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성경은 여전히 야곱의 아들들을 "요셉의 형"이라고 부릅니다. 혈연 관계는 영원한 것입니다. 내가 원한다고 끊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고대 세계 전체에 기근이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요셉의 형들은 이집트에 찾아와 요셉의 눈 앞에서 엎드려 그에게 절을 합니다.
우리는 쉽게 "용서"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호되게 누군가에게 당해본 사람은 용서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인지 압니다. 화병이나 우울증이 괜히 오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에 제가 요셉이었다면 당장 복수했을 것입니다. 얼마나 마음이 시원했을까요? 그러나 요셉은 복수의 마음을 억누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굉장히 조심스럽게 형들에게 접근합니다.
요셉은 형들을 스파이로 몰아 붙입니다. 요셉의 도발에 형들은 자신들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열두 형제이며 그 중에 하나는 "없어졌다"라고 말합니다. 명백한 거짓말입니다. 그들은 지금까지 아버지에게 거짓말을 했고 스스로도 속이고 죄를 감추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 죄가 수면위로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요셉은 막내 베냐민의 생사를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형들이 베냐민을 데려올 것을 요구합니다. 형들은 그의 아버지가 너무나 아끼는 베냐민을 이집트로 데려온다면 자신들의 아버지가 견디지 못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요셉을 이미 한번 아버지께로부터 빼았았던 그들이기 때문에, 요셉의 이런 요구는 자신들의 과거를 집요하게 생각나게 했을 것입니다.
형들이 자신들의 죄를 기억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요셉은 웁니다. 요셉은 시므온을 이집트에 붙들어 놓고 자신의 형들을 다시 돌려보냅니다. 놀랍게도 자신들의 곡식 자루 안에서 각 사람의 돈 뭉치가 다시 나옵니다.
뭔가 크게 일이 잘못되었습니다. 아마도 형들은 그 돈을 보면서, 요셉을 팔아넘기고 받았던 돈이 생각났을 것입니다. 계속적으로 그들의 죄를 들추며 지적하며 상기시킵니다. 리우벤은 자신이 베냐민을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시므온까지 찾아오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아들을 잃었던 야곱에게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삶에서 많은 것들을 잊고 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과거의 잘못은 덮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의 과거를 생각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죄의 심각성을 깨닫게 하시고 그러한 잘못의 결과를 해결하도록 계속 마음에 부담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용서와 회복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 용서와 회복의 과정은 길고 고통스러운 것이며 우리의 결단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Certainly, God used Joseph and make him the chief officer in Egypt finally. However, this is not the end of God's plan. God has another important plan for Joseph's brother. Because the famine was so severe in all of the ancient worlds, the brothers should come to Egypyt to seek food. They came to Joseph and bow down to him.
Joseph did not revenge on them. Maybe, God's grace suppresses his mind. Rather, Joseph used some tricks to evoke his brother's sin to themselves. Joseph's brothers start to walk on a repent through this story. God forgives our sins and gives grace to us. However, the process of repentance is not easy. First of all, the sinners should look in the face their sin and its seri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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