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8일 금요일

로고스 어디까지 써 봤니? - 말씀 묵상의 수준을 폭발적으로 업그레이드하라! Dictionary of Bible Themes (1)

 


얼마전 이야기입니다. 성도님 한분과 이야기 나누다가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새벽 설교를 하시는 목사님들의 설교를 듣다보니, 내용이 미리 보인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더라"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목회자를 안 좋게 표현한 말씀은 아니지만, 말에 뼈가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한 사람의 설교를 오래 듣다보니, 그 사람이 어떤 부분을 강조하고 어떻게 내용을 풀어나갈지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뒷 말씀은 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그렇기 때문에 설교가 식상하게 들릴 때가 많다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물론 우리는, 어떤 설교자를 통해 말씀을 들을 때에, 그 설교에서 얻을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것이 성도의 입장에서 설교를 들을 때에 가장 유익한 방법입니다. 저 역시 그렇게 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러나 한 성도님의 말씀에 제 마음이 찔렸던 것은, 저도 그 새벽 설교자 중에 한명이었기 때문입니다. 진지하게 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나는 과연 어떤 설교자인가? 혹시라도 그저 강단에 올라가서 늘 해왔던 이야기, 늘 해왔던 스타일대로, 성도님들이 예측 가능하여서 지루하고 식상할 만큼의 설교만 하는 사람은 아닌가? 진지하게 스스로를 성찰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설교는 "몸부림"입니다. 저는 그렇게 정의하고 싶습니다. 아프고 괴로운 것입니다. 말씀의 묵상은 너무나 희열이 있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고통스럽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정성스럽게 원고로 만들고 말씀을 나누는 모든 것은, 대부분의 시간이 나를 깎아내는 아픔의 시간들입니다. 

저 역시 스스로 정체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그리고 제 자신과 성도님들을 위해서 최선의 설교를 해야 하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믿기 때문에, 늘 열심을 다합니다. 때론 그 결과물이 좋지 않아도, 최소한 제 자신에게 있어서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러한 결과물들이 이 블로그의 글들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러던 차에, 로고스 까페에서 책 한권을 추천받았습니다. 로고스 까페는 로고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가 넘치는 귀한 까페입니다.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가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로고스 성경 소프트웨어 한국 사용자 모임

로고스 까페의 "자유 안에서"님이 Dictionary of Bible Themes 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이 사전은 아래의 링크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Dictionary of Bible Themes
https://www.logos.com/product/16107/dictionary-of-bible-themes

저는 남들이 좋다는 것은 꼭 해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 남들이 좋다고 말하는데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로 로고스를 켜서 찾아보았습니다. 이런, 제가 가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보지 않았던 책이군요. 

사실 이 글의 제목을 짓기 위해서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보통은 그렇지 않은데, 마음에 너무 감동이 있어서 주체하지를 못해서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폭발적"이라는 말을 넣고 말았습니다. :) 이 책을 살펴본 제 마음 그대로입니다. "말씀 묵상의 수준을 폭발적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이 책은 최고의 자료입니다. 

좋은 설교는 결국 "묵상"에서 결정됩니다. 얼마나 본문을 잘 관찰하고, 그것을 통해 깊이 묵상하고, 그리고 그것을 통해 얼만큼 탁월하게 해석하는가가 설교의 수준을 결정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본문을 펴고 묵상을 하다보면, 깊은 수준의 묵상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게 됩니다. 나름대로 단어와 문장을 분석하고 그 의미를 짚어보면서, 그 말씀이 의미하는 바를 찾아나갑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 "어디서 들은 뻔한 이야기"가 만들어집니다. 그런 맥락에서, 듣는 이의 시선과 집중력을 빼앗아올 수 있는 강력한 묵상을 만든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역시 스터디 바이블도 사용하고 주석도 사용하고, 신학 사전도 사용하고 다른 분들의 설교도 들으면서 그렇게 몸부림을 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런 자료가 있다면 어떨까요? 한 책을 폈더니, 내가 묵상하는 성경 구절에서, "핵심 단어 혹은 주제"를 짚어 줍니다. 그리고 그 단어나 주제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성경 전체"에서 그 단어나 주제가 어떻게 펼쳐져 나가는지를 전체를 조망하면서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단어나 주제와 연결하여서, "다른 본문"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뜻과 행동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러한 내용들을 종합하여서, 내가 단순히 한 본문만 붙들고 있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묵상의 폭을 확장시켜 줍니다. 과연 이런 자료가 있다면, 설교에 얼마나 큰 유익을 얻을 수 있을까요? 

