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을 진심으로 부르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십을 감사한다는 전반부의 가사가, 영혼으로 충분히 공감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and now로 이어지는 후렴구를 내 고백으로 받아들이며 부를 수가 있다. 돌이켜보면 지난 10년 동안, 이 곡을 그렇게 공감하지 못했다. 그리스도를 나에게 주심이 너무 감사하다는 전반부의 가사가 너무 부담스러웠던 것일까? 그런데 감사하게도 바로 어제, 함께 찬양하면서 이 곡이 내 영혼으로 들어왔다. 그리스도의 오심이, 그리고 그분만으로 내 영혼과 인생에 충분하다는 그 사실이 그렇게 감격적으로 다가 왔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Give Thanks With A Grateful Heart
이 곡을 진심으로 부르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십을 감사한다는 전반부의 가사가, 영혼으로 충분히 공감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and now로 이어지는 후렴구를 내 고백으로 받아들이며 부를 수가 있다. 돌이켜보면 지난 10년 동안, 이 곡을 그렇게 공감하지 못했다. 그리스도를 나에게 주심이 너무 감사하다는 전반부의 가사가 너무 부담스러웠던 것일까? 그런데 감사하게도 바로 어제, 함께 찬양하면서 이 곡이 내 영혼으로 들어왔다. 그리스도의 오심이, 그리고 그분만으로 내 영혼과 인생에 충분하다는 그 사실이 그렇게 감격적으로 다가 왔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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