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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5일 목요일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 God Will Make A Way - ACAPELLA PRAISE


시 37: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9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10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11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요즘에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마음의 중심'입니다. 제가 섬기는 목회 가운데, 그리고 저의 삶 가운데 과연 무엇을 목적으로 그리고 무엇을 중심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는가를 깊이 고민합니다. 

결국 목회는 많은 것을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소한 것부터 더 크고 중요한 것까지 끊임없이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선택이라는 것은 어떤 기준을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서 특히 요즘에, 제 자신의 기준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합니다. 

교회 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결정 가운데 저의 책임이 묻어난다는 것이 마음에 깊은 부담이 됩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수 많은 이해의 충돌 속에서, 때로는 사람들의 자기 중심성으로 물든 수 많은 역학 관계를 지켜보고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이 모든 것이 참으로 쉽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요즘에 수요일에는 구약을 설교합니다. 광야를 지나가는 이스라엘 백성을 묵상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 인생이 광야이구나' 예전에는 상당히 비유적인 것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그것이 비유가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자 그대로였습니다. 저의 인생은 말 그대로 광야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래 전 성지 순례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광야 그 자체였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그 황량한 땅, 끝도 없이 펼쳐진 모래와 숨막히는 더위, 잠시라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그 절박함이 이 십 년이 지난 지금도 제 마음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그 광야가 제 눈앞에 언뜻 홀로그램처럼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바로 거기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스라엘처럼 악한 불평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설교했고, 항상 제 마음에도 경계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제 마음 한켠에서는 깊은 공감이 있습니다. 오죽하면 그랬을까.

그 광야 길을 잠시라도 걸어본 저는 그들이 경험한 고통이 너무나 이해가 됩니다. '오 주님, 도대체 물은 어디에 있다는 말입니까? 왜 주님은 저를 여기로 이끌어내셨습니까?' 저의 마음은 죄와 한탄과 고민 사이에 그 어딘가에 놓여 있습니다. 

시편을 읽으며 마음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미 주님의 품에 안긴 다윗의 시편이 그렇게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고난의 길을 믿음으로 걸었던 그의 삶이 부러웠고, 이미 그는 주님의 품에 안겨 있다는 것이 그렇게 부러웠습니다. 

다윗의 고백이 마치 저의 영혼에 직접 말하는 듯합니다. 오직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는 말씀이 선명해서 참 좋았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 그리고 악인들의 형통에 분노하지 말고 끝까지 여호와를 소망하라는 말씀이 제 마음에 너무나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는 목회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라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힘들지 않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목회가 가진 그 독특함, 그리고 그 쉽지 않음은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며, 오직 하나님께서 아시는 부분이며, 저의 책임입니다. 

지금까지 목회하면서 어려운 일들은 항상 있었습니다. 다만 과거를 돌아보며 하나 감사한 것은, 적어도 저의 욕심으로 저의 이득을 위하는 길보다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교회에 덕을 세우는 방향으로 애를 많이 썼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시는 부분이며, 그래서 감사한 부분입니다. 종종 가슴을 쓸어 내립니다. 그때 나 자신만 위해서 선택했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구름 기둥이 보입니다. 그분이 이미 광야 가운데 제 앞에 계십니다. 그런데 구름 기둥 뒤가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가 모래 바람으로 많이 가리워져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어차피 광야는 정해진 길 자체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 그것 하나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으로 다시 한 번 위로 받으며 그 결심을 굳혔습니다. 저는 완벽한 사람도 아니고 대단한 목회자도 아닙니다. 그러나 적어도,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책임에 대해서는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언제나 그런 것처럼, 저의 개인적인 어떤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 것에 저의 중심을 놓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10년 후에 지금의 저를 돌아보았을 때에, 그리고 이 글을 다시 읽었을 때에, 오직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는 것, 여호와를 소망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은 것에 감사하며 더 깊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될 날을 반드시 경험하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그것이 오직 주님 안에서 가지는 저의 흔들리지 않는 소망입니다. 

