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522.
시편 33: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14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살피시는도다
시편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논리적으로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 부분은, 다스리시고 생명을 주시는 영원한
주님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다. 이 세상에는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과 참된 인생의 의미를 주겠다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그러나 성도는 오직 하나님만이 영원한 생명이 되시며,
우리의 삶의 의미를 주시고 바르게 인도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이 찬양의 후렴은, 오직 하나님께만
사랑의 노래 드리겠다고 결단하고 고백한다. 시편 89편 1절 말씀처럼, 주님의 인자하심은 끝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 주님의 사랑은 영원히 노래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은,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나타났으며,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죄 용서와 사함을 받고 주님의 자녀가 된 것임을 감사하며 고백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친밀함이며, 주님 안에서 늘 거하겠다는 그 마음과 결단이다. 왜냐하면
성도는 주님과의 깊은 친밀함 안에서 천국의 기쁨을 이 땅에서 미리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찬양을 통해서 신실하신 하나님을 새롭게 발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주님을 더욱 바라고 갈망하고
그분과의 사랑의 동행을 누리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시 73: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시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 문자 그대로 “바위”는 거대하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며, 안정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영원한 분깃 : 이것은 그의 영원한 기업, 생명 그리고 기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821.
요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양을 위해서 죽으시고, 모든 포식자와 도둑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실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나는 아버지의 권능이, 그분의 양을 안전하게 지키십니다. 그 누구도 예수님보다 강한 자가 없기 때문에, 성도들은 예수님으로부터 빼앗길 수
없습니다.그들은 안전은 그들 자신의 노력으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의해서 유지되는 것입니다.
이 찬양은, 주님 곁으로 이끌어달라는
성도의 간절한 소원을 담고 있는 곡이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성도는 오직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사람이며, 주님을 늘 가까이하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왜 우리가 주님을 가까이 할 수 밖에 없는 것인가?
그것은, 오직 주님만이 성도의 복과
소망이 되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삶 속에서 셀 수 없는 절망과 좌절을 경험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주님을 바라볼 때에 진정한 소망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이 우리의 손에 달려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때에, 그리고 내가 가진 힘으로는 도저히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겸손하게 고백할 때에 우리는 이 찬양의 가사처럼 주님만을 바라게 될 것이며 주님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주님만이 나의 모든 것이라는 표현은, 참으로
담대하고도 깊은 고백이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나의 영혼을 만족시킬 수 없다라는 확신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설령 모든 것을 다 잃는다 하더라도 오직 주님만으로 나는 충분하다는 세상을 거스르는
참된 믿음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찬양을 부를 때 마다, 성도의 참된 만족이 어디에서 오는가를 다시 한번 새롭게 깨닫기 원한다. 그리하여
오직 주님 안에서, 지금 이 순간에 우리를 넉넉히 품으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기쁨과 평안을 충만하게 누리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내 아버지 나를
받으소서 거짓 아닌 진실함으로
주께 나아갑니다 내 아버지 기도
들으소서 입술 아닌 참 마음으로
주께 나아갑니다
한 걸음씩 더 가까이 주와 함께함이 내게
복이라 한 호흡씩 더 가까이 주를 사랑함이 내게
복이라
주의 깃으로 날
덮으시니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주의 진실함 내
방패가 되시니 모든 두려움 내게서
사라지네
2. 곡 소개
이 곡은. 예람워십에서 2024년에 발매한 더 가까이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성도의 진정한 복이신 아버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자
하는 영적인 갈망을 아름답게 담아낸 찬양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시 91: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91:4 He will cover you with
his feathers, and under his wings you will find refuge; his faithfulness will
be your shield and rampart.
하나님은 시편 기자가 그 날개 아래에 피난처로 삼을 수
있는 어미새로 묘사됩니다. 방패와 작은 방패는 모든 해약으로 부터의 완전한 보호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보호하는 방패가 되어 주십니다.
시편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73:28 But as for me, it is good to be near God. I have made the
Sovereign Lord my refuge; I will tell of all your deeds.
아삽은 시편 73편을
나는 거의 넘어질 뻔 하였다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고 시편을 끝맺습니다. 이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그는 예배 중에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그가 필요로 하던 진리, 소망, 그리고 영적인 힘을 발견한 것입니다. 인생의 혼란이 하나님께로 부터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분께 나아가도록 하십시오.
