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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4일 화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203) - 주님 손에 맡겨 드리리 (전심으로)

 


1. 가사 살펴보기

주님 손에 맡겨드리리 나의 삶 주님께
주님 손이 나의 삶 붙드네 나 주의 것 영원히
주와 함께 걸어가리라 모든 길을 주 신뢰해
주 뜻 안에 나 살아가리 주의 약속은 영원해 

내가 믿는 분 예수 내가 속한 분 예수
삶의 이유되시네 내 노래되시네
전심으로

경배하리 경배하리라

 

2. 곡 소개

곡은 힐송의 With All I Am 이라는 곡을 번안한 곡이다. 그래서 번안곡의 또 다른 제목은 전심으로이다. 이 곡은 주님을 믿고 주님께 속한 성도가, 오직 주님께 자신을 삶을 맡기고 주님의 뜻에 따라서 살아가겠다는 깊은 신앙의 고백을 담고 있는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16: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16:3 Commit to the Lord whatever you do, and he will establish your plans.

맡기라는 것은 문자적으로 굴리다라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계획과 걱정을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계획은 주님께 복종하며 세우고 실행할 때에 가장 잘 이루어집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항상 자신의 뜻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904.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3:5 Trust in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and lean not on your own understanding; 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3:6 in all your ways submit to him, and he will make your paths straight. (NIV)

하나님을 인정하라는 것은, 삶 속에서 그분을 의식하고 주목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할 때에,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길을 평탄하게 하신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Pr 3:5–6.

12: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10: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14: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개역개정)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 이것은 모든 일에서 신자의 목적은 하나님을 섬기고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나타냅니다.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 바울은 삶이나 죽음 모두가 신자의 그리스도의 연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John D. Barry, Douglas Mangum, Derek R. Brown,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Ro 14:8.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성도를 붙드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확신이 가득한 곡이다.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삶 전부를 주님께 맡겨드리겠다고, 그리고 주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겠다라고 결단하며 찬양을 올려드리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깊은 신앙 고백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에게 속한 성도의 정체성을 찬양하는 후렴 안에서 절정에 다다른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이시며 완전한 구원자이시다. 그분을 믿는 자는 결코 버림받지 않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고 영원한 생명을 보장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결론적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게 된다. 원곡에서 경배하리 라는 부분이 반복되는 것이 바로 그러한 맥락이다.

결론적으로 이 찬양은 참으로 가슴 벅찬 찬양이다. 주님 손에 맡겨드리겠다는 가사가 시작되면서부터 마음이 뭉클해지고, 또한 부르면 부를 수록 그 깊이가 느껴지는 찬양이다. 이 찬양을 통해서, 혼란스럽고 때로는 견디기 어려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성도님들이 진정한 평안과 위로와 안정감을 얻기를 바란다. 또한 오직 주님 안에서, 그 누구도 흔들 수 없는 구원에 대한 확신 가운데 담대함으로 살아가시기를 기대한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4년 8월 7일 수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87) - 예수 나의 치료자

 



1. 가사 살펴보기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그의 눈이 머무는 곳은 나의 슬픔과 고통
고갤 들어 그의 눈을 볼 때에 난 알았네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그의 손길이 닿는 곳은 나의 상처와 아픔
영원히 흐를 것 같았던 눈물
다 멎었네 예수 나의 치료자 

나 노래하리라
천한 나를 돌아보신 구세주를 찬양해
하늘 닿는 곳까지 내 손 들리라
예수 나의 치료자

 

2. 곡 소개

곡은, 텐트메이커스 팀의 송재홍님의 곡이다. 이 곡은,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아픔을 온전히 아시며 치유하시고 눈물을 멎게 하시기에 오직 그분을 찬양하겠다는 아름다운 고백을 담고 있는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이사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53:5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up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찔림과 상함 그리고 징계와 채찍이라는 것은 우리의 죄 때문에 하나님의 종이 겪어야 했던 고통을 말하는 것입니다. 속죄는 단순한 종교적인 속임수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그것은 죽음의 문제입니다.

