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의 저는, 누군가와 함께 일하는 것보다는 혼자 하는 것을 훨씬 좋아했습니다. 한편으로는 혼자 모든 것을 하는 것이 훨씬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그것이 효율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의 나라는 동역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다양한 장점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힘을 모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이 드러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전파되는 그 원대한 목표를 위하여 서로를 격려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목회자는 성도님들의 사랑을 많이 받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은혜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저는, 그 사랑을 항상 감사하며 많이 베풀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이곳에서 읽으시는 모든 글들 그리고 찬양 곡들은, 교회를 향한 저와 아내의 사랑의 열매입니다.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 것을 기쁨으로 알고, 그것이 누군가를 세워가는 하나님의 방법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성도님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저와 아내의 사역에 온라인으로 함께 동참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후원 사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커피 한잔의 적은 금액일지라도, 저희와 함께 마음을 모으고 격려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갈수록 시대가 어두워져 갑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이런 어두운 시대이기 때문에 진리가 더욱 빛이나고, 또한 그 진리를 위하여 삶을 헌신하고 섬길 분들의 필요성은 더욱 커집니다. 저와 아내의 사역을 통해서 어두운 세상 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주님의 뜻이 드러나고 세상에 소망을 비출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러한 사역을 더 힘을 내어 기쁨으로 잘 섬길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당신의 후원을 통해서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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