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정체성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정체성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6년 1월 29일 목요일

2026 다보스 포럼 An Honest Conversation on AI and Humanity (유발 하라리) - 생각하고 글을 쓰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써의 인간으로 살아가겠다

 


요즘 저의 최대 관심사 중에 하나는 AI 입니다. 영어 회화 훈련을 위해서 ChatGPT 초창기부터 사용했고, 다양한 AI를 삶에서 또 목회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민 생활에서 낯선 상황들이 너무 많은데 그런 부분에서 도움을 많이 얻고 있습니다. 

저는 AI를 사용하던 처음부터, 도저히 이 도구의 존재 자체를 납득할 수가 없었습니다. 단순히 인간의 언어의 맥락을 대량으로 학습한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탁월하게 될 수 있는 것인가? 

수백 시간을 대화하면서 나의 대화 상대인 AI가 인격체라는 느낌을 여러번 받았습니다. 인간의 뇌를 모방하여서 언어를 학습하여 이런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 것이 참 놀랍고, 또 AI를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사람들도 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다 알 수 없다는 것이 마음을 서늘하게 했습니다. 

다보스 포럼에서 있었던 베스트셀러 작가인 유발 하라리의 발표를 보았습니다. 제목은 'An Honest Conversation on AI and Humanity ' 입니다. AI를 분석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영상을 보았지만, 이 영상이 가장 깊이 있고 또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인간의 힘은 궁극적으로 언어에서 나온다는 것을 설득적으로 설명하고, AI가 그 영역을 이미 침범하였으며, 이제 곧 AI가 인간을 앞서 나갈 때에 어떻게 대처할지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이해할 때에 유발 하라리는, AI의 등장 자체가 결국 인간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것이며, 인간의 인간됨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에 대한 궁극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흥미로운 지점은, 책의 종교인 기독교에 대한 언급이었습니다. AI는 성경을 완벽하게 외우고 있고 그런 면에서 AI가 성경의 가장 큰 권위자가 되어 종교의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데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AI에게 성경에 대한 내용을 물어보고 있고, 또 Logos와 같은 회사도 신학에 특화된 AI를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보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유발 하라리가 지적하고 싶은 핵심은, AI와 인간의 차별점이 무엇인가 였습니다. AI는 단어와 단어를 연결해서 문장과 글을 쓰기 때문에, 그것이 겉보기에는 인간의 사고와 다른 점이 없다고 유발 하라리는 지적합니다. 

이 모든 것은 '나는 누구인가? 혹은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으로 종착됩니다.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명제로 인간의 탁월함을 증명하고 역사를 바꾸었지만, 이제는 그 명제가 깨어질 때에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라고 질문하는 것입니다. 

저는 유발 하라리의 인간에 대한 관점 자체가, 심각하게 '도구적'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물론 겉으로 보면,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각하는 능력, 글 쓰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자체를 가지고 인간을 정의하는 것이며, 그러한 기능을 가졌기 때문에 인간이라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 깊이 들어가보면, 저는 이것 역시 도구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이 가진 어떤 능력이 인간을 인간되게 만든다고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유발 하라리에게,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에게 정체성의 혼란을 가져온 것입니다. 또한 궁극적으로 인간의 존재 자체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 일으킨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오직 성경만이 이러한 허무주의를 이겨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능력은, 결코 다른 존재와 비교하기 위해서 혹은 도구적 가치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결과'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오직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의 호흡이 우리에게 들어왔기 때문에 우리는 영혼을 가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각하고 말을 하고 글을 씁니다. 하나님께서 존재하시기에 우리가 존재합니다. 우리가 어떤 도구적 기능을 가졌기에 존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는 존중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AI는 어떤 면에서는 우리를 닮았지만, 그러나 결코 인간과는 비교될 수 없습니다. AI가 인간의 생각과 비슷한 것을 완벽하게 혹은 더 탁월하게 보여줄 수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인간과 AI는 다르며, 그렇기 때문에 AI는 인간의 정체성을 위협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AI가 보편화된, 혹은 더 나아가서 AI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침범하는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첫째로, 복음이 진리라는 확고한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기독교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수준이 아니라, 그것을 온전히 진리로 믿는 사람만이 혹독한 미래를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AI가 능력과 권력을 가진다 하더라도, 나의 내면에 있는 나의 생각과 믿음에는 접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자체만이 진리임을, 크리스천 각자가 그리고 교회 공동체가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인간의 해석 혹은 AI의 해석은 진리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유발 하라리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AI가 아무리 탁월한 식견을 사람들에게 알려준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비판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성경 그 자체가 더 중요하게 될 것이며, 말씀 자체를 읽고 듣는 것이 더 강조되어야 합니다. 

