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외국곡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팝송을 좋아하기 위해서 몇번 도전해 봤지만, 한국적인 멜로디와 화음을 가진 곡들 빼고는 그렇게 큰 감흥을 가지지 못했다. 그래서 사실 외국 찬양도 정서적으로 잘 안 맞는 곡이 많이 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황금 같은 곡들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이곳에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외국인들의 선명하고 직설적인 발성은 여기 와서 보니 나로서는 따라할 수도 없을만큼 어렵고도 탁월한 발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제 알게 된 아름다운 찬양, 복음의 진수를 노래한 찬양, 마음에 새겨본다.
2011년 10월 10일 월요일
Worthy is the Lamb
나는 원래 외국곡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팝송을 좋아하기 위해서 몇번 도전해 봤지만, 한국적인 멜로디와 화음을 가진 곡들 빼고는 그렇게 큰 감흥을 가지지 못했다. 그래서 사실 외국 찬양도 정서적으로 잘 안 맞는 곡이 많이 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황금 같은 곡들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이곳에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외국인들의 선명하고 직설적인 발성은 여기 와서 보니 나로서는 따라할 수도 없을만큼 어렵고도 탁월한 발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제 알게 된 아름다운 찬양, 복음의 진수를 노래한 찬양, 마음에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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