D. A. Carson, ed.,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1261.

베드로전서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24 He himself bore our sins in his body on the tree, so that we might die to sins and live for righteousness; by his wounds you have been healed. 2: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2:25 For you were like sheep going astray, but now you have returned to the Shepherd and Overseer of your souls.

여기서 채찍이라는 헬라어는 단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적 치유는 예수님의 일상적인 고통 혹은 십자가로 이어진 고통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인 상처인 그의 죽음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25절은 목자와 감독자라는 칭호가 단수로 사용되는 유일한 말씀입니다. 즉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 영혼의 유일한 목자이시자 감독자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1 Pe 2:24–25.

시편 103: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103:2 Praise the LORD, O my soul, and forget not all his benefits-- 103: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103:3 who forgives all your sins and heals all your diseases, 103: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103:4 who redeems your life from the pit and crowns you with love and compassion, 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103:5 who satisfies your desires with good things so that your youth is renewed like the eagle's.

다윗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영적인 그리고 육체적인 축복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께 감사를 표해야 하는 이유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그것을 쉽게 잊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에 상기시켜야 합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672.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곡은, 진정한 치료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깊은 고백을 담고 있다. 인간은 죄로 인하여 영원한 고통과 슬픔 속에 살아갈 수 밖에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대속의 죽음을 통하여 모든 죄의 댓가를 치르심으로 그분을 믿는 모든 이들은 영혼의 근본적인 치유를 얻게 된 것이다.

그분은 우리의 영혼의 근본을 치유하셨을 뿐 아니라, 우리의 유일하고 참된 목자가 되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시면서 우리를 살피시고 이끌어 가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우리 영혼에 존재하는 깊은 아픔을 아시고 적극적으로 치유하시며 돌보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연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때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들을 종종 잊어버린다. 우리의 아픔이 여전하고 삶이 고통스럽지만,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의 진정한 목자가 되신다는 것을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지속적으로 바라보며 고백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묵상하며 또한 찬양하며 주님의 놀라운 일하심을 기억하길 원한다. 은혜의 주님께서 앞으로도 우리를 돌보시고 치유하실 것을 믿고 확신하면서 주님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한다. 주님을 향하여 우리의 두 손을 들고 영혼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감사의 찬양을 올려 드리기를 원한다.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이러한 풍성한 찬양과 사랑의 고백이 넘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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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9일 금요일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손과 마음을 가진 "고 박정수 권사님"을 기억하며

 

가끔씩은, 몸이 두 개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종종합니다. 목회는 다양한 사역을 한꺼번에 감당하는 것입니다. 결국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것을 조절해도 어찌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 마음이 아픕니다. 

고 박정수 권사님은, 저희 교회 성도님의 어머니이십니다. 팔십세가 넘으셨고 몇달 전에 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잠깐 짬을 내어서 널싱홈에 방문하고 기도해드렸습니다. 그 후에 기적처럼 다시 회복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참 기뻤습니다. 

저는 치매로 소천하신 외할머니의 장례를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영주권 진행중이라 한국으로 갈수가 없었고, 제 마음을 헤아리신 어머니께서 장례를 다 치르고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어린 저를 온 정성으로 키워주신 외할머니의 마지막을 함께 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참으로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을 향한 마음이 더 애틋합니다. 

다시 권사님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몸이 이제는 더 많이 약해지셨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다른 일들을 다 재쳐놓고 그곳으로 달려갔습니다. 꽤 먼길이지만 이미 다녀왔던 길이라 별로 낯설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뵈었는데 훨씬 마르셨고 약해지셨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방으로 들어가자 마자 침대 옆으로 다가가 손을 잡아 드렸습니다. 권사님 손은 너무나 따뜻하고 부드러웠습니다. 감사하게도 의식은 있으셔서 살짝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인사를 드렸습니다. "권사님, 저 기억하시지요? 예전에 한번 다녀갔던 정진부 목사입니다."