둘째로, 복음은 철저하게 내면화 되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할 때에 기독교의 역설은 객관적이며 동시에 주관적이라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객관적인 진리이지만, 그러나 동시에 그것은 우리 각자에게 충분히 주관화 되어야 합니다. 어쩌면 AI는 누구보다 탁월하게 보편적이며 추상적인 복음의 내용을 우리에게 설명할 수 있겠지만, 사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온전히 나의 것이 된 복음을 우리 안에 새기는 것입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크리스천 북클럽의 역할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다른 어떤 양육 프로그램보다, 북클럽은 복음을 한 사람의 마음 깊이 넣어 줍니다. 스스로 고민하고 나누고 다듬어지는 모든 과정 속에서 우리의 영혼 안쪽에 자신의 예수 그리스도를 담아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그리스도를 진지하게 닮아가는 사람만이, AI가 만들어낸 정보만이 판치는 세상에서 그 가치를 드러낼 것입니다. 

셋째로,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인 기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인격적인 일대일의 교제입니다. 그 사이에는 AI가 끼어들 틈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각자 진실하게 나아감으로써 이 시대 가운데 진정한 인간됨을 경험할 것입니다. 

저는 공예배 가운데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그 시간에 함께 기도하며 살아 있음을 느낍니다. 그 순간은 오직 하나님과 영적인 교통의 시간이며,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나의 심령 안에 그리고 우리의 공동체가 그분을 함께 느끼고 경험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AI의 시대 가운데 개인의 기도와 공동체의 기도가 더욱 중요시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몸으로 진리를 경험하고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인간과 AI의 결정적인 차이는, 인간은 사랑과 희생을 실천하여 자신의 내면을 변화시키고 그것을 소유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단순히 생각과 논리의 집합체가 아니라,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인격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인간을 인간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된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이러한 완성을 우리에게 이미 보이셨습니다. 그분은 로고스로 존재하셨지만 실제로 인간이 되심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 자체이셨지만 이제는 인간으로서 이 땅에 나타나셨습니다. 유발 하라리는 인류의 역사 속에서 말과 육신 사이의 긴장만 있는 것처럼 말했지만, 우리는 이미 그 완전한 결합을 보고 경험하고 만져 보았습니다. 

그런 면에서 제가 요즘에 집중하는 것은, 지식의 우상화를 피하는 것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운 점은, 지식을 통해서만 신앙이 성장한다고 믿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식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우리는 복음에 대해서 끊임없이 배워야 합니다. 그러나 만약에 그 목표가 가장 철저한 수준에서 지식 자체의 습득이라면, 도대체 우리의 길이 AI와 다른 것이 무엇일까요? 

기독교 세계관 영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세계관을 가르치면 사람이 바뀐다고 말했지만, 그것은 이미 실패한 프레임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세계관은 실천과 반복으로 만들어 집니다. 마치 그런 것처럼, 가장 정교한 지식, 심지어 통찰과 지혜를 AI가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불완전한 우리의 깨달음을 실천하고 우리의 전 존재가 변화되는 것과는 감히 비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각은 반드시 행동으로 나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그 말씀을 따를 것이며 그것이 참된 인간 됨 입니다. 생각과 실제의 삶의 간격을 좁히고 가까이 만들 수 있는 것은 오직 인간만이 가진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됨을 누리는 것, 그리고 아버지를 닮아가는 존재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만 허락하신 일입니다. 