2025년 11월 25일 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242) - 믿음과 삶


1. 가사 살펴보기

믿음과 삶을 살아내는 실력이 너무나 다른 내 모습을 볼때에
이 모습도 주가 사랑하실까 자신없는 내 모습 그저 주님 앞에 있네

나 같은 자도 사랑하여 주시고 한 번도 나를 떠나지 않으셨네
아픔 속에 주를 작게 여긴 날 꾸짖지 않으시고 내 손 잡아 주시네

오직 주님 안에 두렴없네 고난을 통해 날 만드심을 믿네
주님만이 내 모든 것 되시네 주의 강한 손 날 붙드시네

오직 주님 안에 소망있네 내 삶을 통해 영광 받으실 주님
주님만이 내 모든 것 되시네 주의 선하심 나 노래하네

 

2. 곡 소개

이 곡은, 마커스워십 2017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충만한 믿음으로 살아가지 못하며 때론 넘어지는 성도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실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겠다는 아름다운 고백을 담고 있는 찬양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로마서 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7: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우리는 항상 이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비록 복음이 이미 우리 삶에 그리스도의 선하심을 가져왔지만, 우리는 아직 그분 안에서 완전해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통해 깨끗해진 신분에도 불구하고, 우리 행동에는 여전히 가증스러운 죄의 잔재가 남아 있습니다.

Robert W. Yarbrough, “Romans,” in Gospel Transformation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ed. Bryan Chapell and Dane Ortlund (Wheaton, IL: Crossway, 2013), 1511.

시편 103: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03: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주님은 그의 자녀들의 약점에도 불구하고 죄의 용서와 축복을 통해 그들을 향한 자비와 연민을 보여주십니다. 체질로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 예체르(yetser, '우리가 만들어진 것', '우리의 형성')는 동사 야차르(yatsar)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장인이 진흙을 빚어 쓸 만한 그릇을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이 창조하신 존재들을 깊이 아신다는 것은 그들의 근원과 연약함을 확증해 줍니다.

Kevin R. Warstler, “Psalms,”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907.

시편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그리스도는 그의 양들의 음성을 알아보시고,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키시며, 우리를 길로 인도하시고, 재난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목자장의 음성에 귀 기울일 때, 신자의 영혼은 소생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게 될 것입니다.

George Robertson and Bruce A. Ware, “Psalms,” in Gospel Transformation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ed. Bryan Chapell and Dane Ortlund (Wheaton, IL: Crossway, 2013), 674.

시편 37: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37: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여기서 진술되는 일반적인 원칙은 의인이 살면서 넘어짐을 경험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그들을 붙드시어 다시 일으키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기쁨은 의인들이 그분의 길을 걸을 때 나타나며, 주님은 그 길을 확고하게 세우십니다. 의인들은 고난으로부터 완전히 격리되지 않지만, 고난이 닥칠 때 주님은 그들의 손을 강하게 하십니다

Allan Harman, Psalms: A Mentor Commentary, vol. 12, Mentor Commentaries (Ross-shire, Great Britain: Mentor, 2011), 314315.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자녀를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탁월하게 고백한 곡이다. 모든 성도들은 바울 사도가 그러했던 것처럼 자신의 연약함을 느낄 수 밖에 없고, 여전히 자신의 영혼 안에 죄로 인한 갈등과 어려움을 겪으며 종종 죄로 인해 넘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에 우리의 구원이 우리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면 우리는 실패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신실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끊임없이 말씀하신다. 그분은 창조주이시기에 우리의 연약함을 이미 충분히 알고 계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보혈의 능력을 우리가 힘입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약속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나 자신의 의로움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의지하여 일어서야 한다.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신실하심 안에서 다시 일어섬으로 주님의 자녀의 길을 믿음으로 걸어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찬양을 통해서 주님의 은혜와 그분의 신실하심을 다시 한번 기억하며, 믿음의 길을 용기와 확신 가운데 걸어가시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5년 2월 11일 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204) - 우리의 고난을 다 아셔서

 


1. 가사 살펴보기

우리의 고난을 다 아셔서
한 걸음도 귀하게 보신 아버지
우리 맘 위로하시고 길을 비추시는
평강의 주 의지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다 아셔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아버지
주의 꿈꾸게 하시고 새 힘 더하시는
능력의 주 신뢰합니다 

