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 새로운 시리즈를 도전하다
평생 무엇인가 도전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그것을 시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경험적으로 보자면 마음이 있을 때 도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지나치지 말아야 합니다.
작년 한 해 뉴시티 교리문답을 마치면서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어떤 것이 교회를 위해서 가장 유익할까? 다음 설교는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부임 이후에 대부분 신약을 설교했기 때문에 구약을 설교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구속사적으로 구약을 계속 설교하고 함께 배워 나간다면, 그것이 제 자신에게도 그리고 성도님들에게도 유익이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 '구약으로 예수님을 만나다' 시리즈
처음에는 개관을 중심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몇 번 설교를 하면서 느낀 것은, 개관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역사적인 맥락을 다루어야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성경 본문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성경 개관과 강해 설교, 그리고 그리스도 중심적인 본문 해석의 그 어딘가에 위치한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설교를 준비하면서 어느 정도의 분량을 설교하느냐가 참 고민이었습니다. 대략 10장에서 15장 정도를 다루었습니다. 한 번에 인물 한 사람을 다룬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결국 그 모든 설교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기 위해서 힘을 썼습니다.
* 참고한 자료들
기본 참고자료는 세 권 정도입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전에 '어 성경이 읽어지내'를 기반으로 제가 혼자 준비했던 자료를 계속 참고하면서 개관의 성향을 더했습니다.
바이블키는 구약의 키와 신약의 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성경의 전체 구조를 파악하고 간단한 장별 내용과 해석을 설명하는 탁월한 자료입니다. 어 성경이 읽어지내와는 결이 다르지만, 평신도의 입장에서 성경을 공부하기에 이것보다 더 좋은 자료가 있는가 생각할 정도입니다.
Grace and Truth Study Bible은 본문의 의미를 단락별로 탁월하게 설명합니다. 본문의 의미를 탁월하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관점 자체가 그리스도 중심적이기 때문에 실제로 설교에 사용할 수 있는 설명도 상당히 많이 발견했습니다.
ESV Gospel Transformation Study Bible은 제가 가장 신뢰하는 자료입니다. 평신도 입장에서뿐만 아니라 목회자 입장에서도 이것보다 더 예수 그리스도를 잘 드러내는 자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날에 설교해야 하는 부분을 빠르게 스캔하고, 중요한 부분을 정리하면서 설교를 준비했습니다.
* 자료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목회자 자신이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것처럼, 자료가 전부는 아닙니다. 좋은 설교를 위해서는 좋은 자료가 필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설교자 자신입니다. 가장 어려운 점은, 제 자신조차 이런 시리즈를 경험해 본 적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팀켈러 목사님의 경우 대부분의 설교의 마지막은 예수 그리스도로 끝이 납니다. 그러나 모든 본문을 그리스도 중심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저에게도 이렇게까지 해 준 설교자가 없었지만 저는 이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 그 자체이시고 성경에서 계시하는 바라면, 알레고리까지 가지 않더라도 충분히 그리스도 중심으로 본문을 보고 해석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시리즈를 준비한 것입니다.
* 그간의 모든 경험과 통찰을 시리즈에 녹여내다
힘들었지만 좋았던 것은, 평소에 고민하던 성경에 대한 이해, 예수 그리스도의 중심성, 그리스도 안에서의 성도의 정체성, 구약과 신약의 연결 등등을 집중적으로 시도하고 풀어나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연구하는 것 자체가 좋았고, 비록 완벽하지는 않지만 성경을 큰 그림 속에서 훑어 가면서 본문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할 수 있었다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설교 안에는 모든 것이 녹아들어갔습니다. 결국 이 강해 설교의 목적은, 성도의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 전체가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목회적인 경험들, 성도님들과의 대화들,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들은 성경에 대한 오해와 고민들, 그리고 제 자신 역시 성도로서 힘들던 부분들과 성경에 대한 이해들, 이 모든 것들을 그리스도 중심의 강해 가운데 녹여낼 수 있었습니다.