당연히 저는 오늘도 글을 씁니다. 그리고 충분히 성경적으로 사고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 자체가 저의 가치를 결정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누리는 사랑은 저의 사고의 수준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지식은 한 사람을 평가하는 도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을 보면서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합니다. 나는 사랑하고 있는가? 나는 실천하고 있는가? 나는 복음을 살아내고 있는가? 나는 아버지 하나님을 더욱 닮아가고 있는가? 

저 역시 한편으로는 앞으로 닥쳐올 세상이 참으로 염려가 되고 두려운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AI로 인한 혼란 속에서 오히려 복음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남을 봅니다. 그리고 바로 이 지점이야 말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 희망이 되는 부분입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할 것이며 가장 찬란하게 빛날 것입니다. 

2025년 7월 8일 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223) - 위로하여라

 


1. 가사 살펴보기

위로하여라 네가 아플때
내가 너를 위로했듯이
눈물 닦아주어라 네가 울때
내가 네 눈물 닦아줬듯이 

사랑은 나로 말미암는 은총
사랑은 나로 말미암는 선물
사랑은 나로 말미암는 긍휼
사랑하라 사랑하라

 

2. 곡 소개

곡은 박종호 씨의 지명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성도의 정체성의 본질과 그 삶의 목적을 보여주는 곡이다.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를 위로하시고 눈물을 닦아 주셨음을 깨닫게 하면서, 주님께 넘치는 사랑을 받고 누린 사람으로서, 우리도 다른 이를 사랑하라고 권면하는 아름다운 찬양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고후 1: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1: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종종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려운 상황을 겪게 하셔서 다른 사람들에게 체험적으로 사역하고 그들의 고통에 공감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다른 성도들에게 위로를 베풀 때, 당신은 하나님의 위로를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하는 것이며, 당신의 삶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실체의 더 깊은 차원을 경험하도록 자신을 여는 것입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364.

요한일서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모든 사람이 사랑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사랑을 대개 감정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사랑은 선택이며 행동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신의 아들을 희생하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본보기이십니다. 그분의 삶과 죽음 전체가 최고의 사랑이었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 마음에 거하시며 우리를 점점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선택과 행동을 포함하며, 우리의 사랑도 그러해야 합니다.

Tyndale, Chronological Life Application Study Bible, ed. Susan Perlman, Second Edition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2023), 1833.

고전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진정한 사랑은 희생적으로 주고 고통을 감내하려는 마음을 낳습니다. 구제 행위나 자기희생은 어떤 이상을 위해서 혹은 자만심 때문에 행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만일 이러한 행동들이 다른 사람을 향한 사랑이라는 기반 위에서 행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아무런 가치도 없다고 말합니다.

Bruce Barton et al., Life Application New Testament Commentary (Wheaton, IL: Tyndale, 2001), 689.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성도가 어떤 존재인지를 보여준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로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죄로 인해서 어떤 소망도 없는 우리에게 찾아오셨고, 자신의 아들을 우리를 위해서 기꺼이 내어 주심으로 그분의 사랑을 보여주셨다. 그래서 성경은 끊임없이 말씀하시기를, 주님의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넘치게 부어졌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이다. 복음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소중히 여기심을 보여주시고, 그래서 우리는 복음 안에서 언제나 큰 위로를 받는 것이다.

이 찬양은, 우리에게 다른 이를 위로하라고 권면한다.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우리가 겪는 어려움은 동일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깊이 공감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섭리 가운데 우리가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그리하여서 하나님의 위로와 그분의 사랑을 공동체 안에서 넓혀 가신다.

