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7일 목요일

말씀 묵상 어디까지 해봤니? - 시편 7편 / 의로우시며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라

 

시편 7편에서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다윗은 사자 같은 사람들 앞에 있습니다. 사자는 도저히 대항할 수 없는 대상이며, 또한 생명을 반드시 앗아가는 존재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생명의 위협 앞에서 하나님을 찾습니다. 

다윗은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도움을 구합니다. GT 스터디 바이블은, 우리의 삶의 어려움을 두가지로 구분하여서 설명합니다. 우리의 삶의 고통 중에 많은 부분은 우리 스스로의 잘못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당연히 이런 경우에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잘못 없이 일어나는 일도 당연히 있습니다. 이 경우가, 오늘 시편 속의 다윗의 상황입니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은 자신의 가장 깊은 내면까지 잘 아시고 또한 그것에 따라서 심판하시는 분이심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윗은 완전한 자가 아니지만, 적어도 오늘 시편의 경우에는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억울함을 하나님 앞에 호소하며 도움을 구합니다. 

이 시편은 우리의 실제적인 삶에서 너무나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아닌 것 처럼 사람들은 주장하지만, 세상은 강자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연약한 이들이 핍박과 어려움을 겪는 일들은 셀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만약, 우리의 삶을 감찰하시며 심판하시는 분이 없다면, 연약한 자들의 억울함은 감당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세상에 대한 분노와 상황에 대한 억울함으로 잠도 제대로 이룰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이 모든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억울함을 아시며, 원수들을 향하여서 분노하시며, 악인이 자신의 포악과 스스로의 함정에 빠지고 말 것을 확신하면서 마음에 위로를 얻습니다. 

다윗은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겠다고 말하며 시편을 마무리합니다. 가장 높은 곳에 계신이에 대한 확고한 믿음입니다. 나의 환경을 초월하여서 존재하시는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고백입니다. 우리의 삶에 고난이 찾아올 때에, 억울함으로 고통 받을 때에, 지존하신 여호와를 찾고 그분을 의지하는 것만이 성도의 유일한 위로입니다.

In Psalm 7, David calls his God to save him from the evil men like a lion. David asks that God search his mind and soul to discover the sin. Of course, David is not the perfect right man before God. However, in this chapter, he is in an unfair situation. 

When we are in an unfair situation, it is so hard to get comfort from the people or situation. However, David got a great comfort that God is sovereign and he knows everything and makes revenge for him on the evil people according to their sin.  

God is "the Lord Most High". This is the greatest comfort for all his people who have faith in him. We should pray for him with confidence that he will rescue me from an unfair situation and make justice.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추천 글

로고스 프로그램으로, 평신도 성경 공부하기 with 스터디 바이블 노트 Study Bible Notes (2023년 9월 업데이트)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 119:103) 누구나 성경을 열심히 읽으라는 말은 듣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꿀보다 달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많은 ...

리딩 크리스천 독서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