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형식의 빠른 찬양곡 중에 하나, cfni에서 가장 자주 부르는 곡 중에 한곡이다. 사실 이런 곡들을 번안(그런데 번역과 번안의 차이가 뭐지? ^0^;;) 해서 부르기는 너무 어렵다. 후렴구에 I give you glory를 그 멜로디에 한국어로 어떻게 붙일 수 있으랴? 어찌됬든지 이런 곡들이 많이 발굴되고 또 불려질 수 있기를, 참고로 영상 뒷쪽에 후렴이 약간 발음이 달라지는데, 스페니쉬다.(spanish-스페니쉬-스페인어를 쓰는 사람들, 혹은 스페인어를 둘다 뜻하는 듯-미국 친구에게 물어본 내용이라 정확하지는 않음 ㅡ.ㅡ;;) 아마도 이곳에 한국인보다 더 많은 스페니쉬를 위한 배려인듯 ^-^
2011년 10월 15일 토요일
감격적인 빠른 찬양 / I Give You Glory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형식의 빠른 찬양곡 중에 하나, cfni에서 가장 자주 부르는 곡 중에 한곡이다. 사실 이런 곡들을 번안(그런데 번역과 번안의 차이가 뭐지? ^0^;;) 해서 부르기는 너무 어렵다. 후렴구에 I give you glory를 그 멜로디에 한국어로 어떻게 붙일 수 있으랴? 어찌됬든지 이런 곡들이 많이 발굴되고 또 불려질 수 있기를, 참고로 영상 뒷쪽에 후렴이 약간 발음이 달라지는데, 스페니쉬다.(spanish-스페니쉬-스페인어를 쓰는 사람들, 혹은 스페인어를 둘다 뜻하는 듯-미국 친구에게 물어본 내용이라 정확하지는 않음 ㅡ.ㅡ;;) 아마도 이곳에 한국인보다 더 많은 스페니쉬를 위한 배려인듯 ^-^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Because of You - 방종인가? 자유인가?
찬양을 시작할때 함께 일어서서 찬양하는 것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것이지, 혹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온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곳에서는 찬양 시작할때 모두가 당연하게 일어선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영상처럼 뛰면서 찬양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이들은 계속 뛰면서, 어떤 이들은 박수로, 어떤 이들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또 어떤 이들은 무릎을 꿇고, 또 어떤 이들은 엎드려서, 또 어떤 이들은 발을 구르면서..(물론 앞자리에 앉은 사람일 수록 표현이 과격하긴 하다. 어떤 이들은 곡 처음부터 끝까지 뛰면서 온몸을 회전시킨다) 중요한 것은 이곳에는 표현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다. 적어도 자신이 하나님께 표현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을 누구도 막지 않고,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다. 나는 이 자유가 좋다. 물론 어떤 이들은 이것을 하나님 앞에 진중함을 잃어버린 방종이라고 말하겠지만(나는 이런 쪽의 입장에 서 있는 사람들의 논리를 이해하고 있고 또 충분히 공감한다) 하지만, 정말 찬양을 좋아하고 음악을 사랑한다면 아무런 표현 없이 억압적으로 찬양한다는 것이 얼마나 모순적인것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퇴근하고 돌아오는 아빠를 맞이하면서도, 기뻐서 팔벌리고 달려나가는 것이 당연한 자녀의 모습인데, 하물며 하나님 앞에서랴? 나는 오늘도 because of you, 주님을 찬양한다.
주님을 향한 경이로움으로 가득찬 찬양 / King of Wonders
사실상 현대적 ccm을 반대하는 분들은, ccm의 인간중심적인 상황들에 대해서 염려한다. 현대적 ccm은 하나님 중심적이 아니라 인간 중심적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내가 이곳에 와서 놀란 것은, 함께 부르는 찬양의 거의 80% 이상이,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영광을 돌리는 찬양이었다는 점이다.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매의 눈으로 한사람 한사람 뜯어봐도, 자기에게 초점을 맞추는 사람은 없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을 높인다. 이 뜨거운 분위기란... 물론 이정도 가사의 수준으로는 복음의 풍성함을 충분히 표현하는 것은 절대로 부족하다는 것을 알지만, 그것은 어짜피 설교자의 역할이 아니던가? 그래서 한국에서의 찬양, 아니 좀더 정확히 말하면, 지금까지 내가 인도했던 찬양이 너무 부끄러운지도 모른다. 나의 열심 나의 헌신 나의 노력은 그토록 찬양을 통해 다짐했건만, 정작 얼마나 찬양의 핵심인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께 영광을 돌렸던가? 물론 이곳의 찬양이, 영어라는 보다 직설적이고 또 심플한 멜로디에 어울리는 언어로 이루어진다는 측면도 있지만, 이곳에서의 하나님 중심적인 찬양의 구성과 흐름을 경험하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너무나 소중한다. 그분은 진실로 king of wonders...
CFNI에서 만난 첫 찬양의 감동 / I Need You More
CFNI에 도착해서, 첫 오리엔테이션 모임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불렀던 찬양이다. 부끄럽지만 솔직하게도, 첫 모임 시작전에 아내와 싸우고 들어갔다. 물론 이유는 기억나지 않지만, 당연히 내가 잘못했음이 틀림없다. 불편한 마음에 들어가서, 찬양하기 위해서 일어났는데 첫 곡이 이곡이었다. 예술가에 가까운 가브리엘이, 기타 하나로 찬양을 인도하는데, 얼마나 감격적이었던지 내가 방금 아내와 싸웠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고 눈물을 흘렸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성도에게 가장 강렬한 소망 한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I need you more' ...
You, You are God / 아름다운 빠른 찬양
모든 찬양인도자들(worship leader라는 말을 쓰고 싶지만, 예배 인도자라는 번역으로 오해를 일으키고 있으므로, 아직 한국적 맥락에서는 찬양 인도자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듯하다)은, 아마도 찬양을 시작하면서 어떤 빠른 비트의 곡으로 시작하느냐일 것이다. 삶에 지친 성도님들에게 힘을 주고 믿음을 다시 한번 일으킬 수 있는 빠른 비트의 곡, 경쾌하면서도 아름다운 코드로 진행되는 그런 곡들은 찾기가 쉽지 않다. 감사하게도 이곳에서 그런 곡들을 많이 만난다. 물론 조나단의 고민처럼, 이곳 찬양 인도자들도 빠른 곡의 부족함에 대해서는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듯 하지만, 함께 이정도의 곡을 첫곡으로 고백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지 않을까? 그리고 쉬운 영어라면 굳이 어색하게 번역하지 않더라도, 원곡의 느낌대로 함께 찬양할 수는 없을까? 언젠가는...
CFNI 다이어리 12 - 내면의 아름다움
내면의 아름다움이 가장 아름답다 라는 것은
그저 농담이 아니라 진실이라는 것이
더 진하게 다가온다.
외모가 아니라 내면을,
순간이 아니라 영원을,
과장이 아니라 겸손을,
냉소가 아니라 칭찬을,
조급하기 보다 인내를,
주의 사랑이 넘치기를,
조금 더 그렇게 될 수 있기를,
오늘도 바래본다.
CFNI 다이어리 11 - 진희와의 대화
진희의 마음 안에는
언제든지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새롭게 열린 무한한 세상이고,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곳이고,
나는 오늘도 귀를 기울인다.
오늘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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