우리 주 하나님 참 소망되신 주
진리 되시는 성령님 계시네
나의 왕 하나님 완전하신 계획
변함없으신 주 바라봅니다

 

2. 곡 소개

곡은, 피아워십팀의 나의 예수님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주님께서 우리의 고난과 필요를 다 아시고, 주님의 계획 가운데 그분의 능력 주심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성도의 아름다운 고백을 담고 있는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56: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56:9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눈물은 아마도 기도를 의미하거나, 더 구체적으로는 울음을 동반하는 탄식을 가리킬 것입니다. 병은 하나님께서 이러한 기도를 저장하셨다가 나중에 응답하신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성도들의 기도를 향으로 표현한 요한계시록의 이미지와 유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위하신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놀라운 평안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Kevin R. Warstler, “Psalms”,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867.

37: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37: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6: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예수님께서는 끈질긴 기도를 장려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와의 개인적인 관계가 없는 자들의 피상적이고 반복적인 기도를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다른 종교인들처럼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는 자들은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한 분 아버지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것을 아시며, 기도는 아버지, 당신이 가장 잘 아십니다라고 고백하는 신뢰를 키워주는 것입니다.

Bruce Barton, Philip Comfort기타, Life Application New Testament Commentary (Wheaton, IL: Tyndale, 2001), 31.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머리로 믿는 단순한 믿음이 아니라, 마음에 있는 경험적인 현실이며, 하나님의 약속을 실현하는 믿음을 통해 성령에 의해서 만들어지며, 기쁨과 평화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에서 바울의 소망이 암시하는 것처럼 그것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Gerald M. Bilkes, 편집자,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639.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하나님에 대한 깊은 소망을 담고 있는 곡이다. 이 세상의 그 누구도 나의 마음과 아픔을 온전히 알 수 없다 하더라도,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의 고난과 내 마음을 다 아신다는 것이다. 그분은 나의 눈물을 기억하시며 반드시 그 기도에 응답하실 것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계획하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에, 성도는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것이며 새로운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성경은 성령님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소망이 넘치게 된다고 말씀하신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들이 얻는 가장 큰 유익은 그 마음 안에서 솟아나오는 강렬한 소망이며, 세상이 줄 수 없는 가장 순수한 기쁨과 평강을 하나님께로 부터 얻게 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어려운 시대에 수 많은 고난 속에서 살아가지만, 그러나 우리가 삶을 포기할 수 없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며 우리를 신실하게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찬양을 부를 때 마다, 새롭게 용기를 얻고 주님을 향해 더 간절히 기도함으로 믿음의 길을 전진해 나가시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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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7일 일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83) - 진리

 



1. 가사 살펴보기

하나님 사랑 변치 않는다
하나님 사랑 변치 않는다
세상 다 변하고 날 버린다 해도
하나님 사랑 변치 않는다 

하나님 내 길 인도하신다
하나님 내 길 인도하신다
나의 가는 길 다 주님께 있으니
하나님 내 길 인도하신다 

반드시 기도 응답하신다
반드시 기도 응답하신다
때론 나의 뜻과 다른 길이라도
반드시 기도 응답하신다 

하늘의 것을 구하면 산다
하늘의 것을 구하면 산다
세상 헛된 것에 소망 두지 말고
하늘의 것을 구하면 산다

 

2. 곡 소개

이 곡은, 강명식씨의 진리’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이 곡은 성도가 붙들어야 할 네가지 진리를 노래하고 있다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인도기도 응답그리고 구해야 할 것이다이 네 가지를 통해서 성도의 정체성과 삶의 방향에 대해서 탁월하게 드러내는 아름다운 찬양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예레미야애가 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3:22 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for his compassions never fail. 3: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3:23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희망이라는 단어는 우리 시대에 매우 평가 절하되고 있습니다그리고 그것은 종종 불확실한 결과에 대한 우리의 소망을 표현합니다그러나 성경에서 이 단어는 하나님의 진리와 신실하심에 기초한 하나님의 미래의 공급에 대한 확실함을 표현하는 강력한 단어입니다

Graeme Goldsworthy, “Lamentations,” in Gospel Transformation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ed. Bryan Chapell and Dane Ortlund (Wheaton, IL: Crossway, 2013), 1048.

