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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9일 금요일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 (신02)마가복음



* 마가복음 서론 및 배경

1. 마가복음의 위치와 특징

사복음서 중 마태·마가·누가복음은 예수님의 사역을 유사한 관점에서 기록한 공관복음에 속합니다. 마가복음은 일반적으로 사복음서 중 가장 먼저 기록된 복음서로 여겨집니다.

2. 저자 ‘마가’는 누구인가?

1) 본명은 요한이며, 요한이라 하는 마가는 사도 바울과 바나바의 1차 전도여행에 동행했던 인물이자 바나바의 친척입니다.

2)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은 아니었으나, 초대교회 전승에 따르면 베드로의 통역자였으며, 베드로의 가르침을 듣고 기록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베드로전서 5장 13절에서 베드로는 마가를 ‘내 아들’이라 부릅니다. 이는 마가가 베드로와 영적으로 매우 가까운 관계였음을 보여줍니다.

3. 기록 배경과 목적

1) 기록 시기와 장소: A.D. 64~67년경, 로마에서 기록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2) 시대적 상황: A.D. 64년 네로 황제의 로마 대화재 이후, 그리스도인들은 화재의 책임을 뒤집어쓰고 극심한 박해와 고통을 겪었습니다. 마가복음은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관련하여 이해되기도 합니다.

3) 메시지의 핵심: 마가복음은 예수님의 탄생과 어린 시절에 관한 기록을 생략하고, 1장 1절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을 선포하며 곧바로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을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따라야 할 구원자이심을 보여줍니다.


* 10월 13일 

* 마가복음 1장: 복음의 시작과 공생애 사역의 개막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사역을 통해 등장하시고, 세례와 광야의 시험을 거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이어 가버나움 회당에서 권위 있는 가르침으로 귀신을 내쫓으시고, 시몬의 장모를 비롯한 여러 병자를 치유하시며 하나님 나라의 능력을 나타내셨습니다.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며 전도의 목적을 확인하신 예수님은 나병 환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깨끗하게 고치심으로써, 고통받는 이들을 돌보시는 구원자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 마가복음 2장: 죄 사함의 권세와 율법의 참된 의미 회복

예수님은 지붕을 뚫고 내려온 중풍병자에게 죄 사함을 선포하시고 병을 고치심으로써, 인자로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밝히셨습니다. 이어 세리 레위를 제자로 부르시고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시며, 자신이 의인이 아닌 죄인을 부르러 오신 참된 의사임을 선언하셨습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은 금식과 안식일의 이삭 채취 문제를 둘러싼 논쟁 속에서,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며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임을 밝히셨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은 율법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바로잡으시고 하나님의 뜻에 담긴 참된 의미를 회복하셨습니다.


* 10월 14일 

* 마가복음 3장: 안식일의 주인과 하나님 나라의 참 가족

안식일에 손 마른 자를 고치심으로 종교 지도자들과의 갈등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열두 제자를 불러 세우시고 성령을 모독하는 죄에 대해 경고하시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참된 하늘 가족임을 선언하십니다.

* 마가복음 4장: 하나님 나라의 비유와 주님의 권능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해 말씀에 반응하는 밭과 같은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가르치시고, 겨자씨처럼 작게 시작하지만 결국 창대하게 확장하는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설명하신 후 바다의 광풍을 평정하시며 온 만물을 지배하시는 신적인 권능을 드러내십니다.

* 마가복음 5장: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시는 예수님

거라사 지방의 귀신 들린 자를 자유롭게 하시고, 12년간 혈루증을 앓던 여인을 치유하시며, 회당장 야이로의 죽은 딸을 '달리다굼'이라는 말씀으로 다시 살리십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귀신과 질병과 죽음의 권세까지 다스리시는 구원자이심을 보여주십니다.


* 10월 15일 

* 마가복음 6장: 고향의 배척과 제자 파송, 오병이어의 은혜

예수님께서 고향에서 배척받으신 사건을 시작으로, 열두 제자를 둘씩 짝지어 파송하여 복음을 전하고 사역하게 하십니다. 또한 헤롯의 권력 아래 세례 요한이 순교하는 비극 속에서도 복음은 계속 전파되며, 목자 없는 양 같은 무리를 불쌍히 여기신 주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해 그들을 먹이시고 돌보시는 은혜를 보여주십니다.

* 마가복음 7장: 장로의 전통과 참된 마음의 정결

잘못된 전통인 고르반 제도로 하나님의 계명을 무효화하는 바리새인들의 외식을 책망하십니다. 나아가 음식이나 정결 규례 같은 외부적인 조건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음란과 탐욕 등 사람의 마음속에서 나오는 부패한 본성과 죄성이 진정으로 사람을 더럽힌다고 가르치십니다.

*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6/01/cgn-20.html

2026년 9월 30일 수요일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 (신01)마태복음


* 마태복음의 개요

1. 저자와 성격: 예수님의 제자인 마태가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약의 첫 번째 책입니다.

2. 기록 시기 및 배경: 기독교가 막 자리를 잡아가고 복음과 그리스도에 대한 논쟁이 무성하던 시대에 기록되었습니다. 유대교를 극복하고 기독교가 세계적인 신앙으로 자리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말씀입니다.


2. 마태복음의 세 가지 주요 특징

1) 매우 유대적이면서도 매우 보편적임

(1) 유대적 특징: 아브라함과 다윗의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아직 개종하지 않은 유대인들에게는 '예수가 그리스도이니 믿으라'고 호소하고, 이미 개종한 유대인들에게는 "확신을 가지고 흔들리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2) 보편적 특징: 구원이 유대 민족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와 민족을 향해 활짝 열려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마지막 장(마 28:19)의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라'는 명령은 오직 마태복음에서만 볼 수 있는 표현으로, 교회가 세상으로 나아가 선교할 사명이 있음을 강조합니다.

2) 구약의 예언이 자주 인용됨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같은 표현이 자주 등장하며, 이는 두 가지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1)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증거: 구약의 예언들이 예수님의 생애 속에 그대로 성취되었음을 통해 초대교회 성도들이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2) 죽음의 의미를 뒤집음: 모든 것이 성경에 기록된 대로 일어났다는 것은, 예수님의 죽음이 단순한 실패나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완전한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승리임을 보여줍니다.

3) 풍부한 기독론(그리스도에 대한 이해) 제공

나사렛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늘 나라의 왕이자 교회의 주인임을 잘 드러냅니다.


* 10월 1일

* 마태복음 1장: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와 탄생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로 시작되는 1장은 요셉의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성령으로 잉태되셨음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이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분이시며,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이라는 이름의 뜻대로 그분이 참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명확히 드러냅니다.

* 마태복음 2장: 동방박사의 방문, 애굽 피신, 그리고 나사렛 정착

동방박사의 경배로 시작해 헤롯의 박해를 피해 애굽으로 피신했다가 나사렛에 정착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일련의 사건들이 구약의 예언(애굽에서 아들을 부르신 것, 나사렛 사람이라 칭함 받은 것)들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예수님이 진정한 왕이자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간접적으로 확증됩니다.

* 마태복음 3장: 세례 요한의 외침과 예수님의 세례

유대 광야에서 회개를 외치는 세례 요한의 사역과 요단강에서 이루어진 예수님의 세례 사건을 다룹니다. 예수님의 세례는 단순한 의식을 넘어 하나님 나라의 왕이자 구원의 종으로 취임하는 '취임식'과 같고,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임하며 들린 음성은 왕의 취임식 때 기름을 붓는 것과 같은 영적 의미를 지닙니다.

* 마태복음 4장: 마귀의 시험과 갈릴리 사역의 시작

광야에서 40일 금식 후 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이 갈릴리로 가셔서 제자들을 부르시고 본격적인 복음 전파와 치유 사역을 시작하신 대목입니다. 마귀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이라는 말로 아들 됨의 조건을 흔들었을 때, 주님은 세상적인 권세나 보호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아버지를 온전히 신뢰하고 순종하는 것'이 참된 아들 됨의 핵심임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 10월 2일 

* 산상수훈 (마태복음 5~7장)

1) 성격: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산에 올라가 가르치신 설교로, '산 위에서 주신 빼어나게 아름다운 교훈'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 구약과의 연관성:

1) 출애굽기 20장에서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받아 전하며 이스라엘 백성의 정체성과 공동체 규범을 알려주었던 사건의 신약적 대응입니다.

2)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백성도 세상과 구별된 가치관과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상 가운데 나타내도록 부름받았습니다.

3) 구약과의 중요한 차이점: 모세는 산에 올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백성에게 전했지만, 산상수훈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자신의 권위로 직접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 마태복음 5장: 천국 백성의 정체성과 삶의 윤리

예수님의 산상수훈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받는 ‘팔복’을 통해 천국 백성의 특성을 가르치십니다. 이들은 어두운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으로 살아 하나님을 드러내도록 부름받았습니다.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는 말씀은 완벽주의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 윤리의 근본적 다름을 뜻합니다. 바리새인처럼 외형만 따지는 것이 아니라, 미움이나 음욕과 같은 마음의 동기까지 살피는 참된 천국 백성의 윤리를 제시하십니다. 이러한 삶은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은혜로 심령이 가난해지고 마음의 변화를 경험할 때 비로소 가능해집니다.

* 마태복음 6장: 은밀한 경건 생활과 하나님 나라의 우선순위

바리새인의 외식적인 신앙을 지적하십니다. 사람에게 보이려는 구제, 기도, 금식을 버리고 은밀히 하나님 앞에서 행하라고 가르치십니다. 썩어질 땅에 보물을 쌓지 말고 하늘에 보물을 쌓으며,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경고하십니다. 무엇을 하든지 자기만족이나 세상의 방식이 아니라, 중심에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두어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 10월 3일 

* 마태복음 7장: 산상수훈의 결론과 두 가지 길 

산상수훈의 마지막 장인 7장에서 주님은 아름다운 교훈이 남을 비판하는 도구로 쓰이지 않도록 경계하십니다. 또한 남들이 가지 않는 좁은 길을 걸으며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삶이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고 가르치십니다.

* 마태복음 8장: 권능을 나타내신 예수님

이방인 백부장의 놀라운 믿음 고백과 풍랑을 잠잠케 하신 사건을 통해 주님이 단순한 선지자 이상의 분이심을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군대 귀신을 쫓아내시고 나병 환자와 베드로의 장모를 고치시는 등 세상의 모든 부정을 깨끗하게 하시는 권능을 드러내십니다.

* 마태복음 9장: 죄 사함의 권세와 생명의 주님 

중풍 병자에게 죄 사함을 선포하시고 즉각적인 치유로 이를 확증하신 주님은 마태를 부르시어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회당장의 딸을 살리시고 혈루증 여인을 고치시는 등 인간의 가장 큰 절망인 죄와 죽음을 이기시는 구원의 주님이심을 나타내십니다.


* 10월 4일 

* 마태복음 10장: 제자 파송과 세상의 핍박 속 지침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부르셔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며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들에게로 파송하십니다. 제자들은 하나님께서 필요를 채우심을 신뢰하며 전대나 두 벌 옷 없이 길을 떠나게 됩니다. 

비록 세상은 그들을 냉대하고 핍박하겠지만, 주님은 머리털까지 세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고 당부하십니다. 또한 복음으로 인해 가정에 불화가 생길지라도 사람을 두려워하여 예수님을 따르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자신과 가족을 모두 살리는 참된 사랑의 길임을 가르쳐 주십니다.

* 마태복음 11장: 세례 요한의 질문과 참된 안식의 초청

옥에 갇힌 세례 요한은 기대와 다른 예수님의 행보에 의문을 품고 제자들을 보내어 오실 그이가 맞는지 묻습니다. 예수님은 이사야의 예언이 성취되는 현장을 주목하게 하시며 세례 요한을 메시아의 길을 예비한 위대한 인물로 높여주십니다. 

이어 장단에 맞춰 춤추지 않는 세대의 완악함을 장터 비유로 지적하시며 회개하지 않는 고을들을 경고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종교적 짐과 삶의 무거운 짐을 지고 지쳐 있는 사람들을 향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며 참된 안식과 쉼을 약속해 주십니다.


* 10월 5일 

* 마태복음 12장: 안식일 논쟁과 영적 진실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잘라 먹은 사건을 시작으로, 예수님이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이며 제사보다 자비를 원하시는 성전보다 큰 분임을 선언하시는 안식일 논쟁을 다룹니다. 이후 회당에서 손 마른 자를 고치심으로 사람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안식일의 참된 주인이 오셨음을 보여주나, 율법주의에 갇힌 바리새인들과의 갈등은 더욱 깊어져 예수님을 죽일 음모로 이어집니다.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신 사건을 바알세불의 탓으로 돌리는 이들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했음을 선포하시며,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구할 표적은 오직 ‘요나의 표적(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뿐이라고 강조하십니다. 나아가 내면에 진정한 주인을 모시지 않은 신앙은 청소된 빈집처럼 결국 더 비참해질 것임을 경고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참된 가족임을 가르치십니다.