* 설교자 자신이 더욱 변화되다
그리고 설교를 하면 할수록, 모든 내용이 저의 내면에 스며드는 것을 느꼈습니다. 설교는 단순히 조직신학의 내용을 강의하는 것도 아닙니다. 혹은 성경 신학의 내용을 풀어내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설교는 너무나 중요하고 무게 있는 인간의 인생을 다루는 것이며,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설교에는 당연히 신학이 바탕이 될 수밖에 없고 그것이 설교를 조율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교는 학문을 뛰어넘어 인생을 담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제 자신도 설교를 하면서 내면이 변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딱딱하고 추상적인 신학을 넘어서, 저의 삶에도 연결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멀리 있는 말씀이 굉장히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말씀에 대한 경험이야말로, 이렇게 거대한 설교 시리즈를 힘겹게 그리고 정성으로 준비하며 얻은 가장 큰 유익입니다.
* 모세오경을 마치다
그리고 어느덧 모세오경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신명기 말씀을 마무리하는 데 마음이 벅찼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모세에 대한 안타까움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삶의 마지막을 앞에 두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백성을 의탁하는 모세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무조건 잘될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긍정이 아니라, 성도의 삶의 어둡고 밝은 면을 함께 조명하시는 말씀의 지혜가 좋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암울한 미래를 예언하지만, 그러나 그 모든 인생의 고난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끝나는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모세처럼 너무나 탁월한 리더도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들어가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저와 같은 죄인을 천국으로 데리고 들어가신다는 것이 참으로 마음이 벅찼습니다. 신명기 마지막 부분을 읽어 나가면서, 저는 참으로 행복자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 주 한 주가 쉽지 않았는데, 벌써 모세오경을 마쳤다는 것이 기적처럼 느껴집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결과이고 주님께서 행하신 기적입니다. 주님의 귀한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로서,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것은 가슴벅찬 일이고 주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됩니다.
*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이 더 깊어지기를
지금 정도의 속도라면 올해 안에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설교를 준비하는 저도 그리고 성도님들께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아가고 그분에 대한 사랑이 풍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구약 안에서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고, 성경을 보는 지혜가 더 깊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 자신 안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구원자이시며 진정한 왕이심을 진심으로 고백하는 참된 믿음이 더 풍성해지기를 기도합니다.
김형국 목사님의 학문적인 수준은 이미 세계적인 학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생각한다. 특별히 3장에서 구약의 처음부터 신약까지 연결하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개념은, 매우 섬세하면서도 탁월하다.
그분의 설명처럼 "천국"이라는 번역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며 나 역시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사실상 예수님의 메시지는 "하나님의 나라"에 다 들어 있다. 나라라는 개념 자체가 다스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라는 단어만 집중해도 사실상 기독교의 중요한 진리를 분명하게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천국"이라는 표현은 너무나 많은 것을 상실하게 만든다. 막연한 혹은 멀리 떨어져 있는, 나와 상관이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전혀 상관이 없는 그런 희미하고 추상적인 것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변질시켰다.
김형국 목사님의 글을 처음 접할 때에는, 마치 하나님 나라 복음과 십자가 복음을 대립적으로 설명하는 것처럼 이해하였다. 그러나 이번 3장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나라 라는 주제 "위에" 십자가의 복음이 있다 라는 설명이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목적이고, 그것을 이루시고자 하는 가장 결정적인 방법이 십자가이다. 이 두가지 중 어떤 것도 희생하지 않고 녹여낸 탁월한 설명이다.
신약에 나타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설명도 좋았지만, 사실 창세기로 부터 등장하는 왕이신 하나님에 대한 개념이 더 좋았다. 나 역시 설교 가운데 창세기를 자주 인용한다. 보통의 접근처럼 아무런 배경 설명도 없이 막연하게 예수님이 당신을 사랑하신다라고 말하는 것은 참으로 아쉬운 일이다. 오직 왕이신 하나님의 창조와 그것과 선명하게 대조되는 인간의 패역과 반역을 설명하는 것을 통해서, 결국 예수님께서 회복시키시는 분명한 목적,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그분의 나라가 분명하게 드러나게 된다.
하나님의 나라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어떤 대가라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설명이 좋았다. 그리고 이것은 상식이며 헌신이 아니라는 표현이 좋았다. 혹시라도 가능하다면, "이것이야 말로 가장 탁월한 지혜"라고 덧붙이고 싶다. 하나님의 나라 안으로 들어가는 것, 그분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야 말로 가장 지혜로운 선택이다. 요즘의 표현으로 치면 "가치 투자"이다.
사실 기독교 세계관이 추구하는 목표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추구하는 목표는 동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것이며, 그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하는 것이 바로 기독교 세계관의 목표이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나에게 하나님의 나라 복음은 전혀 낯설지 않다.
