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사 살펴보기
우리의 고난을 다
아셔서
한 걸음도 귀하게
보신 아버지
우리 맘 위로하시고
길을 비추시는
평강의 주 의지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다
아셔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아버지
주의 꿈꾸게 하시고
새 힘 더하시는
능력의 주 신뢰합니다
우리 주 하나님
참 소망되신 주
진리 되시는 성령님
계시네
나의 왕 하나님
완전하신 계획
변함없으신 주 바라봅니다
2. 곡 소개
이 곡은, 피아워십팀의 “나의 예수님”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주님께서 우리의 고난과 필요를
다 아시고, 주님의 계획 가운데 그분의 능력 주심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성도의 아름다운 고백을 담고
있는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시 56: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56:9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눈물은 아마도 기도를 의미하거나, 더 구체적으로는 울음을 동반하는 탄식을 가리킬 것입니다. 병은 하나님께서
이러한 기도를 저장하셨다가 나중에 응답하신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성도들의 기도를 향으로 표현한 요한계시록의 이미지와 유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위하신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놀라운 평안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Kevin R. Warstler, “Psalms”,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와/과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867.
시 37: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37: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마 6: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예수님께서는 끈질긴 기도를 장려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와의 개인적인 관계가 없는 자들의 피상적이고 반복적인 기도를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다른 종교인들처럼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는 자들은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한 분 아버지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것을 아시며, 기도는 “아버지, 당신이 가장 잘 아십니다”라고
고백하는 신뢰를 키워주는 것입니다.
Bruce Barton, Philip Comfort기타, Life Application
New Testament Commentary (Wheaton, IL: Tyndale, 2001), 31.
롬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머리로 믿는 단순한 믿음이 아니라, 마음에 있는 경험적인 현실이며, 하나님의 약속을 실현하는 믿음을 통해 성령에 의해서 만들어지며, 기쁨과 평화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에서 바울의 소망이 암시하는 것처럼 그것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와/과Gerald M.
Bilkes, 편집자,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639.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하나님에 대한 깊은 소망을
담고 있는 곡이다. 이 세상의 그 누구도 나의 마음과 아픔을 온전히 알 수 없다 하더라도,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의 고난과 내 마음을 다 아신다는 것이다. 그분은
나의 눈물을 기억하시며 반드시 그 기도에 응답하실 것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계획하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에, 성도는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것이며 새로운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성경은 성령님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소망이 넘치게 된다고 말씀하신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들이 얻는 가장 큰 유익은 그 마음 안에서 솟아나오는 강렬한 소망이며, 세상이 줄 수 없는 가장 순수한 기쁨과 평강을 하나님께로 부터 얻게 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어려운 시대에 수 많은
고난 속에서 살아가지만, 그러나 우리가 삶을 포기할 수 없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며 우리를
신실하게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찬양을 부를 때 마다, 새롭게
용기를 얻고 주님을 향해 더 간절히 기도함으로 믿음의 길을 전진해 나가시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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