* 마태복음 13장: 천국의 비밀을 담은 일곱 가지 비유

이미 시작되었으나 아직 완성되지 않은 하나님 나라의 성격을 일곱 가지 비유를 통해 입체적으로 설명합니다. 농부의 씨 뿌리는 비유와 겨자씨 및 누룩 비유를 통해 천국 복음이 다양한 마음밭에 뿌려져 미미하게 시작되더라도 점차 확장되어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됨을 보여줍니다.

또한 알곡과 가라지 비유를 통해 세상 끝 날까지 악이 공존하나 종국에는 철저한 분리가 있음을 알리며, 밭에 감추인 보화와 진주 비유를 통해 천국을 발견한 자는 모든 것을 희생해 그 가치를 소유하게 됨을 역설하십니다. 마지막으로 그물 비유를 통해 최종적인 심판과 구별을 경고하신 후, 고향 회당에서의 배척을 끝으로 제자들에게 옛것과 새것을 아우르는 천국의 제자된 삶을 가르치십니다.


* 10월 6일 

* 마태복음 14장: 세례 요한의 순교와 오병이어 기적의 은혜

13장의 배척받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에서 이어진 세상과의 영적 긴장 속에서, 헤롯의 불의한 연회로 희생된 세례 요한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막을 엽니다. 이어 주님은 슬픔을 안고 찾으신 광야에서 자신을 따르는 무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000명을 먹이시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십니다. 이를 통해 그 옛날 광야에서 만나로 자기 백성을 먹이셨던 하나님께서 바로 자신이심을 암시하십니다. 

또한 밤중에 풍랑 위를 걸어오시며 바람과 파도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여주셨고, 멀리 계신 것 같아도 우리의 상황을 아시며 가장 적절한 때에 개입하시는 주님의 세심한 돌보심을 보여줍니다.

*마태복음 15장: 장로들의 전통 비판과 이방 여인의 위대한 믿음

예루살렘에서 온 종교 지도자들이 제자들의 정결 예법 문제를 트집 잡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전통을 내세워 정작 하나님의 뜻과 부모 공경의 계명을 무너뜨리는 그들의 위선을 날카롭게 책망하십니다. 나아가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생각이라고 가르치시며 진정한 정결의 의미를 일깨워 주십니다. 

이후 귀신 들린 딸을 고쳐 달라고 간청하는 가나안 여인에게 다소 냉정하게 들리는 말씀을 건네시어, 그 여인의 겸손하고 위대한 믿음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이스라엘을 넘어 이방인에게도 열려 있음을 극적으로 보여주십니다.


* 10월 7일 

* 마태복음 16장: 베드로의 고백과 십자가의 길

주님은 하늘의 표적을 구하며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경고하십니다. 이어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탁월한 고백을 올리지만, 아직 십자가의 길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제자들에게 주님은 고난과 죽음과 부활의 길을 비로소 가르치기 시작하십니다. 영광의 길만을 기대하는 제자들에게 주님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를 것을 엄숙히 요구하십니다.

* 마태복음 17장: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변화산 사건은 시내산에 임했던 하나님의 임재를 연상시키듯 구름 속에서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하늘의 음성을 통해 예수님이 모세와 엘리야보다 뛰어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증해 줍니다. 또한 제자들이 고치지 못한 귀신 들린 아이를 믿음으로 치유하시며, 장차 당하실 고난을 다시 예고하시고 물고기 입의 돈으로 성전세를 해결하게 하심으로 실족을 방지하십니다.

* 마태복음 18장: 작은 자를 향한 사랑과 일흔 번까지의 용서

천국에서 큰 자는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이며, 소자(작은 자) 하나라도 업신여기거나 실족하게 하는 것은 큰 화가 따름을 경고하십니다. 아흔아홉 마리를 두고 길 잃은 한 마리를 찾는 목자의 마음으로 공동체를 돌아보아야 하며, 범죄한 형제를 대하는 구체적 절차와 더불어 우리가 먼저 받은 '일만 달란트'의 은혜를 기억하며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형제를 용서해야 함을 가르치십니다.


* 10월 8일 

* 마태복음 19장: 이혼에 대한 경계와 참된 구원의 조건

예수님께서는 음행한 경우를 제외한 이혼과 재혼을 경계하시며, 당시 남성 중심 사회에서 이혼을 이기적으로 이용하던 태도를 책망하십니다. 이어서 계명을 다 지켰다고 자부했던 부자 청년에게 재물을 팔아 나누어 주라고 하신 것은, 그의 마음이 재물에 매여 있음을 드러내시고 인간의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구원이 이루어짐을 깨우쳐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 마태복음 20장: 은혜의 포도원 비유와 섬김의 도

포도원 품꾼 비유는 구원이 우리의 공로에 대한 대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임을 보여주며, 나중 된 자에게도 풍성한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드러냅니다. 십자가의 고난을 예고하시는 상황에서도 제자들의 어머니가 자녀들의 높은 자리를 청탁하자,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서는 크고자 하는 자가 도리어 섬기는 자가 되고, 종이 되어야 함을 가르치십니다.

* 마태복음 21장: 평화의 왕의 입성과 성전의 본질을 드러내심

예수님께서 전쟁용 말이 아닌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은 무력으로 정복하는 왕이 아니라 평화의 왕으로 오심을 나타내며,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또한 성전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신 사건은 단순한 성전 정화가 아니라, 십자가의 온전한 제사의 중요성과 예수님께서 참된 성전이 되실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10월 9일 

* 마태복음 22장: 천국 잔치와 메시아의 진리

예수님께서는 천국 혼인 잔치 비유를 통해 구원의 초청을 거절하는 유대교 지도자들의 모습을 지적하십니다. 참된 구원은 자기 의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옷 입는 것임을 밝히시며, 구원의 초청이 유대인에게만 머물지 않고 이방인에게도 열려 있음을 보여주십니다. 이어지는 논쟁에서 세금 납부를 통해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함을 강조하시고, 사두개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산 자의 하나님이심을 깨우쳐 주십니다. 마지막으로 메시아가 단순한 다윗의 후손을 넘어 다윗이 ‘주’라 고백한 분이심을 밝히시며, 그분이 참된 메시아이심을 선포하십니다.

* 마태복음 23장: 외식에 대한 경고와 주님의 눈물

십자가를 앞두고 종교 지도자들과의 갈등이 절정에 달하자, 예수님께서는 말만 하고 행하지 않는 그들의 이중적인 삶을 엄중히 꾸짖으십니다. 정의와 긍휼과 믿음이라는 율법의 본질은 버린 채 겉모습과 형식에만 매달리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일곱 번의 '화 있을진저'를 선포하며 심판을 경고하십니다. 그리고 마침내 품으려 해도 끝내 거절하는 예루살렘을 향해 안타까운 눈물을 흘리시며 공개적인 공생애 사역을 마무리하십니다.


* 10월 10일

* 마태복음 24장: 성전 파괴 예언과 종말의 징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무너질 것을 예언하시고, 마지막 때에 일어날 자칭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 난리와 소문에 속지 말 것을 당부하십니다. 인자의 오심은 누구나 알 수 있게 번개처럼 임하며, 그 날과 시는 하나님 아버지만 아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노아의 때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심판을 깨닫지 못한 채 세상 일에만 몰두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주님의 오심을 늘 기억하며, 주인이 없는 동안에도 맡겨진 일을 신실하게 감당하는 충성된 종처럼 깨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 마태복음 25장: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의 삶

예수님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의 삶을 세 가지 비유로 설명하십니다. ‘열 처녀 비유’를 통해 타인의 믿음에 의존하지 않고 각자 준비된 믿음으로 생각지 않은 때 오실 주님을 맞이해야 함을 강조하시며, ‘달란트 비유’를 통해 주님이 주신 은혜와 사명에 감사하며 맡겨진 것을 충성스럽게 활용해야 함을 가르치십니다. 

끝으로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 주님을 기다리는 삶은 단순히 재림을 준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는 삶이어야 함을 보여 주십니다. 마땅히 행해야 할 사랑을 외면하는 것 역시 주님의 책망을 받는다는 사실을 엄중히 경고하십니다.


* 10월 11일

* 마태복음 26장: 기록된 대로 이루어지는 십자가의 길

유월절을 앞두고 종교 지도자들은 민란을 우려하여 명절에는 예수를 죽이지 않기로 공모하지만, 한 여인의 향유 옥합의 헌신과 가룟 유다의 배신을 시작으로 십자가의 여정은 차근차근 진행됩니다. 이어지는 유월절 식사 자리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의 배신과 베드로의 부인을 미리 예고하시고, 겟세마네에서 잡히실 때 베드로가 칼을 뽑아 저항하려 하자 성경의 기록을 이루어야 한다며 이를 만류하십니다.

마태복음 26장을 관통하는 핵심은 "모든 일이 성경에 기록된 대로 진행된다"는 사실입니다. 명절을 피하려 했던 종교 지도자들의 계략조차 무색하게 하나님의 작정대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결코 인간의 모략에 의한 무력함이나 패배가 아니라, 하나님의 철저한 주권과 능력 아래 완성되는 '궁극적인 승리'임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 10월 12일 

* 마태복음 27장: 십자가의 고난과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

고난주간 금요일 하루 동안 일어난 일로,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 빌라도에게 넘겨진 예수님이 조롱과 채찍질 끝에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과정을 다룹니다. 

십자가 위에서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자기를 구원하고 내려오라'는 거듭된 조롱을 받으시지만, 주님은 자신을 증명하는 특혜를 구하는 대신 끝까지 아버지를 향한 사랑과 신뢰, 그리고 완전한 순종으로 자신을 제물로 드리십니다. 이로써 성전 휘장이 찢어져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열리고, 이를 본 백부장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음을 고백하며 예수님은 아리마대 요셉의 묘실에 안치됩니다.

* 마태복음 28장: 부활의 승리와 위대한 지상 대명령

안식 후 첫날 새벽 텅 빈 무덤과 함께 부활하신 주님의 소식으로 모든 상황이 역전되는 순간을 보여줍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군인들을 매수해 예수님의 부활을 은폐하려 하지만, 부활의 사실을 없앨 수는 없었습니다.

갈릴리에서 제자들을 만나신 주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자신이 가지셨음을 선포하십니다. 주님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세례를 베풀고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위대한 사명을 당부하시며,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으로 마태복음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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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9일 화요일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 (구39)말라기




* 말라기의 배경 

1. 죄의 반복: 인간의 가장 큰 어리석음은 죄의 무서움을 알면서도 마치 돼지가 더러운 오물에 다시 굴러 들어가듯 죄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2. 포로기와 성전 재건: 바벨론 포로 생활 70년을 겪으며 예루살렘 성전을 그리워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포로에서 돌아와 성전을 재건했습니다. 그러나 그 예배의 감격은 오래가지 못하고 다시 형식적인 신앙으로 전락했습니다.


* 9월 30일

* 말라기 1장: 형식적인 예배에 대한 책망과 참된 예배

포로 귀환의 감격이 식어버린 이스라엘은 병든 제물을 바치며 형식적인 예배에 빠졌고, 하나님은 차라리 성전 문을 닫는 것이 낫다고 엄히 책망하십니다. 그러나 장차 온 열방이 진실함으로 주님의 이름을 경배하게 될 것을 예언하십니다.

* 말라기 2장: 제사장들의 언약 파기와 가정의 문제

제사장들은 진리의 길을 떠나 백성들을 실족케 했고, 백성들은 이방 결혼과 거짓으로 가정의 거룩한 질서를 훼손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 말라기 3장: 주의 사자의 임재와 온전한 십일조

하나님은 주의 사자를 보내셔서 자기 백성을 연단하시며, 주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기억하십니다. 또한 온전한 십일조를 드림으로써 하나님의 풍성한 복을 경험해보라고 도전하십니다.

* 말라기 4장: 용광로 같은 심판과 보내실 엘리야

또한 하나님은 주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엘리야를 보내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이 말씀은 신약에서 세례 요한을 통해 성취되었으며,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약속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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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5일 금요일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 (구38)스가랴

*스가랴 배경 소개

1. 역사적 배경: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후 약 70년이 지나, 1차 포로 귀환을 통해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2. 귀환 이후의 상황: 1차 포로 귀환 이후 성전 재건이 중단되고 백성들이 낙심하였을 때, 학개와 스가랴는 동시대에 활동하며 성전 재건을 독려하였습니다.

* 예루살렘 성전 재건의 의미

1. 정체성의 회복: 예루살렘 성전은 과거 광야의 '성막'의 연장선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더 이상 세상의 노예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보여줍니다.

