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시편 145:3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145:4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한 사람을 들어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주신다. 모세는 목자였기 때문에 원래 지팡이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보잘것없는 지팡이를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기로 결정하셨을 때에, 그것은
하나님의 지팡이로 불리우게 되었다.
이러한 성경의 스토리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가진 것을 기꺼이 사용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신다. 우리의 재능과 경험과 노력을 하나님께서는 기꺼이
사용하시며,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우리를 부르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세상 속에서 우리를 불러내셨고,
그분의 거룩한 백성으로 다시 그 세상 속에서 살아가도록 명령하신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을 분별해야 하며, 우리의 가진 모든 것을 통해 오직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나타내며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성도의 진정한 삶의 목적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이다. 이 찬양을 부를 때에,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셨다는 감격과, 나를 기꺼이 사용하신다는 기쁨이 넘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맥락 속에서, 오직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마음껏 드러내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이 곡은, 현대적인 워십 운동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Chris Bowater의
See His Glory의 번안곡이다. 이 곡은, 성도의 평생 동안에 추구해야 할 영적인 태도를 알려준다. 우리에게
이미 드러내신 주님의 영광을 바라볼 것과, 영원한 주님의 인자를 선포할 것을 권면하는 아름다운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사 6: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6: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6: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Crossway Bibles, The ESV Study Bible
(Wheaton, IL: Crossway Bibles, 2008), 1251.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은혜가 진리가 충만하더라 라는 말씀은, 예수님의 영광을 묘사하는 것이며 출애굽기 34장 6절에 나오는 여호와 하나님의 인자와 진실과 병행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가진 선하심의 본질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은혜로운 언약적 사랑을 의미하며, 진실함은 신실한 말씀, 즉 진리를 뜻합니다.
D. A. Carson, “The Gospels and Acts,” in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ed. D. A. Carson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1892.
고후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의 거울에 비친 주님의 영광을 바라볼
때 그들은 같은 형상으로 변화됩니다. 종교 개혁자들과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두 가지 유익, 즉 (1) 칭의와 (2) 변화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경험하고 믿음으로 그분을 바라볼 때에, 그들은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됩니다. 영광에서 영광에 이른다는 말씀은, 변화가
점진적인 성화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의 사역을 통해 신자들의 삶에
이러한 변화를 일으키십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674.
시 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곡은, 성도가 마땅히 추구해야 할
평생의 태도를 그려낸 곡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은, 오직 주님만이 위대하신 분이심을 깨닫기 위해서이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분만이 온 세상을 다스리시며, 그분의 뜻대로 이 세상을 이끌어 가신다. 그러므로 성도는 그분의 위대하심을 늘 묵상하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러한 하나님의 영광은, 성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온전히 보여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신약의 관점에서 이 곡을 이해하자면, 주의
영광을 본다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볼 때에, 우리는
후렴의 가사처럼 그리고 고린도후서 3장의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주님의 인자의 영원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고 감격하게 된다. 모든 죄인은 영적으로 죽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 가운데 비추심으로 죄인이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주목하고, 그것을 묵상하고
붙들 때에, 그분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그리고 그분의 거룩하심을 닮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찬양을 통해서, 우리에게
온전히 나타나신 하나님의 영광,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기를 원한다. 이 찬양을 부르면서, 나의 삶을 통해서 오직 주님만이 영광 받으시기를, 그리고 주님께 감사하며 주님을 닮아가기로 더욱 결단하고 믿음으로 살아가시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네가 나를 떠나가도 그래도 나는 너를
떠나지 않으며 네가 나를 버려도 그래도 나는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네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하며 네가 지은 죄 많으나 그래도 나는 너를
용서하리라
네가 천하고 미련하나 그래도 나는 너를
받으리라 네가 천하고 미련하나
나는 너를 받으리라
2. 곡 소개
이 곡은
CCM 가수 박종호씨의 9집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죄인을 구원하시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끌어 가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을 강렬하고도 탁월하게
그려낸 아름다운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시편 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103:12 as far as the east is from the west, so
far has he removed our transgressions from us. 103: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03:13 As a father has compassion on his children, so the LORD
has compassion on those who fear him;
이사야 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43:25 “I, even I, am he who blots out your transgressions, for
my own sake, and remembers your sins no more.
