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사 살펴보기
주님을 따르리 내 십자가 지고 주따르리
주님을 따르리 내 십자가 지고 주따르리
주님을 따르리 내 십자가 지고 주따르리
주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따르라
주를 따르려거든 자기 십자가 지고 따르라
주를 따르려거든 자기 십자가 지고 따르라
주님이 네 안에 충만히 거하시도록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지고 따르라
주님이 너의 삶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도록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지고 따르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지고 따르라
주님이 너의 삶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도록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지고 따르라
우리 다함께
주님을 따르리 내 십자가 지고 주 따르리
주님을 따르리 내 십자가 지고 주 따르리
주님을 따르리 내 십자가 지고 주 따르리
2. 곡 소개
이 곡은 Morris
Chapman의 Follow Me를 번안한 찬양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부르심을 고백하는 매우 아름다운 곡이다. 반복되는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마음에 풍성하게 새기고 묵상할 수 있는 탁월한 곡이다.
3. 말씀으로 바라보기
누가복음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9:23 Then he said to them all: "If
anyone would come after me, he must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daily
and follow me. 9: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9:24 For whoever wants to save his life will lose it, but
whoever loses his life for me will save it.
9:23 cross. See note on Mt 10:38. Self-denial was a common thread in Christ’s
teaching to his disciples (cf. 14:26, 27; Mt 10:38; 16:24; Mk 8:34; Jn 12:24–26).
The kind of self-denial He sought was not a reclusive asceticism (see note on 7:34), but a willingness to
obey His commandments, serve one another, and suffer—perhaps even die—for His
sake. 자기 부인은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실 때에 공통된 맥락이었습니다. 주님이 추구하신 자기 부인은 고독하게 지내는 금욕주의가 아니라, 기꺼이 주님의 계명에 순종하고, 서로 섬기며, 그분을 위해 고난 아마 심지어 죽음까지도 감당하는 것이었습니다.
John F. MacArthur Jr., The MacArthur Study
Bible: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hville, TN: Thomas
Nelson Publishers, 2006), 눅 9:23.
9:23 deny themselves. Abandon their own
ambitions and goals. take up their
cross. Imitate Jesus and follow the will of his Father. Discipleship
demands a drastic shift in one’s “daily” life to take on the mission of Jesus,
even to the point of death. After Jesus’ death, resurrection, and ascension,
disciples are called to continue his mission by representing him here on earth.
자기를 부인하고 : 자기 자신의 야망과 목표를 버리세요. 자기 십자가를 지고 “ 예수님을 본 받고 아버지의 뜻을 따르세요. 제자도는 예수님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죽음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삶”의 과감한 전환을 요구합니다. 예수님의 죽음, 부활, 승천 후에 제자들은 이 땅에서 예수님을 대표하여 그의 사명을 계속 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D. A. Carson, “The Gospels and Acts,” in NIV Biblical Theology Study Bible, ed. D. A. Carson (Grand Rapids,
MI: Zondervan, 2018), 1844.
23
Discipleship means 1) negatively, denying (lit., saying “no” to one’s self—the
self that is in opposition to God) and putting to death on the cross one’s
sinful desires; 2) positively, following Jesus Christ (cf. Rm 8:13). In the
garden of Eden man affirmed self and denied God. Now, Jesus says, do the
opposite. 제자도는 부정적인 맥락에서는 거절 (즉 하나님에 대하여 반대되는 자신의 자아를 향해 아니요 라고 말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죄악된 욕망을 십자가에서 죽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적극적으로는,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사람은 자기를 긍정하고 하나님을 부정했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그 반대로 행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Jay E. Adams, The Christian
Counselor’s New Testament and Proverbs, ed. Donn R. Arms, Fourth
Revised Edition. (Cordova, TN: Institute for Nouthetic Studies, 2019), 137.
누가복음 14:33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14:33 In the same way, any of you who
does not give up everything he has cannot be my disciple
14:33 You are a steward of all you have; you are not an owner. God has given you possessions to
manage. You are to thank him for them, use them for his glory, and bless others
with them. What you must not do is
claim ownership. 당신은 당신이 가진 것을 사용할 수 있고 감사할 수 있고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고 그리고 그곳으로 다른 이들을 축복을 수 있지만 유일하게 할 수 없는 것은 그것에 대해서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206.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206.
