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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8일 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203) - 주 없이 살 수 없네



1. 가사 살펴보기  

나 홀로 있어도
내아픈 마음 감싸줄 사람
하나 없어도 살 수 있어
난 꿈이 없어도 저 아름다운 수 많은 별들
만질 수 없어도 살 수 있어
세상 소중한 모든 것 나 가질 수 있어 

하지만 나의 마음 속에
주님의 소망이 없이는
난 하루도 살 수 없네 주님의 사랑의 팔로
날 안아 주지 않는 다면 난 한 순간도 못사네
난 주 없이 살 수 없네 

저 아름다운 세상 놀라운 일들 속에서도 난
주님만 생각해요
나에게 부를 준다 해도
은혜로 날 감싸주시는 주님
주님 사랑과 바꿀 수 없네
수 많은 어려움도 모두 이길 수 있죠

오 주님 내 생명 되시네 내 호흡과 같네
오 주님 내게 모두 주셨네 주 나의 모든 것

 

2. 곡 소개

이 곡의 원곡은 CCM 그룹인 아발론의 Can't Live A Day 이며, 한국에서도 원곡과 번안곡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은, 오직 주님만이 성도의 소망이 되시며, 주님이 없으면 단 한순간도 살 수 없다는 간절한 신앙의 고백을 담은 아름다운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42: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42:1-4 시편 기자의 하나님을 향한 갈망은 성전으로부터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과거를 기억하는 데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갈망한다"로 번역된 동사는 요엘 1:20("부르짖다")에서만 또 한 번 등장하며, 두 경우 모두 물이 없는 사막에서 극심한 목마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New Living Translation Study Bible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Inc., 2008), 42:1–4.

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63: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시편 기자는 오직 하나님 안에서 만족을 찾았습니다. 영혼의 만족은 하나님의 집인 성전에서 예배의 경험을 통해서 자랐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 안에서 성숙되었습니다. 영혼의 만족은 찬양과 묵상에 대한 헌신과,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확신으로 이어졌습니다. 헌신을 위한 기도는 하나님 안에서 만족함의 결과이어야 합니다.

Holman Bible Publishers, CSB Disciple’s Study Bible: Notes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843.

8: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8:3 하나님께서 만나를 제공하시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을 겸손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위해서 스스로 공급할 수 없다는 것을 빠르게 깨달았습니다. 대신에 그들은 매일의 양식을 위해 하나님을 신뢰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양식을 위해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는 법을 배우도록 매일의 필요만큼의 만나만 제공하셨습니다. 우리는 주기도문을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매일 우리를 위해 공급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dward A. Engelbrecht, The Lutheran Study Bible (St. Louis, MO: Concordia Publishing House, 2009), 291.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시련과 어려움들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분리시키지 않을 뿐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도록 함으로써 우리를 이기게 하시는 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8:37.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주님이야 말로 성도에게 가장 필요한 분임을 절실하게 고백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이 깊어지는 것은, 우리의 삶 속에서 여러 선택지 중에 하나로서 주님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가장 절박한 심정과 그 수준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교회 역사 가운데 주님의 영광을 힘있게 드러낸 신앙인들은, 모두 이러한 간절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우리가 주목할 것은, 시편에서 주님을 향한 갈급함을 고백하는 문맥에서, 하나님 앞에서 공동체가 함께 예배하는 것이 강조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현 시대의 신앙인들은, 신앙 생활조차도 나 혼자서 하는 것이라고 종종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히 팬데믹 이후로 사람들은 홀로 방 안에서 주 없이 살 수 없다고 고백하는 것이 깊은 신앙이라고 믿으면서 개인적인 신앙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진정한 영혼의 만족,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것은 공동체 속에서 완성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함께 예배 드릴 때에, 그리고 함께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진정한 영적인 만족을 누리는 것이다. 성도라는 존재는, 함께 주님의 말씀을 받는 자들이고, 또한 함께 고난을 이겨내는 자들이다 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찬양을 통해서, 오직 주님만이 나의 유일한 만족이심을 절실하게 고백하기를 원한다. 또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더 깊고 진실한 신앙의 수준으로 나아가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대한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4년 5월 18일 토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77) - 밤이나 낮이나