결국 김형국 목사님이 추구하는 것은, "성경적인 복음" 이다. 본인의 설명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잃어버리면 그저 개인주의 영성에 치우칠 뿐이다.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없는 사회 참여만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이번 3장에서는, 성경이 진정으로 강조하는 핵심이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그리고 복음이라는 것이 얼마나 풍성한 것이며 우리의 삶 전체를 아우르는 것임을 생각하였다. 목회적으로는 모든 설교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분에 대한 사랑의 강조", 또한 "그것과 더불어 그분의 다스림을 받는" 이 두가지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다.
예를 들어서 박영선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책임이 아주 공교하게 엮어들어가 있는 것을 발견한다. 어쩌면 마치 모순되어 보이는 두가지가 함께 있는 것처럼 보여서 한동안 곤란하게 느껴진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이 매우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 그리스도의 한 없는 은혜와 그 은혜 가운데 그분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야 하는 그 책임은 반드시 동시에 존재해야 하며, 평생의 우리의 삶의 목표로 존재해야만 한다는 것을 이번 챕터를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이 곡은, 미국의 대표적인 찬양 사역자인 Kari Jobe 의 곡이며, 한국에서는 아가파오를 비롯한 다양한 찬양팀에서 번역해서 불렀다. 이
곡은, 민수기와 신명기의 축복의 말씀을 바탕으로, 주의 백성을
돌보시고 사랑하시고 그들에게 부으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이 얼마나 놀랍고 풍성하며 또 감격적인 것인지를 고백하는 탁월한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신명기 5: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5:9 You shall
not bow down to them or worship them; for I, the LORD your God, am a jealous
God, punishing the children for the sin of the fathers to the third and fourth
generation of those who hate me, 5: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5:10 but showing love to a thousand generations of those who
love me and keep my commandments.
5:1–21
Deuteronomy 5–26 contains the laws that Israel was to keep in the land they
were about to enter. The Ten Commandments stand at the beginning of all other
laws, and at the beginning of the Ten Commandments we read, “I am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out of
the land of Egypt, out of the house of slavery” (5:6). 신명기5-26장은이스라엘이들어가려는땅에서지켜야할율법을담고있습니다. 십계명은다른유럽의시작이고, 그십계명의시작은“나는너를애굽땅종되었던집에서인도하여낸네하나님여호와라”는말씀입니다.
Law
follows grace. God saved Israel before he gave them his law to follow. God
rescued Israel not because of their obedience to the law but because of his
promise to Abraham, Isaac, and Jacob (Ex. 3:15–16). Israel’s deliverance was
therefore not because of their obedience to the law but because God saw their
affliction and cared enough to deliver them from their suffering to an abundant
life (Ex. 3:7–8). This truth provides the context in which to read the whole of
Deuteronomy 5–26. Indeed, this gospel rhythm provides the context in which we
carry out our obedience to God. Law follows grace. We obey from, not for, God’s
favor. 율법이은혜를따릅니다. 하나님께서는이스라엘이따라야할율법을주시기전에이스라엘을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이스라엘이율법에순종했기때문이아니라아브라함, 이삭, 그리고야곱에게하신약속때문에이스라엘을구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이스라엘의구원은그들이율법에순종했기때문이아니라, 하나님께서그들의고난을보시고그들을고통의삶에서젖과꿀이흐르는삶으로이끌어내실만큼그들을아끼셨기때문입니다. 이진리는신명기5-26장전체를읽을수있는맥락을제공합니다. 실제로이복음의리듬은우리가하나님께순종하는맥락을제공합니다. 율법은은혜를따르는것입니다. 우리는하나님의호의를얻기위해서가아니라, 하나님의은혜로인하여순종하는것입니다.
Mark
D. Futato, “Deuteronomy”, in Gospel Transformation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ed. Bryan
Chapell와/과Dane Ortlund (Wheaton, IL:
Crossway, 2013), 226–227.
신명기 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8:1 If you
fully obey the LORD your God and carefully follow all his commands I give you
today, the LORD your God will set you high above all the nations on earth. 28: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28:2 All these blessings will
come upon you and accompany you if you obey the LORD your God: 28: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28:3 You will be blessed in the city and blessed in the country.
