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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04) - 아름다우신

 


1. 가사 살펴보기

내안에 주를 향한 이노래 영원한 노래 있으니
날 향한 주님의 크신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라 

십자가 그사랑 찬양하리 날 구원하신 그 사랑
내삶을 드려 찬양하리라 놀라우신 주의사랑
영원히 찬양하리라 

아름다우신 오 놀라우신 형언할수 없는 사랑
오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
주와 같은 분은 없네 이세상 그누구도
주와 같은 분은 없네 누구도 비길수 없네

 

2. 곡 소개

곡은, 예수 전도단의 Campus Worship 5집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십자가를 통해서 보여주신 가장 숭고하고 위대한, 그리고 아름다운 주님의 크신 사랑을 영원히 찬양하겠다" 라고 고백하는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시편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27:4 One thing I ask of the LORD, this is what I seek: that I may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all the days of my life, to gaze upon the beauty of the LORD and to seek him in his temple.

27:4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David is not asking to become a priest; he wants to enjoy God’s presence throughout his life. beauty of the Lord. As sinners, we cannot physically see God in worship, but we recognize God’s goodness and character. God’s children who come in faith do not find a wrathful, terrifying God. God is beautiful to those who receive the Gospel. inquire. To seek God’s counsel by coming to the tabernacle. May also be translated “meditate,” in which case David is restating his desire to worship.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 다윗이 제사장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평생동안 여호와의 임재를 누리기를 원합니다. 여호와의 아름다움 : 죄인인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물리적으로 하나님을 수는 없지만, 그러나 우리는 그분의 선하심과 성품을 인식합니다. 믿음으로 나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진노하시고 두려운 하나님을 발견하지 않습니다. 복음을 받는 자에게 하나님은 아름다우신 분이십니다. 여기서 사모한다라는 것은 성전에 와서 하나님의  권고를 구하는 것이며, 묵상하다로 번역될 수도 있는데, 경우에는 다윗이 예배하고자 하는 자신의 열망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Edward A. Engelbrecht, The Lutheran Study Bible (St. Louis, MO: Concordia Publishing House, 2009), 868.

역대상 16:28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제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16:28 Ascribe to the LORD, O families of nations, ascribe to the LORD glory and strength,

16:28–30a To ascribe something to someone is to acknowledge they have that attribute. This exhortation to praise connects praising God with worshiping him with offerings. Just as praise of God is connected with his works, praise from the worshiper is connected with active service. 누군가에게 무엇을 돌린다는 것은, 그들이 속성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권고는, 그분을 찬양하는 것과 제물로 그분을 경배하는 것을 연결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그의 일하심과 연결되는 것처럼, 예배하는 자의 찬양은 능동적인 섬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Winfried Corduan, “1 Chronicles,”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626.

이사야 28:5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남은 자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개역개정) 28:5 In that day the LORD Almighty will be a glorious crown, a beautiful wreath for the remnant of his people. (NIV)

28:5 In that day Refers to the day of restoration and salvation. Isa 28:5–6 glimpses briefly ahead to Yahweh’s preservation of a righteous remnant. 그날에 라는 것은, 회복과 구원의 날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말씀은, 의로운 남은 자를 보호하시는 여호와께서 이루실 미래를 짧게 엿보게 합니다.

John D. Barry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28:5.

28:5–6 In the future, after God’s judgment has purged his people, he will restore a righteous remnant, transforming the desires and character of his people. Samaria will no longer be the source of Israel’s pride; instead, they will glory in the Lord, their true crown. 미래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그의 백성을 정결하게 하신 이후에, 그의 백성의 욕망과 성품을 변화시키심으로 의로운 남은 자를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사마리아는 이상 이스라엘의 자만심의 근원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은 그들의 참된 면류관이신 주님 안에서 영광을 누리게 것입니다.

New Living Translation Study Bible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Inc., 2008), 28:5–6.