 

1. 가사 살펴보기

나의 소망 되신 주 주를 바라봅니다
다시 오실 나의 왕 예수
주를 기다립니다 

밤이나 낮이나 어제나 오늘도
영원히 주만 찬양해
괴롭고 슬플 때 낙망하여 넘어져도
언제나 주만 찬양하겠네

 

2. 곡 소개

곡은, 더데이 미니스트리 예베인도자인 레베카 황의 곡이다. 2015년도에 발매된 '밤이나 낮이나'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모든 순간에 오직 주님만 기다리고 모든 상황에서 오직 주님만 찬양하겠다는, 성도의 깊은 갈망을 아름답고 매력적인 멜로디에 담아낸 탁월한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시편 39: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39:4 "Show me, O LORD, my life's end and the number of my days; let me know how fleeting is my life. 39: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39:7 "But now, Lord, what do I look for? My hope is in you.

시편 기자는 자신의 삶이 짧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리고 이 요청은 그가 자신의 내면을 성찰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인간의 업적이 아무리 위대해 보여도, 역사 속에서 사라집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들은, 삶이라는 지상의 성취에 얽매이지 않아도 그 의미와 중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Kevin R. Warstler, “Psalms,”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853. 

요한계시록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2:20 He who testifies to these things says, "Yes, I am coming soon." Amen. Come, Lord Jesus. 

내가 속히 오리라는 것은 요한계시록에 세번째 등장하는 확언입니다. 세번이라는 이 형식은, 그리스도의 주장의 진실성과 확실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는 헬라어 문구는 아람어 표현인 마라나타와 동일합니다. 이것은 초대 교회에서 특히 로마 제국 하에서 박해를 받을 때에 간절한 호소였습니다.

John D. Barry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Re 22:20.

시편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1:2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o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주야라는 것은, 걷거나 서 있거나 앉아 있거나 자고 있는 모든 시간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New Living Translation Study Bible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Inc., 2008), Ps 1:2.

시편 63: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63:6 On my bed I remember you; I think of you through the watches of the night. 

다윗은 침상에서 하나님께 그의 생각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밤을 세 등분으로 나눕니다. 분명히 다윗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으며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그의 생각을 집중합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Ps 63:6.

시편 119:55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119:55 In the night I remember your name, O LORD, and I will keep your law.

여기서 언급한 밤은 밤새도록 울 수 밖에 역경의 때를 암시할 수 있습니다. 고난의 밤 동안 그가 혼란스러울 때에도 그의 영적인 시력은 여전히 맑습니다. 그는 주님이 누구신지 알고 있으며, 주님이 말씀하신 것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Daniel J. Estes, Psalms 73–150, ed. E. Ray. Clendenen, vol. 13, New American Commentary (Nashville, TN: B&H Publishing Group, 2019), 414.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성도의 중심에 무엇이 있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탁월한 찬양이다. 신앙이 깊어질 수록 우리가 깨닫는 것은, 인간의 생명 그리고 인간이 의지하는 모든 것들은 유한하다는 것이다. 그것이 아무 가치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궁극적인 소망을 두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찬양의 가사처럼, 나의 소망은 오직 주님 뿐이라고 고백하며 주님만을 바라보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를 지시고 죽임 당하신 분이시다. 그러나 그분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으며 온 세상의 통치자로, 그리고 우리의 왕으로서 우리를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그분께서 반드시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우리의 사랑이신 그분을 진심으로 오늘도 기다리고 있는가? 그리고 그분께서 우리를 칭찬하시며 모든 아픔을 갚으실 그 날을 소망하고 있는가? 이 찬양을 부를 때에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되며, 재림을 고대하는 성도의 그 아름다운 마음으로 다시 회복하게 된다.

