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사 살펴보기
예수안에 능력 있네
나 힘이 없어 쓰러질
때도
넘치는 은혜와 사랑
그 능력으로 승리
얻으리
오 나는 인생의
성공을 너무 소중히 여겼네
세상 영광 보다
귀한 주님의 그 은혜
예수 안에 영광
있네
주 은혜로 나 구원
얻었네
나 오직 주의 은혜로써
나의 부족함 이길
수 있네
나 이제 세상 명예보다
주님 알기원해
주의 축복 감사하며
주의 영광 높이리
오직 예수 나의
믿음
십자가 능력 속에
빛나는 영광
내 모든 승리로
주님께 영광을
나의 힘 나의 소망
오직 예수
2. 곡 소개
이 곡은, CCM 100대 명반에 선정된 김명식 1집 “영원한 사귐” 에 수록된 곡이다. 원곡은
Michael English의 In Christ Alone이다. 이 곡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탁월함에 대하여 찬양한 곡이다. 오직 예수님만이 성도의 유일한 능력,
구원, 영광, 축복임을 고백한 너무나 아름답고
탁월한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빌립보서 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0 I eagerly
expect and hope that I will in no way be ashamed, but will have sufficient
courage so that now as always Christ will be exalted in my body, whether by
life or by death.
1:20 Ashamed implies cowering, running from battle, or embarrassment. Paul expected that Christ would be highly honored in his body. The physical body symbolizes earthly life. On earth, if Christ is not glorified in the body, he is not glorified at all. Further, Paul hoped Christ would also be glorified in his death. 부끄러워한다는 것은 움츠러드는 것, 전투에서 도망치는 것, 그리고 당혹스러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을 통해서 크게 존귀하게 되실 것을 기대했습니다. 육신은 지상에서의 삶을 상징합니다. 이 땅에서 만약에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몸을 통해서 영광을 받지 못하신다면, 그분은 전혀 영광을 받지 못하시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죽음에서도 영광을 받으시기를 바랬습니다.
Richard
R. Melick Jr., “Philippians,”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885.
빌립보서 3: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3:5 circumcised on the eighth
day, of the people of Israel, of the tribe of Benjamin, a Hebrew of Hebrews; in
regard to the law, a Pharisee;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3:6 as for
zeal, persecuting the church; as for legalistic righteousness, faultless.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3:7 But whatever was to my
profit I now consider loss for the sake of Christ.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3:8 What is more,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compared to the surpassing greatness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whose sake I have lost all things. I consider them rubbish, that I
may gain Christ 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개역개정) 3:9 and be found in him, not
having a righteousness of my own that comes from the law, but that which is
through faith in Christ--the righteousness that comes from God and is by faith.
(NIV)
3:8 Paul considered everything else to be worthless trash compared to having faith in Jesus. The Greek term translated rubbish refers to useless and undesirable material and could even be translated with a term that refers to excrement.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비하면 다른 모든 것을 무익한 쓰레기로 여겼습니다. 쓰레기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쓸모 없고 바람직하지 않은 물질을 가리키며 배설물을 나타내는 용어로 번역될 수도 있습니다.
The
Wartburg Project, Holy Bible: Evangelical Heritage Version Study Bible (Midland, MI:
Northwestern Publishing House; Wartburg Project, 2019), Php 3:8.
3:7–8 Paul counts his past accomplishments and anything in the present or future as loss compared to knowing Jesus. Indeed, things are worthless when compared to Christ. But the only way a person can view life from this perspective is to see how valuable Christ truly is. 바울은 자신의 과거의 성취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것을 예수님을 아는 것과 비교하였을 때에 해로 여깁니다. 참으로 모든 것은 그리스도와 비교할 때에 무가치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이러한 관점에서 삶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리스도가 진정으로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인지하는 것입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408.
3:9 be found in Him. Paul was “in Christ”. His union with Christ was possible only because God imputed Christ’s righteousness to him so that it was reckoned by God as his own (see notes on Ro 1:17; 3:24). not having a righteousness of my own derived from the Law. This is the proud self-righteousness of external morality, religious ritual and ceremony, and good works. It is the righteousness produced by the flesh, which cannot save from sin (Ro 3:19, 20; Gal 3:6–25). faith in Christ. Faith is the confident, continuous confession of total dependence on and trust in Jesus Christ for the necessary requirement to enter God’s kingdom. And that requirement is the righteousness of Christ, which God imputes to every believer.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었습니다. 그가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의를 그에게 전가 시켜서 그것을 그의 것으로 여기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 율법에서 난 것은 외적인 도덕, 종교 의식, 선행의 자랑스러워 할 만한 외적으로 드러나는 자기 의입니다. 이것은 육신에 의해서 만들어진 의로움이며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의지하고 신뢰한다는 확신 있고 지속적인 고백인데,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한 필수적인 요구사항입니다. 그리고 그 요구 사항은 그리스도의 의 인데, 하나님께서 모든 신자에게 전가하시는 것입니다.
John
F. MacArthur Jr., The MacArthur Study Bibl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hville, TN: Thomas
Nelson Publishers, 2006), Php 3:9.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성도의
전부임을 고백한 곡이다. 영원히 죽었던 죄인을 살리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분의 의로움이 우리의 의로움이 되며,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의 원수가 아닌 그분의 사랑하시는 자녀로서 우리의 신분의 완전한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지 않고서는 결코 우리의 정체성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신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감히 예수님과 비교할 수 없다. 성도는 매 순간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그분을
신뢰하며 그분의 다스림을 받으며 그분의 능력을 힘입어 그분이 뜻에 따라 살아가는 존재이다. 더 이상
우리 자신을 높이기 위해서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오직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 전체를 통해서 존귀하게
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자들이 된 것이다.
오직 예수라는 이 찬양의 제목이, 그저 평범한 고백이 되지 않기를 원한다. 그리스도의 가치, 그리스도의 소중함, 그리고 그리스도의 엄청난 놀라움을 순간 순간 깨닫고 경험하고 그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감으로 성경적인 신앙으로 자라가기를 원한다. 이 찬양을 통해서 그리고 이 찬양을 부를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시고 그분을 붙들게 되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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