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0장에서는, 노아의 아들들이 온 땅에 흩어진 것을 보여줍니다. Grace and Truth 스터디 바이블은, 함은 막내가 분명하지만, 셈과 야벳 중에 누가 장자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창세기 10장을 읽으면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미국에 산지 10년이 되었지만 미국 주 위치도 다 모릅니다. 하물며, 세상의 모든 곳으로 흩어진 이들의 이야기는 저와는 너무나 동떨어진 이야기로 들립니다.
하지만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분명 10장에 등장한 흩어진 이들에 대한 이야기는, 시간적으로는 11장의 바벨탑 사건 이전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함의 손자인 니므롯에 대한 이야기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그는 세상의 첫 용사라고 소개됩니다. 스터디 바이블은 그의 이름이 "반역"이라는 히브리어 단어에서 유래했으며, 그를 이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라고 설명합니다.
니므롯은 사냥꾼이며 동시에 도시를 세운 사람입니다. 그는 고대 사회에 있어서 위대한 일을 이룬 사람입니다.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에서 시작되었는데, 아마도 니므롯이 바벨탑이라는 하나님에 대한 반역 행위의 지도자였을 수도 있다고 해석합니다.
이 당시에 인류의 총 숫자는 어느 정도였을까요? 오늘 말씀에서 셀 수 없을 정도의 자녀들과 민족들이 등장합니다. 모두가 다양한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러한 다양성 속에서, 사람들이 우러러 보는 모델들이 있습니다.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사람,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 자신의 제국을 이룬 사람, 그리고 사람들 위에 리더가 되는 사람, 모두가 이런 삶을 꿈 꿉니다.
미국에 오니 사람들이 더 다양하게 살아갑니다. 심각하게 잘못된 모습이 아니라면 상대방을 충분히 존중하는 것이 교회에서 조차 미덕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마치 삶의 다양성이야 말로 우리가 지켜야할 마지막 보루인 것 처럼 여길 때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다양한 직업과 다양한 환경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결국 우리의 삶은 두 가지 방향 중에 하나입니다. 나는 하나님께 "반역"하고 있는가? 아니면 나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있는가?
하나님께 순종하자라는 표현은 참으로 단순한 표현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정말 엄청난 무게를 담고 있습니다.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앞세우는 것입니다. 그 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고통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안에는, 천국의 환희가 숨어 있습니다. 과연 저와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In Genesis 10, we see the offspring of Noah's family. The grandson of Ham was Nimrod. Nimrod was a valiant warrior on the earth. Grace and Truth study bible suggests that Nimrod's meaning of the name is "rebellion". The study bible suggests that he was the leader of Babel. Maybe, he was the role model of the ancient world.
In this society, the variety of our life is a kind of value we should keep. Even in the church, we say that this is my privacy. Actually, our lifestyle should be respected. However, in our life, we have only two ways spiritually. The one is the rebellion. And the other one is obedience. What are the attitude of me an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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