주님만이 죄의 죄책을 용서할 권위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그렇게 하십니다. 기억한다는 것은, 의도적으로 생각하고 마음에 새기고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께서 죄를 용서하신 후에는, 그 사람에 대한 그분의 태도와 대우는 더 이상 그
사람의 죄책과 처벌을 받을 만한 자격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005.
요한복음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13:1 It was just before the
Passover Festival. Jesus knew that the hour had come for him to leave this
world and go to the Father. Having loved his own who were in the world, he
loved them to the end.
디모데후서 2:13 우리는
미쁨이 없을 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2:13 if we are faithless, he remains faithful, for he cannot
disown himself.
비록 우리가 인내하고 신실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부르심이지만, 궁극적으로 구원은 우리의 신실하심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완전한 신실함에 달려 있음을 확증하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성도의 소망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성품과, 그분의 택하신 자들을 향한 그분의 변함 없는 구속의 목적에 뿌리 박고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8:12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개역개정) 12 For I will
forgive their wickedness and will remember their sins no more. (NIV)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우리의 이성이나 도덕적인 판단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잘 드러내는 찬양이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1:1로
주고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간다. 받은 만큼 돌려주어야 한다는 것을 삶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으로
삼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베풀어지는 은혜이다. 그분은 처음부터 우리를 선택하셨으며, 버리지 않으시고 용서하신다. 심지어 우리가 그분을 떠나 있을 때조차 그분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며 끝까지 붙드신다.
왜 그런가?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입장에서는 설명할 수 없다. 우리에게는 그분의 사랑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분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그렇게 하신다. 하나님
자신의 성품과 그리스도를 통하여 베풀어주신 십자가의 공로 때문에 우리를 기꺼이 용서하시며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은 참으로 놀라운 분이시다.
그러한 하나님을 생각할 때마다 우리의 마음은 감격하여 그분께로 돌아설 수밖에 없다. 성탄의
계절 가운데 우리의 수준과 생각을 뛰어넘어 우리를 붙드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고 붙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기대한다.
예수님은 나의 모든
것 되시어 늘 바른길로 오직
한길로 인도 하시네 예수님은 나의 모든
것 되시어 가르치시며 서로
나누라 말씀 하시네 우리 모두 다 주
찬양 사랑 나누며 크고 작은 만물들아
다 주께 찬양해
모든 것 되신 그
이름 영광과 찬송 주님께 모두 모두
드리리 놀라운 예수 그
이름 영광과 찬송 주님께 모두 모두
드리리 모두 모두 드리리
주께 드리리
2. 곡 소개
이 곡은
옹기장이 찬양 선교단의 3집 앨범, “주만 섬기리”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진리와
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곡이다. 예수님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길이 되시며, 기꺼이 모든 영광과 성도의 삶 전체를 받으실 존귀하신 분임을 고백하는 아름다운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4:6 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14:6 the way.
Thomas’s confusion about Jesus’ destination and route at His departure prompts
another “I am” announcement from Jesus. He is going to the Father (v. 12), and
He is the only “road” by which anyone may approach God (Matt. 11:27; Heb.
10:19–22). 예수님께서는아버지께가고계십니다. 그리고예수님은그분을통해, 누구든지하나님께로나아갈수있는유일한“길”이되십니다.
except through me.
This is a strong affirmation that Christ alone is the way of salvation. To
imagine and proclaim other ways is to mislead people and forget the necessity
of His coming and redemption (Acts 4:12; Rom. 10:14, 15; 1 John 5:12). 나로말미암지않고는: 이것은오직그리스도만이유일한구원의길이라는것을강하게확언하는진술입니다. 그리스도외에다른길을상상하거나선포하는것은다른사람들을잘못된길로인도하는것이며, 그리스도의이땅에오심과구속의필요성을잊어버리게만드는것입니다.
요한1서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3:16 This is
how we know what love is: Jesus Christ laid down his life for us. And we ought
to lay down our lives for our brothers.
3:16–18
Christ’s example shows that real love involves self-sacrifice.