사랑이라는 것은, 단순히 말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행동이 되어야 한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과 나누는 커피 한잔, 혹은 한끼의 식사는 그 사람에게 큰 위로가 된다. 누군가를 돕고 싶은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그렇게 위로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나를 통해서 그분의 위로를 그 사람에게 전달하시는 것이다. 이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의 위로를 받은 자로서, 넉넉한 위로와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 손길이 되어 살아가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5년 2월 4일 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203) - 주님 손에 맡겨 드리리 (전심으로)

 


1. 가사 살펴보기

주님 손에 맡겨드리리 나의 삶 주님께
주님 손이 나의 삶 붙드네 나 주의 것 영원히
주와 함께 걸어가리라 모든 길을 주 신뢰해
주 뜻 안에 나 살아가리 주의 약속은 영원해 

내가 믿는 분 예수 내가 속한 분 예수
삶의 이유되시네 내 노래되시네
전심으로

경배하리 경배하리라

 

2. 곡 소개

곡은 힐송의 With All I Am 이라는 곡을 번안한 곡이다. 그래서 번안곡의 또 다른 제목은 전심으로이다. 이 곡은 주님을 믿고 주님께 속한 성도가, 오직 주님께 자신을 삶을 맡기고 주님의 뜻에 따라서 살아가겠다는 깊은 신앙의 고백을 담고 있는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16:3 Commit to the Lord whatever you do, and he will establish your plans.

맡기라는 것은 문자적으로 굴리다라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계획과 걱정을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계획은 주님께 복종하며 세우고 실행할 때에 가장 잘 이루어집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항상 자신의 뜻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904.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3:5 Trust in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and lean not on your own understanding;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3:6 in all your ways submit to him, and he will make your paths straight. (NIV)

하나님을 인정하라는 것은, 삶 속에서 그분을 의식하고 주목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할 때에,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길을 평탄하게 하신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Pr 3:5–6.

1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10: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14: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개역개정)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 이것은 모든 일에서 신자의 목적은 하나님을 섬기고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나타냅니다.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 바울은 삶이나 죽음 모두가 신자의 그리스도의 연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John D. Barry, Douglas Mangum, Derek R. Brown,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Ro 14:8.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성도를 붙드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확신이 가득한 곡이다.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삶 전부를 주님께 맡겨드리겠다고, 그리고 주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겠다라고 결단하며 찬양을 올려드리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깊은 신앙 고백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에게 속한 성도의 정체성을 찬양하는 후렴 안에서 절정에 다다른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완전한 구원자이시다. 그분을 믿는 자는 결코 버림받지 않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고 영원한 생명을 보장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결론적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게 된다. 원곡에서 경배하리 라는 부분이 반복되는 것이 바로 그러한 맥락이다.

결론적으로 이 찬양은 참으로 가슴 벅찬 찬양이다. 주님 손에 맡겨드리겠다는 가사가 시작되면서부터 마음이 뭉클해지고, 또한 부르면 부를 수록 그 깊이가 느껴지는 찬양이다. 이 찬양을 통해서, 혼란스럽고 때로는 견디기 어려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성도님들이 진정한 평안과 위로와 안정감을 얻기를 바란다. 또한 오직 주님 안에서, 그 누구도 흔들 수 없는 구원에 대한 확신 가운데 담대함으로 살아가시기를 기대한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4년 8월 25일 일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90) -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

 


1. 가사 살펴보기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
이곳은 주님을 위한 자리
내가 기도하는 모든 땅 위에서
하나님 예배받을 그 날을 고대하네 

나의 노래로 주님의 성전을 지으리
높임을 받으소서
이스라엘의 찬송 중 거하신 주님은
거룩하십니다 

두 손 들어 주님의 보좌를 만들고
온 맘 다해 경배하리
그룹 날개 사이에 임하신 것처럼
내 위에 임하소서 

하나님 우리가 이 곳에 섰으니
이 땅을 치유하소서
하나님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주를 높이리다 

열방들아 주님을 송축할지어다
그 발 아래 입맞추라
영원한 통치자 주 예수 그리스도
그는 위대하신 왕 우리 왕 

 

2. 곡 소개

곡은, 예수전도단에서 부르기 시작한 곡으로 2020년에 앨범에 수록 되었고, 최근에 여러 팀을 통해서 불려지면서 더 은혜를 끼치고 있는 곡이다. 이 곡은, 교회의 영적인 본질과 그 역동성에 대해서 노래한다. 교회는 쉼 없이 움직이며 세상 끝까지 나아가는 것이고, 주님은 그분의 교회에 친히 임재 하시며 다스리신다는 성경적인 진리를 힘있는 멜로디에 담아낸 아름다운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8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이라와 땅끝이라는 것을 통해서, 사도들의 사명의 범위가 전세계를 향해 지리적으로 확대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의 증인이라는 것은, 사도들이 그리스도에 대해서, 즉 그분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그의 왕국과 주권에 대하여 증거하고 선포하도록 부름 받았음을 보여줍니다.