에베소서 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2:13 But now in Christ Jesus you who once were far away have
been brought near by the blood of Christ.
이방인들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오게 된 데는 두 가지
차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그리스도와의 영적 연합을 경험한 것입니다. 두 번째는 그러한 영적 연합의
경험이 가능하게 된 역사적인 근거, 즉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죽음입니다.
약 4: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히브리서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개역개정) 10:22 let us draw near to God with a sincere heart and with the
full assurance that faith brings, having our hearts sprinkled to cleanse us
from a guilty conscience and having our bodies washed with pure water. (NIV)
여기서 말씀하시는 참 마음은,
악하고 믿음이 없는 마음과는 반대되는 것으로, 진실함과 진리를 특징으로 하는 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악한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지만, 참된 마음은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새
언약의 약속은 마음의 변화를 요구하였습니다.
John D. Barry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Heb 10:22.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성도의 참된 만족이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다가가는 간절한 소망과 확신을 담고 있는 찬양이다. 예람 워십팀은 시편 91편 4절을 찬양의 설명에 인용하면서, 마치 어미 새가 자신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보호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성도를 보호하는 것에 강조를 두고
있다.
또한 이 찬양은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나의 복이라는 말씀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는데, 시편의 맥락에서는 악인들이 흥하는 것을 보면서 고통스러워 하던 시편 저자가,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소망과 용기를 회복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이
찬양은, 고난과 낙심 속에서 살아가는 중에도 오직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회복됨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탁월한 곡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찬양에서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질문은, 어떻게
우리가 한걸음 더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가 이다. 죄인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죽음을 통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와 영적으로 연합하였고, 그리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그리스도 안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또한 주님께서 새롭게 만드신 마음을
가지고, 우리 자신의 연약함과 죄악들을 돌이키며 진실함과 정직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주님께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만나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이 찬양을 부를 때 마다, 우리의
진정한 보호자가 누구이신가를 기억하기 원한다. 또한 우리가 어떻게 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지를
기억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감사가 넘치기를 원한다. 그리고 오직 주님 안에서 진정한 만족과 회복과
소망이 있음을 고백하며, 항상 그분을 가까이 하기 위하여 애를 쓰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제가 어릴 때에는, 누구를 만나느냐가 인생을 결정한다는 이야기를 약간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중년의 저는 이것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누구를 만나는가 그리고 누구의 조언을 듣는가는, 사실상 그 사람의 전부입니다.
11년만에 은사를 다시 만났습니다. 용인의 하늘문 교회를 섬기시는 배영진 목사님이십니다. 영국 유학 후에 청년부 담당으로 저를 돌봐주시고 저는 목사님께 북클럽을 배웠습니다.
배목사님은 유학시절에 프란시스 쉐퍼가 세운 라브리에서 직접 쉐퍼의 사위와 대화를 나누고 배웠습니다. 그곳은 방식은 일단 멘토를 붙여주고 그 사람에게 필요한 책을 추천해줍니다. 그리고 만나면서 그 책으로 함께 토론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맞춤형 북클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저의 북클럽 정신은 쉐퍼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뵈었지만 참 좋았습니다. 항상 저에게 가르쳐주신 것처럼, 스스로 새롭게 도전하고 훨씬 더 발전하셨습니다. 목회 뿐 아니라 상담사로서 탁월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본인을 바라보는 객관성에 있어서도 훨씬 더 깊어지셨다고 느꼈습니다.
마치 어제 만난 친구처럼 그렇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는 집중해서 경청했습니다. 평생에 앞으로 몇번 누리지 못할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목사님께서는 중요한 시기에 놓여있는 저에게 가장 중요한 조언 몇가지를 진심을 다해 전해 주셨습니다.
첫째는 ‘위선’의 문제입니다. 위선에 빠져 큰 위기에 처한 몇 분의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한국 교회의 큰 슬픔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들으면서 섬뜩했습니다. 남의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만약 목회자가 이중성에 빠지면 스스로 빠져나올 방법이 없다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목회자 개인의 ‘하나님과의 친밀함’ 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설 때 만이 변화의 실마리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나누는 시간이 앞서야 한다고 신신당부 하셨습니다.
