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5일 일요일

말씀 묵상 어디까지 해봤니? - 마태복음 2장 / 진짜 왕을 경배하라

 


GT 스터디 바이블은, 마태복음 1장과 2 사이에 대략 2년의 시간이 흘렀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합니다. 물론 2장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을 보호하시는 아버지의 주권적인 사랑이 풍성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것은 예언의 성취를 통해서 일어납니다. 

하지만 저는 또 한편으로는 동방에서부터 온 박사들과 헤롯의 대조가 가장 크게 보입니다. 동방으로 부터 온 박사들의 목적은 하나입니다. 그것은,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에게 "경배"하기 위해서입니다. 

신약의 가장 처음부터 성경은 예수님이야 말로 "경배" 받기 합당하신 분이심을 선포합니다. 경배라는 말이 처음 등장할 때 부터, 예수님은 경배의 대상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경배를 거절하는 자들을 등장시킵니다. 헤롯은 말로는 경배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속은 그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겉모습과 말 만으로는 그 사람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아시는 분이시며, 우리의 마음은 우리의 행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박사들의 말을 듣고,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했다고 말씀합니다. NLT와 NirV가 번역이 너무 마음에 와 닿습니다. disturbed, very upset으로 번역했습니다. 그들은 진짜 왕이 나타난 것에 괴로워하고 분노하며 몸부림쳤습니다. 

결국 진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을 통해서, 우리는 진짜 믿음을 보게 됩니다. 동방의 박사들은 별이 멈추었을 때에 예수님을 발견하게 될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합니다. 

보수적인 신앙을 가진 어떤 분들은, 우리가 너무 감정에 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완전히 동의합니다. 신앙은 감정에 취해서 분별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기뻐할 때에 기뻐하는 것, 기뻐해야 하는 대상을 통해서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경험하는 것이 바로 기독교 신앙입니다. 그런 면에서 저의 예배의 모든 순간이, 그리고 찬양의 순간이 기쁨으로 가득 차기를 진심으로 늘 바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진짜 왕이십니다. 그러나 그는 태어나시자 마자 도망을 다녀야 했습니다. GT 스터디 바이블은 역사적인 배경을 정말 놀랄만큼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이 정도로 글 쓰기를 하려면 도대체 얼마나 공부를 하고 연습을 해야 할까요? 크게 감탄합니다. 그 중에 설명하기를 헤롯도 그리고 그의 아들 아켈레오도 굉장히 잔인한 성격으로 유명했다고 말합니다. 그 당시 유대 땅의 분위기를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폭정과 너무나 크게 대조되는 것이 예수님의 평화의 통치입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었지만, 어린 아기와 아내를 데리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도망쳐야했던 요셉의 고난이 느껴집니다. 왕이시지만 동시에 고난 받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마치 축소하여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고난을 통하여서 우리의 구원을 반드시 이루어 내실 것입니다.  

I saw the big contrast between the wise men and King Herod. We see that they both want to worship Jesus who was born king of the Jews. The wise men did it. However, King Herod wanted to kill the real king. 

I want to focus the emotions in the deep soul of wise men. Bible says that they shouted joyfully. However, King Herod and his people were very upset. We cant to confirm who is the real Christian. We should test our feeling for Jesus Christ. 

King Herod and his son were the brutal kings who made people fear. But, Jesus is the king of peace. Since Jesus was a baby, he should flee from the brutal king and the threat of death. However, through the hardship of Jesus Christ, God will accomplish his will to save the s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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