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4일 화요일

잠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교회에서 배려해 주신 덕분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자동차로 긴 거리를 달렸지만 참 좋았습니다. 이제 아이들이 많이 자라서 이야기도 참 잘하고 온 가족이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한글로 농담까지 능숙하게 하는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아내와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과거에 대해서, 현재에 대해서,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 가운데 은혜 베풀어 주셨음을 함께 기억했고,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하는 많은 일들을 또 나누었습니다. 

모든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완벽한 삶이 아니더라도 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잠시 멈추었던 시간을 다시 돌리면서 글로 기억을 남겨 봅니다. 행복하게 걸었던 시간이 참 좋았고 앞으로의 저의 삶에 중요한 동력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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