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사 살펴보기
나를 향한 주의
사랑 산과 바다에 넘치니
내 마음 열 때
주님 나에게 참 자유 주셨네
늘 진리 속에 거하며
나의 손을 높이 들고
언제나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리
주의 사랑 노래하리라
영원토록 노래하리라
주의 사랑 노래하리라
영원토록 노래하리라
2. 곡 소개
이 곡의
원곡은 I Could Sing of Your Love Forever이며, 넘치게 부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대해서 기뻐하고 누리고 감사로 반응하는 아름다운 찬양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시편 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36:1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
하나님의 사랑은 감정을 뛰어넘는 것인데, 그의 사랑은 그분의 백성에게 하신 약속들을 이루는 신실함을 의미합니다.
D. A. Carson, ed.,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1039.
시편 100: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100:1 A psalm. For giving thanks. Shout for joy to the LORD, all
the earth. 100: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100:2 Worship the LORD with gladness; come before him with
joyful songs.
여기서 섬기며로 번역된 히브리어는 일반적으로 일하거나
봉사하거나 혹은 공식적인 예배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John D. Barry et al., Faithlife Study
Bible (Bellingham, WA: Lexham Press, 2012, 2016), Ps 100:2.
갈라디아서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5:1 It is for freedom that Christ has set us free. Stand firm,
then, and do not let yourselves be burdened again by a yoke of slavery.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는,
해야만 하는 삶에서 벗어나서 감사하는 삶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원하는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납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386.
고린도후서 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3:17 Now the Lord is the Spirit, and where the Spirit of the
Lord is, there is freedom.
신자는 더 이상 율법의 속박에 묶여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법을
그들의 마음에 새기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그들을 인도하십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674.
4. 찬양에 대한
묵상
이 찬양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가진 사랑과 그 기쁨을 마음껏 드러내는 찬양이다. 우리가 구원 받는다는 것은, 깨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사랑의 관계로 온전히 회복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분의 사랑은 단순히 감정적인 표현이 아니라는 것이다. 주님은 죄인을 구원하시겠다는 그분의 약속에 따라 역사 속에서 지금까지 신실하게 일하셨으며, 그분의 아들을 보내시고 또 십자가에 죽이심으로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확증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가장 큰 기쁨을 맛보며, 주님으로 만족하면서 그분께 찬양을 올려드리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더 이상 벌에 의한 두려움이나 혹은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강요가 아니라, 나의 영혼 안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자유를 가지고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을 찬양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록 현재의 우리의 삶이
고난과 어려움으로 가득차 있다 하더라도, 주님의 신실하신 그 사랑을 깊이 묵상하면서 다시 한번 기쁨으로
반응하기를 바란다. 우리를 영원히 사랑하시는 그 사랑 가운데 깊이 들어가, 주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주님과의 관계를 누리고 즐거워하고 또 만끽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기도한다.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06/1_30.html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