2. 예배의 회복: 성전 재건은 단순한 건물 건축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예배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3. 오늘날의 적용: 그리스도인들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날마다 새롭게 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세상을 살아갈 힘과 능력을 얻게 됩니다. 

* 낙심한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

1. 직면한 현실: 기쁨으로 돌아왔으나 폐허가 된 성읍과 주변의 방해로 인해 총독 스룹바벨을 비롯한 백성들이 낙심하였습니다. 

2. 핵심 말씀: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스가랴 4:6)

3. 결론: 우리의 힘이나 능력이 아닌,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고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음을 선포합니다. 


* 9월 27일 

* 스가랴 1장: 회개의 촉구와 환상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악한 길에서 돌이키라고 촉구하십니다. 말을 탄 자들의 환상을 통해 온 땅의 평안을 확인하시고 예루살렘의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또한 유다를 괴롭힌 네 뿔을 물리칠 네 명의 대장장이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 스가랴 2장: 측량줄과 포로 귀환의 약속

예루살렘이 사람이 많아 성곽 없는 성읍처럼 확장될 것과, 하나님께서 친히 불성벽이 되어 보호하실 것을 선포하십니다. 북방 땅에 흩어진 백성들에게 돌아오라고 명하시며, 이스라엘을 눈동자처럼 지키시고 그 가운데 영원히 거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 스가랴 3장: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정결케 됨

사탄의 대적을 받는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향해 하나님께서 그를 택하셨음을 선포하십니다. 그의 더러운 옷을 벗기고 정결한 옷과 관을 씌워 죄악을 씻어주십니다. 나아가 죄악을 제거하시고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실 '싹', 곧 장차 오실 메시아를 약속하십니다.

* 스가랴 4장: 순금 등대와 두 감람나무 환상

순금 등대와 두 감람나무 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들을 통해 성전 재건을 이루어 가심을 보여주십니다. 낙심한 스룹바벨에게 성전 완성의 비결은 힘이나 능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가능하다고 선포하십니다. 그 앞의 큰 산이 평지가 되고 성전 공사가 마침내 완공될 것임을 격려하십니다.

* 스가랴 5장: 두루마리 환상과 에바 속의 여인

날아가는 두루마리 환상을 통해 도둑질하고 거짓 맹세하는 자의 집에 임할 저주와 심판을 경고하십니다. 이어 에바 속의 여인 환상을 보여주시며, 땅의 죄악을 상징하는 악이 시날 땅으로 옮겨져 처리될 것을 나타내십니다.


* 9월 28일 

* 스가랴서의 역사적 배경과 특징

1. 포로 귀환 시대의 선지자: 학개와 더불어 포로 귀환 시대에 활동한 선지자로, 학개보다 두 달 늦게 소명을 받아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예루살렘 성전 재건이 여러 어려움으로 멈춰 있을 때 백성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2. 사복음서와 깊은 연관성: 스가랴서는 신약성경에 자주 인용되며, 특히 스가랴 9장 9절은 예수님께서 겸손히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장면을 예언한 대표적인 말씀입니다.

3. 영원한 성전이신 예수님: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뿐만 아니라, 진정한 구원을 이루실 영원한 성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 스가랴 6장: 네 병마의 환상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

놋산 사이에서 나오는 네 병마의 환상은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영적 세력을 보여줍니다. 이어서 바벨론에서 돌아온 자들의 예물을 사용하여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면류관을 씌우게 하시며, ‘싹’이라 불리는 이가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 왕과 제사장으로서 참된 평화를 이루실 것을 예언합니다.

* 스가랴 7장: 금식에 대한 질문과 순종의 촉구

백성들은 과거 슬픔의 날에 지키던 금식을 계속해야 하는지 묻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형식적인 금식과 종교적 행위를 책망하십니다. 대신 진실한 재판을 행하고, 서로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가난한 자를 압제하지 말라고 하신 선지자들의 가르침에 순종할 것을 촉구하십니다.

* 스가랴 8장: 예루살렘의 회복과 기쁨의 절기

하나님은 시온을 향한 뜨거운 열심으로 예루살렘에 다시 돌아와 거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곳은 진리의 성읍이 되고, 거리에는 노인과 아이들이 평안히 가득하게 됩니다. 또한 과거의 슬픈 금식일들이 변하여 모든 백성에게 기쁨과 즐거움의 절기가 될 것이라고 선포하십니다.

* 스가랴 9장: 이방 나라들의 심판과 겸손한 왕의 예언

하드락과 다메섹, 두로와 블레셋 등 주변 이방 나라들에 임할 심판을 예언하면서, 그 가운데 남은 자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선포합니다. 특히 공의와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히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실 왕의 모습을 극적으로 선포합니다. 이 예언은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입성을 가리킵니다.

* 스가랴 10장: 하나님께 구하는 비와 흩어진 백성의 회복

봄비가 내릴 때 오직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고 명하십니다. 목자 없는 양처럼 유리하며 거짓된 것에 미혹되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직접 돌보십니다. 유다와 에브라임을 견고하게 하시고, 흩어졌던 백성을 다시 모아 회복하고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 9월 29일 

*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의 비교

1. 공통점: 학개와 스가랴는 같은 시대에 활동하며 예루살렘 성전 재건이라는 동일한 사건을 배경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2. 차이점:

1) 학개: 현실에 초점을 맞추어 백성들에게 성전 재건이라는 사명의 자리로 다시 나아갈 것을 촉구하고 격려했습니다.

2) 스가랴: 미래에 초점을 두어, 곧 다가올 미래의 소망을 가지고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낼 것을 선포했습니다. 전반부는 8개의 환상을 통해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음을 보여주며, 후반부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장별로 다루고 있습니다.


* 스가랴 11장: 목자의 비유와 이스라엘의 심판

목자를 버리고 부패한 이스라엘을 향해, ‘은총’과 ‘연합’의 막대기를 꺾는 비유를 통해 심판을 경고하십니다.결국 목자는 배척당하고 은 삼십에 평가되며, 이를 토기장이에게 던지는 모습을 통해 이스라엘의 영적 파탄을 보여주십니다.

* 스가랴 12장: 하나님의 보호와 깊은 애통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대적들의 공격으로부터 친히 보호하십니다. 또한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셔서, 자신들이 찌른 메시아를 바라보며 온 족속이 독자를 잃은 듯 통곡하며 회개하게 하십니다.

* 스가랴 13장: 죄의 정결과 불 같은 연단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열려 우상과 거짓 선지자가 완전히 끊어집니다. 큰 환난 속에서 남은 자들을 은과 금처럼 불로 연단하여 하나님의 온전한 백성으로 빚어내십니다.

* 스가랴 14장: 만왕의 왕의 임재와 대역전

감람산에 임하신 만왕의 왕 여호와께서 대적들을 심판하고 백성을 구원하십니다. 예루살렘에 평안이 임하고, 핍박하던 이방 민족들까지 하나님께 경배하러 나아오는 놀라운 회복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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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 (구36)스바냐 & (구37)학개


* 스바냐 개요

1. 활동 시기: 유다 왕 요시야 시대에 활동했던 선지자입니다.

2. 구조 및 내용: 크게 두 가지 핵심 메시지로 나뉩니다.

1) 심판의 메시지: 여호와의 날에 임할 엄중한 심판을 경고합니다.

2) 구원과 회복의 메시지: 심판 가운데 남은 자를 정결하게 하시고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합니다.

3. 핵심 구절: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보여주는 스바냐 3장 17절 후반부 말씀입니다.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 학개 개요 

1. 배경: 70년간의 바벨론 포로 생활을 끝내고 고국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말씀입니다.

2. 핵심 내용: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해야 한다는 아주 직접적이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 9월 26일

* 스바냐 1장: 여호와의 진노와 엄중한 심판의 날

하나님께서는 유다와 예루살렘의 우상 숭배와 영적 태만을 지적하십니다. 그리고 땅의 모든 것을 진멸하실 엄중한 심판의 날을 선포하십니다. 은과 금조차도 그날의 진노에서 사람을 건져내지 못합니다.

* 스바냐 2장: 회개와 겸손을 촉구하시고 열방을 심판하심

진노의 날이 이르기 전에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합니다. 공의와 겸손을 간절히 구할 것을 당부하십니다. 블레셋, 모압, 암몬, 앗수르 등 교만한 이방 나라들은 심판을 받아 황폐해집니다. 반면, 겸손한 남은 자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며 보호를 받게 됩니다.

* 스바냐 3장: 예루살렘의 타락과 남은 자를 향한 궁극적 회복

방백과 제사장 등 예루살렘 지도자들의 타락을 엄히 책망하십니다. 결국 진노의 날이 임하지만, 심판 가운데 남겨진 겸손한 자들을 정결하게 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하나님은 백성들 가운데 거하시며 큰 기쁨으로 그들을 잠잠히 사랑하십니다.


* 학개 1장: 성전 건축의 지연에 대한 책망과 순종의 회복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집만 화려하게 꾸밉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전 건축은 자꾸만 미루며 뒤로 미룹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불순종 때문에 가뭄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하셨음을 깨우치십니다. 결국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비롯한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성전 공사를 다시 시작합니다.

* 학개 2장: 이전 성전보다 클 나중 영광과 새로운 축복의 약속

새로 짓는 성전은 이전 솔로몬 성전에 비해 너무 초라해 보입니다. 이로 인해 낙심한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굳세게 일하라고 격려하십니다. 은과 금이 모두 주님의 것이므로, 나중 성전의 영광이 이전보다 더 클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또한 성전의 지대를 다시 놓은 이날부터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복을 주실 것을 선언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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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4일 목요일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 (구34)나훔 & (구35)하박국

* 나훔서의 핵심 메시지

1. 니느웨의 멸망: 니느웨는 과거 회개한 적이 있었지만 다시 교만과 포악에 빠졌고,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교만은 패망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보여줍니다.

* 하박국의 핵심 메시지

1.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 가운데 사는 자가 승리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2. 하박국의 고백과 찬양: 비록 무화과나무, 포도나무,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고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와 외양간에 양과 소가 없을지라도, 오직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보여줍니다.


* 9월 25일

* 나훔 1장: 니느웨를 향한 진노와 유다의 구원

하나님은 질투하시고 보복하시며 악을 대적하시는 분이시기에, 악을 꾀하는 니느웨는 완전히 멸망할 것이지만, 주께 피하는 자들에게는 환난 날의 산성이 되어 주시고 유다에게는 다시 괴롭힘이 없는 평화의 소식을 전해 주십니다.

* 나훔 2장 : 니느웨의 함락과 파괴

파괴하는 자들의 공격 앞에 니느웨는 성벽을 지키려 애쓰지만 결국 함락되고 약탈당하며, 과거 사자의 굴처럼 약탈물로 가득했던 그 거대한 성읍의 영광과 권세가 하나님의 심판으로 완전히 무너지게 됩니다.

* 나훔 3장: 피의 성읍 니느웨의 참담한 종말

거짓과 포악이 가득하고 음행과 마술로 여러 나라를 미혹했던 니느웨는 결국 수치를 당해 황폐하게 되며, 메뚜기 떼처럼 많던 귀족과 장수들도 흩어져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모든 사람의 조롱거리가 됩니다.


* 하박국 1장: 악의 번영에 대한 탄식과 하나님의 답변

의인이 악인에게 에워싸여 정의가 굽어지는 현실에 대해 선지자가 탄식하자, 하나님께서는 포악하고 힘을 신으로 삼는 갈대아 사람을 심판의 도구로 일으키시겠다고 응답하십니다. 이에 선지자는 더 의로운 자를 삼키는 악인들의 형통에 대해 다시 질문합니다.

* 하박국 제 2장: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파수하는 곳에서 하나님의 대답을 기다릴 때 하나님은 교만하고 불의한 자와 달리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라고 계시하시며, 불의한 이익을 탐하고 우상을 의지하는 자들에게 화가 임할 것과 온 땅이 성전에 계신 하나님 앞에서 잠잠할 것을 선포하십니다.

* 하박국  3장: 진노 중의 긍휼과 믿음의 찬양

선지자는 주의 일을 부흥하게 하시며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시기를 간구하고, 비록 농경과 목축의 모든 소출이 끊어지는 절망적인 상황이 닥칠지라도 오직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며 하나님을 자신의 힘으로 삼아 노래하겠다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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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3일 수요일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 (구33)미가


* 미가서 소개

1. 미가서 주제: 미가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가르침에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을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신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 구약의 황금률 선포: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 6:8)


* 9월 24일 

* 미가서 1장: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의 심판

북이스라엘(사마리아)과 남유다(예루살렘)의 죄악과 우상 숭배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과 재앙이 성문까지 임할 것을 선언합니다.

* 미가서 2장: 탐욕에 대한 경고와 남은 자의 구원

남의 재산을 탐하고 압제하는 자들에게 화가 선포되나, 하나님께서 흩어진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모으시고 친히 앞서 가며 인도하십니다.

