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묵상한다는 것, 그리고 책을 읽는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이루어지는 굉장히 능동적인 작업입니다. 물론 머리 속으로 이루어지는 일이기 때문에 생각만으로 묵상하고 책을 읽을 수 있지만, 실제로 묵상에 능숙한 분들은 책에 줄을 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
생각은 순간으로 스쳐 지나갑니다. 내가 읽다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기억을 더듬으며 다시 돌이켜서 찾아보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만약 글을 읽을 때에, 표시만 확실하게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말씀 묵상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로고스 하이라이트 기능은 매우 중요합니다.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마킹을 스마트폰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결국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서 최소한의 하이라이트를 합니다. 결국 자신에게 맞는 수준에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성경을 보다가, 스터디바이블을 보다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셨나요? 그렇다면 밑줄을 쫙! 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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