28:1–13 A remnant—those who trust in the Lord—will find rest and repose in Him. When Ephraim stumbled in its own glory, it ignored the knowledge of the Lord and the beauty of His precepts. We, too, must be careful not to become drunk with love of self, but always to seek the Lord in the beauty of His Word. By Jesus’ sacrificial death and glorious resurrection, He offers rest for every weary soul. All who believe will receive His unfading crown of glory. 남은 , 주님을 신뢰하는 자들은 주님 안에서 안식을 얻고 쉼을 얻을 것입니다. 에브라임이 자신의 영광에 걸려서 넘어졌을 때에, 그들은 여호와를 아는 지식과 그분의 법도들의 아름다움을 무시했습니다. 우리 역시, 자기 사랑에 취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항상 말씀의 아름다움 안에서 주님을 구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희생적인 죽음과 영광스러운 부활을 통해, 그분은 모든 지친 영혼에게 안식을 주십니다. 모든 믿는 자들은, 그분의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것입니다

Edward A. Engelbrecht, The Lutheran Study Bible (St. Louis, MO: Concordia Publishing House, 2009), 1133.

 

4. 찬양에 대한 묵상

여호와 하나님은 아름다운 분이시다. 그분의 은혜로운 성품, 그분이 베푸신 모든 일들은 가장 아름다운 것이며 우리의 마음과 전 존재를 풍족하게 만드는 궁극의 아름다움이다. 마치 다윗이 여호와의 전에서 그분의 임재를 사모하며 영원히 거하기를 원했던 것처럼, 그분을 예배하며 그분을 갈망하며 바랄 때에, 우리는 그분의 아름다움 안에 거하게 되며 진정한 안식을 누리게 된다.

여호와의 아름다우심의 극치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그분의 죽으심 그리고 부활 속에서 나타난다. 죄인을 향한 가장 순수한 은혜가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나며, 우리의 마음은 그 안에 온전히 빠져들 수 밖에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외적으로는 보잘 것 없는 분이셨지만, 그분은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드러내시고 죄인을 감화시키심으로, 능력 가운데 죄인을 기꺼이 구원하신다.

아름다우신 여호와께는, 마땅히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드려야 한다. 여호와께서 가장 아름다우신 분이시므로 우리의 모든 것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다. 그분은 우리의 전 존재를 원하시며, 우리의 마음과 몸과 생각과 지성과 감정과 그 모든 것을 다 그분께 드려야 한다. 그리고 그분과의 깊은 영적인 교제 속에서, 우리는 궁극적인 아름다움 속에 더 들어갈 것이며, 세상을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진정한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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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03) - 내 갈급함

 


1. 가사 살펴보기

내 갈급함 어느 것으로 채울 수 없네
내 갈급함 주의 음성 들리네
내 갈급함 부르짖는 소리 들으소서
내 갈급함 주의 음성 들리네
내게로 나오라 영원히 영원히
목마름 전혀 없으리
내게로 나오라 가까이 가까이

 

2. 곡 소개

곡의 원곡은, 예수 전도단 화요모임 3집에 수록된 곡으로, 화요모임 집회를 인도하던 윤주형 목사님의 곡이다. 이 곡은, 성도의 내면에 존재하는 영적인 갈급함을 보여주며,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영원히 채워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너무나 아름다운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이사야 41:17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41:17 "The poor and needy search for water, but there is none; their tongues are parched with thirst. But I the LORD will answer them; I, the God of Israel, will not forsake them.

41:17 the poor and needy. The people of God refuse the false salvations of idolatry. They look to God alone in faith. They are sustained as they make their way to Zion after release from exile. and there is none. With every human resource exhausted, only God remains. 가련하고 가난한 : 하나님의 백성은 우상 숭배의 거짓 구원을 거절합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봅니다. 그들은 포로에서 풀려난 이후에 시온으로 돌아가는 그들의 길에서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습니다. 모든 인간의 자원들이 바닥났을 때에, 여전히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J. I. Packer, Wayne Grudem, and Ajith Fernando, eds., ESV Global Study Bible (Wheaton, IL: Crossway, 2012), 959. 

예레미야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2:13 "My people have committed two sins: They have forsaken me, the spring of living water, and have dug their own cisterns, broken cisterns that cannot hold water.

2:13 forsaken me, the … living water … dug their own cisterns. In abandoning the Lord, Israel abandoned the source of “living” (i.e., running) water in favor of stagnant “cisterns” that could not even hold the water that was put in them. In other words, they exchanged the source of true life and peace for empty and deceptive promises, which is all that idols can give (see Isa 44:9–20). 여호와를 버리면서 이스라엘은 생수의 근원을 버리고, 그 안에 부어진 물 조차 담고 있을 수 없는 웅덩이를 선택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참된 생명과 평화의 근원을, 우상이 주는 전부인 공허하고 기만적인 약속과 바꾸어버린 것입니다.