둘째는 하나님 앞에 ‘충성’하라는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씀을 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제 카톡 프로필이기도 합니다. 요한계시록 2장 10절 말씀입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영어로 풀어서 다시 한번 설명해 주셨습니다. "even to the point of death" 죽는 순간까지 그 지점까지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목회자에게 원하시는 것은 사역의 크기가 아니며, 신실하게 순종하고 주님을 따르는 것임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신실함에 목적을 두고 목회해야 은퇴 이후에도 허탈함에 빠지지 않는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두가지 말씀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확고하게 저의 방향을 잡아 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항상 저의 설교의 첫번째 대상이 제 자신입니다. 그러니 부족함을 크게 느껴 개인 큐티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아주 좋은 선택이었음을 깨닫고 감사했습니다. 가끔씩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 그런데 반드시 이렇게까지 해야함을 마음에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신실함 역시 제가 최근에 더 깊이 생각하는 부분이기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점점 더 제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 붙이시는 것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할 수 없는 일들을 하게 하시고, 이제 내가 죽는구나 라는 탄식을 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황이나 환경과 상관없이 저는 무조건 신실해야 한다고 하루에도 수십번 다짐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태도야 말로, 제가 제대로 가고 있다는 것임을 다시 한번 확신했습니다.
세월은 흘러 이제 목사님의 은퇴도 7년 남짓 남았습니다. 헤어지는데 마음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찾아뵙고 하면 참 좋을텐데 하나님께서는 저를 너무 멀리 보내셨습니다.
헤어질 때 말씀드렸습니다. '목사님 덕분에 제가 이자리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평생동안 그렇게 생각하겠습니다' 제 진심으로 고백이었습니다. 마음이 새로워졌습니다. 제가 다시 목사님을 뵐 때에 더 자랑스러운 모습이 되고 싶습니다. 제자가 스승의 가르침대로 신실하게 목회했고 또 그래서 귀한 열매들이 있었다고 나누고 싶습니다. 그날까지 다시 한번 달려갈 것을 다짐해봅니다.
시편 100: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100:5 For the LORD is good and his love endures forever; his
faithfulness continues through all generations.
100:5 the Lord
is good. God
is the source and perfect example of goodness. His lovingkindness.See note
on Ps 85:7.His faithfulness.
God’s faithfulness in the sense of keeping His promises. 여호와는 선하시니 : 하나님은 선의 근원이시며 선의 완벽한 모범이십니다. 그의 성실하심은, 그분이 약속을 지키신다는 의미에서 그렇습니다.
시편 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4:8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 blessed is the man who
takes refuge in him.
34:8 Taste
can mean “judge” in the sense of determine for oneself (Pr 31:18). See most likely carries the same sense
in order to reinforce the concept. “맛보라” 라는 것은 스스로 결정한다는 맥락에서, 판단하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보라”라는 것은 판단이라는 개념을 강화하기 위해서 사용했고, 동일한 의미를 전달할 가능성이 큽니다.
Kevin R. Warstler, “Psalms,”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847.
시편 17: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17:15 And I--in righteousness I will see your face; when I
awake, I will be satisfied with seeing your likeness.
17:15 when I awake in Your likeness: This verse is a key text on biblical immortality in the
Old Testament. Having rejected the idea that the pleasures of this life are
ultimately fulfilling, David anticipates the day when he will awake in glory
and be made in the likeness of God. 깰 때에 : 이 구절은 구약에서 성경적인 불멸에 대한 핵심적인 말씀입니다. 이생의 즐거움이라는 것이 궁극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거부한 다윗은, 자신이 영광 중에 깨어나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될 날을 고대합니다.
스바냐 3:9 그 때에 내가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한 가지로 나를 섬기게 하리니 “Then I will purify the lips
of the peoples, that all of them may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and serve him
shoulder to shoulder.
3:9will I turn to the people a pure
language. Literally, “I will restore … a plain lip,” or language, perhaps
alluding to a reversal of the curse of Babel. This reversal results in
universal worship and service to God. with
one consent. Literally, “one shoulder,” an idiom for unified action. 이것은 아마도 바벨탑의 저주의 역전을 암시하는 듯 합니다. 이 반전은 보편적인 예배와 하나님을 섬기는 것으로 귀결됩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312.
3:9
This verse turns Zephaniah’s prophecy from predictions of destruction to
promises of restoration and peace. God’s judgment will purify the nations so
that they call on his name and serve him. 이 말씀은 스바냐의 예언을 멸망의 예언에서 회복과 평화의 약속으로 바꿉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열방을 정결하게 할 것이며, 그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를 섬기게 될 것입니다.
