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7일 금요일

지저스 콜링 묵상 - 3월 27일 / 요한계시록 2장 3-4절

요한계시록2: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2:3 You have persevered and have endured hardships for my name, and have not grown weary. 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개역개정) 2:4 Yet I hold this against you: You have forsaken your first love. (NIV) 

2:4 You dont love me or each other as you did at first (literally You have lost your first love): When the church was first established, their love for Christ and for each other had been strong. Struggles with false teachers and persecution had caused that original love to grow cold. Correct theology, action, and even suffering (2:23) are just an empty shell of Christian life if dynamic love is absent (1 Cor 13). 교회가 처음 세워질 때에, 예수 그리스도와 성도들 서로를 향한 그들의 사랑은 견고했습니다. 그러나 거짓 교사들과 교회에 닥친 환란과 분투하면서 처음에 가졌던 사랑이 차가워졌습니다. 역동적인 사랑이 없다면, 올바른 신학, 말씀을 실천하는 것, 그리고 심지어 고난 조차도 그리스도인의 삶의 빈 껍데기에 불과하게 됩니다.

New Living Translation Study Bible (Carol Stream, IL: Tyndale House Publishers, Inc., 2008), Re 2:4.

아버지 하나님, 저의 마음 가운데 또한 교회 가운데 뜨거운 사랑이 다시 한번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본질이 무엇인지 깊이 깨닫게 하시고, 역동적이고 살아있는 사랑이 제 마음과 삶 가운데 넘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20년 3월 25일 수요일

지저스 콜링 묵상 - 3월 26일 / 예레미야애가 3장 26절

예레미야애가 3: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3:26 it is good to wait quietly for the salvation of the LORD. 

3:26 Afflictions are designed to drive us to the throne of grace. hope and quietly wait. Not in fatalistic resignation, but in confident, eager anticipation. There is great spiritual benefit when we wait upon the Lord (1 Peter 1:7, 9). salvation. The Lord’s deliverance. 고난은 우리가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달려가도록 준비된 것입니다.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린다는 것은, 운명론적인 체념이 아니라, 확신과 간절한 기대 속에서 그분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기다릴 때에, 큰 영적인 유익이 있다는 것입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117.

아버지 하나님, 이 고난의 때가 주님 앞에 달려가는 기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인생에 대해서 체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을 간절히 갈망하며 주님의 일하심을 항상 기대하기 원합니다. 연약한 저의 마음을 붙들어 주시고 힘을 불어 넣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20년 3월 19일 목요일

정말 스터디 바이블이 유용할까? - 목회자의 스터디 바이블 사용 실전편 (시편 40편 1-3절 강의 자료)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이면 이미 아시겠지만 저는 스터디 바이블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좋은 스터디 바이블들을 목회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을까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목회자로서의 저의 목표는, 수동적인 신앙 생활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사고하며 성숙해나가는 성도님들을 양육해내는 것입니다. 