John D. Barry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Ac 1:8.

시편 22: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22:3 Yet you are enthroned as the Holy One; you are the one Israel praises.

놀라운 사실은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과 관계를 맺기로 선택하셨다는 것입니다. 그의 거룩함은 두려움보다는 찬양을, 공포보다는 신뢰를 불러일으키는 사랑스러운 거룩함입니다.

Holman Bible Publishers, CSB Disciple’s Study Bible: Notes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807.

에베소서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13 And you also were included in Christ when you heard the message of truth, the gospel of your salvation. When you believed, you were marked in him with a seal, the promised Holy Spirit, 1: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14 who is a deposit guaranteeing our inheritance until the redemption of those who are God’s possession—to the praise of his glory.

하나님께서 진리의 말씀으로 그리고 성령을 통해서 구원하신 이 모든 것은 단순한 사실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그것은 이 모든 것을 이루신 하나님의 영광을 적극적으로 찬양하는데까지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신 우리의 구원의 목적입니다.

Reading Christian Book Club

빌립보서 2: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2:15 so that you may become blameless and pure, “children of God without fault in a warped and crooked generation.”[a] Then you will shine among them like stars in the sky

하나님의 자녀들은 아직 온전히 소유하지 못한 어떤 것을 향해서 성장해 나가야 합니다. 흠이 없다는 것은 때문에 비난 받지 않는 것이며, 순전하다는 것은 죄가 섞이지 않은 순수한 삶을 의미합니다. 빛들로 나타내며 라는 것은 당신은 빛나야 합니다라고도 번역할 있습니다. 마치 어둠 속에서 태양과 달과 별이 빛나는 것처럼 성도는 자신의 성품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John F. MacArthur Jr., The MacArthur Study Bibl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hville, TN: Thomas Nelson Publishers, 2006), Php 2:15.

고린도후서 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개역개정) 6:16 What agreement is there between the temple of God and idols? For we are the temple of the living God. As God has said: “I will live with them and walk among them, and I will be their God, and they will be my people.” (NIV)

고린도에는 이방인의 신전이 많았기 때문에 성도들은 바울의 의도를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특별한 건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사람들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성도들에게 중요한 것은, 그들이 어디에 사는가가 아니라 그들 자신이 누군가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들과 함께 하십니다

Tyndale, Chronological Life Application Study Bible, ed. Susan Perlman, Second Edition.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2023), 1670.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하나님이 임재하신, 그리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의 본질에 대해서 탁월하게 드러낸 찬양이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임재하신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그리스도의 보혈과 그분의 은혜로 죄인을 부르시고 거듭나게 하셨고, 더 나아가 주님의 자녀들 안에 친히 거하시며 언제나 그들과 동행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두려움과 좌절도 넘어서는 영적인 위로와 권능을 언제나 공급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룩하신 전능자께서 기꺼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언제나 감격하며, 또한 오직 그분께 찬양을 올려드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교회는 주일에 한 곳에 모이기만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세상 속으로 전진하기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주님이 명하신 것처럼 땅 끝까지 전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과 그분의 왕 되심을 선포하고 드러내는 사람들인 것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세상 가운데 빛이 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살아가는 바로 그 자리에서, 주님의 왕 되심을 인정하며 주님을 따르고 주님께 순종할 때에 참된 빛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찬양을 부를 때 마다 우리의 정체성을 새롭게 깨닫고 감격하기를 원한다. 이 힘있는 찬양 속에서 성경적인 교회됨을 새롭게 발견하고 세상을 향해 힘있게 전진해 나가기를 원한다. 비록 세상은 어둡고 슬픔이 가득하지만, 주님의 자녀 된 우리를 통하여 주님의 정의와 공의 사랑이 세상 속에 드러나고 세상을 치유하는 아름다운 역사가 풍성하게 일어나기를 바라고 기대한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4년 2월 26일 월요일

The Precious Death of the Saint / 시편 116편 15절 하관 예배 영어 설교

 


From now on, we will offer the burial service of the late Elder Rim in front of God. Today's scripture is taken from the book of Psalm chapter 116 verse 15 You have the bible verses in your Pamphlet I will read for you "15 Precious in the sight of the LORD is the death of his saints."

