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사 살펴보기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내 맘에 살아있는
하나님의 소망
누구도 이해못할
참 진리와 자유
그 깊은 어둠에서
날 부르신 음성
이 땅에 있는 유일한
소망 그분은 예수
누구라도 만나야만
할 살아있는 진리
그 능력의 빛 안에
나 항상 거하리
하나님의 자유를
꿈꾸며
2. 곡 소개
이 곡은
꿈이 있는 자유 1집에 수록된 곡이다. 꿈이 있는 자유는
정종원, 한웅재로 구성된 CCM 듀엣이고, 깊이 있는 가사와 서정적인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팀이다. 이
곡은 죄인에게 찾아오신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찬양이다. 오직 그분만이 진리이시고
그분이 나를 부르셨고 누구라도 오직 그분을 만나야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고백하고 선포하는 탁월한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빌립보서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배설물이라는 헬라어 단어는 매우
적나라한 것으로, 오물이라는 뜻이며 예전에는 똥으로 번역되기도 했습니다. 이 단어는 사람들에게 혐오스러울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의식적으로도
더러운 것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에, 이를 방해하는 모든 것을 혐오스럽게 내던져 버린 것입니다.
R. C. Sproul, ed., The Reformation
Stud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2015 Edition) (Orlando,
FL: Reformation Trust, 2015), 2113.
사도행전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사람은
진리를 아는 자들입니다. 자유롭게 한다는 것은,
죄의 속박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합니다. 주님께 순종하는 것은 그분과의 교제, 죄로부터의 보호, 그리고 그분의 사랑을 경험하는 것을 뜻합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Jn 8:32.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초막절에는 하나님께서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하신 것을 기념하는 화려한 불빛 의식이 있었습니다. 빛은 시력과 지식, 나아가 생명에 필수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은 지적으로
매우 뛰어날지라도, 하나님의 일에 관해서는 어둠 속을 헤매는 것과 같습니다.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그 어떤 찬양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자 되심을 탁월하게 드러낸 곡이다. 영원한 어둠 속에서 방황하며 살아가던 죄인에게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찾아오시고 그를 부르시고 계심을 너무나 생생하게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죄인을 찾고 계신다. 세상에서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잃어버리고 죄의 노예로 살 수 밖에 없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때에 진리 되신 그분을 통해서 삶의 참된 목적을 발견하게 된다. 그분을 나의 구원자로
믿고 받아들일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죄로부터의 자유를 얻게 되며, 하나님을 향하여 그리고 그분을 위하여 살아가는 인간의 참된 행복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이 찬양을 부르면서, 빛 되신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감격을 다시 한번 누리기를 원한다. 또한 빛 되신 주님 안에서 걸어가며 주님을 전하며
선포하며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마음껏 누리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대한다.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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