저의 어린 시절을 돌이켜 보면, 몇가지 아쉬움이 있습니다. 목사님이 설교하시는 내용들이 너무 좋았지만 도대체 어떻게 해야 저렇게 귀한 내용들을 배울 수 있는가에 늘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양육 프로그램들 안에서는, 뭔가 좀더 권위있는 자료들로 부터 배우고 싶었지만 항상 출처를 알기 어려운 단편적인 내용들을 가지고 공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늘 마음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섬기는 모든 자리들은, 가급적 스터디 바이블을 인용하고 설명하면서 내용을 이끌어 갑니다. 물론 번역된 자료들이 몇개 있어서 유익을 얻지만, 실제로는 제가 직접 읽어보고 번역을 해야 합니다. 로고스를 통해서 빠르게 여러권을 보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어떤 의미에서 시간이 더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성도님들이 유익을 얻는다면, 그것이 목회자가 할 수 있는 마땅한 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과 컨텍스트가 조금 다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미국은 아무리 영어를 못하는 분들이라도 영어라는 환경 자체가 이미 조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보는 양육 자료에 영어가 들어가 있어도 큰 부담은 없습니다. 다만 한국적인 맥락에서 자칫 이런 식으로 하면, 마치 엘리트 성도만을 위한 교육이라는 오해를 받을 여지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젊은 사람들만 이렇게 할 수 있다" 라고는 생각하지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미 오랫동안 스터디 바이블을 이용해서 자료를 만들면서, 20대 부터 60대 후반 어르신들까지 이런 방식으로 해 보았습니다. 제가 일방적으로 설명하거나 강의하지 않고, 성도님들을 위해서 미리 자료를 준비하고, 자료를 함께 읽고 제가 설명하면서 강의했습니다. 아... 그때 자료를 눈여겨 보시면서 호기심 넘치는 눈으로 따라오시던 성도님들, 어르신들의 눈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최근에 섬기는 교회에 찬양에 관련된 분들 전체 회식이 있었습니다. 5분 정도 말씀을 전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1년에 한번 있는 귀한 시간이라, 이 시간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간단히 성도님들 앞에서 성경 읽고 짧게 설교할 수 있었지만,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아래 강의 자료는,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스터디 바이블의 주해 내용들을 함께 읽고, 빨간색 글씨로 강조된 부분은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서 미리 강의 포인트를 잡고 준비한 것입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는 1p 왼쪽에 성경 화면 스크린 캡쳐한 것은, 저의 로고스 바이블을 셀폰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저는 성경을 묵상하면서 하이라이트의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란색 - 단어 의미 체크, 초록색 - 반복, 주황색 - 조금더 중요한 내용, 빨간색 - 가장 중요한 내용) 그리고 즐겨보는 NET BIBLE까지 같이 넣었습니다. 당연히 넷 바이블의 모든 tn(translation note)를 다 읽어본 상태에서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강의의 전체 구조는 Icebreak (모임을 열며) => Observatation (본문 관찰) => Understanding (본문 이해) => Application (본문 적용) => Pray Together (함께 통성기도) 입니다. 전체 구조를 통해서 성도님들 스스로 성경 묵상하는 법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스터디 바이블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배우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언제나 바라기는, 우리의 섬김을 통해 성도님들이 성경을 더 잘 알아가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마음에 변화를 받고, 스스로 더 적극적으로 주님을 추구하는 길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도,
행복. :)

Tip 1 : 아래 자료에 사용된 폰트는 완전 무료 폰트인 미생체를 사용하였습니다.
 

지저스 콜링 묵상 - 3월 19일 / 로마서 8장 1절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8:1 Therefore, there is now no condemnation for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8:1 therefore. The apostle’s concern here is pastoral. Paul is telling his readers, in light of the foregoing reminder of their continuing sinfulness, that they must now recall their acceptance, immunity, and security in Christ; and (vv. 2–4) they must recognize that the presence of Gods Spirit is delivering them from the impotence and frustration of life in the flesh, portrayed in ch. 7. no condemnation. Probably in both sensesjudgment and punishment. 로마서 8 1절에서 바울 사도는, 목회적인 관심을 가지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앞서 언급한 그리스도인의 계속되는 죄의 현실에 비추어, 자신의 독자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신들의 용납, 면제, 안전에 대하여 지금 반드시 상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의 임재하심이, 7장에서 묘사된 “육신” 안에 있는 삶의 무능함과 좌절로부터 자신들을 건져 내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R. C. Sproul, ed., The Reformation Study Bible: English Standard Version (2015 Edition) (Orlando, FL: Reformation Trust, 2015), 1992.

현재의 모든 상황과 주님의 뜻을 수는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저를 자녀 삼으심을 다시 한번 기억합니다. 나의 모든 무능과 좌절로 부터 구원하신 성령님을 의지하기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오직 성령님을 힘써 따르기 원하며 주님의 말씀 안에서 행하고 위로 받기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20년 3월 18일 수요일

지저스 콜링 묵상 - 3월 18일 / 마태복음 6장 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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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코로나로 두려움에 떨고 혼란에 휩싸일 때에, 하루에 하나씩 말씀을 묵상하며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 보았습니다. 얼마전 부터 청년들과 함께 나누고 있는 지저스 콜링이라는 책의 성경 구절들을, 제가 자주 사용하는 스터디 바이블과 함께 묵상하면서 저 스스로와 섬기는 성도님들의 은혜와 유익을 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카데믹하게 공부하는 것이 큰 유익이 있지만, 때로는 신앙의 내용을 쉬운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보편적인 성도님들을 위해서 유익하다는 것을 잊어버리는 단점도 있습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는 듯한 표현으로 마음을 위로해 주는 지저스 콜링은, 성도님들의 마음에 큰 위로가 되는 책이고 또 아마존의 베스트 셀러입니다. 