그런데 권사님께서 제 손을 어루만지시면서 뜻 밖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추운데 왜 왔어?" 갑자기 울컥해서 잠시 말을 이을 수가 없었습니다. 본인이 이렇게 아프신데도, 본인의 죽음이 바로 앞에 보이시는데도 이분은 이렇게 다른 사람을 걱정하시는구나. 억지로 더 웃으면서 말씀드렸습니다. "권사님, 괜찮아요, 날이 그래도 많이 풀렸습니다. 권사님 뵈러 오는데 날씨가 무슨 상관이 있나요, 권사님이 건강해지셔야죠"

저는 고난 중에 있는 성도님을 찾아뵐 때에 꼭 시편 23편을 나눕니다. 한번은 한 성도님 댁에서 말씀을 나누다가 제가 오히려 펑펑 우는 민망한 일도 있었습니다. 저 역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여러 번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말씀 안에서 제가 누렸던 모든 위로를, 성도님들과 나누기를 언제나 원하기 때문입니다.

박정수 권사님을 위해서 천천히 말씀을 읽어드리는데, 시편 23편을 암송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소리는 너무 작지만, 입을 벌려서 저의 읽는 속도에 맞춰서 함께 암송하셨습니다. 말씀을 읽고 권사님 잘 들으시도록 힘있게 설교했습니다. "권사님, 염려마세요, 주님께서 권사님과 지금 이 시간에 함께 하십니다, 가장 어려운 순간이지만 하나님께서 권사님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위로하고 발걸음을 돌이키며 또 오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권사님은 마치 기다리셨다는 듯이 또 말씀하십니다. "추운데 안 와도 괜찮아" 너무나 따뜻한 권사님 손 한번 더 잡아 드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에, 권사님께서 주님 품에 안기셨습니다. 

저희 교회 집례가 아니었기에, 조문객의 한 사람으로서 예배당에 앉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집례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것들을 생각했습니다. 삶에 대해, 죽음에 대해, 따뜻함에 대해, 천사같은 권사님의 얼굴에 대해,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진실한 사랑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권사님이 출석하셨던 교회 성도님들께서 참으로 아쉬워하셨습니다. 믿음의 권사님을 떠나 보낸다는 것은 모두의 슬픔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도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 온전한 주님의 품에 안기신 권사님을 생각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마음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곧 다시 권사님을 뵌다면, 그 손을 다시 한번 잡고 싶습니다. 아마도, 이 땅에서 그 몇 번의 순간보다 훨씬 더 따뜻하고 부드러울 것입니다. 건강해지시고 또 아름다워지신 권사님께서 저를 반겨주실 것을 확신하고 기대합니다. 그리고 그때에는 농담으로 말씀드려야겠습니다. "권사님, 그동안 잘 지내셨죠? 이제 날이 안 추워서 권사님 다시 뵐려고 왔어요." 영광스러운 주님 나라에서, 고 박정수 권사님 다시 뵐 날을 기다립니다.

2023년 9월 16일 토요일

삶으로 드리는 찬양 (149) - 주의 손이

 


1. 가사 살펴보기

전능하신 우리 하나님 삶에 가득한 주님의 통치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네 복 주시고 인도하시네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 삶에 가득한 주님의 임재
불러주시고 채워주시네 들으시고 응답하시네 

주의 손이 붙드시네 흔들리는 우리의 삶을
주의 손이 고치시네 상한 우리의 마음을

 

2. 곡 소개

찬양은, CCM 그룹 잔치 공동체의 Before Him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 곡은, 살아 계시며 또한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고백이 담겨 있는 곡이다. 보이지 않는 그분의 손이 자녀의 삶을 확고히 붙들고 있으며, 친히 그들의 아픔을 치유하시는 영적인 확신과 경험을 풀어낸 아름다운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이사야 46:10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46:10 I make known the end from the beginning, from ancient times, what is still to come. I say: My purpose will stand, and I will do all that I please.

46:10 There is plenty of mystery in this statement because God’s knowledge of the future includes not only everything that actually happens but also everything that could potentially happen. But since God will accomplish his will, discovering and obeying it—through his Word and in the power of his Holy Spirit—should be our chief concern. We are obligated to live righteously, and God will use our obedience to help accomplish his plan. 말씀에는 많은 신비가 담겨 있는데 왜냐하면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지식에는 실제로 일어난 모든 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일어날 있는 모든 일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이루실 것이므로, 그분의 말씀과 성령님의 능력 안에서 그것을 발견하고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주요 관심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의롭게 살아야 할 의무가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순종을 사용하여 그분의 계획을 이루실 것입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821.