밤과 낮이라는 것은 성경에서 종종 나온다. 놀랍게도 다윗은 주의 말씀을 낮과 밤으로 묵상하겠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고난 속에서 긴 밤을 잠 못이룰 때에도 주님을 생각하며 말씀을 묵상한다. 그러므로 성도는 낮에만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는 평생동안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며, 심지어 고통과 낙망 속에서도 주님만을 찬양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찬양은 성도에게 깊은 위로가 된다. 깊은 밤과 같은 고통 속에 있더라도, 이 찬양을 통해서 우리의 신앙이 회복되기를 원한다. 이 찬양을 부를 때 마다 새롭게 주님을 소망하며 평생동안 주님을 바라보고 기다리며 찬양하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란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3년 11월 18일 토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58) - 더 원합니다

 


1. 가사 살펴보기

예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온 마음 다하여
오직 주님 한 분만 간절히 더 원합니다 

넘쳐나네 넘쳐나네
주를 향한 내 속의 갈망이
주님께로 날 이끌어 주소서
주님을 더 원합니다

 

2. 곡 소개

곡은, WELOVE 찬양팀의 Retouched 3 집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온 마음을 다해서 예수님만 사랑하고 원하는 성도의 마음을 아름답게 그려낸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찬양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시편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42:1 For the director of music. A maskil of the Sons of Korah. As the deer pants for streams of water, so my soul pants for you, O God.

42:1 DEER LONGS FOR FLOWING STREAMS. The psalmist is on the run from enemies like a deer fleeing hunters. As the deer needs water, the psalmist must have God’s restoring power to stand against oppressors. 시편 기자는 사냥꾼을 피해 달아나는 사슴처럼 적들로부터 도망치고 있습니다. 사슴에게 물이 필요하듯이시편 기자는 압제자들에게 맞설 수 있는 하나님의 회복의 능력을 받아야만 합니다. 

Lyman Coleman, ed., Life Connectio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s, 2019), 842.

시편 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63:1 A psalm of David. When he was in the Desert of Judah. O God, you are my God, earnestly I seek you; my soul thirsts for you, my body longs for you, in a dry and weary land where there is no water. 63: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63:4 I will praise you as long as I live, and in your name I will lift up my hands.

63:1 Together, soul and whole body refer to a person’s entire being. • parched and weary land: When David was living in the desert, he also found himself in a spiritual wasteland, separated from God’s people and the sanctuary. 영혼과 육체는 사람의 전체 존재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다윗이 광야에 살던 시절, 그는 하나님의 백성과 성소로부터 분리되어 영적 황무지에 있는 자신을 발견한 것입니다. 

New Living Translation Study Bible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Inc., 2008), Ps 63:1.

베드로전서 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1:8 Though you have not seen him, you love him; and even though you do not see him now, you believe in him and are filled with an inexpressible and glorious joy,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1:9 for you are receiving the goal of your faith, the salvation of your souls.

1:8–9 Joy is not reserved only for the future when Jesus will be clearly seen at his revelation (v. 7). Even now, his followers love him, believe in him, and rejoice with an inexpressible joy. The end result is eternal salvation—the completion of God’s saving work. 기쁨은 단지 예수님이 분명히 나타나실 미래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지금 이 순간에도,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을 믿으며, 말할 수 없는 기쁨으로 기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최종적인 결과는 영원한 구원인데즉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완성입니다. 

Crossway Bibles, The ESV Study Bible (Wheaton, IL: Crossway Bibles, 2008), 2406.

요한복음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14:23 Jesus replied, "If anyone loves me, he will obey my teaching. My Father will love him, and we will come to him and make our home with him.