3:9–13
Despite the nations’ and Judah’s record of evil, Zephaniah foretells a day when
their arrogance would be expelled and they would be a humble people who worship
God alone. The transformation is all God’s doing, first for the nations: “For
at that time I will change the speech of the peoples to a pure speech,” declares
the Lord, in order that they may call upon his name (v. 9); then, the children
of Israel who have been dispersed by God’s judgment will also be allowed to
return to true worship, bringing God’s offering to him (v. 10). 열방과 유다 백성의 악행에 대한 기록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오만함은 쫓겨나고 하나님만을 경배하는 겸손한 백성이 될 날을 스바냐가 예언합니다. 변화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것인데, 첫째로 “그 때에 내가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하실 것이라 선포하십니다. 그때에 하나님의 심판으로 흩어진 이스라엘 자손도, 그분을 위한 하나님의 예물을 가지고 참된 예배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Darrin Patrick, “Zephaniah,” in Gospel Transformation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ed. Bryan
Chapell and Dane Ortlund (Wheaton, IL: Crossway, 2013), 1232.
빌립보서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개역개정) 1:6 being confident of this, that he who began a good work in
you will carry it on to completion until the day of Christ Jesus. (NIV)
1:6God,
who began the good work within you: God takes the initiative to work
his salvation in people (see Rom 9:16; Eph 1:3–8, 11; 2:4–10), so he can be
trusted to continue his work of changing people into the likeness of his
Son (see Rom 8:29; Eph 4:13, 15). 하나님께서는 주도권을 가지고 사람들을 구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그의 아들의 형상으로 변화시키시는 계속 되는 그분의 일을 그가 하실 것이라고 신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곡은 주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 고백이다. 이러한 고백을 과연 누가 할 수 있을 것일까? 그것은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변화 시키신
자가 할 수 있는 것이다. 절대로 아무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수 없다. 오직 그 영혼이 성령으로 거듭나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이들만이, 참된
예배를 통해서 아버지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이름을 부르며, 아버지께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고 찾고 구하는 것이 성도이며 교회이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그 분 앞에 나아갈 때에, 우리는 그분의 선하심과 그분의 은혜를 더 풍성하게 맛보게 된다. 성경은 우리에게 명령하시기를 “그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라고 말씀하신다. 그것은 우리가 여호와를 직접 찾고 그분의 선하심을
경험하고, 그것이 정말 선하고 아름다운 것인지를 스스로 판단하고 더 확신을 가지라는 권면의 말씀이다. 그런면에서 진정한 신앙은 “누군가 그렇게 했다더라”의 추상적인 것이 결코 아니다. “내가 직접 여호와의 선하심을 경험하고 만족함을 얻는 영적인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주님과의 관계가
깊어질 수록,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고난 가운데서도
담대한 믿음과 용기를 얻는다.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분이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역사 가운데 그분의 사랑을 확고히 보여주셨다. 그분은 성도 안에 그분의 구원을 이미
이루시기 시작하셨기 때문에, 그분의 능력으로 반드시 성도를 그분의 나라로 인도하실 것을 믿음으로 확신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찬양을 통해서 주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면서 그분의 사랑을 더 깊이 경험하기를
원한다. 여호와 하나님의 존귀한 이름을 부르면서, 그분의
능력에 더욱 감격하고 충만해지기를 원하며, 고난 가운데에서도 용기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아가서 2:8 내사랑하는자의목소리로구나보라그가산에서달리고작은산을빨리넘어오는구나2:8 Listen! My lover! Look! Here he comes, leaping across the
mountains, bounding over the hills. 2:10 나의사랑하는자가내게말하여이르기를나의사랑, 내어여쁜자야일어나서함께가자2:10 My lover spoke and said to
me, "Arise, my darling, my beautiful one, and come with me. 2:14 바위틈낭떠러지은밀한곳에있는나의비둘기야내가네얼굴을보게하라네소리를듣게하라네소리는부드럽고네얼굴은아름답구나 (개역개정) 2:14 My dove in the clefts of
the rock, in the hiding places on the mountainside, show me your face, let me
hear your voice; for your voice is sweet, and your face is lovely. (NIV)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945–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