이사야 64: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64:8 Yet, O LORD, you are our Father. We are the clay, you are the potter; we are all the work of your hand.

64:8 you are our potter The image of God as potter portrays Him as creator and sovereign. 토기장이로서의 하나님의 이미지는 그분을 창조주요 주권자로 묘사하는 것입니다. 

John D. Barry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Is 64:8.

시편 145:15 모든 사람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며 145:15 The eyes of all look to you, and you give them their food at the proper time. 145:16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나이다 145:16 You open your hand and satisfy the desires of every living thing.

145:15–16 Part of a king’s responsibility was to ensure that the people had basic provisions (72:3, 16; Isa 36:13–17). God, as king, supplies the needs of all creation. 왕의 책임 하나는 백성에게 삶에 필요한 기본적인 식량을 공급하는 것이었습니다. 왕이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의 필요를 공급하십니다. 

D. A. Carson, ed.,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1049.

145:16 opening your hand Yahweh ultimately provides the food for the entire world. The psalmist depicts Him feeding all living things from His hand.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궁극적으로 세상에 양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손을 통해서 모든 생물을 먹이시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John D. Barry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Ps 145:16.

시편 118:15 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118:15 Shouts of joy and victory resound in the tents of the righteous: "The LORD'S right hand has done mighty things!  118:16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118:16 The LORD'S right hand is lifted high; the LORD'S right hand has done mighty things!"

118:15–17 The voice of rejoicing: The psalmist summons the people of God to join him in praise, just as in the days of the Exodus from Egypt. The slogan of redemption, the right hand of the Lord, is again a quotation from the Song of Moses (Ex. 15:6). It depicts God using His limitless strength to save the psalmist. 시편 기자는 이집트에서 출애굽의 날과 마찬가지로 찬양에 동참하도록 하나님의 백성을 부릅니다. 구원의 슬로건인 여호와의 오른손은 모세의 노래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그것은 시편기자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그분의 무한한 힘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Ps 118:15–17.

 

4. 찬양에 대한 묵상

인간은 아무리 능력이 많고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도 결코 전능하지 않다. 그러므로 현실에 눌려서 살아가는 성도는 종종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린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문자 그대로 전능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그 어떤 존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분이시다. 그분은 창조주이시며 그분의 뜻대로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이시며, 미래조차 이미 그분께서 확정 지으시는 진정한 의미에서 전능자이시다

그러므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를 다스리시고 인도하시고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 하신다는 것은 진실로 놀라운 일이다. 그러므로 전능자께서 너무나 작고 연약한 인간을 사랑하시고 그 삶을 책임지신다 라는 것은 감히 인간의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격이며 은혜인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몸이 없으시다. 그러나 성경은, 그분의 전능하신 손에 대하여 끊임없이 말씀하시고 강조하신다. 그분은 마치 부모가 자녀를 돌보듯이 그분의 손으로 인도하신다. 그분의 오른손으로 권능을 베푸신다. 그러므로 이 찬양이 고백하는 것처럼, 주님의 손을 계속적으로 기억하면서 묵상하고 믿음으로 붙드는 것은 매우 성경적인 것이다

때로는 마치 우리 인생이 아무런 방향 없이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질 지라도, 전능하신 아버지의 손에 우리의 인생에 놓여 있고 그분이 돌보시고 고치시고 인도하심을 믿을 때에 우리는 기쁨과 감격 가운데 삶의 길을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전체 묵상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2021년 8월 18일 수요일

'하나님을 송축한다' 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 송축? 낯설지만 익숙한 단어

시편 63: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63:3 Because your love is better than life, my lips will glorify you. 63: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개역개정63:4 I will praise you as long as I live, and in your name I will lift up my hands. (NIV)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를 통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기록하셨습니다그리고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행동해야 궁극적이고도 바른 방향을 배우며, 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찬양할 때에 많이 듣는 것인 '송축하다'라는 가사입니다특별히 영어권에서 '10,000 Reasons'라는 찬양을 원곡에서는 'Bless the Lord' 라고 표현된 분을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송축해 영혼' 이라는 제목으로 번역하였습니다보통의 일상의 언어로는 '송축하다' 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지만 찬양을 통해서 성도님들에게 많이 익숙해진 듯합니다.


