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6일 일요일

원곡을 다시 발견하다 / Draw me close to You - hillsong


오늘 함께 찬양팀으로 섬기면서, 이 곡을 영어로 첨 불러 보았다. 역시 탁병진 목사님은 선곡이 너무 탁월하시다. 너무 좋았다.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어쩔 수 없이 내용의 절반이 생략된 것을 발견했고, 원곡의 가사를 충분히 음미하면서 부를 때 얼마나 은혜가 되던지. you're all i've ever needed!!! 가사 한절 한절이 너무 소중하고 또 소중하다. 주님께서 늘 나를 붙드시고 가까이 인도하시고 놓지 않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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