D. A. Carson, ed.,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1292.

요한복음 4: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4:10 Jesus answered her, "If you knew the gift of God and who it is that asks you for a drink, you would have asked him and he would have given you living water."

4:10 gift of God. Jesus identified Himself as the One who gives God’s spiritual blessing. living water. Jesus used “fresh, running water” to symbolize the overflowing life of joy found only by union with God through Christ in the Holy Spirit (7:37–39; Ps. 42:1–2; Jer. 2:13; Zech. 14:8; Rev. 21:6; 22:17; cf. Ezek. 47:1–12). 예수님께서는 자기 자신이야 말로 하나님의 영적인 축복을 주시는 분으로 밝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연합함으로써만 발견되는 넘치는 기쁨의 생명을 상징하시기 위해 생수라는 표현을 사용하셨습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516.

요한복음 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7:37 On the last and greatest day of the Feast, Jesus stood and said in a loud voice, "If anyone is thirsty, let him come to me and drink.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7:38 Whoever believes in me, as the Scripture has said, streams of living water will flow from within him." 7: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7:39 By this he meant the Spirit, whom those who believed in him were later to receive. Up to that time the Spirit had not been given, since Jesus had not yet been glorified.

7:37–39 On each day of the feast, the people came with palm branches and marched around the great altar. A priest took a golden pitcher filled with water from the Pool of Siloam, carried it to the temple, and poured it on the altar as an offering to God. This dramatic ceremony was a memorial of the water that flowed from the rock when the Israelites traveled through the wilderness. On the last day of the feast, the people marched seven times around the altar in memory of the seven circuits around the walls of Jericho. Perhaps at the very moment that the priest was pouring water on the altar, Jesus’ voice rang out: If anyone thirsts, let him come to Me and drink. 초막절 절기 동안, 매일마다 사람들이 종려 나무 가지를 들고 와서 거대한 제단 주위를 행진했습니다. 제사장은 실로암 못에서 물을 채운 금 항아리를 가지고 성전으로 가서 제단 위에 부어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 극적인 의식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지날 때에 반석에서 흘러나온 물을 기념하는 것이었습니다. 명절의 마지막 날에 백성은, 여리고 성벽을 일곱 번 돌았던 것을 기억하면서 제단 주위를 일곱 번 돌았습니다. 아마도 제사장이 제단에 물을 붓던 바로 그 순간에 예수님의 음성이 울려 퍼졌을 것입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7:37–39.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곡은, 인간의 본질적인 목마름과 갈망을 보여주는 곡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으며 오직 그분을 통해서만 만족함을 얻을 수 있는 존재이다. 그러나 우리의 죄성은 끊임없이 여호와를 멀리하며, 오히려 세상의 헛된 약속들과 순간적인 즐거움을 쫓아가 살아가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안타까운 모습을 이스라엘 백성이 역사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참된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리고, 우상을 찾고 그들이 주는 쾌락을 쫓아가다가, 이스라엘 백성은 결국 나라가 망하며 포로가 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야 말로 생수의 근원이 된다고 말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우리는 주님과 영적으로 연합하게 된다. 그리고 주님과 연합한 삶에서, 그리고 그분을 가까이 모시고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다스림을 받는 속에서 가장 큰 만족과 기쁨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생수의 강이 넘친다는 것” 은 우리의 영혼에서부터 흘러나오는 주님으로부터 오는 감격과 감동과 사랑과 은혜를 의미하는 것이다우리의 갈급함을 채우는 이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두가지가 필요하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다. 때로는 우리의 육적인 눈으로는 이러한 생수 되신 주님에 대하여 확신하지 못하지만, 우리는 약속을 믿고 그 약속을 나의 것으로 온전히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둘째로는, 주님과의 가장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힘을 쓰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가까이 하는 것으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시간과 힘을 들여서 주님을 가까이하며 그분의 다스림을 받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드릴 때에, 주님께서 더욱 깊고 풍성한 영적인 풍성함을 우리에게 허락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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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6일 금요일

금요찬양교실 (22) - 예수 닮기를

 


1. 가사 살펴보기

(1) 삶에 소망 내가 바라는
예수 닮기를 내가 원하네
없는 사랑 풍성한 긍휼
예수 닮기를 내가 원하네 

(2) 온유하시고 겸손하신 성품
예수 닮기를 내가 원하네
자비하시고 위로자 되시는
예수 닮기를 내가 원하네 

(후렴) 예수 닮기를 예수 보기를
예수만 높이길 내가 원하네
평생 소원 예수 닮기를
예수만 닮기를 내가 원하네

(브릿지) 완전하신 예수 새롭게 하시네
연약한 영혼 온전하게 되리

 