* 미가서 3장: 지도자들과 거짓 선지자들의 부패 고발

정의를 미워하고 백성을 착취하는 통치자들과 삯을 위해 예언하는 거짓 선지자들의 죄상을 고발하며, 예루살렘이 무더기가 될 것을 경고합니다.

* 미가서 4장: 메시아의 평화로운 통치

마지막 때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높이 서고, 모든 민족이 주께 나아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드는 전쟁 없는 평화의 시대가 임합니다.

* 미가서 5장: 베들레헴의 통치자와 회복

미약한 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메시아가 나와 평강을 이루며, 하나님께서 백성 가운데 모든 우상을 완전히 제거하십니다.

* 미가서 6장: 하나님의 변론과 참된 신앙 (구약의 황금률)

과거의 은혜를 잊은 백성과 변론하시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번제가 아닌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행하는 것임을 선포합니다.

* 미가서 7장: 부패한 세상의 탄식과 하나님의 용서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가족마저 원수가 된 세상을 탄식하지만, 오직 구원의 하나님을 우러러보며 죄악을 사유하시고 인애를 베푸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모음

2026년 9월 22일 화요일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 (구31)오바댜 & (구32)요나

 


* 선지서의 공통 메시지

1. 죄악에 빠진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선포됩니다.

2.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자들에게 구원과 회복의 소망을 선포하십니다.

3. 핵심 교훈: 죄에서 떠나 목자 되신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9월 23일 

* 오바댜

1. 역사적 배경: BC 6세기, 남유다가 바벨론에게 멸망당하던 시기에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2. 핵심 메시지:

1) 에돔의 심판: 야곱의 형 에서의 후손인 형제 국가 에돔은 이스라엘이 어려움을 겪을 때 수수방관하고 기뻐함에 따라, 이스라엘과 같이 심판과 수치를 당할 것을 경고하십니다.

2) 이스라엘의 회복: 구원받은 자들이 시온 산에 올라 에돔을 심판하며, 하나님의 통치가 이스라엘 가운데 온전히 이루어지고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게 될 것을 선포하십니다.

3) 적용: 가까운 이들에게 배신과 고통을 당할지라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며, 하나님께 나아갈 때 구원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 요나서 

* 요나 1장: 불순종과 도망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고 다시스로 도망치던 요나로 인해 바다에 큰 폭풍이 일어났고, 제비뽑기로 뽑힌 요나가 바다에 던져진 후 하나님이 예비하신 큰 물고기에 삼켜졌습니다.

* 요나 2장: 물고기 뱃속에서의 기도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회개한 요나는 구원이 오직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고백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요나가 육지에 토해졌습니다.

* 요나 3장: 니느웨의 회개

두 번째로 임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니느웨에 도착한 요나가 경고를 선포하자, 왕과 백성 및 짐승까지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하며 돌이킴으로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리지 않으셨습니다.

*요나 4장: 박넝쿨 교훈과 하나님의 은혜

니느웨가 멸망하지 않은 것에 분노하는 요나에게 하나님은 박넝쿨의 생사를 통해 깨우치시며,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 12만 명의 백성과 가축들을 아끼시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 적용: 연약하고 불순종하는 우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오직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며, 이 사랑을 십자가를 통해 확증하셨습니다.

*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모음

2026년 9월 20일 일요일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 (구30)아모스


* 아모스서 개요 및 배경

1. 선지자의 배경: 예레미야가 '눈물의 선지자'라면, 아모스는 '정의의 선지자'로 불립니다. 그는 남유다 드고아 지역의 목자였으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북이스라엘에 파송되었습니다.

2. 시대적 상황: 당시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 시대에 정치적·경제적으로 큰 번영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풍요를 누리는 가운데 가난한 자를 억압하고 약자를 착취하며 사회적 불의를 행했습니다.

3. 핵심 메시지: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너지면 사회적 정의와 공의도 함께 무너지게 됩니다. 따라서 아모스는 하나님께로 돌이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정의와 공의를 회복할 것을 촉구합니다.


* 9월 21일 

* 아모스 1장: 주변 이방 나라들을 향한 심판 선언

남유다의 목자 아모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북이스라엘에 말씀을 선포하며, 다메섹, 블레셋, 두로, 에돔, 암몬 등 이웃 이방 나라들이 저지른 잔인한 폭력과 죄악에 대한 엄중한 심판을 선언합니다.

* 아모스 2장: 모압, 유다, 그리고 북이스라엘을 향한 심판

심판의 대상이 모압과 남유다를 넘어 북이스라엘까지 확대됩니다.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도덕적으로 부패한 이스라엘이 과거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린 죄로 인해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을 경고합니다.

* 아모스 3장: 이스라엘의 특권과 그에 따르는 책임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스라엘의 특권에 상응하는 엄중한 책임을 강조하며, 사마리아가 행한 폭력과 불의로 인해 대적들에게 궁궐이 약탈당하고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선포합니다.

* 아모스 4장: 반복되는 징계에도 돌이키지 않는 백성

약자를 학대하고 향락을 좇는 북이스라엘을 향해 심판을 경고합니다. 하나님께서 수많은 재앙과 징계를 내리셨음에도 끝내 돌아오지 않은 그들에게 이제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고 촉구합니다.

* 아모스 5장: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고 정의와 공의를 회복하라

형식적인 예배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찾으라고 호소하며,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라는 선포와 함께 불의한 사회에 대한 심판과 포로로 끌려갈 것을 경고합니다.


* 9월 22일 

* 아모스 6장: 북이스라엘의 교만과 멸망 경고

북이스라엘 백성들은 교만과 안일함에 빠져 심판의 날이 멀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가난한 자를 돌보지 않고 죄악을 지속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교만과 죄악을 심판하시고 확실한 멸망이 임할 것을 경고하십니다.

* 아모스 7장: 세 가지 환상과 아마샤의 방해

하나님께서 메뚜기와 불의 환상으로 심판을 예고하셨을 때 아모스의 간구로 심판이 유예되었습니다. 그러나 다림줄 환상을 통해 이스라엘을 더 이상 용서하지 않으실 것을 선포하십니다. 이어 아마샤가 아모스의 예언을 막아섰지만, 아모스는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 아모스 8장: 여름 과일 환상과 영적 기근

여름 과일 한 광주리의 환상을 통해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음을 선포하십니다. 이들은 공의를 굽히고 가난한 자를 착취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영적 기근이 임할 것을 경고하십니다.

* 아모스 9장: 마지막 심판과 회복의 약속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철저한 심판이 임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집을 온전히 멸하지 않으시고 남은 자를 보존하십니다. 마침내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일으키시고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모음

2026년 9월 18일 금요일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 (구29)요엘

 

* 요엘의 주제

요엘서는 ‘여호와의 날’을 핵심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여호와의 날은 크게 심판의 날과 구원의 날이라는 두 측면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에게는 심판의 날이지만, 마음을 돌이켜 회개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는 구원과 회복의 날이 됩니다.


* 9월 20일 

* 요엘 1장: 심판의 날과 최악의 재앙

메뚜기 재앙으로 농작물이 황폐해지고 성전의 제사가 끊어졌습니다. 유다 백성은 이 재앙을 단순한 자연재해로만 여기지 말고 다가오는 여호와의 날을 알리는 경고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에 백성은 금식하고 애통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 요엘 2장: 여호와의 두려운 경고와 회복·성령의 약속

하나님은 두려운 심판을 앞두고 형식적인 회개가 아니라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촉구하십니다.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오면 하나님은 황폐해진 땅을 회복하시고 풍성한 은혜를 베푸십니다. 또한 모든 육체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며,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게 됩니다.

* 요엘 3장: 열방을 향한 심판과 시온의 최종 승리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대적하고 포악을 행한 열방을 여호사밧 골짜기로 모아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그날에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피난처와 산성이 되십니다. 시온에서 생수가 흘러나오며 하나님의 백성에게 구원과 풍성한 복이 영원히 이어집니다.

*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모음

2026년 9월 16일 수요일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 (구28)호세아

 

* 호세아의 배경 및 구조

1. 호세아의 배경과 생애

1) 인물 소개: 기원전 8세기 북이스라엘에서 활동한 선지자로, 여로보암 2세 시대부터 북이스라엘 멸망 직전까지 북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사역했습니다.

2) 활동과 시대: 이스라엘이 정치적으로 혼란하고 우상숭배와 도덕적 타락에 빠져 있던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특히 자신의 결혼과 가정생활을 통해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보여주었습니다.

3) 시대의 결말: 호세아가 경고했던 북이스라엘은 결국 앗수르에 의해 기원전 722년에 멸망했습니다. 그러나 호세아는 심판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다시 회복하실 것을 선포했습니다.

2 호세아서의 특징과 구조

하나님의 사랑을 결혼으로 표현: 호세아서는 음란한 아내와 남편의 관계를 통해 우상을 좇는 이스라엘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1) 상징적 결혼과 회복 (1~3장): 호세아의 결혼과 자녀들의 이름을 통해 이스라엘의 심판과 회복을 보여줍니다.

2) 이스라엘의 죄와 하나님의 심판 (4~10장): 우상숭배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결여, 정치적 의존과 불순종을 책망합니다.

3) 심판과 회복의 약속 (11~14장): 배반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보여주며, 궁극적인 회복을 약속합니다.

4) 메시지: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에게 심판은 반드시 임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은 자기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시며 결국 회복으로 이끄십니다.


* 9월 18일 

* 호세아 1장: 긍휼과 회복을 예고하는 자녀들의 이름

호세아가 음란한 여인 고멜과 결혼하여 낳은 자녀들의 이름(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을 통해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고하시면서도, 결국 그들을 다시 긍휼히 여기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하실 약속을 주십니다.

* 호세아 2장: 음행한 이스라엘을 향한 영원한 언약 

우상을 좇는 이스라엘을 광야로 이끌어 징계하시지만, 다시 은총과 긍휼로 맞이하시고 영원히 언약을 맺어 '내 남편'이라 부르게 하실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하십니다.

* 호세아 3장: 끈질긴 사랑으로 회복을 이루시는 하나님 

다른 남자의 사랑을 받는 여인을 다시 사랑하라는 명령을 통해, 다른 신을 섬기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과 장차 이루어질 회복을 보여주십니다.

* 호세아 4장: 백성과 제사장들의 영적 무지와 타락 고발 

땅에 진실과 인애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음을 고발하며, 율법을 버리고 영적 무지와 음행에 빠진 백성과 제사장들의 타락을 책망하십니다.

* 호세아 5장: 교만과 헛된 의지에 대한 심판 

이스라엘의 교만과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을 선포하며, 환난 가운데 하나님보다 앗수르를 의지하는 것이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함을 지적합니다.

* 호세아 6장: 제사보다 인애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음성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는 회개의 촉구와 함께, 아침 이슬처럼 쉽게 사라지는 이스라엘의 인애를 책망하며 하나님께서는 제사보다 인애를,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 호세아 7장: 타락한 지도자들과 이방을 의지하는 백성

거짓과 도둑질, 정치적 음모와 술에 빠진 지도자들과 백성들의 타락을 고발합니다. 환난 중에도 진심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고 애굽과 앗수르 같은 다른 나라를 의지하는 그들에게 심판이 임할 것을 경고하십니다.


* 9월 19일

* 호세아 8장: 우상숭배와 정치적 타락에 대한 심판

스스로 세운 왕들과 금·은으로 만든 우상으로 인해 심판이 임할 것을 경고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이방 나라를 의지한 결과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 호세아 9장: 영적 타락과 징벌의 날

우상숭배와 음행으로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의 영광이 사라지고, 자식을 잃으며 여러 나라 가운데 떠도는 자가 될 비참한 형벌의 날이 임할 것을 선포합니다.

* 호세아 10장: 두 마음을 품은 백성과 회개의 촉구

풍요로울수록 제단을 늘리고 두 마음을 품었던 북이스라엘의 파멸을 예고합니다. 동시에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공의를 비처럼 내리시리라'라며 회개와 의의 실천을 촉구합니다.

* 호세아 11장: 하나님의 아픈 사랑과 긍휼

어렸을 때부터 이스라엘을 사랑하여 팔로 안고 걸음을 가르치셨던 하나님의 깊은 부모의 마음이 드러납니다. 범죄한 백성을 향해 진노하시면서도,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라며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과 긍휼을 보여 줍니다.

* 호세아 12장: 야곱의 행적을 통한 교훈과 에브라임의 교만

거짓과 불의를 일삼고 앗수르와 애굽을 의지하는 에브라임의 교만을 지적합니다. 과거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울며 간구했던 야곱처럼, 백성들에게 하나님께로 돌아와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하나님을 바랄 것을 권면합니다.