14:23 loves Me . . . keep My word: In response to Judas’s question (v. 22), Jesus explained that His manifestation to the disciples would be in response to their love and obedience. make Our home with him: If a believer loves and obeys the Lord, he or she will experience fellowship with God.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 유다의 질문에 대답하시면서, 그분이 다시 제자들에게 나타나실 때에 그것은 그들의 사랑과 순종에 대한 응답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신자가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면그 사람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Jn 14:23.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깊이를 잘 보여준다. 기독교는, 단순히 내가 선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기독교는 하나님과의 깊은 인격적 교제를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을 배신하고 대적하던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통하여 그분의 자녀가 된다. 깨어졌던 관계는 회복되며, 진실하고 아름다운 그분과의 관계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구원의 유일한 길은,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의 모든 공로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기꺼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신 것이다. 우리가 받은 구원의 가치와 무게를 깨달은 사람은,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할 수 밖에 없다. 그분이야 말로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분임을 감사함으로 고백하게 되는 것이다. 마치 연인을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날이 갈수록 더 깊이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그분을 사랑하는 자는 사랑을 베푸는 자가 될 수 밖에 없다. 우리의 온 마음과 몸과 삶 전체로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할 때에 우리의 마음과 태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간절히 바라기는,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사랑과 감사가 더 진실해지고 깊어지기 원한다. 또한 우리를 통해서 주님의 사랑이 흘러갈 때에, 참된 사랑의 대상과 그 기쁨을 잃어버린 이들이 사랑의 하나님을 진실하게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3년 6월 1일 목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34) - 그래서 예수

 


1. 가사 살펴보기

세상의 성공이 내 삶의 신일 때
그들은 내 삶에 절망을 주고
내 맘의 욕심이 내 삶의 신일 때
그들은 내 삶 고단하게 해 

내가 주인 되는 메마른 내 삶에
먼저 찾아오신 주님의 은혜
아담으로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애타는 사랑 온 땅 가득해 

그래서 예수 이 땅에 보내셨네
저주 아래 우리들을 살리려 나무에 달렸네
그래서 예수 나의 기쁨이 되시네
아름다운 주의 이름 영원히 찬양하기 원하네

 

2. 곡 소개

곡은 켈리포니아에 위치한 베델교회를 섬기는 베델워십 찬양팀의 첫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세상의 어떤 것도 인간을 만족시키지 못하며, 오직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오직 그분이 나의 주인 되실 때에 영원한 기쁨이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곡이다.

* 그래서 예수
https://www.melon.com/album/music.htm?albumId=10416784

 

3. 말씀으로 바라보기

갈라디아서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3:13 Christ redeemed us from the curse of the law by becoming a curse for us, for it is written: "Cursed is everyone who is hung on a tree." 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3:14 He redeemed us in order that the blessing given to Abraham might come to the Gentiles through Christ Jesus, so that by faith we might receive the promise of the Spirit.

3:13 On the cross, God took the sins of the whole world and credited them to Christ’s account. Thus, he was cursed for us so that he might serve as a perfect substitute for us, and so that he might fulfill Scripture: Cursed is everyone who is hung on a tree (see also Deut 21:23). 십자가에서,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죄를 가져가시고 그리스도께 지우셨습니다. 따라서 그는 우리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완전한 대속물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다는 말씀을 성취하셨습니다.

3:14 Remember: God promised to bless “all the nations” (Jews and Gentiles, 3:8) through Abraham (3:14; see Gen 12:3). This blessing—justification by faith—comes to the world through the Seed, the descendant of Abraham: Jesus Christ (Gal 3:16, 19). As a result of Christ’s work, all people who have faith in him can receive the promised Holy Spirit. It is the Spirit’s role to activate the perfect righteousness of Christ, who has already fulfilled the law, in the life of the believer who lives by faith.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통하여 모든 민족 축복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믿으므로 의롭게 되는 축복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세상에 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역의 결과로, 그를 믿는 모든 사람은 약속된 성령님을 받을 있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성도의 가운데, 이미 율법을 성취하신 그리스도의 온전한 의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성령님의 역할입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383.