2.  소개

 곡은예수 전도단에서 오랫동안 사역했던 심형진 목사님의 대표 하나이다현재 심형진 목사님은 유학 중이며어바인 온누리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곡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그리고오직 그분 만이 높아지시며 그분을 닮아가기 원한다는 성도의 간절한 간구를 담고 있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14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단어들은주로 ‘인자와 진리라고 번역되는 하나님의 언약의 자비를 묘사하는 구약 성경의 용어와 상응하는 것입니다. 육신이 되신 말씀은언약을 수립하시고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성품을 온전하게 나타내십니다.

R. C. Sproul, ed., The Reformation Stud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2015 Edition) (Orlando, FL: Reformation Trust, 2015), 1852.

누가복음 7:12 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에 사람들이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7:12 As he approached the town gate, a dead person was being carried out--the only son of his mother, and she was a widow. And a large crowd from the town was with her. 7:13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7:13 When the Lord saw her, his heart went out to her and he said, "Don't cry."

불쌍히 여기사 : 예수님은그녀의 고통과 가난으로 인해서 행동하셨습니다여기서 사용된 헬라어 스플라크니조마이는 누가복음에서 번의 비유에서 나옵니다아버지는 그의 타락한 아들이 돌아왔을 때에 불쌍히 여겼습니다그리고 사마리아인은 다친 사람을 불쌍히 여겼습니다.

John D. Barry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7:13.

빌립보서 2:5 너희 안에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2:5 Your attitude should be the same as that of Christ Jesus: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2:6 Who, being in very nature God,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grasped,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2:7 but made himself nothing,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being made in human likeness.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2:8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death--even death on a cross!

자기를 낮추시고 : 바울이 강조하는 그리스도의 위대한 낮아지심의 행위는 그분이 아버지의 뜻에 자발적으로 복종하신 것인데결국 그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입니다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하나님과 화해하는 것입니다예수님께서는 다른 이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을 행하셨는데 죄를 짊어진 자로서 이타적으로 그리고 겸손하게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성도들에게 주는 바울 사도의 메시지는그리스도와 같은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719.

에베소서 4:13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4:13 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and in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nd become mature, attaining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그리스도라 (개역개정4:15 Instead, speaking the truth in love, we will in all things grow up into him who is the Head, that is, Christ. (NIV)

사역의 목표는전체 크리스천 공동체가 기독교 신앙을 깊이 이해하고 경험하고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깊은 지식을 얻는 것입니다이런 방식으로 신자들은주님 안에서 성숙할 것입니다성숙의 기준은 그리스도 자신입니다성령님께서 변화시키시는 사역은사람들을 온전히 그리스도를 닮은 이들로 만드는 것입니다.

New Living Translation Study Bible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Inc., 2008),  4:13.

 

4. 찬양에 대한 묵상

찬양은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에 초점을 맞춘 아름다운 곡이다우리는예수 그리스도를 단순히 신학적인 논리로만 받아들일 때가 종종 있지만실제로 예수님 당시에 그분을 경험한 사람들은그분의 아름다운 성품에 감동받았을 것이 틀림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긍휼히 넘치는 분이시며겸손한 분이시다그분은 아버지 하나님과 본질상 동일하신 분이시지만 자신을 낮추시고 아버지께 순종하셨다그분은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며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기꺼이 자신의 생명을 우리를 위해서 주셨다그러므로 예수님은 철저하게다른 이의 필요를 채우시는 사랑의 성품을 가지셨다.

그렇다면 과연 나의 성품은 과연 어떠한가다른 이들이 나에 대해서 평가한다면 어떻게 평가할 있을 것인가우리는 각자 우리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한다예수님의 겸손과 사랑다른 이들을 불쌍히 여김그리고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우는 희생이 우리에게 있는가를 우리는 스스로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주님께서는 오늘도우리의 신앙 생활의 목표를 새롭게 하기를 원하신다우리는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기 위해서 부르심을 받지 않았고오직 그리스도 분을 목표로 하여 그분을 닮기 위해서 부르심을 받았다그리고 예수님께서는그분의 인자하신 음성으로 오늘도 가운데 우리를 부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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