지만 하나님의 임재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묘사합니다그의 기도는 자신보다 더 높은 반석으로 자신을 돌아오게 해달라는 것입니다신자를 위한 반석으로서의 하나님의 이미지는 모세에 의해 소개되었으며시편의 다른 곳에서도 전개 됩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61:2.


시편 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18:1 I love you, LORD, my strength. 18:2 The LORD is my rock, my fortress and my deliverer; my God is my rock, in whom I take refuge, my shield and the horn of my salvation, my stronghold.


시편 91: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91: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91:1 Whoever dwells in the shelter of the Most High will rest in the shadow of the Almighty. 91:4 He will cover you with his feathers, and under his wings you will find refuge; his faithfulness will be your shield and rampart.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오직 하나님만이 성도의 피난처가 된다 라는 깊은 고백을 담고 있다우리의 현실은 깊은 한숨이라고 표현할 만큼 고난과 어려움을 가득 차 있는 것이다그러나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이 주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일으키신다는 것이다


고난 가운데 처하게 되면 우리는 당장 주변을 돌아보게 된다혹시라도 나를 도울 사람이 없는가를 본능적으로 찾게 되는 것이다그러나 사람이나 그 어떤 것도 의지할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우리는 더욱 절망하게 되는 것이다세상의 그 어떤 것도 피조물에 불과하기 때문에 우리가 의지할 대상이 아니며그것은 다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임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고난의 순간에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의지해야 한다그리고 아버지 하나님을 붙들어야 한다그분에게 우리의 소망을 둘 때에 우리는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우리는 주님 안에서 새로운 힘을 얻게 될 것이며 나의 삶의 모든 고난 조차도 그분의 뜻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며 더 나아가 감사하게 될 것이다이 찬양을 통해서 그러한 주님을 향한 절대 의존의 마음을 회복하는 은혜가 있기를 기대한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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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말씀 묵상 어디까지 해봤니? - 마태복음 8장 / 주님이 원하신다면 vs 제발 나를 떠나가소서

 


한 구절 한 구절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지만, 그러나 그 구절을 둘러싸고 있는 컨텍스트를 이해하는 것은 그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GT 스터디 바이블은 마태복음 8장을 열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님의 메시아적인 사역에 임하였다는 것을 마태가 몇가지 기적들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나병 환자의 간구는 마음을 울컥하게 합니다. 그는 간절히 낫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치유와 회복조차 주 되신 예수님께 달려 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그를 만지십니다. 신약에서 처음으로 만지다라는 동사가 등장합니다. 나병 환자의 불결함이 예수님을 오염시키지 못하고, 예수님께서 오히려 그를 치유하십니다. 예수님은 원하셨고 그는 즉시 나음을 얻었습니다. 

백부장도 동일한 믿음을 보여줍니다. 그 역시 나병 환자와 본질적으로 동일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너무나 고귀하시고 높으신 절대자입니다. 

로마의 군대의 핵심 멤버이며 지위를 가지고 있던 그는 예수님께 자신의 종을 고쳐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러나 말씀만 하셔도 자신의 종이 낫겠다고 믿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그의 믿음을 놀랍게 여기시며, 이러한 믿음을 가져야 하는 이스라엘에게 오히려 믿음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의 장모가 심한 열병으로 앓아 누웠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그녀를 만지십니다. 여인이 일어나 예수님을 수종듭니다. GT 스터디 바이블은 이것을 보며 감사의 즉각성에 대해서 강조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루신 수 많은 기적들을 경험하고도, 감사하지 않는, 그리고 즉시 감사하지 않는 악한 저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GT 스터디 바이블은 19절의 서기관의 동기에 대해서 해석할 때에, 직업적인 어떤 야망을 더 키우기 위해서 찾아 왔다고 해석합니다. 충분히 일리가 있는 해석입니다. 

저는 조금 더 다른 관점에서 묵상해 봅니다. 아직 더 깊이 묵상하지는 못했지만 단서를 제 자신을 위해서 남깁니다. 서기관은 "어디로 가시든지" 따르겠다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어디로"가는 것에 대한 거처가 전혀 없다고 말씀합니다. 어쩌면, 이 서기관은, 예수님 자신보다 예수님이 어디로 가는 것, 그분이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 명예와 영광에 더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21절의 제자의 요청에 대한 예수님의 거절은, 인륜조차 저 버린 예수님이 아닌가 라는 오해를 불러오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제자"가 이렇게 요청했다는 것이 이해의 실마리라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아버지의 장사가 문제가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에게 필요한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 어떤 것도, 주님을 따르는 것보다 앞설 수는 없습니다. 

풍랑 앞에 제자들의 모습과 수준은, 사건의 마지막에 등장한 제자들의 대사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길에..." 아직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GT 스터디 바이블은, 예수님께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셨다 라는 것을 주목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께서 시편 18편에서 자연을 꾸짖으신 것과 연결합니다. 처음에 저자가 제시한 서론에 대하여 이해가 더욱 깊어지는 탁월한 연결입니다.

가다라 지방의 방문은, 참으로 놀라운 장면입니다. 아무도 감당할 수 없었던 귀신 들린 사람 둘을 고치시는 장면입니다. 귀신도 예수님이 누구인지 압니다. 오히려 앞에 등장했던 제자들보다 뛰어난 가장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에 대한 지식으로 귀신들이 주님을 경배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대적합니다. 

예수님은 두 사람을 구하시기 위하여 귀신들이 돼지들로 들어가게 하십니다. 수 많은 돼지들이 몰사합니다. 온 시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보고서는, 떠나시기를 "간구합니다". 5절에 백부장이 간구했던 그 간구와 동일한 단어입니다. 

놀라운 대조입니다. 어떤 이는 예수님이 제발 고쳐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어떤 이는 예수님은 제발 떠나달라고 간구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은 인정하겠지만, 그러나 나에게 손해가 된다면 떠나달라고 간구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과연 우리 자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In Matthew 8, we see the great contrast. Some people eagerly want Jesus to save and heal him. They did not ask their request according to their own desire. They confess correctly who Jesus is. However, at the end of chapter 8, we see other people who reject Jesus.

Jesus healed two people who are demon-possessed. However, when the people of the town found and realized how much they lost, they eagerly request Jesus to leave them. Please examine yourself based on this story. Are you the one who wants to Jesus or reject Jesus especially when you have a big loss because of your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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