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8일 월요일

Who is there like you?


오늘도 탁목사님은 세련된 곡으로 선곡해 오셨다. 비록 부르기는 수월하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곡이다. 약간 느린 미디엄 템포의,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잘 불러보지 못한 분위기다. 특별히 후렴이 너무 아름답다. 약간 끈적한 백코러스의 느낌도 좋다. 꼭 이 찬양을 부를 때는, 반드시 손을 높이 들고 함께 고백해야 할 것 같은, 아주 경쾌하면서도 적극적인 마음을 들게하는, 좋은 찬양이다. 오늘도 아름다운 곡을 알게 하심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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