* 호세아 13장: 배역한 자들에 대한 심판과 구원의 소망

하나님 외에는 구원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배역한 이스라엘에게 사자나 표범 같은 무서운 심판이 임할 것을 경고합니다. 그러나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라'는 말씀을 통해 궁극적인 구원의 소망도 보여 줍니다.

* 호세아 14장: 최종적인 회복과 축복

스스로의 불의함으로 거꾸러진 이스라엘을 향해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라며 초청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반역을 고치시고 기쁘게 사랑해 주시며,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뿌리가 깊이 박히고 풍성한 열매를 맺는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모음

2026년 9월 11일 금요일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 (구27)다니엘

 

* 다니엘서 배경 및 구조 

1. 다니엘의 배경과 생애

1) 인물 소개: 기원전 6세기 인물로 남유다의 왕족이었으나, 바벨론의 침공으로 10대 중반의 나이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2) 활동과 위상: 제국과 왕조가 바뀌는 60여 년의 격동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바벨론과 메대·바사 제국의 왕들의 신임을 받아 고위 관료로 등용되었습니다.

3) 귀환 목격: 죽기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는 장면까지 목격하며, 세계적 격동기 속에서 하나님의 뜻 성취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2. 다니엘서의 특징과 구조 

1) 요한계시록의 자매 편: 다니엘은 환상을 통해 미래를 예언했습니다. 그 예언은 엄청난 비밀을 담고 있으며 요한계시록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2) 구성 (총 12장):

역사 부분 (1~6장): 다니엘의 역사적 사건들을 다룹니다.

묵시 부분 (7~12장): 다니엘의 묵시적 환상을 다룹니다.

메시지: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다니엘서의 메시지는, 절망 속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큰 소망과 격려가 되었습니다. 


* 9월 13일

* 다니엘 1장: 믿음의 도전과 절개

하나님의 오랜 경고와 불순종 끝에 남유다가 바벨론(느부갓네살 왕)에 의해 멸망하였습니다. 예루살렘은 무너지고 성전 기물을 빼앗기고 포로들이 끌려갔습니다. 바벨론은 차세대 주자들이 바벨론에 동화되도록 교육하기 위해 그들의 이름까지 바꾸었습니다. 다니엘은 왕의 음식과 포도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기로 뜻을 정하고 신앙적 절개를 지켰으며,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바벨론에서 크게 인정받는 관료가 되었습니다.

* 다니엘 2장: 느부갓네살의 꿈과 하나님의 주권

바벨론을 대제국으로 만든 느부갓네살 왕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꿈을 꾸었는데 술객들은 이를 풀지 못하였습니다. 꿈의 해석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아는 다니엘이 믿음으로 기도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환상을 통해 꿈의 내용과 의미를 하나님께로 부터 받게 됩니다. 이 꿈은 영원히 망하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을 모르는 바벨론 한복판에서 다니엘과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게 됩니다. 


* 9월 14일 

* 다니엘 3장: 풀무불 속에서 건지시는 하나님

느부갓네살 왕이 두라 평지에 거대한 금 신상을 세우고 절할 것을 강요하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단호한 신앙으로 이를 거부하여 7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던져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과 고난 가운데 함께하시며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도록 구원해 주셨고, 이를 목도한 느부갓네살 왕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인정하고 찬양하게 됩니다.

* 다니엘 4장: 느부갓네살 왕의 두 번째 꿈과 겸비해짐

평화 속에서 거대한 나무가 베임을 당하는 두 번째 꿈을 꾼 느부갓네살 왕은 바벨론의 지혜자들이 답하지 못하자 다니엘을 찾고, 다니엘은 이 꿈이 왕의 교만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이자 지극히 높으신 분이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경고임을 말합니다. 이후 왕은 자신의 영광을 자랑하다가 실제로 칠 년 동안 들짐승처럼 쫓겨나 비천한 처지가 되지만, 기한이 차서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배할 때 총명과 왕위가 온전히 회복됩니다.


* 9월 15일 

* 다니엘 5장: 벽에 쓰여진 글씨와 바벨론의 멸망

느부갓네살 왕이 죽은 지 약 25여 년이 지난 시점, 혼란스러운 정치적 변동 속에서 그의 후계자인 벨사살이 왕위에 오릅니다. 벨사살은 귀족 천 명을 모아 거대한 잔치를 벌이며 예루살렘 성전에서 빼앗아 온 금은 그릇으로 술을 마시고 우상을 찬양하는 교만을 범합니다. 바로 그때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 벽에 글자를 쓰는 초자연적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부름을 받은 다니엘은 왕의 교만을 엄히 책망하며 바벨론의 멸망을 선언하고, 그날 밤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면서 바벨론 제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 다니엘 6장: 사자굴 속의 다니엘과 믿음

새로운 제국 시대가 열린 가운데 다니엘은 탁월한 능력으로 왕국을 다스리는 세 총리 가운데 하나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이를 시기하는 다른 신하들은 30일 동안 왕 외의 다른 신이나 사람에게 기도하지 못한다는 금령을 만들어 다니엘을 함정에 빠뜨립니다. 하지만 다니엘은 이 조서를 알고도 변함없이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결국 사자굴에 던져지지만 하나님의 천사가 사자들의 입을 막아 상처 하나 없이 살아남게 되고, 이를 목도한 다리오 왕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영광을 온 백성에게 선포합니다.


* 9월 16일 

* 다니엘 7장: 네 짐승의 환상과 영원한 나라

바벨론 벨사살 왕 원년, 다니엘은 바다에서 올라온 서로 다른 네 짐승과 큰 말을 하는 작은 뿔의 환상을 봅니다. 이후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의 심판으로 짐승과 작은 뿔은 멸망하고, 인자 같은 이가 영원한 나라와 권세를 받게 됩니다.

* 다니엘 8장: 수양과 수염소의 환상

벨사살 왕 제삼년, 을래 강변에서 다니엘은 메대와 바사를 상징하는 수양을 쳐서 꺾는 헬라의 수염소 환상을 봅니다. 수염소의 큰 뿔이 꺾인 후 사방의 뿔이 나고, 그중 작은 뿔이 일어나 제사를 폐하며 성소를 더럽히지만, 마침내 사람의 손이 아닌 방법으로 깨어지게 됩니다.

* 다니엘 9장: 다니엘의 기도와 칠십 이레의 계시

다리오 왕 원년, 예레미야의 예언을 통해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 만에 끝날 것을 깨달은 다니엘은 백성의 죄를 자복하며 금식 기도합니다. 그때 가브리엘이 나타나 거룩한 성을 위한 '칠십 이레'의 기한을 알리며, 기름 부음 받은 자의 끊어짐과 성소의 훼파 및 종말의 일들을 계시해 줍니다.


* 9월 17일 

* 다니엘 10장: 환상을 본 다니엘과 천사의 위로

바사 왕 고레스 제3년, 다니엘은 3주 동안 금식하며 기도한 후 큰 전쟁에 관한 환상을 봅니다. 힘을 잃은 다니엘은 천사의 위로를 받고, 열방의 역사 뒤에 있는 영적 전쟁과 장차 하나님의 백성에게 일어날 일에 대한 계시를 받습니다.

* 다니엘 11장: 남방 왕과 북방 왕의 예언과 마지막 때의 환난

바사와 헬라 제국 이후 여러 왕들의 흥망성쇠와 남방 왕과 북방 왕 사이의 치열한 전쟁이 예언됩니다. 환난의 때에 하나님을 대적하며 자신을 높이는 왕이 나타나지만,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굳세게 행하며, 지혜 있는 자들은 많은 사람을 깨닫게 할 것입니다.

* 다니엘 12장: 마지막 때의 부활과 구원, 그리고 다니엘의 안식

마지막 때에 큰 환난이 임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구원을 얻게 되고, 죽은 자들이 깨어나 영생을 얻거나 영원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됩니다. 지혜로운 자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 다니엘은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봉함하라는 명령을 받고,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자신의 몫을 누릴 것을 약속받습니다.


*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모음

2026년 8월 25일 화요일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 (구26)에스겔

 


* 에스겔서 배경 및 구조 

* 저자 및 배경: 에스겔의 이름은, 하나님께서 강하게 하신다 라는 의미입니다. 제사장 출신이었던 에스겔은 유다가 멸망하기 전에 바벨론으로 끌려간 포로로서 그곳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선지자입니다.

포로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강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에스겔서는 반역으로 심판받은 이스라엘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심판 가운데서도 다시 회복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 구조적 특징:

1) 1장-24장: 유다 멸망 직전 5년 동안의 경고의 예언 

2) 25장-32장: 이스라엘 주변 이방 나라들에 대한 심판의 예언

3) 33장-48장: 유다 멸망 이후 이스라엘의 회복과 새 성전에 대한 예언 


* 8월 27일 

* 에스겔 1장: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와 영광

이방 땅인 바벨론의 그발 강가에서 포로로 잡혀온 에스겔이 하나님을 만나는 장면입니다. 불이 번쩍이고 날개 밑에 바퀴가 있는 등 난해하고 화려한 환상이 등장합니다. 이는 예루살렘 성전을 떠난 이방인의 땅 한복판에서도 여전히 드러나시는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임재를 뜻합니다.

* 에스겔 2장-3장: 하나님의 부르심과 선지자의 사명

1장이 멀리서 두려움 가운데 바라본 영광스러운 하나님이라면, 2-3장은 가까이서 대화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모습이 묘사됩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부르시고 두루마리 책을 먹이시며 패역한 족속에게 전할 사명을 주십니다. 에스겔은 비록 백성들이 듣지 않거나 완악할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파수꾼으로 세움을 받습니다.


* 8월 28일 

* 에스겔 전체 구조 요약 

1) 초반부 (증상과 이유 진단): 이스라엘의 영적 병폐와 그 이유 진단

2) 중반부 (환경 정화): 이스라엘의 환경을 정화하는 과정

3) 후반부 (회복): 이스라엘을 치유하고 회복하실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

* 에스겔 4장-5장: 상징적인 행동을 통한 심판 예고

* 에스겔 4장: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흙판에 예루살렘을 그리게 하시고, 밧줄에 묶인 채 왼쪽으로 390일, 오른쪽으로 40일 동안 누워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악을 담당하게 하십니다. 또한 음식과 물을 달아서 먹고 마시게 하시며, 인분으로 불을 피워 떡을 굽는 등 심판을 상징하는 행동들을 하도록 하십니다.

* 에스겔 5장: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머리털과 수염을 깎게 하시고, 그것을 나누어 태우고 칼로 치고 바람에 날려 보내게 하십니다. 이러한 행동을 통해 예루살렘 주민들이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죽고 흩어지게 될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십니다.

* 에스겔 6장-7장: 하나님의 심판과 오래 참으심의 끝

* 에스겔 6장: 하나님께서 우상을 숭배하던 이스라엘의 산당과 제단들을 심판하시고, 그 땅을 황폐하게 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를 통해 이스라엘이 섬기던 우상들이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며, 결국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임을 보여 줍니다.

* 에스겔 7장: '끝이 왔다'는 선언을 반복하며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음을 선포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이 끝나고, 그들의 죄악에 대한 심판이 실제로 시작될 것임을 강조합니다.


* 8월 29일 

* 에스겔 8장: 이스라엘의 가증한 우상숭배와 죄악

환상 가운데 예루살렘 성전으로 이끌려간 에스겔은 성전 안에서 행해지는 각종 우상숭배와 가증한 죄악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백성들은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다'고 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악을 낱낱이 드러내시며 심판의 이유를 보여 주십니다.

* 에스겔 9장: 죄악에 대한 공의로운 심판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의 죄악을 심판하시되, 그 가운데서 행해지는 가증한 일을 슬퍼하며 탄식하는 자들을 구별하여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의 침묵이 죄악에 대한 승인이나 방관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때가 되면 반드시 공의로운 심판을 행하신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 에스겔 10장: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을 떠남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우상숭배와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서 떠나기 시작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는 것은 성전과 예루살렘에 임할 심판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 주는 결정적인 사건입니다.

* 에스겔 11장: 새로운 소망과 회복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을 떠나시지만, 하나님께서는 포로 된 백성에게 친히 성소가 되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또한 그들에게 한 마음과 새 영을 주시고 굳은 마음을 제거하여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며 회복의 소망을 제시하십니다.