* 송축의 사전적 정의

저를 포함해서 보통의 성도님들은 사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사전이라는 것은 복잡한 개념을 간단하고 명확하게 짚어 주기 때문에 성경 사전을 사용하는 것은 신앙에 유익을 줍니다송축이라는 것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송축(頌祝, praise) 하나님 앞에 몸과 마음을 바쳐 감사와 찬송을 드리는 행위.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의 표현으로 대상은 ‘하나님’(대하 2:12; 16:7)이거나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성호)이다( 96:2). 송축은 삶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찬양하는 내용이 중심 줄거리를 이룬다(대상 16:36).

가스펠서브라이 성경사전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1 5-9(03176): 생명의말씀사, 2006), 568.

한가지 정의만으로도얻을 있는 것이 풍성합니다송축하는 것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해서 찬양하는 것입니다 대상은 하나님이시며 그 내용은 그분이 이미 이루신 일들 입니다.


* 송축의 성경적 정의

시편 63편에서 다윗은 주님을 송축하며손을 것이라고 고백합니다위에서 우리가 살펴본 정의 그대로입니다단순히 입술로만 주님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몸을 사용하여서 여호와를 높이는 것이 그분을 송축하는 방법입니다그렇다면 다른 스터디 바이블들은 이 말씀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요? 

63:4 lift up my hands. This signifies praise, as it does in 134:2. Elsewhere, this action more commonly signifies prayer (e.g., 28:2; 44:20; 77:2; 88:9; 141:2; 143:6).

이 말씀에서 손을 든다는 것은 찬양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시편의 또 다른 말씀 (ex) 28:2) 에서는 더 일반적으로 이 동작은 기도를 의미합니다. 

D. A. Carson, ed.,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948.

63:35 The psalmist expresses his joy in knowing God and his determination to continue praising God throughout his life. Lovingkindness may also be translated loyal love (13:5). Praise is a vocal, public act in the Psalms (Heb. 13:15). bless hands: Praise (the meaning of bless here) and raising the hands in worship are often associated in the Psalms (134:2). To lift the hands to the Lord expresses dependence on Him, coupled with an acknowledgment of His power, wonder, and majesty (77:2). be satisfied with joyful lips: In coming to the Lord in praise, the poet finds the refreshment he has sought (v. 1).

시편에서 찬양은 목소리로 공개적으로 하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시편에서 찬양하고 예배에서 손을 드는 것은 종종 연결되어 있습니다. 손을 든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 경이로움 그리고 위암에 대한 인정과 함께 그분을 의존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63:35.

위의 스터디 바이블의 설명에서 아주 흥미로운 것은, 여호와께 손을 드는 것이 다른 본문에서는 기도와 연결하여서 등장한다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찬양은 곡조가 있는 기도이며기도 속에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들어가는 것입니다또한 손을 든다는 외적인 행위는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확고한 표현이며그분의 능력과 경이로움과 위엄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 송축 = 손을 들어 하나님을 인정하고 높이고 칭찬함으로 찬양하는 것

한국 문화는누군가를 칭찬하는 것을 그렇게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심지어 어떤 분들은칭찬을 하면 그것을 받는 사람이 교만해 진다 라고도 말씀합니다그러나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누군가의 장점을 알아주고 격려하고 칭찬하는 것은 진정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어떤 방식이든 수만 있다면 다른 사람을 깔보고 평가 절하하는 세상 속에서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칭찬함으로써 나는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임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누군가를 칭찬하는데 익숙하지 않다면하나님을 칭찬하는 것도 그러할 것입니다 앞에 보이는 누군가를 칭찬하는 연습을 해본적도 없는데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높이고 칭찬할 있겠습니까?

우리의 모든 찬양 속에서다윗의 결단처럼 여호와를 마음껏 송축하기를 원합니다그분이 이루신 수많은 일들과 친절과 사랑과 은혜를 입술로 고백하며 감격하기 원하고 손을 높이 들고 주님을 의지하며 그분을 인정하기를 원합니다그것이 성도의 마땅한 목표이며 삶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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