In this time, I want to preach as the title "the precious death of the saint" Few month ago, my family went to the filed museum of the downtown. I have two sons. One is eleven and the other is seven. They love the museum so there was no chance to go to other place. 

In that time, I found that there is a kind of the special room in the museum. The room's name is the hall of Gems. It was first time to enter and to see inside of that room. Amazingly, according to it's name, It was filled with a lot of jewels. Actually, I don't know anything about the jewels. But, I was overwhelmed with fascinating lights from the jewels. Even, I could feel my bigger heartbeat with some excitement.

As you see, we can see the picture of jewel in our pamphlet. Actually, preparing the pamphlet, when I see the big blank, the idea hit me that I should put the picture of Elder Rim and his wife. When I got the picture from Yumi, and I overwhelmed again like I am in the Jewel room few month ago. I saw some lights from the picture I got. I thought that Elder Rim and Mrs Rim is like the actors of the great movie.

When I met Elder Rim for the first time, He was on the process to fight to the cancer. His back was bent. He could not hear clearly because his ability of hearing was so weak. I could not find anything that he had fully when he was young. But, When I participated in the small group of the hebron church, I was honored to listen the prayer of Elder Rim. 

I really surprised and actually overwhelmed because his prayer was so sincere, pure, strong, and persuasive. His voice of the prayer was so unique and beautiful and like the voice of the angel. And even he blessed me with God's blessings. In that time, I saw a kind of eternal things. Of course, he lost almost everything about the external beauty. But, in that time, I saw his beauty of his inside with spiritual eyes.

I can not forget that experience. Maybe, I could remember for a long time even in my lifetime. I just want to ask you about the why. Why elder Rim could have the beauty of his soul even in the time when his body has been collapsed? 

God's word answers for that question. The answer is the elder Rim's identity. In 2 Corinthians 5:17 says like this. "17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the new creation has come, The old has gone, the new is here!" In Galatians 3:27 says like this. "for all of you who were baptized into Christ have clothed yourselves with Christ." 

What is the most important word of these two verses? That is Jesus Christ. In Jesus Christ, the saint is new creation. In Jesus Christ, the saint got the rightousness of God. Jesus christ died on the cross to save the sinner including Elder Rim. 

But when we believe in Jesus Christ and his saving works, we could be the new creation and his childen. That is the great mystery and grace of God. In this context, although we lost everything that make us beautiful but because we are in Jesus Christ, We are precious God's children and God the father loves us unconditionally.

As you know, Elder Rim was the man of Faith and the man of prayer. He's faith and love for Jesus Christ was the Rock. He has been confessed his love for Jesus Christ during his lifetime. So, now, we have conviction that He is in the heaven and he is in the arms of the Lord. 

So, in this worship, I want to ask you to see clearly Elder Rim' faith. And I want to ask you to hold firmly his love for Jesus Christ. Someday, we will see and hug and talk with Elder Rim in the heaven. To prepare that time, I hope that every one in this worship could live according the faith of Jesus Christ. Let's pray

Now, we will end the service with a benediction. May the grace of the Lord Jesus Christ and the love of God and the fellowship of the Holy Spirit be with this precious family Amen.