* 8월 30일 

* 에스겔 12장: 상징적 행동과 멸망의 예언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는 상황과 멸망에 대한 공포를 보여 주는 상징적 행동들이 등장합니다. 사람들이 멸망을 먼 훗날의 일로 여기며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멸망이 지체되지 않고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에스겔 13장: 거짓 선지자 경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예언하며, 평강이 없는데도 평강을 외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책망하십니다. 그들은 백성의 죄를 회개하게 하기보다 거짓된 소망과 종교적 위안을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거짓 선지자들에게 엄중한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 에스겔 14장: 돌이킬 수 없는 진노와 개인의 책임

노아, 다니엘, 욥과 같은 의인들이 그곳에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신의 의로 자신만 구원할 수 있을 뿐,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구원할 수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각 사람이 자신의 믿음과 삶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 8월 31일 

에스겔 15장: 열매 맺지 못하는 포도나무 비유 

이스라엘은 열매를 맺지 못하면 목재나 가구로도 쓸모가 없고 오직 불에 던져질 땔감이 될 뿐인 포도나무에 비유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숭배로 인해 쓸모없어진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그 땅을 황폐하게 하실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 에스겔 16장: 음녀로 비유된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 

하나님께서는 버려진 아기를 거두어 은혜를 베풀고 왕후의 지위까지 높여주셨으나, 이스라엘이 배신하고 영적 간음을 행하였음을 고발하십니다. 사마리아나 소돔보다 더 악한 죄악을 범한 이스라엘은 그 행위대로 심판과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하나님은 그분의 언약을 기억하시며, 죄 많은 이스라엘을 용서하시고 영원한 언약을 은혜로 다시 세우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 9월 1일

* 에스겔 17장: 독수리와 포도나무의 비유

하나님께서는 독수리와 포도나무의 비유를 통해 이스라엘의 역사적 상황을 설명하십니다. 두 마리의 독수리는 바벨론과 애굽을, 바벨론에 의해 세워진 시드기야는 포도나무의 '땅의 종자'를 상징합니다. 바벨론을 배반하고 애굽을 의지하다가 멸망한 시드기야의 모습은 진정한 구원이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교훈을 전해 줍니다.

* 에스겔 18장: 각 사람의 책임과 회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기 때문에 아들의 이가 시다'며 고난을 조상 탓으로 돌렸으나, 하나님께서는 각자의 죄를 돌아볼 것을 요구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며, 돌이켜 회개하고 살기를 원하시는 은혜의 마음을 보여 주십니다.

* 에스겔 19장: 유다 왕조를 위한 애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왕들을 위하여 애통하는 '애가'를 지어 부르게 하십니다. 암사자의 새끼들인 여호아하스와 시드기야가 이방에 붙잡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모습을 통해 왕들의 몰락을 보여 줍니다. 또한 포도나무가 말라 광야에 던져진 것처럼 유다 왕조가 하나님의 심판으로 몰락하게 된 것을 슬퍼합니다.


* 9월 2일 

* 에스겔 20장: 끊임없는 반역과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포로로 끌려온 이스라엘 장로들이 에스겔을 찾아와 하나님의 뜻을 묻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뻔뻔함을 지적하시며 대답하지 않겠다고 거절하십니다. 이어 출애굽 시절부터 이어진 이스라엘의 반복된 반역을 지적하시며, 그들이 멸망하지 않고 살아남은 것은 의로워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때문이었음을 보여주십니다.

* 에스겔 21장: 진노의 칼과 심판 앞에서의 태도

하나님께서 분노의 칼을 칼집에서 빼어 드시며 엄중한 심판을 선포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셨지만 결국 죄를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심판 앞에서 이를 가볍게 여기거나 외면하지 말고, 자신의 죄와 하나님의 심판을 인정하며 진실하게 탄식하고 회개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 9월 3일 

* 에스겔 22장: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죄악 고발과 심판

하나님을 잊어버린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백성 전체의 죄악을 고발하고, 그에 따르는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합니다. 고관과 제사장과 선지자들까지 타락하여 사회 전체가 부패한 모습을 보여주며, 세상이 타락할수록 하나님의 백성은 더욱 거룩한 믿음을 지켜야 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줍니다.

* 에스겔 23장: 오홀라와 오홀리바 두 자매의 비유와 멸망

북이스라엘(오홀라)과 남유다(오홀리바)를 두 자매에 비유하여,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아시리아와 바빌론을 의지하며 영적 간음을 저질렀음을 고발합니다. 결국 하나님은 그들이 의지했던 제국들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시어, 사마리아는 아시리아에게, 예루살렘은 바빌론에게 멸망당하게 하십니다.


* 9월 4일 

* 에스겔 24장: 심판의 솥 비유와 에스겔 아내의 죽음

바벨론 왕의 예루살렘 침공으로 심판의 날이 임박한 가운데,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솥에 양고기를 삶는 상징적 행동을 명하시며 죄악으로 부패해 버린 이스라엘의 예배와 심판의 실상을 경고하십니다. 나아가 에스겔이 사랑하는 아내의 죽음 속에서도 슬퍼하지 못하게 하신 것은, 앞으로 예루살렘 성소가 무너질 때 백성들이 통곡할 겨를조차 없이 비참하게 멸망할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 표징이었습니다.

* 에스겔 25장: 주변 이방 국가들을 향한 심판

하나님은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민족을 다스리는 주권자이심을 보이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고난을 당할 때 이를 기뻐하고 괴롭혔던 암몬, 모압, 에돔, 블레셋 등의 이방 국가들이 결국 공의로운 심판을 받아 멸망하게 될 것이 선포됩니다.

* 에스겔 26장: 두로의 멸망과 교훈

예루살렘이 무너지는 것을 자신의 무역과 이익을 위한 기회로 여기며 기뻐했던 두로에 하나님의 심판이 선포됩니다. 하나님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통해 교만하고 번영하던 견고한 성읍 두로를 무너뜨리시고, 결국 그 영광이 사라지게 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뿐 아니라 열방의 역사와 흥망까지도 주권적으로 다스리시는 분임을 보여주십니다.


* 9월 5일 

* 에스겔 27장: 두로를 위한 장송곡 

지중해 해상 무역의 중심지로서 막대한 부와 국제적 명성을 누렸던 두로의 몰락을 애도하는 장송곡입니다. 두로는 각국의 물품과 인력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거대한 배로 묘사되지만, 그 배가 바다 한가운데서 난파하듯 두로의 부와 영광, 무역과 권세가 한순간에 무너질 것을 선포합니다.

* 에스겔 28장: 두로 왕의 교만에 대한 심판과 시돈의 멸망 

스스로를 하나님과 동급으로 여기며 교만했던 두로 왕의 심판과 허망한 몰락을 경고합니다. 이어서 시돈 역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선언하며, 열방에 대한 심판 가운데서도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줍니다.

* 에스겔 29장: 애굽에 대한 심판과 예언

이스라엘이 의지했던 애굽의 교만과 거짓된 도움에 대한 심판을 다룹니다. 고대의 강대국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는 아무런 힘을 발휘할 수 없으며,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권자이심을 강조합니다.


* 9월 6일 

* 에스겔 30장: 애굽에 임한 여호와의 심판

구원의 날로 기대되었던 '여호와의 날'이 심판의 날이 되어 애굽과 동맹국들에게 끔찍하게 임하는 모습을 다룹니다. 이 심판은 단순한 보복이 아니라, 교만하게 하나님을 무시한 자들에게 여호와만이 참된 하나님이심을 알리려는 목적을 지닙니다.

* 에스겔 31장: 교만한 아수르와 애굽의 파멸

거대한 레바논 백향목에 비유된 아수르의 번영과 교만, 그리고 그로 인한 몰락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합니다. 아수르처럼 자신의 힘을 믿고 교만했던 애굽 역시 동일한 파멸을 맞이하게 될 것을 경고합니다.

* 에스겔 32장: 애굽 왕 바로를 위한 장송곡

애굽 왕 바로와 그 무리를 향한 죽음의 선언이자 장송곡이 전개됩니다. 바로와 애굽의 영광이 철저히 무너지고, 강대국을 자랑하던 애굽이 열방의 무덤 가운데 함께 묻히게 되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을 보여줍니다.


* 9월 7일 

* 에스겔 33장: 예루살렘 함락과 파수꾼의 사명

예루살렘 성의 함락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스겔이 선포했던 예언이 참되었음이 증명됩니다. 하나님은 이제 에스겔에게 다시 입을 열어 말씀을 전하게 하시며, 백성들이 겉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처럼 모여들지만 마음으로는 자신의 이익을 따르고 있음을 경고하십니다.

* 에스겔 34장: 거짓 목자와 참된 목자

양들을 돌보지 않고 자신들만 배를 채운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책망하시며, 하나님께서 친히 참된 목자가 되어 흩어진 양들을 찾아 모으고 좋은 풀밭에서 먹이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내 종 다윗'을 한 목자로 세워 자기 백성을 돌보게 하십니다. 이는 다윗의 계보에서 오실 메시아에 대한 약속으로, 예수님께서 '나는 선한 목자라'고 선언하신 말씀의 중요한 구약적 배경이 됩니다.

* 에스겔 35장: 에돔에 대한 심판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로 잡혀간 사이 황폐해진 이스라엘 땅을 차지하려 했던 세일산 곧 에돔을 향해 심판의 말씀이 선포됩니다. 에돔은 이스라엘을 미워하고 그 땅을 차지하려 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적대와 교만을 심판하시고 그들이 황폐하게 될 것을 선언하십니다.


* 9월 8일 

* 에스겔 36장: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예루살렘 멸망 이후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통해 선포하신 이스라엘의 회복 계획을 다룹니다. 나라를 빼앗겨 실의에 빠진 백성이 소망을 잃지 않도록 앞으로 받게 될 축복들을 구체적으로 열거하시며, 그들을 죄악에서 건져내어 정결하게 하시고 새 마음과 새 영을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 에스겔 37장: 마른 뼈의 환상

소망을 잃은 마른 뼈들이 살아나 큰 군대가 되는 유명한 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 절망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키실 것을 보여줍니다. 나아가 두 막대기가 하나가 되는 상징을 통해 분열된 이스라엘을 하나로 회복하시고, 하나님의 처소가 그들 가운데 영원히 함께하며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는 언약의 회복을 선포합니다.

* 에스겔 38장: 곡의 침공과 하나님의 승리

마곡 땅의 왕 곡이 회복된 이스라엘을 침공하는 모습을 다룹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곡의 거대한 군대를 친히 심판하심으로써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세력보다 자신이 훨씬 크고 강하신 분임을 나타내십니다. 이를 통해 회복된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주권과 보호, 그리고 열방 가운데 자신의 거룩한 이름을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줍니다.


* 9월 9일 

에스겔 39장: 곡의 심판과 하나님의 백성 회복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곡’에 대한 심판을 다룹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대적하는 세력을 반드시 심판하시고, 고난 가운데 있는 자기 백성을 회복시키시며 여러 민족 가운데 자신의 거룩한 이름과 영광을 드러내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에스겔 40장: 회복된 성전과 성읍의 환상

예루살렘이 함락된 지 14년이 지난 시점에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환상을 보여주시며, 과거에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던 예루살렘 성읍과 성전이 완벽하게 회복되어 다시 세워질 모습을 보여줍니다. 에스겔은 환상 속에서 측량 장대를 가진 이의 안내를 받으며 새롭게 지어진 성전의 문과 뜰, 방들의 구체적인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 9월 10일 

1. 에스겔 41장: 세밀하게 측량되는 성전의 환상

에스겔은 환상 속에서 한 사람의 안내를 받아 예루살렘 성전을 방문하여 방과 통로, 벽의 길이와 너비를 하나하나 세밀하게 측량하며 관찰하게 됩니다. 특히 성전의 내전이 지성소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2. 에스겔 42장: 제사장들을 위한 거룩한 방들

성전의 여러 거룩한 방들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이곳은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사용할 장소로서, 성전 건물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의 회복까지 함께 보여줍니다. .

3. 에스겔 43장: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와 예배의 회복

에스겔 10장에서 떠나셨던 여호와의 영광이 다시 동쪽으로부터 돌아와 성전을 가득 채우게 됩니다. 그러나 백성들에게는 죄악과 음란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는 경고도 함께 주어집니다. 이처럼 성전과 제사장이 준비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다시 임함에 따라 번제단의 모양과 제사 형식이 구체적으로 설명되며, 본격적인 예배의 회복이 시작됩니다.


* 9월 11일 

1. 에스겔 44장: 성전 회복과 규례

1) 동쪽 문과 하나님의 길: 에스겔 40장에서 시작된 환상이 계속 이어지며,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온 동쪽 문을 닫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그 문으로 들어오셨기 때문입니다. 한 집에 살면서 각자의 방이 있듯, 하나님의 길과 왕의 길이 구별되어야 함을 보여줍니다.

2) 제사장 직분의 재조정: 온전한 회복을 위해 우상을 숭배했던 레위 사람들의 제사장 직분은 박탈합니다. 반면, 성실하게 여호와를 섬겼던 사독 계열의 제사장들에게는 더욱 거룩한 일을 맡깁니다.

3) 제사장의 역할과 책임: 제사장은 백성을 가르치고 재판하는 일과 함께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제사장이 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백성이 다시 죄악에 빠질 수 있으므로, 백성들은 제사장의 생계를 기쁨으로 책임져야 합니다.

