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고 있다는 표현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기름 부음은 왕, 제사장, 선지자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시편의 맥락에서는 세상의 통치자를 향하여 진정한 왕이 계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쉽게 주는 그리스도, 메시야이시다 라고 말하지만, 그것이 가지고 있는 엄청난 무게감은 쉽게 지나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이러한 인간의 대항에 웃으시며 비웃으십니다. 그리고 분노를 발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분노를 발하시기 전까지는 인간은 여호와를 향하여 헛된 일을 꾸몄지만, 이제 모든 세상은 하나님께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진정한 왕을 거룩한 산 시온에 세우십니다. 시온이라는 표현의 의미에 대해서 GT 스터디 바이블이 잘 설명합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의 수도인 예루살렘의 이상적인 비전의 형태입니다.
GT 스터디 바이블은 7-9절까지를 구속사적으로 잘 설명합니다. 다윗의 가문에 속한 왕들조차 죄를 짓고 하나님 앞에 징계를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완전한 최종적인 다윗의 왕가에 속한 진정한 왕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다스림은 세상 끝까지 이루어질 것입니다.
GT 스터디 바이블은 시편 2편을 보면서 풍성하게 신약과 연결 짓습니다. 예수님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직접 아들이라고 선포하신 분이시며, 다윗의 궁극적인 자손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아주 중요한 부분이며 GT 바이블 저자의 탁월한 성경 이해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영접하고 섬기지 않는 것은 멸망의 길입니다. 그리고 시편 기자는 세상의 통치자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지혜를 얻어야 하고 교훈을 받아야 한다고 명령합니다. 참된 지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며, 그분이 보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다스림을 받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1절이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경외하고 섬기고, "떨며 즐거워해야"합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엄위하심 앞에 떨어여 합니다. 진정한 경외감이 없는 신앙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한없이 즐거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기쁨이 되십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고 말씀합니다. 시편에 두번 밖에 등장하지 않는 표현입니다. 이 땅에 진정한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와 가장 가깝게 인격적으로 함께하시는 분이십니다. 신앙은 논리적입니다. 그러나 논리 자체는 아닙니다.
요즘에 깊게 묵상하는 것은, 예수님은 나와 함께 하시며, 그것을 가장 실재적으로 느끼며, 예수님을 가장 친근하게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와 당신은, 떨며 즐거워함으로, 나의 구주 그리고 나의 왕이신 그리스도께 입맞추고 있습니까?
In Psalm 2, we see clearly Jesus Christ who is the ultimate anointed one of God. He is the son of God, the true ruler, and savior. Apparently, the ruler of the world rejects and opposes Jesus Christ. However, the heavenly God installed his king on Zion, his holy hill.
The core of Christianity is not logic. Of course, the Bible tells the truth logically. However, the fruit of our faith is the intimacy with Jesus Christ who is our true Lord, king, and savior. Therefore, the Bible commands us to kiss him. God installed his son on the Zion, and we will see Jesus will reign the whole world fore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