그런 자료가 바로, Dictionary of Bible Themes 입니다. 이 책은 Logos 9 Starter부터 대부분의 패키지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가장 저렴한 Logos 9 Fundamentals에도 들어있군요. 그러므로 어느 정도 패키지 이상을 사용하시는분들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책은, 성경 테마(Bible Themes)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God, Jesus Christ, Holy Spirt, Creation, Humnaity, Sin and Salvation, God's people, The life of the beliver, Last things 라는 대 항목을 기반으로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세부 항목으로 나누어집니다. 예를 들어 God => God, nature and qualities of => Glory => glory, divine and human 이런 식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이러한 주제별 분류 자체가 "해석"의 과정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God 이라는 항목은 평범하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세부 항목으로 들어가면서 결국에는 Glory 그리고 glory, divine and human 으로 항목이 만들어질 때에는 저자의 해석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해석이 담긴 주제별 분류 자체가, 성경을 어떤 관점에서 풀어나가는가, 그리고 그러한 주제를 성경 전체에서 조망할 때에 어떤 맥락으로 조망하는가에 대한 깊은 신학적인 통찰을 보여줍니다.

바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 책의 서문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The thematic approach will be particularly welcomed by those who are preparing studies or talks on biblical themes and wish to ensure that they have included or referred to the central passages within Scripture. It will enable them to gain an understanding of the overall place of this theme within Scripture and to explore the way in which it relates to other themes. 

It will also be valued by readers of Scripture who become interested in a biblical passage or theme and wish to follow it through. The Scripture Index which allows readers to see immediately which themes are associated with the passage under study, will allow its users to turn to the Bible Themes section and discover other passages of relevance, as well as other biblical themes that cast light on the particular importance of the passage or theme being studied.

위의 내용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성경을 연구할 때에, 성경의 중심 구절을 잘 포함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이 책을 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 전체 안에서 그 주제를 이해하고 다른 주제와 연결되는 방식을 이 책을 통해서 연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정 본문이나 주제에 빛을 빛추어주는 또 다른 관련 있는 성경 구절과 주제를 찾기 위해서 이 책을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책의 서문을 읽어보니 더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이것보다 더 설교를 풍성하게 만들 자료를 찾을 수 있을까요? :)

그렇다면 여기에서 궁금해집니다. 과연 이 책의 저자는 누구일까요? 소개 페이지를 보니 Martin Manser라는 분입니다. 이분은 언어학을 전공한 분으로 영국출신입니다. 그리고 언어학을 공부하던 중에 하나님을 믿고 여러 기독교 관련 서적의 편집자로 참여하였습니다. 

* Martin Manser의 개인 홈페이지
https://martinmanser.co.uk/about-martin/

* Martin Manser의 저작과 편집물들
https://www.encyclopedia.com/arts/educational-magazines/manser-martin-hugh-1952

일단 언어학을 전공한 분이 편집자로 참여했다는 것은 굉장히 큰 장점으로 생각합니다. 성경을 이해한다는 것은 결국 언어의 깊이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이 책을 편집한 팀들이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은 몰라도 적어도 두분은 확실히 알겠습니다. J.I. Pcker 그리고 Alister McGrath 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세상에는 재미없는 책이 많습니다. 읽어도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인 책도 많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단 한줄만 읽어도 새롭게 마음을 만들어주는 저자가 딱 두명입니다. C.S. Lewis 그리고 Alister McGrath 입니다. 두분의 책을 읽을 때 마다 느끼는 것은, "왜 세상이 그들을 천재라고 부르는가를 알겠다" 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에는, 아마도 Martin Manser가 메인 편집팀과 함께 코워킹을 통해서 이 사전을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언어학을 전공하고 수 많은 reference 서적을 편집한 Martin Manser, 그리고 탁월한 신학자들이 이 놀라운 책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 책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겠습니다. 첫째는, 주제별 성경 사전으로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 책의 가장 기본적인 접근 방식일 것입니다. 

이 책이 탁월한 점은, 각 주제별 항목에 따라서 아주 간단한 신학적인 해석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아래와 같습니다. 

1020 God, all-knowing
The omniscience of God is that attribute by which he knows all things past, present and future. What is hidden from human sight is still known by God. Scripture stresses the wisdom of God in all his actions, and often grounds this in his all-embracing knowledge.

God’s unique self-knowledge within the Trinity
Mt 11:27 See also Jn 10:15; 1Co 2:10-11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신다 (God, all-knowing)이라는 제목 아래에 보시면, 그것에 대한 간단한 해석을 달아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전체적인 해석 밑으로는, 하나님이 아시는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세부 항목들이 펼쳐집니다(ex) God's unique self-knowledge within the Trinity). 

그런데 저는, 이렇게 "한 주제를 묶어내는 이 짧은 해석 자체"가 매우 통찰력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위에 설명에서, 하나님의 전지성이라는 것을 설명할 때에, 하나님께서 과거, 현재, 미래를 다 아신다고 설명한 점, 그리고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시는 분이란 것을 강조하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런 문구들은, 실제로 설교에 거의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 전체를 통해서 보면, 하나님의 모든 행동에서 그분의 지혜를 강조하고 있다라는 설명도 충격적으로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지금까지 한번도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Dictionary of Bible Themes의 주제별 해설은 성경을 이해하는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추가로 개인적인 연구를 추진할 수 있는 연구 주제를 던져준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주제별로 접근할 수 있다면, 이제는 이 책을 성경 구절 별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더 놀라운 점입니다. 아쉽게도 로고스 자체 링크 기능은 작동하지 않아서, 직접 인덱스를 찾아야합니다.