28: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28:4 The fruit of your womb
will be blessed, and the crops of your land and the young of your
livestock--the calves of your herds and the lambs of your flocks.
The
problem is that we do not abide by all the things written in God’s law. Left to
ourselves, the result can only be curse rather than blessing (Gal. 3:10). But
Christ obeyed for us (Rom. 5:19) and bore the curse for us (Gal. 3:13), so that
we might receive these blessings through our faith and not by our obedience
(Gal. 3:14). Those who are free from the obligation to keep the law in order to
merit the promised blessings (Gal. 5:1) do not use that freedom to sin (Gal.
5:13) but rather to serve in love (Gal. 5:14). As we do, we can expect to
receive more of the covenant blessings in this life even as we anticipate
experiencing the fullness of those blessings in the life to come… 문제는, 우리가하나님의율법에기록된모든것을지키지않는다는것입니다. 우리자신에게남겨진것은, 축복이아니라오직저주일것입니다. 그러나그리스도께서우리를위하여순종하셨습니다. 그가우리를위하여저주를담당하셨습니다. 이것은우리로하여금우리의순종이아니라믿음으로이축복을받게하려하심입니다. 약속된축복을받기위해서율법을지켜야하는의무에서자유롭게된사람들은, 그자유를죄를짓는데사용하지않고오히려사랑으로섬기는데사용합니다. 우리가그렇게할때에, 내세에서그러한축복의충만함을경험할것을기대하면서, 이땅의삶에서더많은언약의축복들을받을것을기대할수있습니다.
Mark
D. Futato, “Deuteronomy”, in Gospel Transformation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ed. Bryan
Chapell와/과Dane Ortlund (Wheaton, IL:
Crossway, 2013), 252–253.
민수기 6: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6:24 "'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6: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6:25 the LORD make his face shine up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6: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6:26 the LORD turn his face
toward you and give you peace." '
The ultimate expression of God’s desire to bless us is
found in the giving of his Son to bear the curse of God’s wrath upon our sin
(Gal. 3:13–14). In reconciling us with God and bringing us near to him, Jesus
himself is our peace (Eph. 2:14–22). 우리를축복하시려는하나님의갈망의궁극적인표현은, 우리의죄에대한하나님의진노의저주를담당하도록그의아들을주신것에서발견됩니다. 우리를하나님과화목하게하시고, 그에게가까지게가하시는예수님자신이우리의화평이십니다.
L.
Michael Morales, “Numbers”, in Gospel Transformation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ed. Bryan
Chapell와/과Dane Ortlund (Wheaton, IL:
Crossway, 2013), 177.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하나님의 백성을 축복하시는
아버지의 넘치는 사랑을 담은 아름다운 찬양이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의 순종이 아니라 그들을 긍휼히
여기심으로, 그분의 언약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셨다. 그들에게
율법을 주시고 그것을 마땅히 지킬 것을 요구하시지만, 그것은 그들이 두려움 속에서 무서워하면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사랑의 은혜를 기억하며 그 사랑에 응답하며 주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복 주시고자 하는 그 풍성한 사랑은,
궁극적으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심으로 가장 선명하게 나타났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복이며, 예수님 안에서 순종하는 자는 복이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단순히 이 세상의 물질의 복으로 한정 지을 수는 없다.
성도는 심지어 수 많은 고난 속에서도 하늘의 평안과 기쁨과 위로와 감격을 누린다. 성도
역시 완전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넘어진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이미 우리를 위해 순종하시고 우리를
위해 모든 죄의 짐을 짊어지심으로 우리의 죄와 실패의 문제를 해결하셨다. 성도는 그저 감사함으로, 주님 안에서 은혜를 누리며, 믿음으로 최선의 삶을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성도에게 순종은 마땅한 것이다.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살아갈 때에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이 찾아오고 그것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성도가
순종을 추구하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 가장 지혜로운 태도이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또한 자기 자신을
향한 가장 복된 길이 된다. 주님께서 천대까지 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실 때에, 그 은혜는 너무나 놀라운 것이며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것을 마땅히 가르쳐야 함을 보여주신다. 이 찬양을 통해 평생을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주님의 풍성한
복을 누리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도한다.
보통 글을 쓰기전에 팀켈러 목사님의 설교를 최소 다섯번 정도 듣습니다. 처음 그리고 두번째 정도까지는 알아듣지 못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세번째 정도 이상부터는 꽤 많은 부분을 알아듣습니다. 그리고 내용의 전체적인 구조를 대략 알게 됩니다.