지저스 콜링의 저자인 Sarah Young은 커버넌트 신학교에서 biblical studies와 counselling 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PCA 교단 소속이고 한 목회자의 아내인 사모님이십니다. 저자 자신은 공부를 많이 했지만 결코 어려운 언어가 아닌 성도님들을 위한 쉽고 감동적인 문체로 글을 쓰는 것이 얼마나 부러운지 모릅니다. 

앞으로 지저스 콜링 묵상에서 제가 은연중에 내용을 인용하더라도, 저작권 문제로 책의 내용을 직접 넣지는 않겠지만, 아래 링크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지저스 콜링 3월 18일

마태복음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6:34 Therefore do not worry about tomorrow, for tomorrow will worry about itself. Each day has enough trouble of its own.  

6:34 Jesus did not prohibit planning for the future, but he did prohibit worrying about it. He urged his disciples instead to focus on the challenges of the present. 예수님께서는 미래에 대하여서 계획하는 것을 금하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분은 미래에 대하여 염려하는 것을 금하신 것입니다. 대신에 주님께서는 그분의 제자들이 현재의 도전들에 대해서 집중하기를 촉구하고 계십니다. 

Robert H. Stein, “Differences in the Gospels,” in CSB Study Bible: Notes, ed. Edwin A. Blum and Trevin Wax (Nashville, TN: Holman Bible Publishers, 2017), 1510.

주님, 세상이 혼란스러울수록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오늘 하루에 집중하기 원하며, 하루만큼씩 주님을 신뢰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더 가까이 머물면서, 주님의 뜻에만 반응하며 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위와 비슷한 형식의 말씀 묵상만을 위한 정진부 목사의 블로그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로고스 어디까지 써봤니? - 로고스 프로그램 공짜(Logos Program Basic Package) 패키지 모음 (2022년 11월 업데이트)




처음에 제가 로고스 프로그램을 접했을 때에는, 아무런 기본적인 정보가 없어서 무조건 패키지를 구입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 당연히 그렇게 해야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고 또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기 비용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로고스가 무료 버전인 basic 버전을 내 놓았고, 또 basic 버전도 다른 패키지와 동일한 engine을 사용하도록 하면서, 로고스를 실제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여지가 굉장히 넓어졌습니다. 


예전에는 로고스 basic 버전을 사용하더라도, 최상위 패키지를 가진 분들과 동일한 engine을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속도 등에서는 전혀 차이가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로고스 10이 나왔고 랩탑 버전 베이직은 9입니다. 현재 무료 패키지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9 엔진을 사용하시게 됩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별 차이가 없습니다. :) 여전히 9 엔진 만으로도 빠르고 강력합니다. 아마 6개월 정도 안에 베이직 버전도 10으로 업데이트 해주리라 생각합니다.   

기억할 것은 로고스 무료 버전은, 자료를 내가 소유하는 개념이 아니라 대부분의 자료를 '렌트' 하는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로고스 회사에서 무료 버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로고스의 편의성을 누려보고 앞으로 더 자료를 구입하도록 하려는 목적이겠죠. 

그래서, 그 안에 있는 데이터베이스도 조금씩 계속 바뀌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데이터베이스와 영어 성경등은 꾸준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로고스 베이직 버전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것은 다시 다른 글로 다뤄져야 하지만, 일단 저는 무조건 베이직 버전을 설치하도록 권유합니다. 최소한 영어 성경과 faithlife study bible을 사용해 보고, Lexham English Bible을 읽으면서 단어 검색 등을 해 보면, 무료 버전이더라도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를 금방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 "갈수록 그 가치를 드러내다"
- Faithlife Study Bible을 봐야만 하는 "네 가지 이유"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10/faithlife-study-bible.html

특별히, 무료 버전이라도 노트 기능과 앵커(anchor)기능도 다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앵커 기능만은 반드시 익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무료 버전들만 다 구입하고, 셀폰에 설치한 다음에 이것 저것 눌러보면, 그 사용법이 무궁무진합니다.