3:14 The Holy Spirit was present at the creation of the world as one of the agents in the origin of life. He is the power behind the rebirth of every Christian and the one who helps us live the Christian life. The Holy Spirit sets us free, once and for all, from sin and its natural consequences. The Holy Spirit provides the power to help us do what the law requires of us externally. The Holy Spirit directs the entire course of our lives. He will guide our actions, daily behavior, and moral direction. Choosing to follow the Spirit’s leading brings us full life on earth, eternal life, and peace with God. 성령님께서는 생명이 만들어질 때에 그것을 이룬 중에 한분으로써 세상의 창조의 때에 함께 계셨습니다. 그분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중생의 배후에 있는 능력이시며,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죄와 죄의 자연적 결과로부터 단번에 완전히 자유하게 하십니다. 성령님은 율법이 우리에게 외적으로 요구하는 것을 우리가 행하도록 능력으로 도우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삶의 과정을 인도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행동, 일상 그리고 도덕적인 방향을 지도하실 것입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기로 선택하면 우리는 지상에서의 충만한 삶, 영생, 그리고 하나님과의 평화를 얻게 됩니다. 

Bruce Barton기타, Life Application New Testament Commentary (Wheaton, IL: Tyndale, 2001), 776.

시편 63: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I have seen you in the sanctuary and beheld your power and your glory. 63: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63:3 Because your love is better than life, my lips will glorify you. 63: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63:4 I will praise you as long as I live, and in your name I will lift up my hands. 63: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개역개정) 63:5 My soul will be satisfied as with the richest of foods; with singing lips my mouth will praise you. (NIV)

63:5 marrow and fatness. The best portions, a feast. The dry place became a banquet table when he was conscious of the divine presence. An experiential knowledge of God is a satisfying, exceptional, and never-failing portion (84:11; Jer. 31:14). 골수와 기름진 것은 최고의 부분 그리고 잔치를 의미합니다. 영적으로 메마르고 고난 중이라도 다윗이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했을 때에 그곳은 잔치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험적인 지식은 우리를 만족스럽게 하며, 예외적인 것이며, 결코 실패하지 않는 것입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Gerald M. Bilkes, 편집자,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811.

63:1–11 prayer, Commitment—The psalmist found satisfaction in God alone. Satisfaction grew out of worship experiences in God’s house and matured in personal experiences of God’s love. Satisfaction led to commitment to praise and meditation and to confidence in God’s deliverance. Prayer of commitment should be the product of satisfaction in God. 시편 기자는 오직 하나님 안에서 만족을 찾았습니다. 영혼의 만족은 하나님의 집인 성전에서 예배의 경험을 통해서 자랐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 안에서 성숙되었습니다. 영혼의 만족은 찬양과 묵상에 대한 헌신과,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확신으로 이어졌습니다. 헌신을 위한 기도는 하나님 안에서 만족함의 결과이어야 합니다. 

Holman Bible Publishers, CSB Disciple’s Study Bible: Notes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843.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곡은, 죄인을 대신하여 모든 죄의 댓가를 짊어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죄의 댓가는 저주와 죽음이지만, 우리를 대신하여 그리스도께서 그것을 짊어지심으로, 그분을 믿는 모든 자들은 죄로부터 완전한 해방을 얻었고, 더 이상 죽음과 지옥에 대하여 두려워하지 않는 하나님의 복된 자녀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참된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 그리스도의 무한한 소중함을 알고 그것을 깊이 깨닫고 감사하는 사람이다.

또한 성경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하여 우리가 성령의 약속을 받게 되었다 라고 말씀한다. 믿는 자 안에는 성령님이 계시며 그분은 거룩하신 하나님으로서 우리를 변화시켜 가신다. 우리가 고난 속에 괴로워할 때에도, 하나님 앞에서 예배할 때에 그리고 그분이 주인 되실 때에 우리가 진정한 영적인 만족을 얻게 된다. 성도는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면서 그들의 영혼의 충만함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성령님을 따라 힘써 순종하며 살아갈 때에, 그의 삶은 하나님에 대한 경험으로 더욱 풍성해지며 만족함을 누리게 된다.