14:33 forsaketh all. Though disciples
may have and use material possessions as stewards of the Lord (1 Tim. 6:17–19),
they must renounce this world as their treasure in order to hope in Christ
alone.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 비록 제자들이 주님의 청지기로서 물질의 소유들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지만, 오직 그리스도께만 소망을 두기 위해서는 이 세상을 그들의 보물로 삼는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Joel R. Beeke, Michael P. V. Barrett, and Gerald M. Bilkes,
eds., The Reformation
Heritage KJV Study Bible (Grand Rapids, MI: Reformation Heritage
Books, 2014), 1484.
빌립보서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3:7 But whatever was to my profit I now consider loss for the
sake of Christ.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개역개정) 3:8 What is
more,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compared to the surpassing greatness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whose sake I have lost all things. I consider
them rubbish, that I may gain Christ (NIV)
3:8
Paul considered everything else to be worthless trash compared to having faith
in Jesus. The Greek term translated rubbish
refers to useless and undesirable material and could even be translated with a
term that refers to excrement.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비하면 다른 모든 것을 무익한 쓰레기로 여겼습니다. 쓰레기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쓸모 없고 바람직하지 않은 물질을 가리키며 배설물을 나타내는 용어로 번역될 수도 있습니다.
The Wartburg Project, Holy Bible:
Evangelical Heritage Version Study Bible (Midland, MI:
Northwestern Publishing House; Wartburg Project, 2019), 빌 3:8.
3:7–8 Paul counts his past
accomplishments and anything in the present or future as loss compared to knowing Jesus. Indeed, things are worthless when
compared to Christ. But the only way a person can view life from this
perspective is to see how valuable Christ truly is. 바울은 자신의 과거의 성취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것을 예수님을 아는 것과 비교하였을 때에 해로 여깁니다. 참으로 모든 것은 그리스도와 비교할 때에 무가치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이러한 관점에서 삶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리스도가 진정으로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인지하는 것입니다.
Tony Evans, The Tony Evans
Study Bible (Nashville, TN: Holman Bible, 2019), 1408.
3:8 excellence: The value of knowing
Christ surpasses all else (see 2:3; 4:7). rubbish:
This word means anything that is detestable or worthless. All the things of
this world are rubbish compared to Christ. Even “our righteousnesses are like
filthy rags” (see Is. 64:6). I may gain:
The former gain (see v. 7) is here
substituted for the latter gain:
Christ Jesus (see 1:21).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그리스도를 아는 가치는 다른 모든 것보다 뛰어납니다. 배설물 :
이 단어는 가증하거나 가치 없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그리스도에 비하면 쓰레기에 불과합니다. 심지어 “우리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습니다.
Earl D. Radmacher, Ronald Barclay Allen,
and H. Wayne House, The Nelson Study
Bible: New King James Version (Nashville: T. Nelson Publishers,
1997), 빌 3:8.
4. 찬양에 대한 묵상
기독교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다. 그분은 죄인인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우리의 주인이시다. 그러므로 성도가 주님을 따르는 것은 누가 뭐래도 마땅한 것이며 삶의
본질이다. 주님을 따르기를 거절한다면 그분의 자녀라고 결코 말할 수 없다.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산에 들어가서 혼자서 말씀 읽고 기도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매일 일어나는 나의
일상의 평범한 삶 속에서, 나의 욕망과 목적을 포기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뜻과 그분의 꿈을 힘을 다하여 추구해 나가는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따른다면, 세상의 것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 재산, 명성, 가족, 그리고
다른 이들의 평판을 잃어버릴 수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우리가 주님을 따르겠는가? 그것은, 바울 사도가 고백한 것처럼, 세상의 그 어떤 것도 감히 예수 그리스도와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주님이
가장 소중하기 때문에 그분이 가장 가치 있는 분이기 때문에 기꺼이 그 어떤 다른 것도 포기하고 따를 수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너무나 의미 있는 것이며, 나의 말과 행동과 선택을 통해서 평범한 나의 삶에서 주님의 뜻이
드러나야 한다. 더 나아가 이것은 이 찬양이 고백하는 것처럼 성도 한 사람 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가
바로 이 길을 함께 걸어가야 한다. 바로 이것을 통해서,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힘있게 확장되며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 삶으로 드리는 찬양 프로그램 전체 곡의 묵상을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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