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광야의 길을 걸어갑니다. 기적과 같은 뜨거운 구원의 감격은 어느 덧 지나가고, 타는 듯한 목마름과 태양 아래에서, 신음합니다. 하늘로 부터 만나가 내립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나의 힘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돌보심 아래에서 그 길을 걸어갑니다. 너무나 낯선 그 길, 그러나 하루의 믿음으로 전진합니다. 하나님을 배웁니다. 성도의 모습이 만들어져 갑니다. 그리고 그 길 끝에,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있습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바로 그 만큼,
한껏 힘을 내 설교를 준비했습니다.
이 설교는 저의 신앙의 고백이자,
성도님들을 위한 작은 위로입니다.
오늘도 하루의 믿음으로, 힘있게 걸어가는,
우리가 되기를,
그래서 오늘도,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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