We do this by becoming truly concerned about the needs of other Christians and
by unselfishly giving time, effort, prayer, possessions, and even our lives to
supply those needs. 그리스도께서보이신모범은, 진정한사랑은자기희생을포함한다는것을보여줍니다. 우리는이러한사랑을, 다른크리스천의필요에대해서진정으로관심을가지고, 그러한필요를채우기위하여이타적으로시간, 노력, 기도, 재산, 심지어우리생명까지라도주는것을통해이루는것입니다.
히브리서 13: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3:15 Through Jesus,
therefore, let us continually offer to God a sacrifice of praise--the fruit of
lips that confess his name. 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13:16 And do not forget to do good and to share with others, for
with such sacrifices God is pleased.
13:15, 16
Although the Old Testament sacrifices are now obsolete (8:13), believers are to
offer spiritual sacrifices, which include their praise, their possessions, and even their lives (see Rom. 12:1, 2).
비록구약의제사는낡아지고쇠하여지는것이지만, 신자들은그들의찬양, 그들의재산, 그리고심지어그들의생명까지도포함하여영적인제사로드려야하는것입니다.
로마서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개역개정) 11:36 For from
him and through him and to him are all things. To him be the glory forever!
Amen. (NIV)
11:36 God
is the source, means, and end of all things. He is the Creator, Sustainer, and
the goal of everything. Therefore He should be praised and glorified forever. 하나님은만물의근원이시요, 수단이시며, 목적이십니다. 그는창조주이시며, 유지하시는분이시며, 모든것의목적이되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은영원히찬양과영광을받으셔야하는것입니다.
이 찬양은, 삶의 진정한 길, 목적, 그리고 방향에 대하여 탁월하게 노래한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을 향한 유일한 길이 되신다. 예수님 외에 그 어떤 방법으로도, 죄 사함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예수님의 사랑은, 희생적인 사랑이다. 비록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받기에 합당한 존재가
아니지만, 주님은 오직 주님 자신의 은혜에 근거하여서 죄인을 기꺼이 사랑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형제를 혹은 믿지 않는 자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상대방이
사랑스럽거나 멋지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이 먼저 희생적인 사랑의 모범을 보이시고 그렇게 행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사랑은
추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향한 풍성한 찬양, 그리고
우리의 시간, 노력, 물질 더 나아가서 우리의 생명까지 주면서, 상대방의 필요를 채우는 것으로 희생적인 사랑이 드러나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처음부터
자신을 죄인을 위하여 내어 주셨고, 지금 현재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그분의 구원을 이루시고, 마지막 날에 반드시 하나님의 나라로 이끌어 가심으로 구원하실 것이다. 인간은
연약하지만, 예수님의 사랑은 절대적이며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담대하게
우리의 구원을 확신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꺼이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바라기는 이 찬양을 통해서 모든 것을 능력으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높이고, 주님께
우리의 삶 전부를 드릴 때에, 하나님께 큰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이
찬양을 통해서 그러한 진실한 믿음과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지금 서 있는 이곳에서
높임을 받으소서 내가 밟는 땅 주님의
땅이니 하늘이 주의 이름
높이 올리며 넓은 바다가 주를 노래해 모든 만물 주를
경배해 모든 입술 주를 찬양해 천지를 만드신 만물의
통치자 높임을 받으소서
내 평생의 주의
이름 높이며 어느 곳에서든지
주님을 예배 하리라 내가 밟는 모든
땅 아버지의 영광이 선포 되야 하리 찬양하며 주님을
예배할 때 하늘 가득한 주의 영광 보리라 나를 통하여 나의
입술을 인하여 주의 이름 높임을 받으소서
2. 곡 소개
이 곡은, “도우시는 분 성령” 이라는 앨범에 수록된 이권희님의 곡이다. 특히 이 곡은, 일본 선교 중에 얻은 확신과 경험을 바탕으로 녹여낸
곡이다. 내가 있는 바로 그곳에서, 나를 통하여서 역사하시며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웅장한 찬양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시편 24: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24:1 Of David. A psalm. The earth is the LORD'S, and everything
in it, the world, and all who live in it;
24:1 the Lord’s. God’s name is the first word of the psalm in
Hebrew, placing the emphasis on him: he is the one—not anyone else (like
another god)—who owns the earth and everything in it. everything in it. Everything that exists in the created world,
living and non-living (50:12; 89:11). Paul quotes this verse in 1 Cor 10:26 to
explain that since God owns everything, all foods may be enjoyed without
qualms. 히브리어에는, 이
시편의 첫 단어로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를 놓음으로 그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어떤 신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소유하신 분이십니다. 모든
것이라는 것은, 생물과 무생물을 막론하고 창조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고린도전서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10:31 So whether you eat or drink or whatever you do, do it all
for the glory of God.
