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서는 ‘여호와의 날’을 핵심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여호와의 날은 크게 심판의 날과 구원의 날이라는 두 측면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에게는 심판의 날이지만, 마음을 돌이켜 회개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는 구원과 회복의 날이 됩니다.
* 9월 20일
* 요엘 1장: 심판의 날과 최악의 재앙
메뚜기 재앙으로 농작물이 황폐해지고 성전의 제사가 끊어졌습니다. 유다 백성은 이 재앙을 단순한 자연재해로만 여기지 말고 다가오는 여호와의 날을 알리는 경고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에 백성은 금식하고 애통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 요엘 2장: 여호와의 두려운 경고와 회복·성령의 약속
하나님은 두려운 심판을 앞두고 형식적인 회개가 아니라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촉구하십니다.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오면 하나님은 황폐해진 땅을 회복하시고 풍성한 은혜를 베푸십니다. 또한 모든 육체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며,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게 됩니다.
* 요엘 3장: 열방을 향한 심판과 시온의 최종 승리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대적하고 포악을 행한 열방을 여호사밧 골짜기로 모아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그날에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피난처와 산성이 되십니다. 시온에서 생수가 흘러나오며 하나님의 백성에게 구원과 풍성한 복이 영원히 이어집니다.
너무 멀리 왔나요
주님께 돌아가기엔 사랑의 주님 그
품을 떠나 내 영혼 잃어버린 지금 너무 늦은 건가요
내 영혼 회복 하기엔 수 많은 죄악 속에
갇혀서 주님을 잃어버린 지금
하지만 내 영혼
주님 기다려요 변함 없는 주님의
사랑을 내 모습 이대로
주께 돌아가요 나의 손을 잡아
주소서
다시 주님의 얼굴
내 영혼 볼 수 있도록 나를 구원 하소서 다시 주의 임재
가운데 내 영혼 살 수 있도록
2. 곡 소개
이 곡은, 고형원 선교사님의 곡이다. 이 곡은, 자신의 죄로 인하여 주님 앞에 나가기를 주저하는 성도의 아픈 마음을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오직 주님의 사랑을 의지하여,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주님을 찾는 회개의 깊은 고백을 담은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요엘 2: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2:12 'Even now,' declares the LORD, 'return to me with all your
heart, with fasting and weeping and mourning.' 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2:13 Rend your heart and not
your garments. Return to the LORD your God, for he is gracious and
compassionate,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love, and he relents from sending
calamity. 2: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2:14 Who knows?
He may turn and have pity and leave behind a blessing--grain offerings and
drink offerings for the LORD your God.
로마서 2: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개역개정) 2:4 Or do you show contempt for the riches of his kindness,
forbearance and patience, not realizing that God’s kindness is intended to lead
you to repentance? (NIV)
Joel 2:12–13 provides occasion to reflect on the nature
of evangelical repentance. As the Hebrew word “turn” implies, repentance
involves a reversal of direction, demanding a new way of thinking and living. 요엘2장12-13절은복음적인회개의본질에대해서숙고할수있는기회를줍니다. “돌아서다”라는히브리어단어가암시하는것처럼, 회개는방향을바꾸는것을포함하는것이고, 새로운사고방식과새로운생활방식을요구합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251.
2:12–17 Once
again, in light of the coming of the day of the Lord, the call is to repent.
Joel says “return” to the Lord (vv. 12–13). The Hebrew word means “turn.” True
repentance is not only sorrow that we sinned against the Lord but a
determination to change direction in our lives—turning from the sin to God, in
love and dependence. You can tell that you have truly repented if you are
determined to turn your back on sin and walk with the Lord in loving obedience,
through the power he provides. 주의날이다가오기때문에, 회개하라고선지가가외칩니다. 요엘은여호와께“돌아오라” 라고말합니다. 히브리어단어는“돌리다”라는것을의미합니다. 참된회개는, 우리가주님께죄를지은것에대한슬픔일뿐만아니라, 죄로부터우리의삶의방향을바꾸어하나님을사랑하고의존하며돌이키겠다는결심입니다.
Our
motive for heartfelt “returning” to the Lord is his own character: “gracious
and merciful,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steadfast love” (v. 13; quoting
Ex. 34:6). The apostle Paul will later echo these truths, saying, “God’s
kindness is meant to lead you to repentance” (Rom. 2:4). 하나님께돌이키고자하는마음에서부터의진실한동기는, 그분자신의성품입니다. 그분은은혜롭고, 자비롭고, 노하기를더디하시고, 인자가많은분이십니다. 사도바울은나중에이진리를되풀이할것입니다. 로마서2장4절에서, “하나님의인자하심이너를인도하여회개하게하신다” 라고말씀합니다.
Timothy Z. Witmer, “Joel,” in Gospel Transformation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ed. Bryan
Chapell and Dane Ortlund (Wheaton, IL: Crossway, 2013), 1167–1168.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성경적인 회개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잘 드러내고 있다. 성경적인 회개는 먼저, 자신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다는 것을 죄인이 깊이 깨닫는 것이다. 그리고, 주님의 긍휼하심을 의지하여 주님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님과의 관계의 진실한 회복을 통해서 영혼이 회복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으면, 기본적인
우리의 영적인 태도는 하나님을 멀리하게 된다. 마치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피하여 숨은 것처럼, 죄인은 하나님을 피하여 숨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피하면, 우리의 영혼이 점점 마르며 영적인 괴로움을 경험할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자비와 은혜가 풍성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이 찬양의 가사처럼, “내가 주님과 너무나 멀어졌다”라는 것을 느낄 때라도, 기꺼이 주님 앞에 마음을 돌이킬 수 있고
반드시 그러해야만 한다.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이키도록
친히 인도하시며 회개의 자리로 이끌어 가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회개를
해야겠다고 마음에 결심한 그 자체가 바로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 찬양을 부를 수 있는 자체가, 그리스도 안에서 베푸시는 놀라운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증거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성도는, 자신의 상태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나의 마음과 삶을 돌이키고,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와 임재 가운데 들어가기를 힘써야 한다. 또한 우리는 마땅히,
우리의 슬픈 생각과 낙심한 감정, 그리고 절망적인 상황조차 뛰어넘어 역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깊은 감격의 찬양을 올려드려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