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에게 hillsong의 분위기는 별로 맞지 않는다. 하지만 cfni에서 여러번 부르기 때문에 함께 참여하며 은헤를 누린다. 사실상 이 곡의 전체적인 가사, 특별히 1절의 가사는 가슴에 잘 와 닿지 않는다. 아직 곡이 낯설어서 그럴까? 그러나 한편으로 중요한 부분은, 곡의 흐름 속에서 가장 강조되는 부분이 바로 예수님의 부활이라는 점이다. 사도행전 속에서 제자들의 설교의 핵심은 부활이었다. 그분의 부활하심이 그들을 변화시켰고, 그토록 담대하게 만들었고, 그것은 사도 바울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우리에게 역시, 그분의 부활이 우리의 구원의 보증이고 확신이고 소망이다. 그런면에서 주님의 부활을 강조하고 소망을 불어넣는 찬양은 더욱 많이 만들어져야 하고 또 불려져야 한다.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no reason to hide - hillsong united
원래 나에게 hillsong의 분위기는 별로 맞지 않는다. 하지만 cfni에서 여러번 부르기 때문에 함께 참여하며 은헤를 누린다. 사실상 이 곡의 전체적인 가사, 특별히 1절의 가사는 가슴에 잘 와 닿지 않는다. 아직 곡이 낯설어서 그럴까? 그러나 한편으로 중요한 부분은, 곡의 흐름 속에서 가장 강조되는 부분이 바로 예수님의 부활이라는 점이다. 사도행전 속에서 제자들의 설교의 핵심은 부활이었다. 그분의 부활하심이 그들을 변화시켰고, 그토록 담대하게 만들었고, 그것은 사도 바울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우리에게 역시, 그분의 부활이 우리의 구원의 보증이고 확신이고 소망이다. 그런면에서 주님의 부활을 강조하고 소망을 불어넣는 찬양은 더욱 많이 만들어져야 하고 또 불려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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