하나님의 변함 없는 사랑 혹은 언약적인 자비는 심지어 유다의 불성실과 그로 인한 여호와의 날의 심판에도 불구하고 결코 끝나지 않습니다이러한 자비는 심판을 회복으로 대체하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자들과 함께 기꺼이 새롭게 시작하십니다.

J. I. Packer, Wayne Grudem, and Ajith Fernando, eds., ESV Global Study Bible (Wheaton, IL: Crossway, 2012), 1075.

시편 37: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37:23 If the LORD delights in a man's way, he makes his steps firm; 37: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37:24 though he stumble, he will not fall, for the LORD upholds him with his hand.

의인이면서 동시에 죄인이기 때문에 의인도 유혹을 받고 돌아서며 실제로 죄를 짓고 그래서 구덩이에 빠집니다그러나 루터가 이야기한 것처럼의인은 다시 일으켜 세워지는데 왜냐하면 악인은 죽은 것들을 의지하지만 의인은 살아 계신 여호와를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Edward A. Engelbrecht, The Lutheran Study Bible (St. Louis, MO: Concordia Publishing House, 2009), 881.

이사야 55: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5:8 "For my thoughts are not your thoughts, neither are your ways my ways," declares the LORD. 55: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55:9 "As the heavens are higher than the earth, so are my ways higher than your ways and my thoughts than your thoughts.

죄인은 그들의 길과 생각에 있어서 무한히 높으신 하나님의 생각과 길을 본받기 위해 부르심을 받았습니다아름답게 배열된 이 두 구절을 통해서 하나님의 주권과 초월성을 찬양하고 경이로움을 드러냅니다

Stefana Dan Laing, ed., “Isaiah,” in The Study Bible for Women, Holman Christian Standard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4), Is 55:8–9.

골로새서 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3:1 Since, then, you have been raised with Christ, set your hearts on things above, where Christ is seated at the right hand of God.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개역개정3:2 Set your minds on things above, not on earthly things. (NIV)

우리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우리의 삶과 정체성은 그리스도와의 관계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그러므로 우리의 가장 큰 애정과 우선순위는 영원히 지속될 것들에 집중되어야 합니다또한 우리의 가장 큰 노력은 보물을 하늘에 쌓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우리는 영원한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의 관점에서 모든 것의 가치를 평가하고 판단하고 생각해야 합니다우리는 영적인 것을 추구하고죄에 저항하며그리스도의 성품을 발전시켜야 합니다우리가 영원한 목표를 추구할 때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자원을 우리에게 허락하셨기에 그분께서는 간절히 구하고 찾는 자들에게 그 자원을 공급하실 것입니다

J. Wesley Adams and Donald C. Stamps, Fire Bible (Springfield, MO: Life Publishers International, 2011), Col 3:2.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곡은세상의 풍파와 나의 실패 속에서 약해지고 흔들리기 쉬운 성도에게 외치는 하늘의 격려와 같다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왜냐하면 그분의 인자와 긍휼은 무궁하며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은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신다성도는 여전히 실패하고 넘어지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고 그래서 우리는 기꺼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이다하나님께서는 성도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신다그리고 설령 우리의 기대와 다르다 할지라도그분의 응답은 우리에게 가장 선한 것임을 확신할 수 있는 것이다왜냐하면 그분은 우리의 아버지이시며절대자이신 그분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으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늘의 것으로 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다왜냐하면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늘에 보물을 쌓기 위해서 살아가야 하며그리스도를 닮은 자로 거룩한 자로서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며 그분으로 부터 힘을 얻으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

이 찬양을 부를 때 마다진리를 온전히 붙들기를 원한다흔들리는 마음이 안정되고 하늘의 평안을 누릴 수 있기를 원한다우리의 진정한 정체성과 영적인 위로 속에서새로운 용기를 가지고 믿음의 길을 담대히 걸어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기도한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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