그러므로 이 찬양을 부를 때 마다,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 있다 하더라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감사가 넘치기를 원한다. 또한 하나님 안에서의 진정한 만족의 소중함과 그 능력을 다시 한번 깨닫고, 그것을 평생동안 힘써 추구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도한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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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7일 토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98) -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1. 가사 살펴보기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를 경배 합니다
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깨뜨릴 옥합 내게 없으며 주께 드릴 향유 없지만
하나님 형상대로 날 빚으사 새 영을 내게 부어주소서 

고통 속에 방황하는 내 마음 주께로 갈수 없지만
저항 할 수 없는 그 은혜로 주님의 길을 걷게 하소서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를 경배 합니다
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2. 곡 소개

곡은, 2007년에 발매된 올네이션스 심포니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하나님을 나의 주라고 표현하면서 매우 친근하게 주님께 간구하며 나아가는 곡이다. 성령을 충만하게 부으시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빚으시기를, 그리고 주권적인 은혜로 주님을 따라가도록 인도해 달라는 간절한 간구를 담은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시편 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63:1 A psalm of David. When he was in the Desert of Judah. O God, you are my God, earnestly I seek you; my soul thirsts for you, my body longs for you, in a dry and weary land where there is no water.

63:1 my God. Even in the wilderness and on the run, David expresses his faith and trust in God. dry and weary land. Either the arid place where David has taken refuge, or figurative for the difficult times in life when God seems far off. 나의 하나님이시라 : 심지어 광야에서 그리고 도망하는 중에도, 다윗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신뢰를 표현합니다.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 이것은 다윗이 피난처로 삼은 건조한 땅이거나, 혹은 하나님께서 멀리 계시는 처럼 보이는 삶의 어려운 시기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Edward A. Engelbrecht, The Lutheran Study Bible (St. Louis, MO: Concordia Publishing House, 2009), 907.

시편 139: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139:1 For the director of music. Of David. A psalm. O LORD, you have searched me and you know me. 139: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139:2 You know when I sit and when I rise; you perceive my thoughts from afar.

139:1–5 You have searched me: God is active to search and test His servants. He knows our motives, desires, and words before they are expressed. In short, He knows His servants completely. But as v. 5 makes clear, the purpose of His intimate knowledge of His servants is protective and  helpful, not judgmental and condemning.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들을 찾고 시험하시기 위해서 움직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동기와 욕망 그리고 말들을 우리가 표현하기도 전에 아십니다. 요컨데,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종들을 완전히 아십니다. 그러나 5절에서 분명히 있듯이, 그분의 종들에 대한 그분의 친밀한 지식의 목적은 심판하거나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보호하고 도우시는 것입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139:1–5.

고린도후서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개역개정) 3:18 And we, who with unveiled faces all reflect the Lord's glory, are being transformed into his likeness with ever-increasing glory, which comes from the Lord, who is the Spirit. (NIV)

3:18 But we all. Not only Jewish believers but Gentile believers also. with open face. Not veiled like Moses. beholding … the glory of the Lord. As Christians gaze upon the glory of the Lord in the mirror (glass) of the gospel they are changed into the same image. The Reformers and those who followed them spoke of the double benefit of Christ: (1) justification and (2) transformation. As Christians experience their union with Christ and behold Him by faith they are transformed into His image. from glory to glory. Transformation is ongoing by means of progressive sanctification. as by the Spirit of the Lord. God works this transformation in the lives of believers through the ministry of the Holy Spirit. 우리가 다 : 유대인 신자들 뿐 아니라 이방인 신자들도 마찬가지로. 주의 영광을 보매 :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의 거울에 비친 주님의 영광을 바라볼 때 그들은 같은 형상으로 변화됩니다. 개혁자들과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두 가지 유익, (1) 칭의와 (2) 변화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경험하고 믿음으로 그분을 바라볼 때에, 그들은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됩니다.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 변화는 점진적인 성화를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의 사역을 통해 신자들의 삶에 이러한 변화를 일으키십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674.

