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CFNI에서 만난 첫 찬양의 감동 / I Need You More


CFNI에 도착해서, 첫 오리엔테이션 모임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불렀던 찬양이다. 부끄럽지만 솔직하게도, 첫 모임 시작전에 아내와 싸우고 들어갔다. 물론 이유는 기억나지 않지만, 당연히 내가 잘못했음이 틀림없다. 불편한 마음에 들어가서, 찬양하기 위해서 일어났는데 첫 곡이 이곡이었다. 예술가에 가까운 가브리엘이, 기타 하나로 찬양을 인도하는데, 얼마나 감격적이었던지 내가 방금 아내와 싸웠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고 눈물을 흘렸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성도에게 가장 강렬한 소망 한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I need you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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