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전통적으로 지켜오던 관습들을 어겼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곧바로 그들의 위선을 지적하십니다. 그들은 위선자였습니다. 종교적인 열심이 겉보기에는 있었지만, 자신들이 유리한대로 적용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며 부모에게 드리는 것 조차 아까워하던 어처구니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이 더럽다라고 선포하십니다.
제자들이 이러한 예수님의 책망이 그들에게 걸림돌이 될 것을 염려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당당하십니다. 왜냐하면, 위선적인 종교인들이야 말로 결국 망하게 될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큰 시사점이 있습니다. 의식할 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들을 의식하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은 태도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행동이 나오는 모든 근원이 인간의 마음에 있다고 알려주십니다. 인간의 마음이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빙자하여 욕심을 채우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참된 변화는 마음에서부터 일어나야만 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오직 성령의 능력과 말씀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사역을 마치시고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십니다. 여기서 이방 여인인 가나안 여인이, 자신의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GT 스터디 바이블은 이방 여인이 우상의 신전을 찾는 대신에 딸의 치유를 위해 예수님께 나왔다고 그 여인을 평가합니다. 너무나 가슴 뭉클한 어머니의 사랑, 그리고 탁월한 영적인 선택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태도는 굉장히 차가워보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의 대상이 이방인이 먼저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여인은 도대체 이러한 놀라운 믿음이 어디서 왔는지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여인은, 자신의 정체성이 어떠한지를 인정합니다. 그러나 바로 그 사실 때문에, 더욱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믿음이 크다 라는 칭찬은, 매우 충격적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제외되었다고 그 당시 유대인들에게 여겨졌던 이방 여인이었지만, 그 여인은 예수님께 칭찬을 받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때부터 그의 딸이 회복됩니다.
자기 자신이 악인임을 깨닫지 못하고 인정하지 못하던 최고의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에게 책망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결국 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대단한 것 처럼 이야기하고 행동하지만, 결국 소경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야 말로 하나님의 은혜 받지 못할 자이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에 의지하겠다고 간절히 구하던 이방 여인에게는 큰 칭찬과 축복이 있습니다. 저와 당신은 과연 어느 부류에 속해 있습니까?
In Matthew 15, we see the religious leaders who came to Jesus from Jerusalem. They came to Jesus not to welcome him but to blame him and his disciples. They insist that Jesus's disciples break the tradition of the elders. But, they were hypocrites. Even they used the traditional law to make them richer not for God.
Jesus said that the problem is their heart. As the heart is corrupted, they made sin outwardly. So, we can understand that true salvation is to purify our soul and make it right before God. And our spiritual journey should focus on the purify our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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