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서 배경 및 구조
1. 다니엘의 배경과 생애
1) 인물 소개: 기원전 6세기 인물로 남유다의 왕족이었으나, 바벨론의 침공으로 10대 중반의 나이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2) 활동과 위상: 제국과 왕조가 바뀌는 60여 년의 격동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바벨론과 메대·바사 제국의 왕들의 신임을 받아 고위 관료로 등용되었습니다.
3) 귀환 목격: 죽기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는 장면까지 목격하며, 세계적 격동기 속에서 하나님의 뜻 성취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2. 다니엘서의 특징과 구조
1) 요한계시록의 자매 편: 다니엘은 환상을 통해 미래를 예언했습니다. 그 예언은 엄청난 비밀을 담고 있으며 요한계시록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2) 구성 (총 12장):
역사 부분 (1~6장): 다니엘의 역사적 사건들을 다룹니다.
묵시 부분 (7~12장): 다니엘의 묵시적 환상을 다룹니다.
메시지: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다니엘서의 메시지는, 절망 속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큰 소망과 격려가 되었습니다.
* 9월 13일
* 다니엘 1장: 믿음의 도전과 절개
하나님의 오랜 경고와 불순종 끝에 남유다가 바벨론(느부갓네살 왕)에 의해 멸망하였습니다. 예루살렘은 무너지고 성전 기물을 빼앗기고 포로들이 끌려갔습니다. 바벨론은 차세대 주자들이 바벨론에 동화되도록 교육하기 위해 그들의 이름까지 바꾸었습니다. 다니엘은 왕의 음식과 포도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기로 뜻을 정하고 신앙적 절개를 지켰으며,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바벨론에서 크게 인정받는 관료가 되었습니다.
* 다니엘 2장: 느부갓네살의 꿈과 하나님의 주권
바벨론을 대제국으로 만든 느부갓네살 왕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꿈을 꾸었는데 술객들은 이를 풀지 못하였습니다. 꿈의 해석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아는 다니엘이 믿음으로 기도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환상을 통해 꿈의 내용과 의미를 하나님께로 부터 받게 됩니다. 이 꿈은 영원히 망하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을 모르는 바벨론 한복판에서 다니엘과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게 됩니다.
* 9월 14일
* 다니엘 3장: 풀무불 속에서 건지시는 하나님
느부갓네살 왕이 두라 평지에 거대한 금 신상을 세우고 절할 것을 강요하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단호한 신앙으로 이를 거부하여 7배나 뜨거운 풀무불에 던져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과 고난 가운데 함께하시며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도록 구원해 주셨고, 이를 목도한 느부갓네살 왕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인정하고 찬양하게 됩니다.
* 다니엘 4장: 느부갓네살 왕의 두 번째 꿈과 겸비해짐
평화 속에서 거대한 나무가 베임을 당하는 두 번째 꿈을 꾼 느부갓네살 왕은 바벨론의 지혜자들이 답하지 못하자 다니엘을 찾고, 다니엘은 이 꿈이 왕의 교만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이자 지극히 높으신 분이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경고임을 말합니다. 이후 왕은 자신의 영광을 자랑하다가 실제로 칠 년 동안 들짐승처럼 쫓겨나 비천한 처지가 되지만, 기한이 차서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배할 때 총명과 왕위가 온전히 회복됩니다.
* 9월 15일
* 다니엘 5장: 벽에 쓰여진 글씨와 바벨론의 멸망
느부갓네살 왕이 죽은 지 약 25여 년이 지난 시점, 혼란스러운 정치적 변동 속에서 그의 후계자인 벨사살이 왕위에 오릅니다. 벨사살은 귀족 천 명을 모아 거대한 잔치를 벌이며 예루살렘 성전에서 빼앗아 온 금은 그릇으로 술을 마시고 우상을 찬양하는 교만을 범합니다. 바로 그때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 벽에 글자를 쓰는 초자연적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부름을 받은 다니엘은 왕의 교만을 엄히 책망하며 바벨론의 멸망을 선언하고, 그날 밤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면서 바벨론 제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 다니엘 6장: 사자굴 속의 다니엘과 믿음
새로운 제국 시대가 열린 가운데 다니엘은 탁월한 능력으로 왕국을 다스리는 세 총리 가운데 하나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이를 시기하는 다른 신하들은 30일 동안 왕 외의 다른 신이나 사람에게 기도하지 못한다는 금령을 만들어 다니엘을 함정에 빠뜨립니다. 하지만 다니엘은 이 조서를 알고도 변함없이 하루 세 번씩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결국 사자굴에 던져지지만 하나님의 천사가 사자들의 입을 막아 상처 하나 없이 살아남게 되고, 이를 목도한 다리오 왕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영광을 온 백성에게 선포합니다.
*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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