* 로고스 베이직 어디까지 써봤니? 
- 말씀에 "닻" 을 내리라 (로고스 프로그램 앵커(anchor) 기능)

제 목표는, 제가 섬기는 모든 분들이 로고스 베이직 버전을 설치하고 필요하다면 추가로 본인이 필요로 하는 자료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패키지를 구입하면 좋겠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무료 버전부터 시작해서 채워나가는 것이겠죠. 몇백불 몇십만원의 돈을 한번에 사용한다는 것은 모두에게 큰 부담입니다. 무료 버전부터 사용해야 비용도 절약하면서 본인의 필요를 충분히 채울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로고스가 다양한 교파와 언어까지 배려하기 시작하면서, 베이직 버전도 종류가 늘었습니다. 구글링을 해 보면, 각각의 무료 패키지 안에 어떤 자료들이 들어있는지 사람들이 공유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그것은 언제든지 로고스 회사의 정책에 따라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다만, 지금 바로 아래 링크들을 접속하셔서 본인 계정으로 넣으시고, 프로그램을 실행해 보세요. 그리고 서재 섹션에서 열어보시면 어떤 자료들이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Tip1. 로고스는 아직까지는 한글 등 다른 언어에 친화적인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가능하면 "영어 셋팅"으로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셀폰의 기본 셋팅이 영어로 되어 있으면 영어 버전으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Tip2. 베이직 버전에서 단어 검색 등의 기능은, 기본적으로 "Lexham English Bible"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영어 성경은 로고스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로고스 프로그램을 실제로 쓸 때 연동성이 제일 좋습니다. 셀폰 기준으로, 무료 버전에 들어 있는 개역 성경에서는 단어를 눌러서 study 기능을 사용할 때에는 단어 검색 등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이제 아래 링크들을 통해서 무료 패키지들을 확인하시고 본인의 필요에 따라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본인의 계정으로 로그인 한 상태"여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 Logos 9 Basic
로고스 베이직 중에 가장 기본되는 버전입니다. 
* Logos 9 한글 베이직
로고스 한글 베이직입니다. '개역 성경'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역 개정이 아니지만, 개역 성경을 기본 성경으로 설정해 놓으면, 프로그램 사용하기가 훨씬 수월하겠지요.

로고스 한글 베이직에 대한 간단한 소개는, 아래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 로고스 베이직, 어디까지 써 봤니? 
- 드디어, 로고스 9 베이직이 나왔습니다!

* Logos 9 academic basic
세미너리 등에서 아카데믹하게 공부하는 분들을 위한 아카데믹 버전도 베이직 버전이 들어가있습니다. 그냥 베이직과 큰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원어 자료들이 몇가지 더 들어가 있습니다. 아쉽지만 현재 학생인 경우에만, 학생 등록을 하고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 Verbum 9 Basic
로고스는 verbum이라는 이름으로 카톨릭 버전도 내 놓았습니다. 개신교 성도님들이 깊게 볼 일은 자주 없다 하더라도, 저는 일단 받아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 Familylife Bundle
심지어 베이직 버전도, 가끔씩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familylife라는 단체와 일시적으로 연계를 해서 가격이 꽤 높은 주석과 사전들을 넣어주었습니다. 두달 정도 유지되었었는데 안타깝게도 현재 사라진 상태입니다. 다만 이 글을 보신다면, 혹시 모르니 링크를 들어가보세요. 그리고 링크가 살아 있다면 꼭 구입하세요. 

SHE READS TRUTH Logos Study Bundle
최근에 로고스에서 SHE READS TRUTH라는 단체와 연계해서 무료 패키지를 내 놓았습니다. 과거에 잠깐 제공 되었던 familylife의 패키지와는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내용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무료라는 점에서는 한번쯤 살펴볼 만 합니다. :)

SHE READS TRUTH 번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 로고스 베이직 어디까지 써 봤니? 
- SHE READ TRUTH 무료 패키지

추가로, 제가 왜 로고스를 무료 패키지에서 시작하기를 부탁드리는 지는 아래 글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자료를 사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마음이 불편하실 수도 있겠지만, 조심스럽게 적어 보았습니다. 

* 로고스 어디까지 써봤니? 
- "당신에게 맞는 저렴한 수준"에서 로고스 프로그램을 시작하세요."

그리고 보통의 성도님들의 경우라면, "스터디 바이블"을 추가로 구입해서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로고스 바이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터디 바이블 노트들과 간단한 설명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로고스 프로그램으로, 평신도 성경 공부하기 
with 스터디 바이블 노트 Study Bible Notes

* "로고스 성경 프로그램" 전체 글 모음
https://jungjinbu.blogspot.com/2022/11/blog-post.html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커피 한잔 기부를 통해 정진부 목사를 응원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buymeacoffee.com/jungjinbu5

추천 글

로고스 프로그램으로, 평신도 성경 공부하기 with 스터디 바이블 노트 Study Bible Notes (2023년 9월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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