어쨌든 이 책의 뒷부분은, 주제별 아티클에 인용했던 모든 성경 구절을 성경 순서대로 배열해 놓았습니다. 아래 그림을 한번 보시죠. 제가 최근에 설교한 잠언 18장에 관한 부분입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것 처럼, 각 성경 구절이 어떤 주제별 섹션 안에서 언급되었는지가 모두 인덱스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8장 1절은 세번 언급되었는데, attitudes, to peopled에서, discernment, nature of에서, 그리고 disernment, examples에서 언급되었습니다. 

왜 이 부분이 중요할까요? 저는 제가 이미 묵상하고 설교한 내용을 되 짚어 보면서, 이 사전의 내용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제 마음에 바로 떠오른 생각은, "만약 제가 이 자료를 통해서 묵상했다면 두배 이상 풍성한 설교를 할 수 있었겠다" 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본인 개인의 능력의 한계 때문입니다. 아무리 제가 묵상을 깊게하더라도, 그리고 좋은 스터디 바이블과 주석을 보더라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 한계는, 다양한 주제별 관점에서 본문을 다양하게 조망하면서 풍성하게 본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1절을 들여다보면서 열심히 묵상을 한다고 해도, 그 1절 안에서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추면서, 또 성경의 전체 맥락이 이 1절을 어떻게 조망하고 있는가를 풍성하게 발견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Dictionary of Bible Themes의 성경 인덱스를 사용하면, 각 구절 안에서 내가 무엇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지 굉장히 선명해 집니다. 그냥 쪽집게 선생님과 비슷합니다. :) 그리고 그것을 따라서 추가로 연구하면서 개인 묵상의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개인적으로 1절을 묵상한 이후에, 만약에 지혜를 제대로 이해하는 인식(discernment)라는 관점에서 좀 더 깊어들어가고 싶다면, 그냥 위에 그림에서 보는 것 처럼 그것과 연결된 discernment, nature of 8227을 누르면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내용이 나옵니다. 

8227 discernment, nature of
Discernment is given by God, through his Holy Spirit. It is received through God’s word and through the insight of a renewed mind. Discerning believers seek to grow in their understanding and knowledge of God’s truth.
Characteristics of discerning people
The discerning grow in wisdom Pr 1:5 See also Pr 9:9; 10:14; 14:6; 15:14; 17:24; 18:15
The discerning accept rebuke Pr 17:10; 19:25
The discerning keep God’s law 1Ch 22:12; Ps 119:34; Pr 28:7
 
Martin H. Manser, Dictionary of Bible Themes: The Accessible and Comprehensive Tool for Topical Studies (London: Martin Manser, 2009).

이제 이 항목을 살펴봄으로써, 현재 묵상하는 본문의 내용을 뛰어 넘어서 "성경 전체"에서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깊이 묵상하면서 설교를 준비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자료를 실제 설교 준비에서 어느 타이밍에 쓰면 좋을까요? 저는 설교를 위해서 묵상을 할 때에 개인 말씀 묵상(한글, 영어), 원어, 스터디 바이블, 그리고 필요한 주석 순으로 봅니다. 

그렇다면 이제 오늘부터, 이 책을 그 과정 안에 새롭게 추가하려고 합니다. 개인 말씀 묵상 (한글, 영어), 원어, Dictionary of Bible Themes, 스터디 바이블, 필요한 주석 순 입니다. 

본문을 충분히 혼자 묵상한 이후에, 이 사전을 통해서 해당 본문에 대한 핵심적 주제와 내용들을 추가로 살핌으로써, 본문 자체를 좀더 풍성하게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어떤 의미에서 너무나 뻔한 설교를 벗어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다 균형있게 볼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저는 저의 개인의 삶을, 스터디 바이블을 쓰기 이전과 이후로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Dictionary of Bible Themes를 쓰기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을 듯 합니다. :) 혹시라도 설교 준비에서, 혹은 말씀 묵상에 있어서 저와 같은 고민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사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Dictionary of Bible Themes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설교에 적용하면서 추가로 글을 하나 더 써 보았습니다. :) 비슷한 맥락에서 추가적인 적용의 방법입니다. 아래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 로고스 어디까지 써 봤니?
- 주제 중심으로 다시 한번 설교를 접근해 보다! Dictionary of Bible Themes (2)

https://jungjinbu.blogspot.com/2021/06/dictionary-of-bible-themes-2.html

* "로고스 성경 프로그램" 전체 글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11/blog-post.html

댓글 2개:

  1. 좋은 자료를 잘 사용 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답글
    1. 무슨 말씀을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말씀 묵상할 때 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넘치게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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