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일 일요일
CFNI 다이어리 6 - 완벽한 찬양을 만나다
스무살 처음 찬양팀 마이크를 잡을 때 부터,
나는 늘 바래왔다.
박자나 음정이나 분위기나 발성이나 스킬이 마음에 걸리지 않는
적어도 내 수준에서 완벽한 찬양을 만날 수 있기를..
이승환이나 김동률이나 토이나 신승훈이나 김건모나 박정현보다,
더 찬양을 잘 하는 영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사람들을 꼭 만나볼 수 있기를..
그래서 경험한 그런 수준을 마음에 품고
평생 추구해갈 수 있기를..
그런데 드디어 오늘 그런 분들을 만났다.
아발론 멤버 중 두명에
성악 전공자들과
아메리칸 아이돌의 크리스천 버전의 우승자까지 포함한
보컬그룹..
천국에 가면 이런 찬양이 울려퍼질까?
소망을 들어주신 주님께 감사했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추천 글
로고스 프로그램으로, 평신도 성경 공부하기 with 스터디 바이블 노트 Study Bible Notes (2023년 9월 업데이트)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 119:103) 누구나 성경을 열심히 읽으라는 말은 듣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꿀보다 달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많은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