그런데 안 들리는 부분은 끝까지 안들립니다. 대부분 특정 단어를 모르기 때문이고, 그리고 문장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듣고 고민한 다음에 설교 원고를 읽으면서 공부합니다.
원고를 읽으면서 눈이 밝아집니다. 아..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이제야 온전히 보이는 환상적인 논리 전개와 방향 전환, 매력적인 표현들과 논리적이며 감성적인 조화는 마음을 감동시킵니다.
팀켈러 목사님의 설교는 속이 꽉 차 있습니다. 말이 상당히 빠른데 최소 35분 정도 이상의 설교이기 때문에, 조금 과장하자면 그 안에 무한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교 한편을 진득하게 제대로 공부하기만 해도 배울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이번 설교는 완전한 성전이 되시는 예수님에 대한 설교입니다.
최근에 저의 설교의 변화는, 좀 더 충실하게 내용적으로 그리고 감성적으로 그리스도의 위대하심을 드러내는데 힘을 쏟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가 그렇게 했다더라의 방향이 아니라, 그것이 설교에 있어서 정말 가장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의 표현과 논리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라는 틀을 벗어난다는 것이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 고민 속에서 팀켈러 목사님의 그리스도에 대한 설명, 그리고 그분의 표현들이 저의 마음을 너무나 새롭게 하고 또 기쁘게 합니다.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두가지의 양립되는 속성들, 예를 들어서 완전한 높으심과 완전한 접근성을 모두 가지고 계신다라는 연속되는 표현은, 마음에 감동을 주면서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특별히 이번 설교는, 장엄한 성경 신학을 배운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보통 설교자의 입장에서 이렇게 설교하면 혹시 근거 없는 알레고리식 설교가 아닐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합니다. 보수적이고 성경 중심적인 설교를 배운 저는 특히 그렇습니다.
그래서 팀캘러 목사님이 비유나 상징을 풀어내는 방식과 범위는 너무나 큰 도움이 됩니다. 적어도 그분이 그렇게 한다면, 저도 그렇게 할 수 있는 room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덴 동산이 참 된 하나님의 성전이었는데, 인간이 하나님을 배반하여서 쫓겨납니다. 그리고 거기로 다시 들어갈 방법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화염검이 있기 때문입니다. 합당한 죄의 댓가를 치르지 않는다면, 절대로 다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방법이 없습니다.
평소에는 에덴 동산의 화염검을 그렇게 많이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미 창세기부터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벗어난 인간이 댓가를 치뤄야 하는 인간의 운명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절정은, 요한계시록 5장 6절에서 "slaughtered Labm"에서 드러납니다. 팀켈러 목사님은 창세기의 그 하나님의 검과 연결지어서,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검으로 도살당하셨다고 연결합니다. 개역개정은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라고 표현하지만, 원어적으로는 도살된 것을 의미합니다. NASB는 "as if slain"으로 번역하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잔인하게 찢기고 죽임을 당한 것입니다.
설교를 듣고 공부하면서 마음에 감사가, 그리고 또 한 없는 은혜가 임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저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을 위하여 기꺼이 자신의 몸을 드리셨습니다. 그분은 온전히 찢어지셨고 그리하여 모든 죄의 댓가를 다 치르셨습니다. 그분은 가장 영광스러운 왕으로 또 죽임 당하신 어린 양으로 역사의 마지막에 나타나실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더욱 살아하고 갈망하고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해처럼밝게빛나시는바로그자리에서이스라엘역사상가장중요한두인물이나타났습니다. 모세는거의 BC 1500년경의사람입니다. 그는하나님의백성을이집트에서이끌어낸민족의지도자이고십계명을포함해서하나님의말씀을직접받은사람입니다.
엘리야는누구인가? 그는 BC 860년경의사람입니다. 그는북이스라엘왕국이하나님을떠나극도로타락했을때에우상의선지자들과정면으로대결하였던사람입니다. 그는왕조차도두려워하지않고말씀으로꾸짖었던구약의대표적인선지자였습니다. 그러므로우리가주목할것은지금제자들의눈앞에서일어난이일은시공간을완전히초월하는일이었다는것입니다.
이것보다더놀라운일이어디에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