10:31do all to the glory of God. The exercise
of rights and liberties is never more important than God’s glory. If God’s glory
is at stake even in eating and drinking, then Christians do well to factor
God’s glory into everything they do. 자신의 권리와
자유를 사용하는 것은, 결코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먹고 마시는 것에서 조차 하나님의
영광이 중요하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하여야 합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659.
골로새서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3:17 And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The nurse, the
teacher, the architect, the musician—all should do what they do as an
expression of their love for God and in the name of Christ. Each person should
approach his discipline, whatever it may be, understanding that it leads not
just to a job, but to a life through which God is glorified and humanity is
benefited. 간호사, 교사, 건축가, 음악가 등 모든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을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이름에 대한 그들의
사랑의 표현으로 해야 합니다. 각 사람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자신의 훈련으로 접근해야 하며, 그 훈련이 단지 직업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인류에게 유익을 주는 삶으로
인도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 찬양의 탁월함은, 지금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것을 잘 드러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종종, 마치 어떤 특별한 순간에만 혹은 특별한 장소에서만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은혜를 베푸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이 말씀하시며 이 찬양이 고백하는 것처럼, 온 세상은
하나님의 것이며, 우리가 서 있는 바로 그곳이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땅임을 깨달아야 한다.
이러한 성경적인 생각으로의 전환은, 우리의
마음에 초월적인 견고함, 안정감 그리고 희망을 준다. 때로는
우리의 삶이 순탄하지 않아도, 여전히 하나님은 그 자리에서 함께하시며 도우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가장 낙심할 만한 순간에도, 하나님의 자녀가 그분을 예배할 수 있는 힘과 동기를 심어주기 때문이다.
나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모든 순간에 모든 곳에서, “성도의 살아가는 삶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이다. 나의 삶의 최 우선 순위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며 그분이 높아지시며, 그분의 아름다움이
드러나는 것을 목적으로 두는 것이다.
나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때에, 나의
고난과 어려움 중에서도 그분을 드러낼 때에, 하나님께서는 넘치는 감사와 감격으로, 세상이 줄 수 없는 은혜와 성령의 충만함으로 우리에게 넉넉하게 갚아 주실 것이다. 이 찬양을 통해서, 그런 삶을 소망하고 믿음의 한걸음을 담대하게
걸어가시기를 기도한다.
The majority of English
translations (and many commentators) have taken the spirit (τῷ πνεύματι) as a reference to the human
spirit. This is a plausible interpretation because Paul speaks of the human
spirit on many occasions (e.g., Rom 1:9; 8:16; 12:11; 1 Cor 5:3; 7:34; 14:15; 2
Cor 2:13; Col 2:5). Although nowhere else does Paul speak of the human spirit
being renewed, conceivably he could do so. A number of factors, however, lead
us to conclude that Paul is here referring to the Holy Spirit, who is the operative
influence in renewing the minds of believers.
(1) Paul never refers to the human
spirit in Ephesians; every reference is to the Holy Spirit. In fact, the theme
of the work of the Spirit is a major motif in this letter, occurring thirteen
times.
(2) Some of the statements about
the Spirit earlier in the letter point toward seeing the operation of the
Spirit here. In the prayer of 1:17, Paul prays that the Spirit will bring to
them wisdom and revelation in knowing Christ better (an activity of the mind).
In the prayer of 3:16, he asks the Father to strengthen them with power through
his Spirit in their inner selves (which would include the mind).
(3) The only other time this
precise combination of the dative article with the “Spirit” (τῷ πνεύματι) occurs is in 1:13, where it
clearly refers to the Holy Spirit (“you were sealed with the Holy Spirit”).
Clinton E.
Arnold, Ephesians,
Zondervan Exegetical Commentary on the New Testament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0), 288–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