2. 에스겔 45장: 땅의 분배와 정치·절기의 회복

1) 토지 분배와 경제적 회복: 이스라엘의 회복은 종교적 회복뿐만 아니라 경제적(부동산) 회복도 포함됩니다. 성소에 속할 땅을 확실히 정하고, 제사장과 레위인을 위한 땅을 사람들이 함부로 하지 못하도록 구별해 놓습니다.

2) 왕을 위한 땅: 지도자의 특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탐욕으로 인해 죄를 짓게 될 가능성을 구조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3) 정치의 회복과 공정성: 통치자들은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공정해야 합니다. 백성은 정해진 세금을 통치자에게 주되, 통치자는 하나님이 정하신 이상으로 백성을 착취해서는 안 됩니다.

4) 유월절과 초막절의 회복: 출애굽과 관련된 두 절기를 통해, 노예였던 시절과 광야의 고난을 잊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었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 9월 12일 

1. 에스겔 46장: 예배의 회복과 거룩한 질서

안식일과 초하루 등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례에 따라 예배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형식적인 예배를 넘어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하는 것이 영적인 회복을 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2. 에스겔 47장: 생명의 물과 회복된 땅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점점 깊어져 헤엄칠 만한 강이 되고, 죽었던 땅과 바다를 살리는 생명의 물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회복은 회복된 땅을 하나님의 백성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주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개인의 회복에 머물지 않고 공동체와 삶의 자리까지 흘러가야 합니다. 

3. 에스겔 48장: 여호와 삼마, 회복의 완성

성읍 사방에 각각 세 문씩, 모두 열두 문이 있고, 그 성읍의 이름은 ‘여호와 삼마’, 곧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시다’라고 불립니다. 결국 회복의 완성은 좋은 환경이나 풍요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과 함께 거하시는 것입니다. 

*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모음

2026년 8월 24일 월요일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 (구25)예레미야애가


* 예레미야애가 소개

* 책 이름의 유래: 헬라어 번역 성경(70인역)에서 유래하였습니다, 히브리어 성경 책 제목은 첫 단어인 '에이카(어찌하여)'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애가(哀歌)'는 슬픔의 '애(哀)'와 노래 '가(歌)'를 합친 ‘슬픔의 노래’라는 의미입니다. 

* 배경: 기원전 587년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유다가 파괴당하고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진 사건을 슬퍼하며 지은 5개의 시를 모은 책입니다. 


* 8월 25일

* 예레미야애가 1장: 바벨론에 의해 파괴된 예루살렘을 과거 존경받던 공주가 과부가 되어 홀로 남겨진 모습에 빗대어 표현하며 시작됩니다. 의지하던 이웃 민족들에게 버림받고 성전과 거리가 적막해진 비참한 현실 속에서, 시인과 예루살렘은 이 모든 대재난이 자신들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 결과임을 깨닫고 절망 속에서 오직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간구합니다.

* 예레미야애가 2장: 하나님의 진노 아래 성전과 성벽이 무너지고 어린 아이들까지 길거리에서 기절하거나 죽어가는 참혹한 예루살렘의 파괴상을 고발합니다. 이에 시인은 비참한 운명에 처한 백성들을 위로하며 쉬지 말고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것을 권면하는 한편, 끔찍한 기아와 극한의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긍휼을 호소하며 눈물로 탄원합니다.


* 8월 26일 

예레미야애가 3장: 총 세 부분으로 나뉘어 전개됩니다. 먼저 1절에서 20절까지는 처참한 황폐화와 깊은 절망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이어지는 21절에서 39절까지는 과거를 되돌아보는 회상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마지막 40절부터 66절까지는 하나님 앞에서의 진실한 고백과 회복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레미야애가 4장: 예루살렘이 포위되어 점령당하고 파괴된 이후, 주민들이 겪어야 했던 혹독한 고난을 다각도로 묘사합니다. 12절에서 16절 사이에서는 난공불락의 안전한 요새로 여겨졌던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어처구니없는 비극을 다루고 있으며, 17절부터 22절까지는 성읍의 마지막 날들에 벌어진 헛된 시도들과 함께 에돔을 향한 심판의 메시지를 언급합니다.

예레미야애가 5장: 예루살렘 함락 이후에도 유다 땅에 남은 이들이 하나님께 올리는 탄원과 죄의 고백으로 시작됩니다. 8절에서 18절까지는 유다가 처한 심각한 굴욕적 상황을 조목조목 짚어내고 있으며, 마지막 19절부터 22절까지는 찬양의 고백(19절), 진솔한 탄원(20절), 겸손한 간구(21절)에 이어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완전히 버리신 것처럼 느끼는 깊은 절망(22절)으로 마무리됩니다.

*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모음

2026년 8월 5일 수요일

CGN 하루 20분 공동체성경읽기 장별 요약 - (구24)예레미야

 


* 예레미야 소개 

* 예레미야의 시대적 배경: 요시야 왕 통치기(B.C. 627/626년)부터 B.C. 585년까지 약 40년간 예언자로 활동했습니다.

* 눈물의 선지자: B.C. 587년 유다의 멸망이라는 국가적 비극과 참상을 직접 체험하며 사역했기 때문에 '눈물의 예언자'라 불립니다.


* 8월 6일

* 예레미야 1장: 예레미야의 출신과 약 40년간의 활동 배경을 밝히며, 상세한 4단계 과정(부름, 거절, 설득, 약속)을 거쳐 그가 '열방의 선지자'로 소명받는 사건을 다룹니다. 이어서 하나님의 신속한 성취와 북방에서의 심판을 보여주는 '살구나무'와 '끓는 가마' 환상을 보여주시고, 담대히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도록 세상에 파송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 예레미야 2장: 예레미야 사역 초기에 선포된 말씀으로, 광야 시절의 언약적 사랑을 버리고 생수의 근원 되신 하나님 대신 '터진 웅덩이'와 같은 우상을 좇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깊은 영적 배교를 고발합니다. 지도자들과 온 백성이 하나님을 버린 죄악을 책망하며, 그 결과 사나운 사자에게 공격받은 것처럼 황폐하게 될 심판을 강하게 경고합니다.

* 예레미야 3장: 멸망한 북왕국 이스라엘의 영적 음란을 보고도 돌이키지 않은 남왕국 유다의 거짓된 회개를 책망하면서도,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긍휼을 선포합니다. 음란한 여인과 같은 죄를 지었을지라도 진심으로 자복하고 돌아오면, 마음에 합한 목자를 주고 새 언약의 은혜로 관계를 회복시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애타는 호소를 담고 있습니다.

* 소명자 

1) 모든 성도의 소명성: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뜻과 섭리 속에서 태어난 '소명자'입니다.

2) 열방의 선지자: 예레미야는 유다뿐만 아니라 이방 나라 전체(열방)를 위한 선지자로 부름받았습니다.

3) 소명자의 삶: 진정한 소명자는 자신이 속한 공동체(가정, 교회, 국가 등)의 사사로운 이익을 넘어, 하나님의 뜻인 공동의 선과 전체의 유익을 우선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 8월 7일 

* 예레미야 4장: 1~2절은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회개의 촉구이며, 3절부터는 북방 바벨론으로부터 닥쳐올 재난 예언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회개하지 않는 유다와 예루살렘을 향해 닥칠 심판과 황폐함을 경고합니다.

* 예레미야 5장: 소돔과 고모라가 의인 10명이 없어 멸망했던 것과 달리, 예루살렘에는 정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신실한 사람 '단 한 명'만 있어도 성읍 전체를 용서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심정이 담겨 있습니다. 

* 예레미야 6장: 4장에 이어 북방 적들에 의해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할 재난 예언의 모음집을 마감합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끝내 들으려 하지 않는 백성들에게 다가올 철저한 심판을 선포합니다.


* 8월 8일 

* 예레미야 7장: 기원전 608년 여호야김 왕 초기에 선포된 유명한 ‘성전 설교’로, 예레미야 선지자가 예루살렘 성전 문에 서서 성전이 있다는 사실만 믿고 죄악을 행하는 백성들을 책망합니다. 백성들이 성전의 존재 자체를 안전의 보증으로 여기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죄에서 돌이키지 않는다면 이 성전 역시 과거 실로의 성소처럼 심판받고 파괴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 예레미야 8장: 영적으로 무지하고 완고한 유다 백성과 거짓 지도자들의 죄악을 고발하며 다가올 심판을 선포합니다. 동시에 백성들이 겪게 될 극심한 재난과 고통을 바라보며, 예레미야 선지자가 깊은 슬픔 가운데 탄식하고 애통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 예레미야 9장: 불성실과 불신, 속임과 비방, 거짓말 등 유다와 예루살렘의 죄악을 고발하고 심판을 예고합니다. 그러나 참된 자랑은 지혜나 용맹이나 부유함에 있지 않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이 땅에서 실천하며 살아가는 데 있음을 강조합니다.


* 8월 9일 

* 예레미야 10장: 나무와 도끼로 만들어 화나 복을 주지 못하는 허망한 우상과, 살아계신 참 하나님이자 영원한 왕이신 여호와를 대조하며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을 찬양합니다. 또한 유다의 멸망을 목전에 두고 백성들이 탄식하는 상황 속에서,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백성을 진멸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는 중보 기도를 올립니다.

* 예레미야 11장: 모세 시대부터 맺어온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뜨리고 순종을 거부한 유다 백성에 대한 심판을 다룹니다. 하나님은 더 이상 백성을 위해 중보 기도하지 말라고 단호히 명하시며 언약 파괴의 결과를 선포하십니다. 이어서 예레미야는 고향 아나돗 사람들의 암살 음모라는 충격적인 상황을 마주하고 하나님께 첫 번째 탄원을 올리며, 이에 대해 하나님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겠다는 답변을 주십니다.

* 예레미야 12장: 악인이 형통한 현실을 보며 하나님께 그 처사를 이해할 수 없다고 따져 묻는 예레미야의 두 번째 탄원이 등장하나, 하나님은 사람을 믿지 말라는 경고를 주십니다. 뒤이어 자신의 백성을 멸망시켜야만 하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깊은 탄식을 보여주십니다. 마지막으로 이웃 나라들 또한 하나님을 예배한다면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 8월 10일 

* 예레미야 13장: 예언자의 상징 행위와 경고를 다룹니다. 예레미야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상징 행위를 보여주며, 포도주 가죽부대의 비유를 통해 유다의 지도자들과 백성이 술 취한 사람처럼 심판에 비틀거리게 될 것을 경고합니다. 또한 교만해진 백성에게 회개를 촉구하며 장차 예루살렘이 겪게 될 수치와 멸망을 예언합니다.

* 예레미야 14장: 온 나라를 강타한 가뭄 사건에 대한 기록입니다. 가뭄으로 인한 끔찍한 재앙 속에서 예레미야와 백성들이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며 끊임없이 탄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탄원을 거절하시고 거짓 예언자들의 '평강' 선언에 속아 분별력을 잃은 백성들에게 칼과 기근, 전염병의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 예레미야 15장: 돌이킬 수 없는 유다의 운명과 예언자의 고뇌를 보여줍니다. 과거 모세나 사무엘이 간구했을 때와 달리 이제는 어떤 기도도 하나님의 심판 작정을 바꿀 수 없으며, 핍박과 심한 고통 속에서 사명이 흔들려 탄원하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께서는 확신을 주시며 세상에 휩쓸리지 말고 담대히 서라고 말씀하십니다.


* 8월 11일 

* 예레미야 16장: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장례식 그리고 혼인 잔치 참석을 금지하게 하시며 다가올 임박한 심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시고, 백성들의 완악함과 불순종이 심판의 원인임을 지적하십니다. 또한 어부와 포수의 비유를 통해 아무도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선언하시지만, 결국 포로 귀환과 함께 모든 민족이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을 예배하게 될 미래에 대한 소망을 보여줍니다.

* 예레미야 17장: 유다의 깊은 죄악이 철필로 새겨질 만큼 심각하여 하나님의 공의로운 보응을 피할 수 없음을 밝히고, 선포한 재앙이 더디 이루어져 백성들의 조롱을 받던 예레미야의 네 번째 탄원과 함께,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명령과 그에 따른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예레미야 18장: 하나님의 주권을 보여주는 토기장이와 진흙의 비유를 통해 주권적 심판과 돌이킴의 기회를 전하지만, 백성들의 전례 없는 배신에 대한 하나님의 탄식과 예레미야를 해하려는 대적들의 음모가 드러나며, 이에 예레미야는 대적들에 대한 심판을 하나님께 맡기며 다섯 번째 탄원 기도를 드립니다.


* 8월 12일 

* 예레미야 19장: 옹기장이의 옹기를 사서 사람들 앞에서 깨뜨리는 상징적인 행위를 통해, 돌이키지 않는 예루살렘과 유다 백성이 토기장이가 깨뜨린 옹기처럼 철저하게 무너지고 심판받게 될 것임을 선포합니다.