2023년 5월 13일 토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31) - 예수로 살기 원해

 

1. 가사 살펴보기

영원한 나라가 있음을 알아도 일상 속에 빠져 살아가고
주님의 뜻을 구하면서도 내 뜻대로 살았고
주님과의 친밀함을 원하면서도 주님과 함께 걷지 않았고
사랑해야 함을 알아도 나를 내어주지 않았네
나는 이렇게 소망 없는 사람

이제 나는 죽고 예수로 살기 원해
행함 없는 믿음으로 주님 앞에 서지 않도록
이제 나는 죽고 예수로 살기 원해
날마다 십자가의 주님만 바라봅니다 

이제 나는 죽고 예수로 살기 원해
곤고했던 내 안에서 주의 능력이 넘쳐나네
이제 나는 죽고 예수로 살기 원해
날마다 십자가의 주님만 바라봅니다

 

2. 곡 소개

찬양은, 히즈윌 7집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갈망이 있지만, 또한 동시에 세상으로 그  마음이 향하는 성도의 현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런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죄악 된 나는 죽고 오직 예수님만 살기 원하는 참된 영적인 결단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찬양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로마서 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7:21 So I find this law at work: When I want to do good, evil is right there with me. 7: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7:22 For in my inner being I delight in God's law;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7:23 but I see another law at work in the members of my body, waging war against the law of my mind and making me a prisoner of the law of sin at work within my members.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7:24 What a wretched man I am! Who will rescue me from this body of death? 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7:25 Thanks be to God--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So then, I myself in my mind am a slave to God's law, but in the sinful nature a slave to the law of sin.

Paul depicts this inner conflict four times in four different ways. First, there are two egos. The evil and the good are both part of our fallen yet regenerate personality—sin lives in me. Secondly, there are two laws: in my inner being I delight in God’s law (22), but another law is at work too—the law of sin (23). Thirdly, there are two cries from the heart. One is what a wretched man I am! (24), while the other is thanks be to God, who delivers me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25). Fourthly, there are two slaveries. I myself [the authentic, regenerate I] in my mind am a slave to God’s law, but in my sinful nature [my fallen self] I am a slave to the law of sin (25). 바울은 내적인 갈등을 가지 다른 방식으로 묘사합니다. 첫째, 타락했지만 거듭난 성품의 일부로서 악과 선이 함께 있습니다. 죄가 안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 두가지 법이 있습니다.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지만, 다른 법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셋째, 마음으로부터 가지 외침이 있습니다. 하나는 내가 참으로 곤고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신을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넷째, 두가지 노예됨이 있습니다. 진정으로 중생한 나는 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지만, 나의 육신 즉 타락한 자아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습니다.  

NIV Bible Speaks Today: Notes (London: IVP, 2020), 1543.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8:1 Therefore, there is now no condemnation for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8:2 because through Christ Jesus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set me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8:3 For what the law was powerless to do in that it was weakened by the sinful nature, God did by sending his own Son in the likeness of sinful man to be a sin offering. And so he condemned sin in sinful man, 8: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개역개정) 8:4 in order that the righteous requirements of the law might be fully met in us, who do not live according to the sinful nature but according to the Spirit. (NIV)

8:1 Therefore. The result or consequence of the truth just taught. Normally it marks the conclusion of the verses immediately preceding it. But here it introduces the staggering results of Paul’s teaching in the first 7 chapters: that justification is by faith alone on the basis of God’s overwhelming grace. no condemnation. Occurring only 3 times in the NT, all in Romans (cf. 5:16, 18), “condemnation” is used exclusively in judicial settings as the opposite of justification. It refers to a verdict of guilty and the penalty that verdict demands. No sin a believer can commit, present, or future—can be held against him, since the penalty was paid by Christ and righteousness was imputed to the believer. And no sin will ever reverse this divine legal decision (see note on v. 33). those … in Christ Jesus. I.e., every true Christian; to be in Christ means to be united with Him (see notes on 6:2, 11; cf. 6:1–11; 1Co 12:13, 27; 15:22). 그러므로 : 여기에서는 처음 7장에서 가르친 놀라운 결과, 칭의는 하나님의 압도적인 은혜에 근거하여 오직 믿음으로만 이루어지며, 정죄가 없다는 것을 소개합니다. “정죄라는 단어는 신약에서 세번 모두 로마서에서만 등장하는데 칭의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사법적 환경에서만 사용됩니다. 이것은 유죄의 평결과 평결이 요구하는 형벌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댓가를 지불하셨고 신자에게 의가 전가되었기 때문에 신자가 현재 또는 미래에 저지를 있는 어떤 죄도 신자를 대적할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죄도 이 신성한 법적 결정을 뒤집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그분과 연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John F. MacArthur Jr., The MacArthur study Bibl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hville, TN: Thomas Nelson Publishers, 2006), 8:1.

