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장엄한 성전이 완전히 무너진다는 것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제자들은 그 시기와 세상의 끝에 대한 징조를 예수님께 물어봅니다. GT 스터디 바이블은 24장 전체를 이해할 때에, 이것은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될 그 때와, 세상의 마지막 날에 닥칠 일들을 함께 말씀하고 있다고 이해합니다.
징조의 시작이 "사람"이라는 것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 어떤 징조보다 조심하고 분명히 보아야 할 것이 사람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두명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주장하여 사람들을 속일 것입니다.
사람들은 세상의 끝의 징조에 대하여 단순히 어떤 초자연적인 일들에만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단과 적그리스도가 수도 없이 일어날 것이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미움과 죽임을 받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마지막이라는 것은, 인격적인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누군가는 우리를 미혹할 것이고, 누군가는 우리를 핍박할 것입니다.
가장 가슴 아픈 것은, 함께 신앙 생활을 하던 사람들이 배교할 것이며, 심지어 그들이 동료 크리스천들을 배반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주목할 것은, 불법와 사랑이 대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불법이 넘쳐날 것이며, 그것으로 인해서 사랑은 식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마지막 때에 맞서서 "우리의 실천적인 면에서 가장 강조되야 하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을 말씀하신 이후에, "그러나"로 말씀합니다. 이 모든 상황을 감안하고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뎌야 합니다. 신약에 많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어쩌면 이 단어보다 더 중요한 단어는 존재하지 않는 듯 합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에서, 십자가를 "참으사"에서 동일한 단어입니다. 성도의 삶의 핵심은 인내와 참는 것 입니다.
14절에,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그제야 끝이 오리라 라는 말씀은, 이러한 문맥 안에서 이해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 끝까지 자신이 전파될 미래를 미리 바라보고 계십니다. 이 구절만 보면, 마치 아무런 힘든 일 없이 말씀이 세상 끝에 전해지기만 하면 주님 오실 것이다라는 단순한 이해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각한 핍박과 괴로움과, 십자가를 지는 것 같은 죽음의 맥락에서 복음이 전해지는 것입니다. 세삼 마음이 더욱 무거워집니다.
다니엘 말씀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 역시, 성전 파괴 혹은 종말론적인 사건을 동시에 의미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주관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고난의 날들을 감하여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약속하시기를, 모든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도록, 매우 놀라운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존재하는 이단들은 모두 사기꾼이 틀림없습니다. 감히 인간이 하나님 혹은 그의 대리자를 사칭하는 것입니다. 마귀의 역사이며, 마귀의 수하 혹은 추종자들의 유일한 목적은,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는 날은, 천지가 진동하는 날입니다.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초자연적인 역사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주님을 믿지 않던 이들은 통곡할 것입니다. 그리고 택하신 자들은 눈물의 찬양을 돌릴 것입니다. 주님은 오직, 택하신 자들만 사방에서 친히 모으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들은, 사실상 역사 가운데 이미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미 예루살렘 성전은 무너졌습니다. 교회 역사 가운데 수 많은 고난과 성도들이 당한 핍박, 그리고 이단의 출현들이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문 앞에" 이르신 것이 틀림 없습니다.
35절에,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십니다. 24장의 첫 시작이 무너질 성전에 대한 제자들의 감탄으로 시작된 것 처럼, 여전히 사람들은 보이는 것에 약합니다. 하늘과 땅이 무너지는 것과 같은 고난과 환란, 그리고 미혹 속에서도, 성도가 붙들 것은, 영원히 존재하는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노아의 때는, 사람들이 자신의 일상 생활에 집중했습니다. 자기들이 살고 싶은대로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 까지도 자신들을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모습이, 예수님이 오실 때의 동일한 모습이라고 하십니다.
마지막 비유가 너무나 마음에 와 닿습니다. 종이라고 모두 동일한 종이 아닙니다. 악한 종과 충성된 종으로 나뉩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기 위해서는, 주인만 생각하고, 주인의 뜻을 실천하고, 주인을 기다려야 합니다. 주인은 반드시 돌아올 것이며, 주인의 뜻을 행하던 자에게는 복이 있을 것입니다.
At the beginning of Matthew 24, Jesus's disciples want Jesus to see the temple of Jerusalem. The temple was well known to the world for its spectacular design. However, Jesus warns that the temple will be ruined totally.
I assume that his disciples were astonished. So, they ask when this will occur and the sign of that. Scholars think that the response of Jesus was mixed with a near-future of the temple destruction and the future of his second coming.
The most important thing in the future is that there will be severe temptations. Due to Jesus' name, real Christians will be persecuted. Many people in the church will betray Jesus. And Antichrist will try their best to deceive the one who God elect. In this severe situation, his people should endure and hold the word of God that will never pass away.
Jesus distinguishes his slaves between wicked slaves and faithful and wise ones. When the mater comes back, he will evaluate his slaves. His evaluation will be critical to the slave's life. Only faithful and wise slaves will have the master's blessing.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