로마서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8:30 And those he predestined, he also called; those he called, he also justified; those he justified, he also glorified. 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8:31 What, then, shall we say in response to this? If God is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8:30 Those predestined are, in due time, “called,” or effectively summoned through the gospel into saving fellowship with Christ (1:6; cf. 1 Cor. 1:9). We note that all of those “called” are also “justified.” The call cannot refer to the outward call of the gospel that many reject (Matt. 22:14). It is an inward call of God, by the Holy Spirit, that accomplishes what He intends. All who are predestined are called in this way. Predestination includes God’s determination that a person will receive such an inward call (called the “effectual call”). Predestination is not based on God’s knowing beforehand how people will respond to the gospel. Just as the predestined are called, so the called are both justified and certain to be finally glorified. The past tense of “glorified” indicates that from God’s standpoint the work is as good as done. He will complete it as planned. 예정된 자들은 때가 되면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와의 구원의 교제 안으로 부르심을 받거나 또는 효과적으로 불려옵니다.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가 또한 의롭다하심을 받는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따라서 부르심은 많은 사람이 거부하는 복음의 외적 부르심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성령님으로 부르시는, 그의 뜻을 이루게 하는 내적인 부르심인 것입니다. 모든 예정된 자는 이런 방식으로 부르심을 받습니다. 예정에는 사람이 이런 내적 부르심 (효과적인 부르심) 입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결심이 포함됩니다. 예정은 사람들이 복음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에 대한 하나님의 선지식에 근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정된 자는 반드시 부르심을 받는 것처럼, 부르심을 받은 자는 의롭다하심을 받고 마침내 영화롭게 것이 확실합니다. 영화롭게 하셨느니라에서 나타난 과거 시제는,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이런 사역이 이미 완수된 것과 다름 없음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계획하신 대로 일을 완성하실 것입니다.

R. C. Sproul, ed., The Reformation Stud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2015 Edition) (Orlando, FL: Reformation Trust, 2015), 1994.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곡은, 절망 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한 사람의 진실한 기도를 담고 있는 곡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윗은 도망과 죽음의 위협 속에서, 나의 하나님이라고 하나님을 찾으며 여전히 자신의 마음 가운데 있는 그분을 향한 신뢰를 표현하였다. 마치 이것처럼, 우리가 고난 가운데 있는 것은 참으로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그러나 고난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발견하고, 가장 위대하신 여호와께서 바로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새로운 차원의 신앙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이 곡의 전반에 깔려 있는 분위기는, 하나님께 나아가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한 사람의 힘든 마음이다. 하나님을 경배하면서도 여전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에 부끄러운 나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주님께 드릴 향유도, 그리고 너무 방황하기 때문에 주님께 갈 수도 없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더욱 자신을 하나님의 모습으로 빚어가시기를,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주님의 길을 걷게 해달라고 간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일종의 낙심한 마음으로, 믿음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은 아니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삶을 방향을 잃어버리고 낙망한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미 가사에 드러난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여전히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시간을 초월하여 우리의 전 존재를 이미 아시는 분이시다. 주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아픔을 아시는 분이시다.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우리를 인도하신다. 하나님께서 이미 이루기 시작하신 구원을 그분께서 친히 완성하실 것을 믿고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은 수동적인 것이 아니다. 성경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바라 볼 때에 그분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난 가운데에서, 심지어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기 어려울 만큼 마음이 낙심할 때에도 새롭게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붙들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아버지의 뜻이며, 그리스도야 말로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변치 않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프로그램 전체 묵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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