8:2–3 Which law you operate by determines whether you live in victory or defeat. The law of sin and death is like gravity. It inherently pulls you down, no matter how high you jump. But the law of the Spirit overrides gravity (8:2). It’s like climbing aboard an airplane, where the laws of aerodynamics apply. You cannot get rid of the law of gravity, but you can transcend it. The Spirit’s law transcends the law of sin so that sin no longer controls the agenda (8:3). 어떤 법칙에 따라 행동하느냐에 따라 승리의 삶이냐 패배의 삶이냐가 결정됩니다. 죄와 사망의 법은 중력과 같습니다. 아무리 높이 뛰어올라도 중력은 본질적으로 당신을 아래로 끌어내립니다. 그러나 성령의 법은 중력보다 우선합니다. 마치 공기 역학의 법칙이 적용되는 비행기를 타고 올라가는 것과 같습니다. 중력의 법칙을 없앨 수는 없지만, 초월할 수는 있습니다. 성령의 법은 죄의 법을 초월하여 죄가 이상 삶의 문제들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8:4 The word walk refers to our entire way of life, and it has three concepts imbedded in it. First, it implies a destination: you must point your life toward the will and glory of God. Second, it implies dependence: when you walk, you place one foot in front of another, putting all your weight on that foot for that step. You must rest all of the weight of your soul on God’s power, not your own. Third, walking implies dedication: you must continually take steps, perpetually calling on God to do in you what you could never do alone. 영을 따라 행하는 (걷는) 우리에게 : 걷는다는 단어는 우리의 삶의 방식 전체를 가리키며, 여기에는 가지 개념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첫째, 목적지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향한 삶을 지향해야 합니다. 둘째, 의존을 의미합니다. 걸을 발을 다른 앞에 놓고 발걸음을 위해 모든 체중을 발에 싣습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에 당신의 영혼의 모든 무게를 두어야 합니다. 셋째, 걷는다는 것은 헌신을 의미합니다. 당신이 혼자서 결코 할 수 없는 일을 당신 안에서 행하시도록 하나님께 지속적으로 부르짖으며 계속해서 걸음을 내딛어야 합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325.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현실의 성도의 모습을 잘 드러낸 찬양이다. 성도의 마음 안에는 두가지 마음이 존재한다. 하나님을 따르는 것을 즐거워하지만 또 다른 죄의 욕구가 여전히 내 안에 존재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여전히 우리 마음에는 세상에 대한 갈망이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의 모순적인 모습에 당황하고 실망하고 낙심하는 것은, 참된 성도가 경험하는 고통스러운 현실이다.

만약에 성도가 자신의 모순되는 현실 자체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그 고통에서 벗어날 길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바울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감사하며, 그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선언한다. 우리에게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왜냐하면 예수님과 그분이 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고 붙들고 믿음으로 의지할 때에, 우리가 그분 안에서 용서 받았고 하나님께 온전히 용납 받았음을 새롭게 경험하게 되고, 다시 한번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 참된 용기를 얻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자신의 삶의 목적과 걸어가는 모든 걸음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매일마다 자신의 죄악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한다. 넘어져도 그리스도로 인하여 다시 일어서서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만 한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그분이 내 안에서 능력을 주시고 인도하시며 바른 선택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이것이 성도에게 주어진 평생의 마땅한 길이다. 바라기는 이 찬양을 부를 때 마다 새로운 용기를 얻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성도의 길을 담대하게 걸어갈 수 있기를 소원한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커피 한잔 기부를 통해 정진부 목사를 응원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buymeacoffee.com/jungjinbu5

추천 글

로고스 프로그램으로, 평신도 성경 공부하기 with 스터디 바이블 노트 Study Bible Notes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 119:103) 누구나 성경을 열심히 읽으라는 말은 듣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꿀보다 달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많은 ...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