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6일 수요일

가브리엘의 대표곡을 만나다 / You Deserve the Highest Praise


아내는 가브리엘이 찬양 인도를 하면 소리를 지른다. 그리고 나도 소리를 지른다. 저음 부터 고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가창력, 심금을 녹이는 어커스틱 기타, 탁월한 음악성, 잘생긴 얼굴, 물론 성격은 조금 젊은 반항아의 느낌 ^0^, 근데 머리는 똑똑 ㅠ.ㅠ school of worship 졸업생이 아니지만 이곳에서 뮤직 디렉터를 맡고 있다. 가브리엘의 자작곡인 이 곡을 그저께 워십 시간에 처음 들으면서, 정말, 너무너무 좋았다. 그냥 하는 찬양 인도가, 정규 음반 DVD에 들어 있는 이 영상의 음악적 완성도와 똑같다!!! 특히 가사가 정말 너무 좋다.(원래 verse가사가 진짜 더 좋은데, 아직 인터넷에서 완벽한 가사를 구할 수 없다 ㅠ.ㅠ 듣기로 옮겨 적기에는 ... ㅡ.ㅡ;; 혹시 누구 다 들리시면 댓글로 좀 적어주시길) you deserve the highest praise!! 이것보다 더 합당한 찬양의 가사가 있을까? 옆에서 진희 왈, '밤새 들어도 듣겠다..' 찬양으로 섬기는 모든 인도자들의 찬양의 수준이, 이 곡 이상이 될 수 있기를, 그리고 그것을 목표로 추구해갈 수 있기를, 그래서 그것을 통해 많은 성도님들이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을 높이는 큰 은혜가 임하기를 진심으로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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