* 예레미야 20장: 성전 총감독 바스훌에게 고문과 옥고를 당한 예레미야가 선지자로서 사명을 감당하는 가운데 겪는 지독한 모욕과 고통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토로하며, 심지어 자신의 태어난 날까지 저주할 정도로 깊은 탄식을 드러냅니다.

* 예레미야 21장: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침공에 직면한 시드기야 왕에게 예루살렘의 피할 수 없는 패망과 심판을 예고하며, 왕가와 백성들을 향해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단호한 경고를 전달합니다.

* 예레미야 22장: 살룸(여호아하스), 여호야김, 고니야(여호야긴) 등 유다 말기 왕들의 죄악을 다루며, 지도자로서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돌보고 정의와 공의를 세워야 할 책무를 버린 왕들에게 임할 비극적인 운명을 선포합니다.


* 8월 13일 

* 예레미야 23장: 하나님께서는 백성을 돌보지 않고 흩어지게 한 악한 목자들을 심판하시며, 다윗의 후손 가운데 의로운 가지를 세워 공의와 정의로 다스리게 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보내지 않으셨음에도 자기 마음의 환상과 거짓된 꿈으로 백성을 미혹하는 거짓 예언자들을 책망하시며, 참된 말씀을 맡은 자는 그 말씀을 신실하게 전해야 함을 선언하십니다.

* 예레미야 24장: 하나님께서는 두 광주리의 무화과 환상을 통해 바벨론으로 포로 되어 간 유다 백성을 좋은 무화과에,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자들을 먹을 수 없는 나쁜 무화과에 비유하십니다. 포로 된 백성을 버리신 것이 아니라 징계 가운데 돌보시고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주어 전심으로 돌아오게 하시겠다는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반면 돌이키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선포됩니다.


* 8월 14일 

* 예레미야 25장: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들에게 바벨론을 70년 동안 섬기게 될 것이라는 포로 생활을 처음으로 명시하여 예언하며, 이는 그 누구도 그 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남지 못할 만큼 긴 한 평생의 심판임을 강조합니다. 아울러 하나님으로부터 독이 든 진노의 술잔을 받아 모든 열방으로 마시게 하는 환상을 통해, 유다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나라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 아래에서 멸망과 비웃음거리가 될 것임을 선포합니다.

* 예레미야 26장: 예레미야는 성전이 실로처럼 파괴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했다가 제사장들과 백성들에게 붙잡혀 죽음의 위기에 처하지만, 과거 미가 선지자의 사례를 든 장로들의 변호로 간신히 목숨을 건집니다. 반면, 예레미야와 동일하게 예언했다가 이집트로 도망쳤던 예언자 우리아는 여호야김 왕에게 붙잡혀 참혹하게 처형당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직하게 전하는 선지자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건강한 공동체 역시 필요하다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 8월 15일 

* 예레미야 27장: 바벨론의 침공이 임박한 위기 상황 속에서 이웃 나라들이 결성한 대 바벨론 동맹의 움직임 가운데, 예레미야는 목에 멍에를 메고 나타나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통해 내리시는 심판을 거부하지 말고 그 통치를 받아들이는 것이 생존의 길임을 선포하며 거짓 예언자들과 맞섭니다.

* 예레미야 28장: 바벨론의 멍에가 2년 안에 꺾일 것이라고 주장하는 거짓 선지자 하나냐와 예레미야가 정면으로 충돌합니다. 하나냐는 예레미야의 나무 멍에를 부러뜨리는 상징적 행동까지 하지만, 예레미야가 선포한 말씀대로 하나냐의 예언은 거짓으로 드러나고, 그는 그해에 하나님의 심판으로 죽습니다.

* 예레미야 29장: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유다 백성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하나님은 포로 생활 가운데 정착하여 살아가도록 권면하시면서도, 정하신 때가 차면 그들을 돌아오게 하시겠다는 미래와 희망을 약속하십니다. 한편 바벨론 현지에서 거짓된 희망을 전하던 예언자 스마야에게는 엄중한 심판을 선고하십니다.


* 8월 16일 

* 예레미야 30장: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유다를 향한 위로의 메시지를 통해, 비록 고통스러운 재난과 종말을 겪을지라도 결국에는 이스라엘이 구원받고 다시 예루살렘이 재건될 것임을 선포하십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고칠 수 없는 깊은 상처까지도 하나님께서 직접 치료하시며, 새로운 왕과 견고한 언약 관계를 통해 자기 백성을 온전히 회복시키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 예레미야 31장: 흩어졌던 북왕국 이스라엘 백성들의 귀환과 위로를 약속하시며,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돌판이 아닌 백성들의 마음에 직접 법을 기록하시는 '새 언약'을 통해 죄를 사하고 영원한 관계를 맺을 것을 예고하십니다. 이는 창조 질서처럼 결코 깨어질 수 없는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드러내며, 모든 회복과 참된 회개는 결국 하나님의 선행적인 은혜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 8월 17일 

* 예레미야 32장: 예루살렘 멸망 1년 전, 감옥에 갇혀 있던 예레미야에게 하나님께서는 아나돗의 밭을 매입하라는 명령을 내리시는데, 이는 유다 왕국이 반드시 회복될 것이라는 희망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동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예레미야는 나라가 멸망해가는 상황에서 왜 밭을 사야 하는지 하나님께 반문하며 기도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포로로 보낼지라도 결국 그 땅을 다시 회복시키겠다는 약속을 주시며 예레미야의 의문을 해소해 주십니다.

* 예레미야 33장: 하나님께서는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며 예루살렘과 유다의 회복을 다시 한번 약속하시고, 특히 다윗과 레위인들과 맺은 언약이 영원할 것임을 강조하십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다윗의 자손을 통해 옛 약속을 성취하고, 자연 법칙을 유지하시는 것처럼 당신의 신실한 언약을 반드시 지키실 것을 확증하시며, 유다 멸망 직전이라는 깊은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은 이미 회복을 준비하고 계심을 보여주십니다.


* 8월 18일 

* 예레미야 34장: 예루살렘 함락 직전 시드기야 왕의 죽음이 예고되는 가운데, 시드기야와 유다 지도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맺었던 노비 해방 언약을 스스로 파기함으로써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심판을 자초하는 배신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 예레미야 35장: 안락한 정착 생활을 거부하고 조상의 명령을 평생토록 충실히 지켜낸 '레갑 자손'의 삶을 소개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린 유다 지도층의 모습과 극명하게 대조되는 참된 순종의 모델을 제시합니다.

* 예레미야 36장: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두루마리를 낭독하지만, 여호야김 왕은 이를 듣고 불태워 버리는 교만한 태도를 보입니다. 이에 예레미야는 다시 말씀을 기록하여 여호야김의 죄악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선포합니다.


* 8월 19일 

* 예레미야 37장: 바벨론과 애굽 사이에서 끊임없이 동요하는 시드기야 왕을 향해,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항복하지 않고 반기를 드는 것은 나라의 멸망을 자초하는 일이라는 하나님의 준엄한 경고를 전합니다. 이로 인해 바벨론에 맞서야 한다는 과격한 주전파들에게 미움을 사 감옥에 갇히게 되지만, 왕의 비밀스러운 부름을 받고 다시 한번 바벨론에 넘겨지게 될 것이라는 예언을 굽히지 않고 선포합니다.

* 예레미야 38장: 감옥에 있던 예레미야가 방문객들과 교류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주전파 고관들의 요구로 인해 생명이 위태로운 구덩이에 던져지는 고초를 겪습니다. 그러나 왕궁 관리인인 구스인 에벳멜렉이 왕의 승낙을 얻어 그를 구덩이에서 건져내어 목숨을 구해주며, 이후 왕과의 마지막 비밀 회동에서도 예레미야는 변함없이 바벨론에 항복하는 것만이 살길이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끝까지 전합니다.

* 예레미야 39장: 바벨론의 18개월에 걸친 포위 끝에 시드기야 통치 11년, 기원전 587년에 결국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며, 시드기야 왕은 심판을 받아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반면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바벨론 왕의 명령을 통해 안전하게 석방시키고, 평소 예레미야를 살리기 위해 자신이 가진 힘을 선하게 사용했던 에벳멜렉을 기억하시고 그에게 구원의 약속을 베푸십니다.


* 8월 20일

* 예레미야 40장: 바벨론의 사령관 느부사라단에 의해 석방된 예레미야는 유다의 총독으로 임명된 그다랴가 있는 미스바로 향합니다. 그다랴는 예레미야를 도왔던 아히감의 아들로 바벨론과 유다 양측의 신임을 받던 인물이었으며, 혼란에 빠진 유다 사회의 질서를 재건하고 농작물을 수확하는 등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안정적인 질서 구축을 시기한 암몬 왕의 사주로 인해, 왕족 이스마엘이 그다랴를 암살하려는 위협이 발생합니다.

* 예레미야 41장: 결국 이스마엘은 그다랴와 그를 따르던 유다 사람 및 바벨론 군사들을 암살하는 사건을 저지르고, 유다는 다시금 걷잡을 수 없는 국가적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이에 그다랴의 정책을 지지하던 요하난과 군 지휘관들이 이스마엘을 추격하지만 그를 붙잡는 데 실패합니다. 바벨론의 보복을 두려워한 요하난과 백성들은 결국 유다 땅을 떠나 이집트로 도망가기로 결심합니다.

* 예레미야 42장: 이집트로 떠나기 전, 백성들은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자신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든 그대로 순종하겠다고 맹세합니다. 10일 후,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이집트로 내려가지 말고 유다 땅에 그대로 머물라고 응답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곳에 머물면 재앙에서 건져내고 다시 세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오히려 불순종하며 이집트로 내려가기를 고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 8월 21일 

* 예레미야 43장: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예레미야를 거짓 예언자로 몰아세우고 강제로 이집트로 끌고 갑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이곳까지 침공해 올 것이므로 이집트 역시 안전지대가 아님을 경고합니다.

* 예레미야 44장: 이집트에 정착한 유다 백성들은 '하늘의 여왕'을 숭배하는 우상에 빠져듭니다. 예레미야는 이들의 잘못된 신앙 태도를 지적하며 이집트에 끝까지 머무는 자들은 칼과 기근으로 멸망할 것이라고 마지막 설교이자 심판을 선포합니다.

* 예레미야 45장: 하나님은 심판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예레미야의 서기관이었던 '바룩'에게 생명을 지켜주겠다는 구원의 약속을 주십니다.


* 8월 22일 

* 예레미야 46장: 애굽에 대한 심판을 다루며, 기원전 605년 갈그미스 전투에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패배한 사건과 이어질 바벨론의 애굽 침공을 예언합니다. 동시에 하나님은 이방 나라들의 멸망 속에서도 자기 백성인 이스라엘을 결코 버리지 않고 반드시 구원하여 회복시키실 것임을 약속하십니다.

* 예레미야 47장: 이스라엘의 오랜 대적이었던 블레셋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합니다. 블레셋이 의지하던 모든 세력이 하나님의 칼 앞에서 무너지고, 해안 지역의 여러 성읍들이 철저히 파괴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 예레미야 48장: 자기 만족과 교만에 빠져 이스라엘을 조롱했던 모압이 바벨론의 공격으로 인해 철저히 파멸하게 될 것을 경고합니다. 하지만 심판의 메시지 속에서도 모압의 고난을 보며 슬퍼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반복해서 언급되는데, 이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뿐만 아니라 모든 열방의 고통까지도 살피시는 열방의 통치자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심판받은 모압의 회복을 약속하며 끝을 맺습니다.


* 8월 23일 

* 예레미야 49장: 암몬, 에돔, 다메섹, 게달과 하솔, 그리고 엘람 등 주변 5개 이방 나라를 향한 심판의 예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주변 열방을 향한 심판을 통해 하나님이 특정 민족이나 국가만의 신이 아니라, 온 열방을 창조하고 통치하시는 우주적인 주권자이심을 보여줍니다.

* 예레미야 50장: 이스라엘을 압제했던 바벨론의 최종적인 몰락을 예언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교만하게 행하며 이스라엘을 압박했던 열방은 공의의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책임을 지고 심판을 받게 되며, 결국 모든 역사가 하나님의 손 아래에서 다스려지고 있음을 명확히 드러냅니다.


* 8월 24일 

* 예레미야 51장: 바벨론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예언을 다루고 있습니다. 본문 64절에 "예레미야의 말이 이에 끝났으니라"라는 기록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듯이, 이곳이 바로 예레미야서의 실질적인 마지막 본문이자 대미를 장식하는 장입니다.

* 예레미야 52장: 본서 전체의 역사적 부록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이 후반부의 내용은 열왕기하 24장 18절부터 25장 30절까지 기록된 예루살렘의 함락과 바벨론 포로기와 관련한 역사적 사건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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