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3일 월요일

만족함을 찾아서 / Love Song for #1 -Corrinne May



노래를 썩 좋아하지만, 일류의 실력은 아닙니다. 성경을 사랑하지만, 여전히 잘 모르겠습니다. 책을 많이 보았지만 학자는 아닙니다. 안수는 받았지만, 때론 마음이 흔들립니다. 그렇다고 제가 불행할까요?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이제 조금 저의 자리를 찾아가는 듯 합니다. 저는 주님이 저에게 주신 달란트들을 감사합니다. 비록 그것이 일류의 것이 아니더라도, 그것은 여전히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저의 길을 가겠습니다. 내가 가진 작은 것들을 갈고 닦겠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 살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과, 저 자신에게 충실하겠습니다. 나와 다르다고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바른 길을 찾아가기에도 인생이 너무 짧기 때문입니다. 좀더 모든 것에 충실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밝고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언제나 저에게 빛을 비추시는 분이시며, 빛 자체이십니다. 주님이 저에게 주신 것만으로도, 이미 너무나 충분합니다. 부흥회를 끝내니, 이런 생각들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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